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강경 입니다 오늘은 글로벌과 로카 요 두 단어의 차이를 더 디자인의 시각으로 한번 읽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 우리가 이 말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디자 드리머 발표할 때 이 디자인으로 그는 글로벌 하다 또는 어이 블랜딩한 굉장히 로커를 살렸다고 이런 얘기들을 종종 간이 하죠 어 그런데 우리가 이 두 단어를 그냥 어 해석하게 되면 글로벌 어때요 뭔가 보편적이고 로컬 은 좀 세부 저 더 붙여 그래서 큰 차이가 있는데 그래서 글로벌은 뭔가 좀 그래서 보편적 이 때문에 세계적이다 또는 거대하다 내 그러하다 이런식의 단어로 표현될 것 같고 로 컬은 좀더 세부적이고 조금 더 글로벌 다르게 지역적 이곳도 어때요 훨씬 더 마이크로 하다 안하고 표현을 할 수가 있겠죠 이런 그 4 5 어 대립되는 개념을 갖고 있는 이 두 단어를 통해서 우리가 보통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표현 하는데 음 디자인의 입장에서는 잃었던 뜻으로만 이해를 하게 되면 얘는 편하지만 좀 뭔가 시각적으로 잘 와닿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어 일본의 그 디자이너 하락해 자라며 그 무인양품 이 줘 무지 아트 디렉터가 한국의 워크숍 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저도 아 그때 서 학생 이어 써도 옥석을 신청을 해서 그 했었는데 그 때 너무너무 재미있게도 이 글로벌 까고 컬의 차이를 경험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뭐냐 며 이하라 케냐가 어그 잡 학생들한테 a4 용지에 세계 지도를 그리게 했습니다 보통 그냥 세계 시도하면 학교에 여기에 학원에서 선생님들 만 그 간단히 글이죠 네 저도 그 그래 또 좀 잘 그릴 줄 알고 그려 을 봤는데 생각보다 어 뭐 여기 있는데 람이 9 여기는 와 아프리카 여기는 뭐 아시아 길을 쭈그려 긴 글이었는데 문제는 크게 생각보다 좀 잘 클리어 지지가 않더라 그래서 알고 보니까 좀 단념 적을 그렸던 거야 뭘 속에 간접적 생각했던거 마 대략 1 그렸는데 저뿐만 엣헴 학생들이 그런 정도의 수준은 그렇습니다 아 근데 하락해 나가 40분 좀 더 시간을 다시 한번 주면서 이제 이번에는 세 개의 지도를 보고 나서 그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10분정도 세계지도 실제 그 지도 이미지를 보고 다시 책을 덮고 그려 봤는데요 그 때 훨씬 더 구체적으로 잘 그렸어요 그래서 같은 사람인데 간염 쪽 그린거 와 한 번에 세계지도 보고나서 그렸을 때 이 극의 차이가 굉장히 달랐다는 거죠 그림 실력에 문제가 아니었던 거죠 그러니까 첫 번째 그냥 보지 않고 머리속에 그동안 생각했던 추상적인 이미지로 그려 썼더니 관념적인 이 세계지도 든요 어 이 아까 말했던 그 두 단어로 비유하자면 글로벌이 가깝게 쬲 뭔가 어떤 거대하고 보편적인 그런 개념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그 지도에 뭐 해안가 나 그 집 각각 아주 세부적인 도시 국가들에 어떤 모양 이런것들은 다 파악하기 힘들어 없겟죠 그런데 10분뒤에 곡을 보고나서 그렸던 두번째 구체적인 스케치 너 d 에 가까울 거 예요 로크의 깍지 그쵸 왜냐 오크 훨씬 더 세부적이고 마이크로 한거니까 그래서 이 두 가지 경험을 통해 써요 느낀 것은 이 글로벌한 마인드도 굉장히 중요하고 이 로컬의 많이도 굉장히 중요한데 디자인의 입장에서는 뭔가 너무 글로벌 맞췄다 보면은 이 디테일한 로커를 굉장히 많이 잃게 된다는 것을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를 들어 책을 한번 기회 보다도 경 우리가 책 디자인을 할 때 이 페이지를 만들 때 전체 우로 어떤 그 체계의 어떤 글의 목차 2 따라 책에 어떤 처음 중략 끝 일어 전체적인 극히 글 잘 아시는 분이 있는데 