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방수 때문에 골치 아프시죠 크랙 때문에 누수가 의심된다고요 실리콘을 페인트로 만들어 버려서 누구나 쉽게 바르는 것만으로 방수가 되는 페인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근데 여러분 의심스럽지 않으세요 크랙 부위에이 페인트를 바르는 것만으로 과연 방수가 될지 저는 굉장히 의심스럽습니다 바르는 방수 페인트 r38의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 한 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사실 말도 안되는 테스트이긴 한데이 뜰채에다가 방수 페인트를 한번 발라보고 뜰채가 과연 방수가 될까 이렇게 우리 뽕뽕 뚫리는이 뜰채에다가 방수 페인트를 한번 발라 볼 건데요 이건 솔직히 안 되지 이게 어떻게 될 수가 없지 뜰채에 구멍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발려지는 거가 일단은 되는지 그게 가장 궁금해요 사실 일반 페인트는 이렇게 하면 밑으로 다 페인트가 빠져 가지고 아예 되질 않거든요 근데 얘는 일단 되네요 어느 정도 점성이 코팅될 수 있는 그 점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페인트칠은 됩니다 되겠는데 이정도면이 테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사실 방수를 필요로 하는 곳은 표면이 맨질맨질한 곳은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표면이 맨질맨질하고 반듯한 곳은 물이 샐리가 없거든요 방수가 필요로 하는 곳은 뭔가 이렇게 구멍이 있거나 크랙이 있거나 콘크리트 블록처럼 그렇게 기포로 돼 있는 곳들이 방수가 필요한 거거든요 뜰채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미세하게 구멍들이 있는데 방수 페인트가 잘 빠지지 않고 코팅을 해주듯이 요렇게 해주는 그 정성 자체가 굉장히 저는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식으로 해서 코팅이 가능하다고 하면 이게 탄성도 있고 어느 정도 이제 강도도 있기 때문에 굳은 상태에서 이제 방수 효과가 지속이 되는 거거든요 중요한 건 굳기 전에 이렇게 칠하는 과정에서 이런 기포들을 얘가 빠짐없이 메워 줄 수 있느냐 그게 저는 좀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힘 조절을 또 좀 잘 하고 있어요 여러분 절대 주작이 아니에요 이렇게 발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흐르거나 이러지는 않아요 그리고 빈 구멍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일단은 잘 바른 거 같고요 얌전히 마를 수 있도록 땅에 닿지 않게 해서 말리고 있어요 어제 발라놨던 그 상태 그대로 이제 경화가 됐고요 지금 육안으로 봐서는 구멍 뚫린게 안 보이는 상태거든요 뒷면도 어제 발랐던 그 상태 그대로 이렇게 굳어 있어요 이렇게 좀 흐르다만 이런 애들이 좀 있는데 고무처럼 되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물을 한번 봐보고 싶어요 뜰채에다가 실리콘 방수 페인트를 바른 상태고 다 굳은 상태거든요이 상태에서 물을 한번 먹어볼게요 물을 한번 틀어보겠습니다 [박수] 대박 여러분 밑에 지금 물이 하나도 안 흐르고 있죠네 여러분 지금 밑에 물이 하나도 안 떨어지고 있어요 밑으로 물이 새는 건 하나도 없구요 구멍에 의해서 물이 떨어지는 건 없죠 그리고 물은 그대로 이렇게 받쳐 있습니다 나뭇잎을 떼어서 물에 있는 거를 한번 보여 드려야 되겠어요 완전 국자가 됐어요 국자가 됐습니다 국자가 됐어 아 여기가 여기가 지금 습기 때문에 페인트가 이렇게 떨어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도시란 것들은 좀 긁어내 줘야 돼요 그리고 내주고 페인트를 하기 전에는 항상 주변에 이제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보양 작업을 좀 해줘야 돼요 밑에 딸려있는 비닐을 쭉 펴주면 모양이 되는 거죠 방수 페인트를 따서 발라보겠습니다 사용하는 도구는 그냥 일반적인 붓을 사용하시면 돼요이 점도를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 약간 케찹 케찹에 가까운 거 같아요 마요네즈보다는 케찹에 가까운 그런 점도라서 생각보다 그렇게 막 딱딱하고 된 느낌은 안 들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돼요 잘 발리고 있구요 이게 아무래도 점성이 있다 보니까 잘 흐르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흐르게 되면 그 방수의 역할이 할 수가 없는게 어떤 뭐 구멍이라든지 크랙 부분에 얘가 그대로 좀 멈춰 있어야지만 그 부분이 이제 굳으면서 방수 역할을 해주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흐른다는 거는 그만큼 이제 점도가 없다는 거라서 그러면 안 되겠죠 기존에 있던 페인트랑 거의 색깔이 비슷하죠 같은 흰색이다 보니까 이것도 하나에 좀 큰 장점 같아요 다 발라봤습니다 흰색 페인트가 잘 어울리는 부분에는 처음 이렇게 작업을 해 보는 건데요 우려와 달리 생각보다 뻑뻑하거나 이러지 않고 일반 페인트 바르는 느낌으로 잘 발렸어요 그래서 일반인들도 아주 쉽게 바를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경화는 