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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는 힘 키우는 방법과 성장 비법, 매일 루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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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진서연이 매일 견디며 만든 자존감의 정체 | 진서연 배우 | 동기부여 루틴 성장 엄마적사고 @LifeQuestion_sebasi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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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독전 진서연이 매일 견디며 만든 자존감의 정체 ✨ 진서연 배우 15년의 무명 시절, 남들은 말도 안 된다고 하는 목표를 위해 매일을 견뎌냈습니다. 진서연의 인생을 지켜준 '엄마적 사고'의 실천법을 오늘 인생질문에서 알려드릴게요. #진서연 #엄마적사고 #배우 #동기부여 #루틴 #습관 #자기계발 #성장 #불안 #자존감 #독전 👉'세바시 인생질문' 더 많은 영상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LifeQuestion_sebasi [🌈책이벤트] @희우-f1d @김민수-m7l6t @하늘지-w9y @왓더헬-m9n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5년 6월 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 받으실 주소] 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타임라인 00:00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순간? 00:34 진서연이 견디는 것 04:00 진서연이 견디는 법칙 08:12 하찮은 목표의 힘 11:54 그래도 견디기 힘들다면 14:18 불안과 함께 가는 법 17:45 아무것도 아니니까, 뭐라도 돼볼까? -------------------------- 진서연 강연자 강연 섭외 문의 👉🏻 https://speaker.sebasi.co.kr 세바시 소식 & 강연회 신청 👉🏻 https://linktr.ee/sebasi 협찬/콘텐츠 구매 문의 👉🏻 sebasi@sebasi.co.kr 📙 세바시 인생질문 책 구입하기 🌟 4권(신간) 👉🏻 https://bit.ly/3W66qAs 3권 👉🏻 https://bit.ly/3UuNZ7W 2권 👉🏻 https://bit.ly/4hu8rzq 1권 👉🏻 https://bit.ly/4fpUHnB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세바시가 제공받습니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ebasi15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sebasi15 홈페이지 👉🏻 https://www.sebasi.co.kr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AI학습 포함)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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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죽고 싶다.

다 내려놓고 싶다.

이런 순간들이 있어요.

그럼 내가 나를 돌봐야겠구나.

엄마적 사고 과학자적 사고 마음을 다잡는 무언가를 계속 해야 되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해라.

행동해라.

꾸준히 하라.

누가 모르냐고.

저는 진짜 의지가 약하거든요.

한 30일만 하시잖아요.

어, 나 봐라.

나 좀 괜찮네.

자기가 좋아져요.

할 수 있잖아요.

괜찮죠? 그 [음악] 정도는.

네.

네.

안녕하세요.

저는 작가로 만나게 된 배우진사연입니다.

견딜다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어려운, 대단히 고통스러운 일처럼 느껴지잖아요, 보통.

근데 견딘다는 거는 하루하루를 충실히 해 나간다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사실 엄청난 큰 일이 나한테 닥쳤을 때 그렇게 큰 이렇게 타격감이 없어요.

근데 매일매일을 내가 금면 성실하게 루틴을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살았다면 어떤 큰 일이 닥쳤을 때 굉장히 힘든 견디기 힘든 무언가가 되는 거 같아요.

그 견딜 겁니다라고 마침표를 찍은 책이 나온 이유는 나는 어찌 됐든 매일매일 내 삶에 충실하고 금면 성실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나는 견딜 수 있어라고 마침표를 찍은 거 같아요.

어 사실 견디고 있는 거는 늘 견디고 있는 거 같아요.

매일 운동 나가는 거 싫고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는 거 싫고 매일 무언가 공부하는 거 싫고 사실 다 싫어요.

그냥 정말 편한 건 가만히 누워서 침대 누워서 넷플릭스 보고 맛있는 거 먹고 뱉터지게 먹고 막 자극적인 거 먹고 그러면 좋은데 누구나 다 그런 때가 있을 거 아니에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고 그런 마음대로 살았던 때를 회상해 보면 그 시간이 자극적이긴 했으나 결코 행복하거나 뿌듯하거나 좋지 않았어요.

기분이 나빴어요.

근데 매번 하는 운동이나 매번 하는 공부, 매번 새벽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행위들이 시작할 때는 너무 짜증나고 고통스럽지만 일단 운동화 신고 나가면 한 3분만 지나도 기분이 확 바뀌어요.

