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미국주식과 코인에 폭풍이 찾아올겁니다. 영상 꼭 보세요
디벨론몽의 투자 이야기: CPI 발표와 앞으로의 전략
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으로 레버리지 ETF에 장기 투자하는 디벨론몽입니다. 오늘은 제 계좌 수익부터 공개할게요. 미국 주식은 2억 8,900만 원, IS 계좌는 1,800만 원, 두 번째 계좌는 1,600만 원, 그리고 이더리움은 약 3,000만 원 수익 중이에요. 총 3억 9,500만 원 정도 수익을 보고 있답니다.
어제 시장은 왜 하락했을까?
어제 미국 주식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어요. 왜냐하면 오늘 밤 9시 30분에 소비자 물가 지수(CPI)라는 아주 중요한 지표가 발표되기 때문이에요. 이걸 앞두고 사람들이 "팔고 보자" 하거나 "일단 지켜보자" 하면서 매수를 멈췄기 때문이죠.
오늘 CPI 발표, 왜 이렇게 중요할까?
오늘 발표될 CPI는 평소보다 훨씬 중요해요.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24% 상승, 전년 대비 2.8%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근원 CPI(Core CPI)예요. 이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인데, 전월 대비 0.31%, 전년 대비 3.1%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요. 지난달보다 상승폭이 커질 거라는 거죠.
시장이 걱정하는 건 뭘까?
시장이 예상하는 물가 상승은 어느 정도 감안하고 있지만, 진짜 걱정은 따로 있어요. 바로 서비스 물가예요.
- 상품 물가: 관세 때문에 오를 수 있지만, 이건 일시적일 거라고 시장과 연준이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요.
- 서비스 물가: 관세와 상관없이 서비스 물가가 예상보다 더 오르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요. 그러면 금리 인하 기대감도 줄어들겠죠.
최악의 시나리오는?
만약 고용은 둔화되는데 물가까지 예상보다 더 오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어요. 이건 주식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악재 중 하나죠.
그래서 우리는 물가가 예상치보다 덜 오르는 걸 바라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데이터 자체보다 시장이 이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예요.
그래서 뭘 준비해야 할까?
저는 현금 비중을 늘리는 걸 추천해요. 왜냐하면 지금 미국 주식은 과거 고점들과 만나는 중요한 저항선에 와 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더 오르더라도 보유하거나,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저는 최근에 웅덩이 매매법으로 1차 매수를 할 때도 소액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요. 마치 "노아의 방주"를 만드는 것처럼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미국 주식은 77거래일 동안 -2% 하락한 날이 없었어요. 이렇게 계속 상승만 할 수는 없어요. 과거 데이터를 보면 언젠가는 큰 하락이 올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20일 이평선까지 내려오는 웅덩이가 생기면 다시 매수할 계획이에요.
인생은 후회의 연속? 최선의 선택에 집중하자!
투자는 물론이고 인생도 후회의 연속일 수 있어요. 과거를 보고 "그때 그랬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하기보다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제 투자 원칙은 '올라도 좋고, 떨어져도 좋은' 오즈 응주 투자예요. 주식과 코인을 80% 정도 가지고 있어서 오르면 자산이 늘어나고, 떨어지면 현금으로 웅크려서 다시 살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이더리움 vs 비트코인
많은 분들이 제가 이더리움으로 리밸런싱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데, 비트코인이 끝났다는 게 아니에요. 저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좀 더 강세를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제 돈을 배팅한 거예요.
단순히 차트만 봐도 이더리움의 방어력과 매수세가 더 강해 보여요. 트럼프 관련 기업도 이더리움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요. 하지만 비트코인도 마지막 상승 랠리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으니, 둘 다 수익을 보는 것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결론
오늘 CPI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오르면 계좌 상승을 즐기고, 떨어지면 웅크려서 다시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면 돼요. 저는 진짜 자산가가 될 때까지 이 원칙을 지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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