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이직의 5가지 핵심 기준, 똑똑하게 선택하는 법!

이소라 대표님 이야기 정리 (중학생 눈높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리콘밸리에서 넷플릭스, 메타, 틱톡 같은 엄청난 회사에서 일하고, 지금은 K뷰티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소라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거예요. 마치 영화 같은 커리어인데, 어떻게 이런 멋진 길을 걸어왔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유학생에서 빅테크 임원까지!

• 미국 유학: 고등학교 1학년 마치고 미국으로 가서 공부했어요. 유시 버클리에서 정치랑 경제를 복수 전공했죠.
• 스타트업 경험: 졸업 후 스타트업에서 일했는데, 이 회사가 나중에 어도비에 팔릴 정도로 대박 났어요! 여기서 비디오 광고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구매하는 기술을 배웠는데, 이게 넷플릭스에서 딱 필요로 하는 기술이었어요.
• 시장 트렌드 파악: "시장에서 원하는 기술을 가져야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일찍 깨달았어요. 구글, 메타 같은 회사들이 광고로 돈을 버니까, 광고 분야에 있으면 이런 회사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 "머슴 같은 주니어, 언젠간 대감집으로 간다": 이소라 대표님은 주니어 때부터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대요. 이게 나중에 큰 기회가 되는 밑거름이 된 거죠.

2. 빅테크 회사를 옮겨 다닌 이유? 바로 '매니저' 때문!

• 이직의 100% 이유: 놀랍게도 이직할 때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매니저' 때문이었대요!
• 좋은 매니저 vs. 최악의 매니저:
  • 좋은 매니저: 배우는 데 집중할 때 잘 가르쳐주고, 승진할 때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매니저가 있었어요. 이런 매니저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죠.
  • 최악의 매니저: 넷플릭스에서 만난 매니저는 이소라 대표님이 더 잘 아는 분야에서 오히려 질투하고 마이크로 매니징(사사건건 간섭하는 것)을 했어요. 심지어 본인이 모르는 분야인데도 꼭 컨펌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일 처리가 느려지고 피드백도 없었죠.
• 최악의 상사 밑에서 살아남는 법:
  • 티 내지 않기: 아무리 싫어도 싫은 티를 내면 안 돼요. 오히려 그 상사가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들어야 해요.
  •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면 이 상사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해야 해요. 상사의 불안감을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안심시켜주는 게 중요해요.
  •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 맺기: 그 상사의 상사나 다른 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 칭찬 들려주기: 그 상사가 내 칭찬을 듣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에요. "쟤가 나를 존경하나 보네"라고 생각하게 만들면 좀 나아질 수 있어요.
  • 연기하는 것처럼: 고객을 응대하듯, 때로는 연기하는 것처럼 상황을 헤쳐나가야 할 때도 있다는 거죠.

3.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까?

• "끝까지 가보고 싶어요!": 이소라 대표님은 그냥 끝까지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싱글맘으로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해요.
• 나라를 위한 마음: 한국 사람들이 너무 치열하게 살고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외화를 많이 벌어다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이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워킹맘에게도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해요.
• K뷰티의 성장: 한국 화장품이 미국에서 정말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바라요.

4. 나를 알아가는 방법

• 내가 뭘 할 때 즐거운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신나고 재밌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해요.
•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내가 남들보다 뭘 잘하고, 뭘 부족해하는지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구하는 것도 좋아요.
• 세상과의 연결: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세상에서 돈도 많이 되는지, 즉 시장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해요.

5.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는?

• 페이스북 라이브 개선: 페이스북 라이브라는 제품이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이 라이브를 많이 본다는 점에 착안해서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에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했어요.
• 데이터 분석과 설득: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팔고 싶어 하는데 페이스북에서는 링크 클릭이 안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걸 해주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다"고 설득했어요. 결국 페이스북 헤카톤에서 우승해서 이 기능을 실제로 구현하게 되었죠!

6.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 엄마: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효율성을 찾고, 봉사활동도 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엄마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엄마의 삶을 보며 자신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조언

"사회에서 원하는 것만 하지 마세요. 내가 뭘 즐거워하고, 뭘 잘하는지 찾아서 가야 더 잘할 수 있어요. 두려워하지 말고, 원하는 삶을 능동적으로 찾아가세요!"

이소라 대표님의 이야기는 정말 멋지죠? 우리도 각자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면 분명 멋진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