고통이 행복으로 바뀌는 거는 정말 찰라해요.

그렇게 하면서 견디는 힘들이 좀 강해진 거 같아요.

어, 독전이라는 작품인데 그 작품 전에 한 15년 정도를 계속 매일 수행하듯이 훈련 연기 훈련하고 운동하고 뭐 아르바이트 하면서 계속 견디고 있었던 과정들인데 어, 그 작품 하기 바로 직전까지 나 이제 그만해야 되나? 그만해야 된다고 마음 먹을 수 있는 용기도 사실 대단한 용기거든요.

내가 아주 간절하게 원했던 그 꿈을 접어야 된다는 그 용기 또한 되게 대단한데 그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기 때문에 그래 나 이제 그만해도 돼.

나이 정도 했으면 내려놔도 돼라는 마음이 들 수 있었는데 그 찰라에 독전이라는 오디션이 들어왔고 그게 오디션에 붙어서 최선을 다해서 연습을 해서 결과물이 나왔는데 뭔가 판도가 바뀐 거를 느꼈어요.

아 내가 계속 활동해도 되는 분위기로 완전히 바뀌었는데 견디길 잘했는데 느낀 최초의 일이었던 거 같아요.

그 뒤로부터는 잦은 성취욕을 느꼈던 거 같아요.

그 한 번에 견디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끝난 후부터는 견디길 잘했다는 순간순간들이 많이 일어나더라고요.

그게 좀 되게 신기했어요.

이거는 제가 만든 시스템이에요.

피라미드 모양이잖아요.

사실 이게 나예요.

바닥에 있는게 낫는데 저의 목표를 여기 피라미드 꼭대기에다가 세워 놔요.

누가 들었을 때 얼토당토하는 꿈들 있잖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이런 꿈들을 꼭대기에다 세워 놓고 예를 들어 그래 내가 물을 이렇게 무서워하는데 철인삼종을 완주한다 시작부터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이걸 꼭짓점에 올려 놨어요.

그러면 그래 내가 이걸 완주하려면 나는 철인삼중 경기를 한 100번 넘게 도전한 국가대표 금메달 선수야.

그러니까 인물 설정하듯이 하는 거예요.

연기하듯이.

100번 넘게 금메달을 딴 선수면 매일매일 훈련을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할 거 같아?네 생각에.

저한테 물어요.

그래 아침 훈련, 밥 먹고 점심 훈련, 그리고 저녁 훈련을 하겠지? 그리고 체력이 남아들면 야간 훈련까지도 하겠지.

국가대표 선수의 반에 반응해야 돼.

그래야 네가 완주를 할 수 있을 거야.

근데 몸이 금메달리스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몸이 안 따라주니까 매일 엉엉 울면서 매일 근육통약을 내알씩 먹어 가면서 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완주를 하게 된 거예요.

저는 무언가를 하겠다고 설정을 하면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거기에 맞는 걸 맞는 루틴들을 짜서 완전한 몰입을 해요.

그래서 아주 세부적인 계획을부터 세워서 탄탄히 올라가면 그 금메달리스트가 하는 루틴대로 살고 있게 되는 거예요.

아 나는 진서니까 나는 저렇게 못 해가 아니라 나는 금메달리스트잖아.

어, 그러니까 그렇게 당연히 해야지 무슨 소리야.

이렇게 하면서 매일 계속 성공해 나갔던 거 같아요.

내가 뭐 얼마를 벌고 싶고, 뭐가 되고 싶고, 성공하고 싶고 이런 생각들을 하시기 전에 먼저 생각해야 되는게 뭐냐면 내가 어떤 사람이지, 나는 누구지? 근데 나는 누구지를 찾는 작업이 굉장히 어렵고 무슨 소리야? 나를 찾는게 뭐야? 어떻게 찾으라는 거야? 내가 좋아하는게 나도 모르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그리고 생각만 하시거든요.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찾으려면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냥 무작정 한 번씩 해 봐야 돼요.

이거 쓸데없는 짓 아니야? 이런 것들도 다 해 봐야 돼요.

그러면 돈도 안 되는 일을 너무 힘든데 계속 내가 하고 있다.

그럼 그거 내가 좋아하는 일이에요.

연기가 그랬거든요.

