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입맛 살아나는 가지요리🥇 물컹거리지않고 쫀득! 깊은 감칠맛의 황금레시피 [가지구이조림,가지덮밥,가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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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촉촉하고 감칠맛 나는 가지 조림 레시피
가지 두 개 (300~350g)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양념장 만들기
- 진간장
- 참기름
- 설탕
- 생강즙 (없으면 생강가루 반 작은술)
- 다진 청양고추 (선택 사항, 매콤한 맛을 원하면 넣으세요)
모든 재료를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줘.
가지 썰기
- 가지의 꼭지와 끝부분을 조금 잘라내.
- 가지를 3등분하고, 길이는 프라이팬에 맞게 썰어줘.
- 두꺼운 부분은 4등분, 얇은 부분은 3등분으로 썰면 좋아.
- 두께는 0.5cm ~ 1cm 정도로 썰고, 끝부분은 얇게, 가운데는 두툼하게 썰면 더 맛있어.
가지 굽기
- 프라이팬에 식용유 1큰술과 참기름 반 큰술을 두르고 강불로 달궈.
- 가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줘. (한 번 뒤집어 기름을 골고루 먹게 해줘)
- 한쪽 면이 노릇해지면 중불로 줄이고, 수분이 빠지고 노릇해질 때까지 은근하게 구워.
- 나머지 가지도 같은 방법으로 구워 접시에 옮겨 담아.
조림 만들기
- 가지를 구웠던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강불에서 끓여줘. (큰 거품이 올라올 때까지)
- 양념장이 끓으면 구운 가지를 넣고 강불에서 젓가락으로 살살 볶아줘. (가지가 뭉개지지 않게 조심!)
- 양념이 졸아들면 불을 꺼.
마무리
- 그릇에 가지 조림을 담고 통깨와 송송 썬 쪽파 (또는 부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완성!
팁:
- 가지 조림은 식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으면 더 쫀득쫀득해져.
- 밥 위에 가지 조림을 얹어 가지밥처럼 먹어도 맛있어.
- 장어구이 소스처럼 진한 감칠맛이 나서 더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딱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