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완벽 요약 1부: 오버하고 싶지 않아도 무조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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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랑 러시아 둘 다 망하기 직전이었어.
독일 장교: "병사, 저 남자 좀 잡아와."
병사: "알겠습니다."
병사: "찾았습니다, 나으리."
독일 장교: "뭐... 누구... 안 돼... 레닌이 아니라고?!"
병사: "레닌이요? 러시아 공산주의자 레닌이요?! 비틀즈 말고요?"
독일 장교: "내가 직접 하지."
레닌: "혁명할 사람 누구 없어?!"
(소련 국가가 울려 퍼진다)
독일은 레닌을 기차에 태워 러시아로 보냈어. 러시아 안에서 혼란이 일어나길 바랐던 거지. 그리고 혼란은 일어났어! 정부는 무너지고 레닌이 권력을 잡았지.
레닌은 바로 1차 세계대전에서 빠져나오고, 소련을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었어. 3년간의 내전, 총 맞음, 경제 파탄, 기근, 그리고 죽음까지...
레닌 (죽어가며): "야, 일자리 주는 사람한테 다음 리더로 스탈린 같은 놈 뽑지 말라고 전해줘."
의사: "그런데 누가 일자리 주는 사람을 맡고 있습니까?"
레닌: "그게... 스탈린입니다."
(레닌 사망)
스탈린은 공산당에서 떠오르는 인물이었어. 반대파가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체포되거나 사라졌지. 그래서 스탈린이 권력을 잡았어. 그는 5개년 계획을 통해 농업 국가를 산업 국가로 바꿨지. 레닌처럼 공포로 통치했어. 반대하는 사람은 죽이거나 악명 높은 소련 강제 노동 수용소로 보냈지.
그러다 키 작은 아저씨가 세계 정복을 시도했어. 러시아를 모스크바까지 밀어붙였지만, 러시아는 겨울의 도움을 받아 베를린까지 다시 밀어냈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 영국, 소련은 동맹이었어. 전쟁이 끝난 후 어떻게 할지 회의를 했지.
처칠: "스탈린, 고생 많았지? 베를린에 서 있는 기분이 어때?"
스탈린: "황제 알렉산더는 파리에 갔었지."
미국 대통령: "음..."
미국 대통령 (속삭이며): "스탈린한테 뭔가 이상한데?"
영국 총리: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할까?"
미국 대통령: "그 폭탄 얘기 해줄까?"
영국 총리: "그래, 폭탄 얘기 해줘. 놀라게 해야지."
미국 대통령: "우리한테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수 있는 엄청난 A-bomb이 있어."
스탈린: "내 스파이들이 이미 다 알고 있거든."
미국 대통령: "어... 놀란 척해야 하는데..."
스탈린: "와! 대단하군!"
미국 대통령: "벌써 알고 있었다니! 어떻게?!"
미국 대통령 (속삭이며): "내가 핵 비밀을 와이파이로 보내고 있나?"
미국 대통령: "보내기!"
미국 대통령: "VPN 써야지."
VPN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인터넷 안전이 중요하다면 Nord VPN을 써봐! 개인 정보를 지켜주고 광고주한테 데이터를 팔지도 않아. 62개국에 5,000개 이상의 서버가 있어서 익명으로 안전하게 인터넷을 할 수 있지. 사용법도 간단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 세계 어디든 연결되고, 다른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도 볼 수 있어! (예: OverSimplified 영상!) PC, 모바일, 태블릿 모두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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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그 'A'는 원자(atomic)를 뜻하는 거야, 아니면 엉덩이(ass)를 뜻하는 거야?"
미국은 일본에 A-bomb을 떨어뜨렸고, 2차 세계대전은 끝났어.
모두: "야호! 우리가 이겼다!"
미국 대통령: "좋아, 이제 신세계 질서를 세울 시간이야. 스탈린, 동유럽은 네가 맡아. 선거를 하게 해줘."
스탈린: "오, 물론이지. 선거."
미국 대통령: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지, 그렇지?"
스탈린: "오, 물론. 확실히. 자유롭고 공정해. 분명히."