다 됐구요 비닐을 한번 벗겨 보면 땡겨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야들야들합니다네이 정도로 해서 끊어졌어요이 정도면 뭐 괜찮은 거 같아요 [음악] 바르는 실리콘 페인트가 얼마만큼 시공하기가 편리한지 실리콘이랑 한번 비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비슷한 유형의 두 군데 크랙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리콘으로이 크랙을 감추기 위해서는 실리콘이 있어야 되겠죠 외장용 실리콘을 보통 많이 사용하고요 실리콘을 따준 다음에 실리콘 건에다가 체결을 하고 실리콘 꼭지를 사실 여기까지의 과정도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하거나 좀 두려운 과정일 수도 있어요 특히나 이렇게 벽에다가 실리콘을 하는 건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요 뭐냐면 일단 한번 발라볼게요 발렌다기보다는 이제 실리콘을 쏴 주는 거죠 일단 그래프 위에 어느 정도 실리콘을 이렇게 쏴 주는데요 이 상태로 끝나면 참이 실리콘도 정말 편한 방식일 거예요 한 번에 크랙관 모양을 따라서 실리콘을 쐈기 때문에이 상태로 해서 끝난다면 사실 이것도 너무 편한 방식인데이 상태로 끝날 수 없는 이유가 옆에서 보게 되면 실리콘이 밀착이 안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쏘는 것만으로는 밀착이 안 돼요 쉽게 얘기하면이 벽과이 실리콘이 지금 완전하게 착 달라붙은 상태가 아니라는 거죠 이렇게 하게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지금 여기는 제가 예전에 쌓아놓은 곳인데요 지금 완전하게 밀착이 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지금이 경계 부분처럼 이렇게 실리콘이 이렇게 안에는 완전하게 안 붙게 되는 거거든요 지금 이런 턱이나 경계가 안 생기게끔 착 달라붙어야이 실리콘의 내구성이 확보가 되면서 오래가는 건데 이런 식으로 경계가 있거나 틈이 생기게 되면이 사이로도 비가 들어가고 자연적으로 그 밀착에 의한 정도가 안 생기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면서 의미가 없어지는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실리콘 헤라를 이용해서 이걸 한번 문질러 줘야 돼요 그래야지 이게 벽이랑 착 밀착이 잘 되니까 문질러 줘야 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사실 이런 부분이죠 이쪽을 누르면 이쪽 면은 잘 위치하게 되지만 나온 쪽으로 이런 풍선 효과처럼 이렇게 좀 라인이 생기거나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건데 이렇게 지금 실리콘이 이렇게 산처럼서 있는 거 보이시죠 요거를 또 문지르다 보면 반대쪽에 생기고 이런 걸 좀 맞추는게 좀 어려워요 이렇게 모양을 좀 예쁘게 맞추는게 완전 이렇게 또 바짝 긁어내면 좀 평평하게 모양이 나긴 하는데 그러면 실리콘 바른 효과가 없어지잖아요 크랙 부위에 어느 정도 좀 두툼하게 얘들이 좀 모여 있어야만 그걸 좀 이제 보호해주고 하는 건데 이렇게 완전히 긁어내 버리면 모양은 깔끔한 거 같지만 사실상 그 크랙 안으로 침투하거나 이런 거는 미미하기 때문에 효과가 이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이 실리콘으로 크랙을 보수하는 거는 기술자 분에겐 뭐 아무 일도 아니지만 일반인들에겐 조금 힘든 일이다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이 r38로 트랙을 한번 보수해 볼 건데요 방법은 간단하죠 그냥 이렇게 발라주면 끝 이게 어떻게 보면 이제 실리콘 방식과 바르는 페인트 방식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실리콘은 어떤 도막을 형성하기 위해서 힘 조절이나 기본적인 기술이 좀 요하는 반면에 페인트 방식은 그냥 문지르면서 자연스럽게 도막도 형성되고 방수 효과를 주는 거라서 편의성 면에서는 사실 뭐 비교가 비교가 안 될만큼 편한 방식이죠 페인트 방식이 옆에서 한번 비교를 해보시면 지금 제가 처음에 보여드렸던 실리콘 도막이 어느 정도 이제 성경 됐던라고 하는 부분과이 r38을 바른 부분이 거의 비슷하거나 혹은 이쪽이 더 두툼하게 도막이 형성된 것 같은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죠 중요한 것은 얘는 특별하게 뭔가 끝에 부분을 문질러 주거나 이런 밀착시키는 과정을 주지 않았음에도 페인트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이 경계선이 생기지 않고 밀착이 되면서 도막이 형성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r38은이 흰색과 회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고 있고요 시공할 때 냄새도 거의 나지 않고 붓으로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방수를 하기에 정말 좋은 제품 같습니다 참고로 r38을 바를 표면이 너무 이제 꺼칠꺼칠하고 안 좋은 그런 표면이면이 수용성 에폭시를 밑작업으로 한번 발라주면 더 좋은데요 수용성 에폭시는 주제와 경화제로 이루어져 있고요 혼합 비율을 1대1 즉 5:5로 해서 혼합을 해주신 후 발라주시면 됩니다 잠깐만 어떤게 오고요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