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좋은 강아지 10마리 추천! 꼭 보세요!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들! (중학생 눈높이 설명)

요즘 강아지 키우는 사람 진짜 많지? 우리나라 인구 30%가 반려인이라니 엄청나잖아! 그래서 처음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어떤 강아지를 데려와야 할지 고민이 많을 거야. 오늘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 10종을 소개해 줄게!

주의!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르고, 훈련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줘!

1. 비숑 프리제

• 어디 출신? 프랑스, 벨기에
• 얼마나 살아? 12~15년 정도
• 특징: 솜사탕 같은 털이 매력적이고 털이 잘 안 빠져! 사람 좋아하고 순해서 고양이나 앵무새랑도 잘 지낸대. 근데 좀 독립적이라 억지로 훈련시키면 반항할 수도 있어.

2.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 어디 출신? 영국
• 얼마나 살아? 10~14년 정도
• 특징: 사람 엄청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서 순둥이 같아. 아기들이랑도 잘 지내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꼬리 흔들 정도래! 근데 털이 좀 많이 빠져서 자주 빗겨줘야 하고, 살찌기 쉬우니까 관리 잘해줘야 해.

3. 치와와

• 어디 출신? 멕시코
• 얼마나 살아? 12~20년 정도 (오래 사는 편!)
• 특징: 몸집이 엄청 작아서 산책이나 운동량이 많이 필요 없어. 근데 '분노'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어릴 때 제대로 훈련 안 시키면 좀 다루기 어려울 수 있어.

4. 퍼그

• 어디 출신? 중국
• 얼마나 살아? 12~15년 정도
• 특징: 주름진 얼굴이랑 말린 꼬리가 귀여워. 더위나 추위에 약해서 실내 온도 관리가 중요해. 성격은 느긋하고 순한데, 고집도 있고 좀 게으른 편이라 비만 관리가 필수야!

5. 말티즈

• 어디 출신? 몰타 (지중해 섬)
• 얼마나 살아? 12~15년 정도
• 특징: 작고 하얀 털 때문에 한국에서 인기 짱이야! 애교 많고 활발해서 노는 거 좋아해. 근데 자기주장도 강하고 고집이 있어서 원하는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게 훈련이 필요해.

6. 포메라니안

• 어디 출신? 독일
• 얼마나 살아? 12~16년 정도
• 특징: 복슬복슬한 털이랑 웃는 듯한 표정이 매력적이야. 소형견 중에서는 털 빠짐이 좀 있는 편이라 자주 빗겨줘야 해.

7. 시츄

• 어디 출신? 중국
• 얼마나 살아? 10~16년 정도
• 특징: 긴 털 때문에 목욕이랑 미용 관리가 꾸준히 필요해. 성격이 엄청 순하고 잘 짖지 않아서 초보자가 키우기 좋아. 식탐이 많아서 비만 위험이 있으니 이것도 관리 잘해줘야 해!

8. 푸들

• 어디 출신? 독일 (프랑스에서 더 좋아함)
• 얼마나 살아? 12~15년 정도
• 특징: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등 종류가 다양하고 토이 푸들이 제일 인기 많아. 충성심 강하고 똑똑해서 훈련도 빨리 배워. 털이 거의 안 빠지는 것도 큰 장점! 근데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두면 분리 불안이 생길 수 있으니 신경 써줘야 해.

9. 닥스훈트

• 어디 출신? 독일
• 얼마나 살아? 12~16년 정도
• 특징: 주인한테 엄청 잘하고 복종도 잘해. 에너지 넘치고 애교도 많아서 사람 자체를 엄청 좋아해. 근데 헛짖음이나 무는 성질이 강할 수 있어서 어릴 때 훈련을 잘 시켜야 해. 공격성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하네.

10. 요크셔 테리어

• 어디 출신? 영국
• 얼마나 살아? 13~16년 정도
• 특징: 몸집은 작지만 털이 아름다워. 훈련시키기 쉽고 길들이기도 괜찮은 편이야. 근데 좀 삐지고 질투가 많아서 신경 써줘야 하는 부분도 있어.

이렇게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강아지들을 알아봤어! 강아지는 한 번 가족으로 맞이하면 앞으로 몇십 년을 함께 해야 하는 소중한 존재야. 끈기랑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더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 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