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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위험해지는 이유와 재정위기 전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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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이대로 가면 위험해지는 이유 | 이벤트 있음

숨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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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미국채 #미국경제 #미국주식 #레이달리오 신간 [빅 사이클] - 초판 한정 '요약본' 제공 교보문고: https://vo.la/XvZBGVb 예스24: https://vo.la/RgpfjPB 알라딘: https://vo.la/WcXwMrL 쿠팡: https://vo.la/MFMPcaC 영풍문고: https://vo.la/vRSYQe 미국 국채가 위험한 이유와 최근까지 벌어지고 있는 미국의 경제 상황을 레이 달리오의 관점에서 이야기합니다. 0:00 미국채 00:12 국가 부채 02:39 부채 한도 04:25 단기 사이클과 장기 사이클 07:02 관세 전쟁 07:41 포트폴리오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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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 올라온 글입니다.

경제적 제향을 막기 위해 연방 부채한도는 폐지돼야 한다.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이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현재를 이해하는 핵심 개념이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이를 재정적자라고 합니다.

작년 자료를 보면 총줄은 6조 7,500억 달러였는데요.

그냥 6.

75조 이렇게 말할게요.

그런데 수입은 4.

92조 1.

83조를 덧썼죠.

이를 이를 재정적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어요.

1.

83조는 어디서 왔을까? 없는 돈을 어떻게 쓰지? 1.

83조는 빌려서 썼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부가 돈을 빌릴 때는 주로 국채를 발행하는데요.

이 그래프는 지난 100년간 미국 정부 부채를 보여줍니다.

정부 부채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상 최고치를 끊임없이 경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50년간네 번만 빼고 모두 재정적가 발생했는데 50년 중네 번만 빼고 부채가 계속 늘어난 거죠.

부채가 늘어난 것까지 뭐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이겁니다.

부채를 어떻게 갚냐? 빚이 늘어나더라도 갚을 수만 있으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 매년 적자가 발생하는데요.

그런데 돈을 갚을 수 있을까요? 어찌 보면 최악의 방법을 씁니다.

돈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는 거죠.

기존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갚기 위해 새로운 채권을 더 많이 찍어내게 됩니다.

한마디로 돌려막기.

그런데 돈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는 국가에게 누가 돈을 빌려 주겠어요? 신용 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합니다.

지금도 돌려받게 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자라도 제대로 갚을 수 있겠냐? 원금은 또 갚을 수 있겠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나타낸 거죠.

현재 상황 지속될 수 있을까요? 사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재정적자를 줄이거나 없애면 되는데요.

쓰는 돈을 줄이고 버는 돈을 늘리면 되는 거죠.

제조업등을 미국으로 이전해서 더 많은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요.

더 많은 관세를 거둬서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는 세금을 줄이는 동시에 지출을 늘리겠다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화날 만하겠죠.

미국을 파산시켜서는 안 된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또 앞으로론 어떻게 될지 레이달리오의 신간 빅 사이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돈을 빌리면 그는 단기적으로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한다.

따라서 그때는 지출을 줄여야 한다.

부채안도라는게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 건전을 위해 빌릴 수 있는 금액에 상한을 둔 건데요.

이 한도를 채우면 돈을 더 빌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듯이 돈을 빌릴 수 없다면 돈을 갚을 수도 없는 상황이죠.

지금도 돈을 갚으려고 돈을 빌리는 상황인데 말이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향후 적자는 계속 늘어나게 됩니다.

정말로 갚을 수는 있을까? 내가 들고 있는 채권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러한 심리가 퍼지면서 국채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게 됩니다.

채권의 매도세가 강해지면 채권의 가격이 하락하고요.

이는 금리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기존 부채를 갚는 것은 물론이고 높아진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정부는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해야 합니다.

수요는 줄고 공급이 늘어나는 거죠.

이에 채권의 가격이 다시 하락하고요.

시장에서는 서둘러 매도를 하려고 할 겁니다.

부채를 갚기 위해 추가 대출이 반복될수록 이자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안합니다.

이를 갚기 위해서는 다시 채권을 발행해야만 하죠.

레이달리오는 이런 악순환을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부릅니다.

결국 재정 건전에 신뢰가 무너지면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게 될지도 모르죠.

레이달리오의 도서를 소개합니다.

변화하는 세계 질서.

과거 패권 국가들의 변화를 분석하고 미국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템플리.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당시 레이달리온은 9.

4%의 4%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그가 금융 위기를 예측할 수 있었던 이론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기 부채 사이클이 누적되면 대규모 장기 부채 사이클이 형성된다.

너무 늦었다.

변화가 다가온다.

경기 침체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예상된다.

이쯤 되면 거의 기후제를 지낸다.

이렇게 봐야겠죠.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 위기야 몇 년에 한 번씩 계속 찾아오는 거고 몇 달만 존보하면 다시 오를 텐데 뭐 그리 설레이냐? 이에 대한 레이달리오는 이렇게 말합니다.

단기적인 변동에만 집착하면 사이클을 볼 수 없다.

단기적인 사이클은 보통 한두 가지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예컨드 2008년 금융 위기를 보면이는 신용 혹은 부채의 위기였는데요.

과도한 레버리지를 일으켜 버부를 만들었고요.

그 과정에서 부실 채권에까지 무분변화 투자가 이루어졌죠.

