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터리 위기 없다! 박순혁 작가가 밝히는 트럼프 리스크 완전 해소

게시일: 2025년 03월 21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전기차 시장과 2차전지, 중국의 공세와 한국의 미래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BYD가 한국 시장을 석권할 것처럼 호언장담했지만, 현실은 정반대야. BYD는 한국 정부의 형식 승인을 받지 못해 올해 안에 판매가 불가능하고, 미국에서도 아직 한 대도 팔지 못했어.

중국은 전기차와 2차전지 분야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다는 '프로파간다'를 퍼뜨리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BYD의 5분 충전 기술 발표로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일론 머스크 리스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야.

BYD의 한국 시장 실패: BYD는 한국에서 단 한 대도 팔지 못했고, 미국에서도 판매 실적이 없어. 호주, 동유럽, 동남아 등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 판매량의 95%가 중국 내수 시장에서 이루어져.
중국 배터리 업체의 유럽 점유율: 유럽 시장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가 한국보다 점유율이 앞섰다는 기사도 있지만, 이는 독일 메르켈 전 총리와 시진핑 주석의 좋은 관계 때문에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하게 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야. 장기적으로는 유럽 내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를 사용해야 하므로 한국 배터리 업체의 전망은 밝아.
CATL의 나트륨 배터리: CATL이 나트륨 배터리로 세계를 제패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 실체가 불분명해. 오히려 벤츠가 CATL 배터리 탑재를 중단하고 LG 배터리로 교체하는 등 중국 배터리 업체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한국 2차전지 산업의 미래는 단순히 기술력 경쟁을 넘어 정치적, 외교적 이슈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어.

코발트 확보와 금양: 2차전지 핵심 원료인 코발트의 90%는 콩고에서 생산되는데, 콩고 민주공화국은 최근 친중 정부에서 친미 정부로 바뀌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금양은 콩고에서 코발트 광산을 확보했지만,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 아래 있는 한국 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이 금양의 유상증자를 막아 한국 2차전지 산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어.
미국과의 협력: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후 위기를 사기라고 주장하며 전기차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한국과의 반도체, 배터리 협력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공장을 짓고 보조금을 받는 등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 한국 언론에 대한 비판도 있어.
전기차 판매량 증가와 인내심: 전기차 판매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와 제품력 향상이 중요하며, 한국 2차전지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해야 해.

결론적으로, 한국 2차전지 산업은 중국의 공세와 정치적 이슈 속에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가지고 있어. 다만, 이러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