그 한번 디젤 시켜 보니까 책에 그런 글자 h 나 자간 행간 그 다음에 그 단어 사이 간격 어간 그 다음에 그런 전반적인 트래킹 들 이런 세부적인 글자 손부터 이미자 글자 위치가 지역 디테 가 위 치 들을 잘 만들지 못하는 디자인을 봤어요 이런분들 아무래도 세계지도 로 비유하자면 그 워커 레 그런 관점이 부족한 세계 수도를 그려왔던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어떤 이런 마이크로 1 어떤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또 디자인 의 안목 이 필요했던 거구요 또 반대로 이번에는 굉장히 타이포그래피를 잘하고 어떤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 인데 음질은 뭐 이런 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켜 복어가 어떤 프로젝트 시키며 너무 디자인의 관점의 특히 디자인 표현 의 관점은 좁혀져 가지고 어떤 것이 적인걸 을 보기 힘든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떤 좀 작가적 이상의 또 강하고 어 디자인에 대한 것들이 애창 한데 뭔가 큰 어떤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그런 거시적인 한번 쭉 부족했다는 거죠 이런분들은 첫번째 스케치 세계지도 즉 글로벌한 관점의 세계지도가 좀 없었던 거죠 자 그래서 이 두 가지 사례를 제가한번 겪어서 느낀건 뭐냐면요 디자이너는 굉장히 어떤 글로벌한 것도 필요하고 로크 안부도 필요 하더라 라고 얘기를 4 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그래서 어 처음에 우리가 디자인의 일을 할 때는 이런 로 커리 나이라 세부적인 어떤 글자 표현을 비유하자면 글자를 표현하고 레이어 피쳐 이런 재미를 점점 각지게 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 다 디렉터가 되고 성장이 아 불어서 또 글로벌한 마인드가 굉장히 필요해요 즉 것이 점을 볼 수 있는 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지도 중에 뭐가 좋고 나쁘다는 게 아니라 디자이너로서 는 뭔가 글로벌하게 볼 수 있는 큰 어떤 숲을 그릴 수 있는 안목도 필요하고 또 아주 작은 디테일도 만들 수 있는 로컬의 관점에서 세부적인 관점의 로컬의 많이도 필요한 거죠 그래서 하라 킹의 얻고 샵을 제가 뜯고 나서 제 나름대로 느꼈던 생각 한 번 했냐 며 이제 디자이너가 단지 어떤 디자이너로써 뭔가 어떤 생각이 좋게 되어 있던 저 자신에서 뭔가 아트디렉터 또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고 하죠 뭔가 어떤 것이 자인가 할 때는 또 이런 글로벌 하고도 필요하고 또 반대로 그런 어 디렉터 입장에서 또 세부적인 걸 놓치지 말아야 겠구나 이 두가지가 오히려 다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한테 어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글로벌과 로컬의 차이를 한번 읽어 드렸는데요 이런 또 사전적 의미 왜 이렇게 경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한번 느끼면서 글러브 가고 커리 차이를 시각적 우리 하니까 어떠세요 훨씬 더 좀 피부에 마다 쩔어 초 자 그래서 이런 식의 디자인 들었던 마인드와 태도들을 실제 엄마 좀 했을 때 어떻게 적용되고 우리만의 어떤 방식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 그런 질문들을 앞으로 많이 가져볼까 합니다 자 그래서 오늘 이 글로벌 가고 각 이 두 단어의 차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여러분의 하면 디자인해 보시며 조금 더 재미있는 디자이 어떤 일들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