스탈린 (속삭이며): "공산당, 공산당, 공산당, 공산당, 공산당, 공산당."
스탈린: "이게 자유롭고 공정하지 않으면 뭐가 자유롭고 공정하겠어?"
동유럽에는 소련의 꼭두각시 정부가 세워졌고, 소련과 서방 사이에 완충 지대가 되었어. 처칠은 유럽 대륙에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다고 선언했지. 옛 동맹국들의 관계는 빠르게 나빠졌어.
몇 년 후, 영국은 그리스 내전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집권을 막기 위해 개입했어. 터키에서는 소련이 터키의 해상 통제권을 더 요구했고, 미국은 터키에 가장 큰 전함을 보내 우호적인 방문을 했지.
2차 세계대전 후, 이란은 소련과 영국이 점령했었어. 전쟁이 끝나면 둘 다 철수하기로 했었지. 영국은 철수했지만, 스탈린은 이렇게 말했어.
스탈린: "음, 좀 더 머물러야겠어."
미국 대통령: "이란에서 러시아를 몰아내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
스탈린: "알잖아? 너희들 진짜 별로야."
UN의 압력으로 소련은 철수했고, NATO가 설립되면서 소련은 서방이 자신들을 둘러싸고 파괴하려 한다고 확신했어. 미국은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했는데, 내용은 이랬어.
미국 대통령: "저놈들은 안 돼. 믿을 수 없어. 우리는 공산주의가 전 세계로 퍼지는 걸 막기 위해 모든 걸 할 거야."
이 순간을 냉전의 공식적인 선언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
유럽으로 돌아가서...
2차 세계대전 때문에 유럽은 거의 폐허가 되었어. 도시들은 무너지고, 식량도 부족했지. 끔찍했어.
소련 장교: "이거 좋군! 그들이 고통받을수록 공산주의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져!"
미국 장교: "너 진짜 이상하다. 무슨 문제 있어?"
소련 장교: "우리 아버지가 날 심하게 체벌했거든."
미국은 상황을 파악하고 빠르게 움직였어. 마셜 플랜으로 서유럽 경제 회복을 위해 120억 달러를 보냈지. 스탈린의 동유럽 국가들은 부러워했어.
미국: "체코슬로바키아. 경제 지원 좀 받을래?"
체코슬로바키아: "응, 근데 엄마한테 먼저 물어봐야 해."
체코슬로바키아: "미안해 미국... 못 가겠어."
이것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경제 전쟁이었어. 서방 국가들이 동방보다 더 빨리, 더 잘 발전하면 스탈린에게는 패배였지. 그래서 그는 자체적인 경제 회복 계획인 '코메콘(COMECON)'을 만들었어. 그리고 '코민포름(COMINFORM)'도 만들어서 동유럽에 대한 정치적 통제력을 강화했지.
하지만 이 경제 전쟁이 가장 치열했던 곳은 바로 베를린이었어. 소련 영토 깊숙이 160km나 떨어진 베를린은 연합국에 의해 분할되었고, 서쪽 지역은 서방의 통제하에 있었지. 동베를린 사람들은 서베를린으로 자유롭게 갈 수 있었고, 경제적 번영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어.
동베를린 시민: "음... 이 공산주의라는 게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
동베를린 시민: "오늘 밤 재밌겠는데!" (문을 열고 불을 켠다)
아내: "늦었네."
남편: "오, 스탈린... 친구들이랑 잠깐 나갔다 왔어."
아내: "친구?! 자본주의 냄새가 나잖아!"
아내: "또 제국주의 향락에 빠졌구나!"
아내: "이반, 나 진짜 못 하겠어."
스탈린은 서방이 떠나기를 원했어. 그래서 이렇게 말했지.
스탈린: "있잖아? 서베를린으로 가는 모든 공급로를 차단하겠어. 어떻게 할 건데?"
미국 대통령: "그냥 비행기로 공급하면 되지."
스탈린: "좋아, 트루먼. 이번엔 네가 이겼다."
베를린 공수 작전은 엄청난 성공이었고, 서방 연합군에게 큰 승리였어. 스탈린은 서베를린 봉쇄를 풀었지. 그의 공격적인 행동은 서방을 걱정시켰지만, 이것만큼은 아니었어.