2020년 코로나 위기를 보면 전염병으로 발생한 위기였습니다.

이러한 단기적인 위기는 대게 6년마다 발생하는데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위기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많은 돈과 신용을 투입하는데요.

이 경우 머지 않아 시장은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고 실제로 지금까지 빠르게 해결되 왔습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이 문제였죠.

금융팽창은 결코 해답이 될 수 없는데요.

순간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죠.

원인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진짜 문제는 이러한 단기 주기들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부채가 계속 쌓인다는데 있습니다.

위기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돈과 신용이 투입됐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돈, 신용, 부채 그리고 경제 주기에서의 위기들이 한 번에 몰리게 된다면 그 충격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동시에 코로나 전염병까지 돈다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할까? 점점 늘어나는 부채로 위기들이 나올 때마다 점점 심각해집니다.

레이달리어가 말한 경기 침체보다 심각한 위기.

그것은 바로 여러 개의 단기 사이클이 한 번에 몰려 발생하는 빅 사이클 내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경기 침체보다 더 나쁠 수 있습니다.

통화 질서가 붕괴되고 화폐 질서의 변화가 올 수 있습니다.

채권의 가치는 나날이 하락하고 관세 전쟁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올 수 있습니다.

부와 권력을 둘러싼 더 많은 싸움이 일어날 수 있고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갈등,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면이는 우리가 기억하는 단기 사이클에서의 경기 침체와는 비교할 수도 없겠죠.

관세 전쟁은 문제의 시작이 아닙니다.

관세 전쟁은 하나의 증상에 불과하죠.

현재는 빅사이클의 마지막 단계로 향하고 있는데요.

이에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세 전쟁도이 중 하나일 뿐이죠.

단순히 세금을 더 확보하려는 욕구.

제조업과 일자리를 더 만들고 싶은 욕구.

문제의 핵심은 왜 관세 전쟁이 필요했을까? 왜 더 많은 세금이 필요했을까? 왜 제조업을 굳이 미국으로 옮겨야 할까?이를 이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면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장기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레이달리오의 빅 사이클 중에서 단기 사이클과 장기 사이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말씀드린 건데요.

책에는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저는 직접 투자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요.

스파이를 절반 이상 팔고 알리바바를 큰 폭으로 늘렸습니다.

더불어 금도 새롭게 편의시켰죠.

저는이 책을 통해서 이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신간에 대한 협찬도 받았는데요.

고정 댓글에 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열분을 선정하여 도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미국의 연방 부채 한도는 폐지돼야 한다고 합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와 재정적자 개념을 잘 몰라요.

3. 재정적자는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을 때 발생합니다.

4. 작년 미국 재정적자는 약 6.75조 달러였어요.

5. 수입은 약 4.92조 달러였고, 나머지는 빚을 내서 썼어요.

6. 정부는 빚을 내기 위해 국채를 발행합니다.

7. 지난 100년간 미국 정부 부채는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8. 50년 동안 네 번만 재정적자가 없었어요.

9. 부채를 어떻게 갚을까가 큰 문제입니다.

10. 매년 적자가 계속되면 빚을 갚기 어려워집니다.

11. 정부는 빚을 갚기 위해 또 빚을 내는 돌려막기 방식을 써요.

12.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신용등급을 낮췄어요.

13. 앞으로 이자도 제대로 갚기 힘들지 모른다는 우려입니다.

14. 재정 적자를 줄이거나 없애는 게 해결책입니다.

15. 세금을 올리고 지출을 줄이면 해결될 수 있어요.

16. 하지만 최근 법안은 세금은 줄이고 지출은 늘리겠다고 합니다.

17. 미국이 파산하는 일이 걱정됩니다.

18. 돈을 빌리면 단기적으로 쓸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갚아야 합니다.

19. 정부는 부채 한도라는 상한선이 있는데, 넘으면 더 빌 수 없어요.

20. 빚을 못 갚으면 심각한 위기가 옵니다.

21. 채권은 안전하다고 믿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22. 채권 매도세가 늘면 금리가 올라갑니다.

23. 이자 부담이 커지고, 더 많은 국채를 발행해야 해요.

24. 이런 악순환을 레이달리오는 ‘죽음의 소용돌이’라고 부릅니다.

25. 재정 신뢰가 무너지면 돈을 더 빌리기 어려워집니다.

26. 레이달리오의 책 ‘변화하는 세계 질서’를 추천합니다.

27.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이론도 소개돼 있어요.

28. 단기 부채 사이클이 쌓이면 큰 위기가 온다고 합니다.

29. 지금은 여러 위기가 동시에 몰려오는 ‘빅 사이클’ 마지막 단계입니다.

30. 경기 침체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올 수 있어요.

31. 통화 질서와 화폐 체계가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32. 채권 가치가 떨어지고,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요.

33. 관세 전쟁은 문제의 증상일 뿐입니다.

34. 근본 원인은 더 많은 세금과 제조업 이전입니다.

35. 레이달리오의 장기와 단기 사이클 이해가 중요합니다.

36. 책에는 더 많은 이야기와 투자 전략도 담겨 있어요.

37. 저도 그의 포트폴리오 변화에 관심이 많았어요.

38. 일부 자산은 팔고, 일부는 늘렸습니다.

39. 이 책을 통해 그의 생각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40.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41.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42. 성공적인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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