사실 신인 배우 때 개런티 얼마예요? 물어보고 일할 수 없어요.

그냥 무조건 저를 써 주신다고 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요.

그리고 촬영하다 보면 나중에 계약서라는 걸 주시고 예전에 그랬어요.

사인하세요 이러면 아 내가 50만 원 받고 하는 일이었구나 그때 알아요.

그러니까 내 몸값을 키우려면 내가 그만큼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죠.

그렇게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시면 돼요.

생각만 하지 마시고 행동하라.

움직여라.

책 띠지에 붙어 있는 말이에요.

나는 아무것도 아니기에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내 독전 때도 그랬고 촬영 가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뭐든지 될 수 있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기운을 내고 가서 촬영을 했던 거예요.

그렇게 저를 이렇게 그 캐릭터로 몰아넣지 않으면, 그 상황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드라마틱한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게 견디는 힘이다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고 그렇게 극한으로 늘 몰아넣을 순 없어요.

그러니까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들이 살다 보면 생기잖아요.

그럴 때는 두 마리 토끼 잡을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에만 완전히 전력 질주 몰입을 해서 그것만 보고 달려 나가야 나온다.

저는 그랬어요.

네.

큰일 수 있다.

우리는 사실 누구나 다 의지가 약해요.

저도 그렇고 저는 진짜 의지가 약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들을 제가 끊임없이 해요.

그 이유는 안주하면 거기서 그냥 끝이라는 거 저는 알아요.

그러니까 계속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데 너무 버겁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차는 루틴이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정말 이거는 죽었다깨나도 할 수밖에 없는 아주 하찮은 목표를 하루에 세 개에서 다섯 개를 설정해서 그걸 해 보자.

그럼 새벽 6시에 일어나기.

알람을 맞춰.

일어나.

그래서 이제 정수기에 물 한번 따라서 물 한번 마셔.

그리고 다시 자더라도 난 새벽 6시에 일어난 거가 되는 거예요.

그 하차는 루트인이지만.

오케이.

나 오늘도 새벽 6시에 일어났어.

그리고 뭐 새벽 6시에 운동하러 가기로 약속을 해.

그러면 운동화 신고 현관문 열고 나가 나갔다.

다시 들어와.

그래도 난 한 거야.

그렇게 설정해요.

그러다 보면 마음이 동하면 아파트 우리 단지 앞에만 한 5분 돌까? 아니면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계단으로 올라올까? 1층만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까? 이렇게 되게 하찮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하다 보면 내가 더 하고 싶어져요.

그래서 런닝도 한 거의 1년 걸렸어요.

운동하신고 나가기 이렇게 뛰고 싶은데 못 뛰니까 사람들이 나 알아보면 창피하니까 뛸 용기가 없어서 걷기만 했어요.

근데 어느 날은 걷는 것도 너무 버거워서 아주 느리게 걷는 명상 이렇게 해서 아주 느리게 걷기도 하고 그렇게 아주 하찮게 루틴을 하찮게 해서 계속 꾸준히 근면 성실하게 하는 나를 칭찬해 줄 수 있는 나로 만든 후에 어 나 너무 사랑스러운데 너무 잘했는데 그러면이 비중을 조금 높이는 거예요.

아주 조금 한 30일만 하시잖아요.

그러면 자기가 좋아져요.

내가 내가 좋아져야 동기 부여가 생기고 무언가를 하게 되고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번 찾아보는 행위들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단계가 있는데 동기부여 책에는 내가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해라.

행동해라.

꾸준히 하라.

누가 모르냐고.

내가 좋아하는 거 모르겠다고.

나도 나를 모르겠다고.

그렇게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좋아지는 행위들을 만들려면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매일 물컵 먹는 거를 체크해 보세요.

매일 한 줄 읽는 거를 체크해 보세요.

그거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괜찮죠? 그 정도는.

그 정도를 한 달 정도 하면 어 나 봐라.

나 이거 루틴을 지키네.

나 좀 괜찮네.

어 나 멋진데.

이런 생각이 야금야금 이렇게 스며들어요.

그러면서 내가 이만큼 좋아지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러면 그때 나 자격증 한번 따 볼까? 어 나 독서 모임 한번 들어 볼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때 하시면 돼요.