(A-Bomb 폭발음)
소련도 자체적인 원자폭탄을 개발했어. 이제 미국은 더 이상 핵 독점을 하지 못했지. 만약 두 초강대국 사이에 큰 전쟁이 벌어진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파괴적일 거라는 걸 세계는 알게 되었어.
그래서 스탈린이 소련과 서방 간의 전쟁은 unlikely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을 때, 안심이 되었어. 아, 잠깐만. inevitable (피할 수 없다)고 했지!
스탈린: "잠깐, 내가 오랫동안 안 본 사람이 누구더라?"
스탈린: "내 좋은 친구, 중국!"
미국 대통령: "어이쿠,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중국에서는 1927년부터 내전이 계속되고 있었어. 마오쩌둥이 이끄는 인민해방군이 중화민국을 이겼고, 중화민국은 대만으로 도망쳤지. 이제 공산주의 중국과 소련은 상호방위조약을 맺었어. 서방에게는 끔찍한 소식이었지.
그런데 더 있어! 2차 세계대전 후, 한국은 38선을 따라 분단되었어. 북쪽에는 소련이 공산주의 정권을, 남쪽에는 미국이 반공 정권을 세웠지. 둘 다 아주 착해 보이는 노인들이 이끌었지만, 속지 마. 둘 다 무자비한 독재자였고, 자신들의 정권 아래 한반도를 통일하는 꿈을 꿨지.
이제 폭탄을 가진 스탈린은 좀 더 자신감이 생겼고, 김일성에게 공격을 허가했어.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기습적으로 남한을 침공했지. 소련의 지원으로 북한군은 서울을 단 3일 만에 점령했고, 무자비한 독재자 하나를 또 다른 무자비한 독재자로 교체했어.
UN은 당황했고, 16개국 병력으로 구성된 긴급 부대를 신속하게 창설하여 남한을 방어했지. 서방은 부산을 계속 지키고 있었고, 서울 근처 인천에 상륙했어. 북한군을 서울에서 몰아내고, 첫 번째 무자비한 독재자를 교체했던 무자비한 독재자를 다시 교체했지. 그리고 서방은 한국 반도 전체로 진격했어.
이때 중국은 UN이 계속 진격할까 봐 걱정하기 시작했어. 미국은 이 작전을 이끌 장군을 보냈는데,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선에서 승리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머리도 크고, 배짱도 두둑했지. 그는 트루먼 대통령에게 중국이 절대 개입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어.
한편, 50만 명의 중국군이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었어.
맥아더: "핵무기 써."
트루먼: "안 돼."
맥아더: "핵무기 쓰라고!"
트루먼: "안 돼!"
맥아더: "아, 제발..."
트루먼: "해고야!"
미국은 핵무기 사용을 고려했지만, 이제 소련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면적인 세계 파괴를 감수하고 싶지 않았어. 공산군은 서방을 거의 시작 지점으로 되돌려 보냈고, 양측은 2018년에 평화 협정에 합의할 때까지 교착 상태에 빠졌지.
미국으로 돌아가서...
미국 사람들은 공산주의에 강경한 새로운 대통령을 원했어. 그래서 2차 세계대전의 유명한 장군인 아이젠하워를 뽑았지. (그리기가 정말 어려워.)
1953년. 스탈린, 어떻게 지내? 오, 죽었네. 뇌출혈이었고, 그의 공포 통치가 결국 그에게 되돌아온 거지. 왜냐하면 그는 최고의 의사들을 모두 투옥했고, 남은 의사들은 그를 치료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했거든.
새로운 지도자 니키타 흐루쇼프는 회의를 소집해서 이렇게 말했어.
흐루쇼프: "여러분, 스탈린이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일로 투옥하고 살해했던 거 기억나죠?"
흐루쇼프: "그 사람 좀 별로였어요."
(충격!)
흐루쇼프: "이게 왜 뉴스인지 모르겠네."
