[HA:남다른 인터뷰🎬] 뮤직인더하남 페스티벌 총감독 "이재원 감독님"🎤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 총감독 이재용 감독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 총감독 이재용이라고 해요.

저는 원래 배우로 시작해서 대학에서 공연도 많이 하고, 뮤지컬이랑 연극도 30편 넘게 만들었어요. 작은 도시에서 축제를 열었는데, 이게 엄청 잘 된 거예요! 그래서 저도 성장하고, 도시도 발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드는 전문가가 되었죠.

지역 축제는 그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지역 축제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정서, 지역만의 특색, 그리고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잘 녹여내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걸 좋아하고, 또 잘 할 수 있어요.

시민들이 주인공인 축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축제는 사실 어려울 때도 있지만, 시민들이 조금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정말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고 싶었어요. 춤이나 합창 같은 걸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하남 시민들의 놀라운 참여 열기!

하남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정말 대단했어요.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을 이해하는 모습은 제가 경험했던 다른 도시들보다 최고였어요!

훈련된 사람들을 모아서 합창단을 만드는 건 돈으로 할 수 있지만, 훈련되지 않은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감동을 전달하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에요. 시민들의 삶이 담긴,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적인 방식이지만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시민이 즐겁고 소중한 축제

이 축제를 통해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한 명 한 명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참여했을 때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어요.

처음에는 리허설이 힘들었지만, 올해는 딱 한 번에 끝났어요! 이건 시민들의 인식이 정말 높아졌다는 증거죠.

축제는 계속 기억되어야 해요.

이 축제가 단순히 하루 이틀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계속 기억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해요. 지금은 하남시의 여러 합창단이 참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갈 거예요. 그래야 5년, 10년 뒤에도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만의 특별함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AI 시대, 인간의 감성이 중요해요.

우리는 AI 시대, 급변하는 사회에 살고 있잖아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감성이 더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대에 인간의 감성이 다시 살아나고, 그걸 통해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축제의 근본은 즐거움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축제는 인간의 삶을 표현해야 해요. 한국인의 정서가 세계를 휩쓸고 있잖아요. K-컬처를 기반으로 세계 속의 문화 강국으로 성장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어요.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 하남 시민들의 축제!

뮤직인더하나 페스티벌은 '하남에 의한, 하남을 위한' 축제예요. 이 축제를 통해 하남 시민들이 각자의 감성으로 하남에 사는 즐거움, 문화적 향유를 느끼고 감동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