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강원도 악마의 땅 괴담, 소름 돋는 실화 공개!

공포 강원도 악마의 땅 괴담.

 1960년대 초쟁이 끝난지 약 10년이 지난 시점에 강원도의 한 상골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야.

이 이야기를 할아버지한테 전해들은 글스니는 방원도 양구와인지 사이의 어느 지역이 아닐까 하고 추정하던데 청년 시절 그 이야기를 겪었던 할아버지의 트라마가 어마어마한지 일체 함구하셨대.

 그나마 그것도 돌아가신 할머니가 실수로 하신 말 때문에 대략 추정하고 있는 것뿐이고 원래 고양이 강원도 창도군이었던 할아버지는 625 전쟁 때 남아서 수복후 3팔선이 그어지고 결국 창도구는 그 위쪽 북한 땅으로 편성이 되었지 희한하게 같이 남아 있던 복내 주민들이 많아서 상황을 보려고 다 같이 경기도 쪽으로 올라갔다가 UN과 미국의 결정의 나라가 반으로 쪼개지는 걸 보고 어마어마한 시리에 빠지셨나 봐.

 어 이거 실제 있었던 일인가 보네.

 이리저리 알아보다 청도군이 가까운 휴전선에 아주 가까운 지역을 찾았는데 그곳이 처음에 언급한 양구와 인재 사이였어.

 좁은 땅이지만 산 아래 있는 땅 같지 않게 굉장히 비혹하고 각종 농사도 잘돼 있었어.

 처음 갔을 때 같이 남아 고향 사람들이 30명이 좀 넘었는데 중간에 외부 사람들도 꽤 유입되고 나중에는 작은 마을을 형성할 정도로 규모도 커지고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자리를 잡아서 서서히 자리가 잡혀갔지.

 산지 12년 조금 넘었을까? 어느 날 아침 허름한 복장에 웬 중 하나가 마을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시지를 부탁했는데 한창 마을이 자리 잡혀 갈 테니 인심이 좋아서 여기저기 돈이며 먹을 거며 스님의 행에 가득 챙겨 드렸대.

 중이 아주 고마워하며 시조를 다 받은 후 마을 중앙에 갑자기 걸타 앉더니 깊은 명상 생각에 잠기더래.

 오전 내내 그러고 있더니 갑자기 일어나서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마을 이장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이장님 잠시 나와 보시라고 긴이 드릴 말씀이 있다고 고함을 지르는 거야.

 벼락 같은 울림에 깜짝 놀란 이장이 급하게 문을 열고 나와서 연휴를 물었더니 중이 2장과 집 안으로 들어가서 한시간까량 이야기하더니 이장이 굉장히 침통한 얼굴로 나와서 마을에 나이가 40 이상 되는 남자들 다 불러 모았어.

 중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당신 애들 고양이 이곳이 아니라는 걸 안다.

이 땅은 700년 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곳이다.

 원래 우어진 숲이었는데 어떤 영적인 인가에 의해서 지금과 같이 사람이 살 수 있게 보이는 비혹한 땅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곳의 주인은 악기들이다.

 보통 원기나 악령과는 차원이 다른 존재며 그들은 지옥의 야차나 나찰 같은 무서운 요괴다.

 자기들의 땅에 인간이 와서 털을 잡고 사물을 마음대로 바꾸고 땅을 뒤집으니 어찌 분노가 일지 않겠는가? 이들이 지금 금제에 걸려 있어 활동을 못 하는 것일 뿐이지 곧 풀리게 된다.

 3주 안에 준비를 마치고 달포가 되기 전에 마을을 떠나야 한다.

 달포가 되기 전에 마을을 떠나지 않으면 마을은 티칠갑으로 되어서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어 근데 이게 되게 섬뜻하네요.

 이게 스님이 시주를 받은 상황에서 악담을 하는 건 아닐 거잖아요.

 근데 저렇게 얘기를 하는 거면은 진짜 무섭긴 하겠다.

 항상 휴전선 이북의 고향을 그려하며 살던 이들이기에 그 말은 청천 병력과도 같았지.

 말을 마치고 중은 합장을 하고 한다는 말이 내가 천기누서를 한 거라고 전쟁 이후 시주를 다니는데 이렇게 부처님을 위해 자비와 정성의 마음으로 고시한 마을은 이곳뿐이었다고.

 목에 걸고 있는 큰 염주와 흰색 한지의 귀한 문양이 그려진 종이 몇 개를 주며 이곳은 달퍼 안의 요사스러운 기운에 의해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니 잘 간직하고 달포가 지난 후에는 그것으로 죽음을 면하기 어려울 테니 어서 준비해야 한다.

 말을 마치고 중이 쓸쓸히 뒤돌아 떠나기 시작하고 자리에서 이야기를 전해들은 마을 어른들은 역시 나가서 중의 뒤통수만 멍한히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이장이 달려나가 중에 바지가를 잡고 엎어지며 울고 불고 사정을 했다는 거야.