흐루쇼프는 스탈린 격하 운동을 시작했어. 스탈린 동상이 철거되고, 스탈린그라드는 이름이 바뀌었지. 흐루쇼프는 소련 국민들이 행복해지기를 원하고 소련에 더 많은 자유를 허용할 거라고 발표했어.
그게 어떻게 됐냐고? 동독의 봉기가 잔혹하게 진압되었어. 헝가리의 혁명도 잔혹하게 진압되었지. 폴란드의 시위도 잔혹하게 진압되었어. 물론 약간의 온건한 개혁은 허용했지만.
소련에서는 더 많은 문화적 표현을 허용했지만, 그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금지하기 시작했어.
흐루쇼프: "현대 미술은 마치 아이가 캔버스에 소변을 본 것 같아."
흐루쇼프: "금지!"
흐루쇼프: "재즈 음악은 방귀 뀌고 싶은 느낌 같아."
흐루쇼프: "금지!"
흐루쇼프: "네 시는 너무 우울해! 소련 국민이 어떻게 우울할 수 있겠어?"
흐루쇼프: "금지!"
흐루쇼프는 소련 국민들이 행복하기를 원했지만, 그런 식으로 행복하기를 원한 건 아니었어. 젊은이들은 혐오스러운 서구 대중문화에 빠지기 시작했지.
아버지: "아들아, 당장 그 역겨운 제국주의 옷 벗어!"
아들: "닥쳐, 아빠! 내게 뭘 하라고 할 수 없어!"
아버지: "이것 봐라.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알겠네."
서방은 처음에는 흐루쇼프의 태도를 좋게 봤지만, 세계적인 사건들이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어. 양측은 냉전 기간 동안 서로를 많이 염탐했지. KGB는 서방 생활과 정부의 거의 모든 측면에 스파이와 정보원을 두고 있었어. 그래서 미국이 소련에 스파이를 보내려고 할 때마다 KGB는 즉시 체포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 맨해튼 프로젝트의 멤버들은 소련이 핵무기를 얻는 데 도움을 주었어. 일부 미국 관리들은 자신들이 잘못된 편에 서 있다고 믿었지.
스파이: "비밀 세 개를 5백만 달러에 팔겠소."
소련 정보원: "좋소. 말해보시오."
스파이: "연합군은 통신을 도청하기 위해 동베를린 지하에 터널을 파고 있소."
스파이: "모스크바에 있는 이 주소에 미국 요원이 살고 있소."
스파이: "그리고 가끔 집에 혼자 있을 때, 아내 옷을 입고 구석에 앉아 몇 시간 동안 울곤 하오."
(이상함)
소련 정보원: "매우 흥미롭군."
미국에서는 '붉은 공포(Red Scare)'와 매카시 재판 동안 공포가 만연했어.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와 충돌하면서 미국적 가치가 무너졌지. '공산주의자'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모든 것을 묘사하는 유행어가 되었어. 할리우드? 공산주의자! 옆집 개? 공산주의자! 식료품점 계산원이 가방이 필요하냐고 물어볼 때, 명백히 열 개의 바코네이즈를 들 수 없을 때? 공산주의자!!!!!!! (그 표정 봐라)
하지만 미국이 소련보다 우위를 점했던 한 분야는 바로 첩보 기술이었어. 특히 U-2 정찰기는 러시아 상공을 날아다니며 감시 임무를 수행했지. 1960년에는 한 대가 격추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고, 흐루쇼프는 격분했어.
흐루쇼프: "이게 누구야?"
미국 관리: "그는... 고고도 날씨 애호가인데, 경로를 이탈했습니다."
흐루쇼프: "그래, 그럴듯하군... 잠깐만. 왜 총이랑 독침을 가지고 있지?"
미국 관리: "그는... 아주 나쁜 고고도 날씨 애호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이 걱정하는 동안, 소련은 우주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였어. 러시아가 세계 최초의 위성을 발사했을 때 모두가 경악했고, 실제로 사람을 우주로 보냈어. (유리 가가린) 더 나쁜 것은, 소련이 미사일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흐루쇼프는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미국이 모스크바에 기술 전시회를 열도록 허용하기까지 했지. 그곳에는 리처드 닉슨 부통령도 참석했어.