그 전에 무리해서 내가 지금 마음이 어지럽고 막 하는데 지금 아무것도 내가 안 하고 이렇게 있는게 내가 너무 무져 갖고 그러니까 아 힘내서 독서 모임이라도 들어볼까? 힘내서 자격증을 따 볼까 이러지 마시고 아주 작은 사소한 것들을 먼저 시작하셔서 내가 좋아지면 그때 행동하시면 돼요.

어 삶이 이렇게 평탄하지 않기 때문에 와 정말 죽고 싶다.

와 그냥 다 내려놓고 싶다.

이런 순간들이 있어요.

물컵을 여기서 이렇게 옮기는 것도 못 했어요.

너무 무기력함이 심하게 와서 우울감도 심하게 오고 그럴 때는 밥도 못 먹고 물컵도 여기서 저렇게 못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거의 굉장히 마음이 아팠었는데 근데 저는 그럴 때 지금은 날짜를 정해요.

나 오늘 딱 하루만 아플 거야.

아니면 딱 3일만 힘들어하고 그 사람을 저주할 거야.

오열하면서 엉엉을 거야.

그리고 먹고 싶은 거 돼지처럼 마음껏 먹을 거야.

이렇게 설정을 해 놓고 해요.

그리고 내가 설정한 타이밍이 딱 끝나면 바로 나의 루틴으로 돌아가서 나는 이런 일이 없었던 사람이야.

내가 언제 나쁜 일이 있었어? 이런 것처럼 새벽에 그대로 일어나서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인 것처럼 계속 연기해요.

그러다 보면이 울 때의 그 호흡이 있어요.

엉엉 붙쳐서 울 때의 호흡과 전력 질주할 때 그 호흡과 되게 흡사해요.

그래서 뇌가 착각한대요.

그러니까 너무 힘든 일이 있을 때는 막 고강도에 힘든 일이 있었다.

그럼 고강도에 운동을 해서 같은 호흡을 유지해요.

그래 내가 숨이 차서 몸이 힘들어서 호흡이 이런 거야라고 나를 착각하게 만들 수 있는 거 같아요.

어, 사실 그 정도로 힘들 때는 저는 제발 애쓰지 말고 제발 이겨내서 일어나서 힘 내서 뭐 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나 평소에 너무 잘했고 나 평소에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힘든 일이 있을 때 그냥 완전히 내려놓고 푹 쉬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애쓰지 않아도 돼요.

잘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누워 있어도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 그러다가 마음이 조금씩 동하면 그때 이제 밥바수를 뗄까 먹어 볼까? 집 앞에 편의점에 한번가 볼까? 이런 뭘 해 볼까라는 것을 아기도 할 수 있을만큼 아주 쉬운 일들을 한번 해 보시길 바래요.

그러니까 보세요.

저희 직업은 사실 계약직이에요.

저희 직업은 매번 선택을 받아야 되고 그리고 한 번의 실수가 있으면 저희를 찾지 않아요.

어떤 사건 사고가 생겼을 때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이슈에 휘말리는 것 자체가 상품이 훼손돼서 더 이상이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처하기도 해요.

그래서 불안감도 높고 항상 칼날 위에서 있는 기분이에요.

근데이 마음을 다스리려면 근면 성실함은 당연히 바탕이 돼야 되고 너우를 타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마음을 다잡는 무언가를 계속 해야 되거든요.

그게 참 어려워요.

그 불안감과 그 막연함과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게 제대로 가고 있는지 항상 몰라요.

저희도 몰라요.

뭔가 작품을 들어가면 이게 성공할지 실패할지 완전히 폭망할지 모른 상태에서 매일을 최선을 다해서 제가 준비를 하는 거죠.

예를 들어 철인삼종 경기 무세 소녀단에서 제가 완주를 했잖아요.

저는 매일매일을 뼈가 부서져라.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고통을 느끼면서 매일 훈련했거든요.

이렇게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다시 돌려도 그 이상은 못 해.

이 이 정도로 매일매일을 그렇게 온 열정을 다해서 쏟았어요.

그렇게 되면 어떤 결과가 일어나냐면요.

내가 철인삼종 경기 완주하지 않아도 괜찮게 돼요.

그리고 내가 그거 성공하지 않아도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내가 어떤 작품이 망하거나 개봉을 못 하거나 물론 속상하지만 제가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그 롤을 하기 위해서 행동을 하잖아요.