 우리는 말씀드렸다시피 고향을 등지고 나아에 그나마 가까운 철책선 인근의 자리를 잡았고 우리는 남쪽에 연고도 없고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어디로 가냐고 그게 말이 되냐면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었대.

 62덤은 2장 영감이 통곡을 하는 걸 보고 중이 굉장히 난감한 표정으로 억지로 떼놓지도 가지도 못하고 갈팡질팡하는데 눈치를 챈 나머지 어른들도 몰려와 모두 무릎을 꿇고 사정에 사정을 했어.

 이런 일이 미리 알고 목숨을 구할 방도까지 말씀해 주시는 도력 높은 스님이라면 그 악기들을 물리치고 우리가 여기서 살 수 있게 해 주는 방도도 아시지 않겠냐고.

 제발 부탁이니 가르쳐 달라고.

 마을의 재산을 모두 털어서라도 부처님께 시주하고 차후에 마을 뒷싼 중턱에 절을 세워 대손선 부처님을 모시는 마을이 되겠다고 악을 쓰며 모두 고개를 쓰여 흐느끼니 중이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고 한참 동안 고민하더니 어차피 내 명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천기를 이미 한 번 누설했는데 두 번 못 하겠소 천기를 누설하고 100여 명의 사람을 구한다고 내 큰 죄가 씻겨질지 알 수 없지만 중의 방도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희한 것이었어.

 달포가 되어서 금제가 풀리고 기묘한 붉은 다이 떠서 마을을 감싸면 죽음의 잔치가 시작된다.

 내가 그날을 알려 줄 테니 당일날 마을에 열살을 제외한 그 빛의 어린아이들을 마을 입고 당산나무 앞에 둥글의 원을 만들고 앉게 한다.

 그 시간은 축시 새벽 1시 30분 그때 시작이 되는데 앉은 채로 손을 마주잡고 첫 닭이 여러 번 울고 동이트는 요시 새벽 5시가 되면 요괴들이의 하늘의 명을 받아 땅 속으로 700년간 봉인될 것이니 그 후에는 당신들 말처럼 천기에 의해 인간이 살 수 있는 땅으로 바뀌게 되니 먼 훗날 요괴가 봉인에 풀리더라도 해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사라질 것이다.

 단 그 의식을 하는 동안 절대로 아이들은 감은 눈을 떠서도 서로 잡은 손을 놓아서도 안 된다.

 만약 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처음 말한 대로 마을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어려운 거를 얘기하셨네.

 저런 이야기 하면은 눈 뜨던데.

 이장이 뭐라 대답을 하려는데 중이 느닷없이 품속에서 작은 단도를 꺼내 자신의 약지를 깊이 벤 후 뿜어져 나오는 피를 당산나무에 뿌리고 그대로 자른 부분을 당산나무에 갖다 대고 계속 피를 나무에 스며들겠다는 거야.

 쉴새 없이 알아듣지 못할 주문 같은 걸 읍조이며 몸을 파르르 떨길래 비겁한 마을 사람들은 말리지도 못하고 질림 표정거로 말없이 지켜보는데 이웃고 행동을 마친 중이 난 이제 떠나니 꼭 내 말대로 하시오라고 힘없이 중얼거리고 법복을 칼로 찢어 대충 손가락을 동여매고 터벅터벅 마을 밖으로 나왔어.

 마을 사람들은 그날로 스님에게 받은 그 종이 몇 장과 염주를 청년들 중 가장 힘이 셌던 글스이 할아버지 집에 우선 보관했고 그날부터 마을 이장을 비롯한 중한테 같이 이야기를 들었던 어른들이 마을에 10세 미만의 아이들을 불러모아 다그치고 때리기도 하며 굉장히 엄하게 교육을 시키기 시작했대.

 준비를 하는 거구나.

 열살 이하라면 부모가 아무리 통제해도 제못대로 아이들인데 동네 어른들의 무서운 호통과 매질 마을의 급박한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의외로 금방 그 의식을 하는 것에 익숙해졌대.

 축시부터 묘시까지 아이들을 둥글게 앉치고 손잡고 눈을 감게 해서 앞에서 깽가리 치고 동물 울음소리를 내면서 어떤 경우라도 너희들은 소리를 내거나 감은 눈을 떠서는 안 된다고 혹독하게 연습을 시킨 결과 그 난리에도 애들이 시간 동안 해낸 거야.

 그 청년 글쓰니 조부는 그 꼴을 보면서 그냥 마을을 떠나면 되지 않나? 아이들한테 저런 몹쓸짓까지 시켜야 하나 하고 고민을 많이 했대.

 너무 무섭게 됐고 달포가 다가오는데 마을에 소나 닭 개가 갑자기 죽어 나가고 여름이라 들끓던 팔이 모기와 극성이던 쥐까지 자치를 감추는 등 이상한 일이 일어났대.

 피가슴 스며 당산 나무를 유심히 지켜보던 남자가 갑자기 개거품을 울고 쓰러지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곳에서 큰 무당까지 불러왔는데 무당이 당산나무와 마을을 밖에서 흩어보더니 이건 내가 모시는 신이 감당할 일이 아니다.

