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몸통이나 팔에 생기는 빨간 혈관성 점, 체리 혈관종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 이 점들은 나이가 들면서 몸 곳곳에 생기기 시작해요.
- 보통 점과는 달리 혈관이 뭉쳐서 생긴 양성 종양이에요.
- 피부 진피층 안에 비정상 혈관이 증식해서 나타납니다.
- 육안으로 보면 빨간 점처럼 보이고, 조직검사로 혈관이 확장된 걸 확인할 수 있어요.
- 나이가 들수록 모세혈관이 증식해 생기는 혈관종입니다.
- 이 점들은 건강에 큰 위험은 없어요.
- 하지만 미용이나 스트레스로 치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치료는 레이저나 전기 소작으로 할 수 있어요.
- 피부 깊숙한 곳에 있어 파괴하기 쉬운 편입니다.
- 치료 후 흉터가 남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해요.
- 대표 레이저는 혈관 선택적 흡수율이 높은 V빔이나 엑셀레이터입니다.
- 긴 펄스 레이저도 효과적이에요.
- 작은 혈관에는 500nm 파장 레이저가 좋아요.
- 크기가 크고 여러 개라면 긴 빔 레이저가 적합합니다.
-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레이저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 개인적으로는 엑셀 V 레이저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 532nm 파장으로 혈관 흡수율이 높고, 흉터 걱정이 적어요.
- 1회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여러 번 나누어 하는 게 안전해요.
- 보통 2~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치료하면 좋아요.
- 치료 후 붉은 점이 색이 바뀌고 점차 사라집니다.
- 크기와 위치에 따라 치료 강도를 조절해야 해요.
-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서 안전하게 치료받는 게 좋아요.
- 걱정하지 말고 피부과에 방문하세요.
- 이상으로 피부과 전문의 이동기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