닉슨: "이것 좀 봐. 컬러 TV가 있어."
소련 대표: "네, 하지만 우리는 우주에 다녀왔고 당신을 우리의 거대한 핵무기로 파괴할 수 있소."
닉슨: "이 채소 필러 좀 봐."
양측이 원자폭탄을 수소폭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긴장은 더욱 고조되었어. 그리고 1955년 서독이 NATO에 가입하도록 허용된 후, 흐루쇼프는 바르샤바 조약을 설립하여 소련과 위성 국가들 간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했지.
1960년, 미국인들은 공산주의에 강경한 새로운 대통령을 원했어. 그래서 존 F. 케네디를 뽑았지. 소련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었지만, 국고는 바닥나고 있었고 모든 돈은 군대에 갔지, 국민에게는 가지 않았어. 공산주의 하에서의 삶은 여전히 힘들었고, 베를린은 소련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었어. 경제적으로 번영하는 서방과 어려움을 겪는 동방의 대조는 날이 갈수록 명확해졌고, 동베를린 사람들은 여전히 서방으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지. 이제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머물기로 결정했어. 수백만 명이 서베를린을 통해 서독으로 망명했고, 동독 공장은 노동력을 잃었고 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지.
소련 지도자들은 더 이상 이렇게 계속될 수 없다고 결정했어. 먼저 흐루쇼프는 이렇게 시도했지.
흐루쇼프: "서베를린 떠나... 안 그러면."
미국 대통령: "안 그러면 뭐?"
흐루쇼프: "아주 화낼 거야."
미국 대통령: "그래, 안 갈 거야. 들어봐. 서베를린은 우리 거고, 동베를린은 네 거야. 그냥 그렇게 된 거야."
케네디는 미국의 결의를 보고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잠깐만. 뭔가 눈치챘어? 다시 보자.
흐루쇼프: "동베를린은 너희 거고..."
케네디: "어... 어..."
어라? 케네디는 흐루쇼프에게 미국이 소련의 베를린 구역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 그래서 흐루쇼프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지.
흐루쇼프: "우리는 벽을 세울 거야. 크고 아름다운 벽이지. 멕시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벽이야."
보좌관 (속삭이며): "아닙니다, 각하. 동베를린 사람들을 막기 위한 벽입니다."
흐루쇼프: "오, 미안. 멕시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벽이야." (얼굴을 감싼다)
1961년 8월 13일, 베를린 사람들은 도시가 둘로 나뉜 것을 발견했어. 철조망과 경비병들이 동서간의 국경을 막았지.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전체에 벽이 건설되었어. 가족들은 찢어졌고, 수천 명이 벽을 넘으려다 목숨을 걸었고, 수백 명이 시도하다 죽었지. 베를린 사람들의 절망 속에서 서방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하지만 이 벽은 공산주의 체제의 실패를 여실히 보여주었지. 케네디는 이렇게 말했어.
케네디: "민주주의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는 사람들을 가두기 위해 벽을 세운 적은 없어."
양측의 합의에 따라 미국 외교관들은 여전히 동베를린을 여행할 수 있었어. 하지만 갑자기 동베를린 국경 경비대가 그들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케네디는 이렇게 말했지. "안 돼."
10월에 미국은 검문소인 체크포인트 찰리에 탱크를 배치하여 힘을 과시했어. 소련도 똑같이 했고, 양측은 대치 상태에 빠졌지. 16시간 동안 그렇게 있었고, 세계는 핵 종말을 대비했어. 다행히 케네디는 흐루쇼프에게 직접 전화해서 이렇게 말했지.
케네디: "야, 이거 너무 뜨거워지고 있어! 탱크를 1인치 뒤로 빼면 우리도 그렇게 할게."
흐루쇼프: "좋아. 알았어."
케네디: "탱크를 1인치 더 뒤로 빼면 우리도 따라갈게."
흐루쇼프: "알았어... 야, 1인치 더 할래?"
그리고 둘은 아주 천천히 핵 종말에서 멀어졌어.
케네디: "휴! 내 임기 동안 가장 큰 위기가 이것이었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