 어떻게 지옥 위에 마을을 생겼는가라는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입부에서 들어오지도 않고 그대로 주행랑 치는 일까지 발생했고 그 의식을 치르는 날이 되고 일찍감치 동네애들은 이장 집에 모여 있다가 축시가 임박하자 그 당산나무에 모두 모여 손잡고 안고 이장이 엄숙하게 단숙한 후 어른들의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 문을 꼭꼭 걸어 잠갔대.

 마을에 닭이 모조이 죽어 버려서 악기를 쫓는다는 흰 개 몇 마리와 닭을 미리 준비해서 이장이 집안에 묶어 놓았고 청년 글슨이 조부는 너무 무섭고 소름 돋았는데 이상의 그 의식이고 뭐고 여기 계속 있다가는 절대로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대.

 그래서 그 중에게 받은 염주와 종이를 품에 가지고 마을 뒷산으로 해서 혼자 몰래 빠져나갔다는 거야.

 아이고 염주와 종이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마을을 벗어날 때 이장집에 묶여 있던 개가 끈이 풀려서 자신을 쫓아 나왔는데 이상하게 벽이라도 처진 듯 마을 경계선상에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 계속 그 자리에서 엎어지고 낑낑대며 울부짖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고 더욱 확신을 가지고 죽을 힘을 다해 산을 넘는데 갑자기 마을 쪽에서이 세상의 것이 아닌듯한 짐승들의 울부짖음과 고함 소리 무슨 웃음 소리야 뭐가 계속 부서지고 내려앉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지 그러다 너무 공포에 질린 나머지 그 자리에서 쓰러져 기절을 해 버렸는데 눈을 뜨니 그다음날 낮은 것 같은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어.

 청년은 울부짖지며 도망가다가 너무 양심에 찔려서 길을 크게 돌아 다시 마을 입구를 먼 발치해서 볼 수 있는 곳까지 죽을 힘을 다해 가서 마을을 봤는데 그 중이 의식을 한 당산나무가 세로로 쪼개져 벼락을 맞은 듯 시커먹게 타 버리고 무슨 살점 같은 것들과 피가 당산나무 근처로 비를 타고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었대.

 마을의 집들은 모조리 폭삭 내려앉아 있어서 멀리서도 참혹한 풍경이 보였고 그 자리에 앉아 대성 통곡하는 와중에 마을에서 이상한 느낌과 기운이 흘러나와 정신을 차리고 겨우 도망쳤어.

 그 후 글스의 할아버지는 제주도로 내려가서 평생을 죽을 때까지 그곳에 사셨는데 그걸 자식들한테도 말하지 않고 할머니한테만 이야기했어.

 할머니가 죽기 전에 그걸 가족들한테 털어 놓고 돌아가셨기에 글슨이도 알게 된 거고 자식들은 당연히 무슨 말이냐며 아무도 믿지 않았는데 큰 고머가 어릴적 할아버지가 물건을 보관해 두는 창고에서 노랗게 변한 이상한 문양이 적힌 종이 몇 개를 본 적이 있다고 해서 친척과 글쓰니 가족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게 됐고 할아버지가 몇 년 전 돌아가시고 너무 기억에 남아이 이야기를 써 봅니다.

 와 이거 실제로 있었던 얘기예요? 그러면 결국에는 마울 사람들은 다 그냥 죽은 거네.

 이게 강원도 악마이땅 괴담이라고.

 와 개 무섭다.

 지금도이 마을이 있는 건가? 모르겠어.

 이게 진짜 일인지 아니면 그냥 괴담으로 그냥 떠는 소문 같은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거 보면은 진짜 어 너무 무서운 거 같아.

 스님은 이제 말 그대로 부처님을 모시는 건데 법도가 어느 경지로 굉장히 높으신 분인 거죠.

 그래서 이제이 마을에 득이 되는 뭔가를 정보를 알려 주려고 그 염부를 외우시면서 이제 뭔가를 했는데 게시 받듯이 이제 뭔가 느낌이 온 거겠죠.

 그래서 이제 이장님을 불러 가지고 조심해야 된다.

 이렇게 행동을 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아무리 깽가리를 치고 뭐 동물이 옆에서 울게 하고 하더라도 실제로 뭔가 악기들이 나타난다고 하면은 일단 분위기부터 해가지고 너무 다를 거 아니에요.

 이거는 뭐 그냥 그 이야기 속에 이제 스며 들어서 얘기를 한다 치면은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옆에서 진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그냥 있겠습니까? 절대 그대로 못 있죠.

 옆에서 막 귀신 소리 나고 그러는데 막 울고 난리나지.

 눈을 어떻게 안 떠.

 막 예를 들어서 막 귀에서 막 이런 소리를 낸다고 쳐봐.

 애들 막 소리지를 거 아니야.

 그 못 있는다니까.

 개끔찍할 것 같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