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도 안 들이고 시작한 아이템으로 매출 110억 만든 32살 (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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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내일날' 쌤 이야기
1. 누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까?
- 이름: 쌤
- 나이: 32살 (93년생)
- 하는 일: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내일날'에서 디자인 브랜딩 담당
- 창업: 5년 전 친구들과 함께 창업
2. 어떻게 시작하게 됐을까?
- 퇴사 이유: 회사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뛰쳐나옴.
- 창업 아이템: 돈이 많이 안 드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플래너 만들기
- 홍보 방법: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플래너 사진, 영상 올리기
- 첫 성공: 퇴사 후 4개월 만에 2~3천만 원 매출 달성! "아, 나는 취업 말고 이걸로 돈 벌어야겠다!" 결심.
3. 얼마나 잘 벌고 있을까?
- 월 매출: 2억 ~ 4억 (옆 매출 합치면 30억 안팎)
- 주요 상품:
- 디지털 플래너: 처음엔 8,900원이었는데 지금은 2만 원대에 판매 중.
- 연필질감 팬촉: 디지털 플래너 사용자에게 필요한 걸 제공.
- 디지털 펜슬: 최근 펀딩으로 한 달 만에 2억 6천만 원 모음! (3달 뒤 배송 예정)
4. 왜 '내일날'은 잘 될까? (구매 대행이랑 뭐가 다를까?)
- 구매 대행의 문제점:
- 브랜드 없으면 경쟁에서 밀림 -> 가격 낮추기 경쟁
- 잘 팔릴 상품 찾기 어려움 (트렌드 바뀌거나 경쟁사 많아지면 타격)
- '내일날'의 장점 (브랜딩):
- 사람들과의 관계: 팬들이 우리 제품을 기다려줌.
- 팬들이 원하는 것만 찾아서 제작: 이게 최고의 가이드!
- 가격 경쟁 불필요: 팬들이 우리 브랜드를 믿고 사주기 때문.
5. 쌤의 일상은? (취미 부자!)
- 평일 오전: 헬스, 러닝, 다이빙 (여름), 클라이밍, 여행 (뉴욕, LA, 유럽 등)
- 취미: 스노우보드 (겨울), 서핑 (여름 - 발리까지 감!)
- 특별한 아이템:
- 만다라트: 1년 목표 적는 사각형 칸 (디지털 플래너로 판매 중)
- 연력: 1년 계획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 (종이 원가 저렴)
6. "나도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 무자본 창업 아이템은 많다!
-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해야 행복하다.
- 시작이 반이다! (쌤도 사회 초년생, 월급 200만 원대에서 시작)
- 방법론을 알면 생각보다 빨리 될 수 있다.
- 일단 10개 해봐라! 안 되면 다른 거 시도하면 된다.
7.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 (무료 라이브 신청 추천!)
- 아이디어 없어도 괜찮다: 무자본/저자본 창업 아이템 리스트 제공.
- 무료 라이브 신청:
- 5년 전 돈 없이 시작해서 4년 만에 매출 110억 브랜드 만든 비결 공개.
- 무자본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방법 알려줌.
- 최소 2시간 동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 심어줌.
- 브랜딩의 중요성: 찐팬 만들고 계속 팬으로 유지하는 방법 알려줌.
- 무료 툴 활용: 미디 캠버스 (만다라트 만들기), 제디터 (상세 페이지 자동 생성) 등 활용 가능.
8. 퇴사하고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 매 순간!
- 원하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음.
- 원하는 동료들과 일할 수 있음.
- 좋아하는 것들을 탐색할 시간과 자원이 풍부해짐. (여행, 취미 등)
- "나다운 것"을 실현하고 있음.
결론: 누구나 자신의 스킬이나 경험으로 시작할 수 있다. 시작이 가장 어렵지만, 방법을 알면 생각보다 쉽게 해낼 수 있다. 용기를 내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