그러면 불안감이 없고요.

내가 뭐 하는 짓이지? 이런 생각 안 들고요.

이게 결과가 어찌 됐든 그거는 내 손을 떠난 일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뼈를 깎는 고통을 준비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런 마음이 잘 안 생겨요.

이미 그 노하우가 내 몸 안에 채득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어딜 가서 무조건 써먹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아깝고 화나고 이럴 일이 아니라 이번에 내가 이걸 성사시키지 못했지만 이거 언젠간 내가 이렇게 뼈를 깎는 고통으로 만든이 훈련된이 내 모먼트 언젠간 이거 꺼내서 되게 훌륭하게 쓰일 거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이걸 최선을 다했다면.

그러니까이 불안감은 어디서 오냐면요.

매일매일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잖아요.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걸 내 자신이 알 때예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예요.

그럴 때 굉장히 불안해져요.

촬영장 가는 거 무섭고요.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뭐 시험 보러 가는 거 무섭고요.

예를 들어 ppt를 한다.

내가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내일 ppt는 거 너무 무서워요.

그 죽고 싶을 거예요.

근데 준비가 돼 있잖아요.

결과는 당신들에게 맡기겠어.

나는 이보다 더 할 수 없어.

최선을 다했어.

안 불안해요.

그때는 내가 최선을 다하면 불안하지 않다.

어렸을 때는 견딘다는 단어나이 말 자체가 굉장히 고통스럽다.

견딘다.

고통 이렇게 느꼈는데 어 이런 작은 루틴들이 쌓여서 성공의 경험들이 여러 차례 생기다 보니까 견딘다는게 결국에는 어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고 있는 일이야.

행위야라는 생각 때문에 무언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조차도 지금은 되게 행복하게 감사하게 하는 거 같아요.

우주적인 차원으로 보잖아요.

수많은 별들이 있어요.

그중에 지구라는 별에 대한민국에 제가 태어나서 무언가를 하고 있잖아요.

우주적인 차원으로 보면 먼지에 불가예요.

아주 찰라에 불가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열심히 살고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는 거는 내가 이번 생에 태어난 내 자신에게 그래 서연아 너 2000년도에 대한민국에 태어났을 때 너 그때 진짜 최선 다했지? 나는 그때 너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이 얘기를 해 주고 싶기 때문에 최선을 다 하는 거고 그렇게 아무런 무기력 내가 뭘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낙같게 뭘 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나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함이거든요.

내가 무언가를 할 때는 이게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이야.

이걸 하면 내가 행복할 거 같아라는 질문을 꼭 하시고 오로지 나를 위한 행위에만 집중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그러면 아무거나 한번대 볼까? 뭐라도 한번대 볼까? 이런 생각으로 아무거나 한번 해 보시면 돼요.

그러면 내가 기분 좋아지면 그게 장땡이에요.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힘들 때는 자신을 돌봐야 해요. 좋아하는 걸 찾아 행동하세요.

2. 꾸준히 하면 30일 만에 자신이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어요.

3. 견딘다는 건 매일 충실히 사는 거예요.

4. 매일 루틴을 지키면 큰 일이 닥쳐도 견딜 수 있어요.

5. 힘들 때는 잠시 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6. 작은 목표를 세우고 몰입하면 자신감이 생겨요.

7. 목표를 세우고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세요.

8. 자신이 누구인지 찾는 게 중요해요.

9. 좋아하는 걸 찾으려면 여러 가지 시도해보세요.

10. 무작정 행동하고 경험하면서 자신을 알아가세요.

11. 작은 습관을 꾸준히 하면 자신이 좋아지고 동기부여돼요.

12. 힘들 때는 하루만 아프다고 정하고 쉬어도 좋아요.

13. 울거나 힘든 감정을 인정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14. 강도 높은 훈련과 노력을 통해 자신감과 평화를 얻어요.

15.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어요.

16. 매일 최선을 다하는 게 결국 견딤의 힘이 돼요.

17. 작은 성공 경험들이 견딤을 강하게 만들어줘요.

18. 우주적 차원에서 보면 우리 삶은 아주 작은 일이에요.

19.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결국 행복으로 이어져요.

20.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질 때도 도전하고 시도하세요.

21.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고, 그걸 하면서 행복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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