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급증하는데 금리 내린 국민은행...왜? / 한국경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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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은행 가게 대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 5월 들어 2조 9천억 원이 증가했어요.
- 이 속도라면 한 달에 6조원 넘게 늘 수 있어요.
- 2월 이후 대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어요.
- 서울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영향도 있어요.
- 낮은 금리와 증시 변동성도 원인입니다.
- 7월 스트레스 DSR 도입도 영향을 미쳐요.
- 대출을 미리 받으려는 수요도 늘고 있어요.
- 보통 은행은 가게 대출이 늘면 금리 올리는데요.
- 그런데 국민은행은 가산 금리를 낮췄어요.
-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금리 인하입니다.
- 다른 은행들은 금리 인하를 했었지만 국민은행은 아니었어요.
- 이번에 가산 금리를 낮춘 건 대출 확대 전략이에요.
- 국민은행은 "적정 성장세 유지"라고 설명했어요.
- 실수요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결정이라고 해요.
- 대출 자산을 일정 수준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 시중은행 가게 대출은 여전히 늘고 있어요.
-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0.86% 증가에 그쳤어요.
- 정부 목표치는 연간 2% 정도입니다.
- 대출의 절반 이상은 정책 자금입니다.
- 정책 자금이 소진되면 은행 여력도 남아요.
- 금리 인하와 DSR 도입 시기와 맞물려 있어요.
- 은행들은 금리 경쟁으로 시장을 선점하려 해요.
- 금리 인하로 수익성은 줄어들 수 있어요.
- 국민은행은 대출 늘리기 위해 금리 경쟁을 선택했어요.
- 농협은행도 22일부터 우대 금리를 확대했어요.
- 다른 은행들도 금리 인하 움직임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