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동안 주식 대폭락 맞아도 '이것'만 봤습니다. 진짜 돈 버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종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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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제대로 알고 하자! (중학생 눈높이 설명)
1. 전업투자자, 돈만 쫓는 사람이 아니야!
- 투자란? 단순히 돈을 넣는 게 아니라, 시간과 정성을 쏟아 가치를 만드는 거야.
- 도박 vs 투자: 남 말만 듣고 아무거나 사면 도박이고, 왜 사야 하는지 공부하고 계획 세워서 사면 투자지. 실패해도 배우는 게 남는 거야.
- 진짜 전업투자자: 돈을 못 벌어도 시간과 정성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다면 전업투자자라고 할 수 있어.
2. 과거의 실패에서 배우자!
- 2000년대 투자 붐: 나도 이때 주식 공부 시작했는데, 전문가 말만 듣고 조선주에 몰빵했다가 돈 다 날렸어. 2천만 원으로 시작해서 1억까지 갔다가 다시 2천만 원으로… 😭
- 세 번의 폭락 경험:
- 2008년 서브프라임: 이때 진짜 많이 잃었어. 1억이 2천만 원까지… 😱
- 2011년 유럽 금융위기: 이때는 50% 수익 냈지.
- 2020년 코로나 위기: 이때는 30% 수익 냈어. (빨리 팔아서 수익이 적었어)
- 핵심 교훈: 폭락장에서 최저점에 사서 기다리는 연습이 중요해.
3. 폭락장에서 살아남는 법: "반토막 전략"
- 코스피 차트 분석: 과거 코스피 차트를 보면 폭락 후 1년 동안 엄청 올랐던 시기가 많았어.
- "반토막"의 비밀: 우리나라만 위기가 왔을 때, 지수가 정확히 반토막 나면 다시 오르는 경향이 있더라! (IMF, 서브프라임 등)
- 나만의 시나리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위기 때 50% 이상 빠지면 그때부터 사자는 시나리오를 세웠어.
- 전 세계 지수도 확인: 미국, 유럽, 중국 등 다른 나라 지수도 반토막 나면 반등이 나오더라.
- 중요한 건: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시나리오를 세우는 거야.
4. 한국 주식, 미국 주식처럼 투자하자!
- 미국 주식처럼: 미국 주식 살 때 우량주만 사잖아? 한국 주식도 삼성전자, LG전자 같은 우량주에 똑같이 투자하면 돼.
- 한국 시장의 장점: 오히려 한국 시장은 우리가 실생활에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 배당 주는 좋은 기업도 많고.
- 정보 접근성: 한국 기업 정보는 DART 같은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해외 주식보다 오히려 편할 때도 많아.
- 왜 배당을 적게 줄까?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이 빨라서 기업들이 회사에 재투자하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야. 미국처럼 수백 년 걸린 게 아니라 40년 만에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왔거든.
- 금융 지식 부족: 너무 빠른 경제 성장에 비해 금융 지식이 따라오지 못해서 사기꾼이나 주가 조작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 해. 하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하면 늦지 않았어!
5. 공매도, 두려워하지 마!
- 공매도란? 주가가 비쌀 때 미리 팔고,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사서 갚는 방식이야.
- 내 투자에 영향받지 않기: 공매도가 있다고 무서워할 필요 없어. 의심되면 그 주식에 투자 안 하면 돼.
- 중요한 건: 공매도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때 어디서 손절할지 기준을 세우는 게 더 중요해.
- 유행 타지 않기: 게임스탑처럼 유행에 휩쓸리지 말고, 진짜 부자처럼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하자.
6. 작전주, 조심하자!
- 피해야 할 종목: 거래량이 적은데 5일선을 따라 천천히 계속 오르는 종목은 조심해야 해. 이런 종목들이 작전주일 가능성이 높아.
- 급등주도 조심: 급등하는 종목은 시장에 노출되기 쉬워서 위험할 수 있어.
- 안전한 투자: 거래대금이 2천억 이상 터지는 양봉이 나오고, 시장보다 강한 종목을 찾는 게 좋아.
7. 나만의 투자 기준 만들기!
- 두 가지 기준:
- 시장 하락 시 매수: 시장이 폭락하거나 리스크가 있을 때, 다른 종목 때문에 같이 떨어진 종목을 사는 거야. (예: 바이오주 폭락 때 녹십자, 셀트리온 사기)
- 시장보다 강한 종목: 코스피 지수보다 더 많이 오르거나 덜 빠지는 종목을 찾는 거야.
- 실행이 중요: 이론만 알면 뭐해? 100만 원으로 시작해서 직접 매매해보고, 실패하면 피드백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중요해.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아니! 실패를 인정하고 바로잡아야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 거야.
8. 에코프로처럼 시세 초입 잡는 법
- 기준: 거래대금이 2천억 이상 터지는 양봉이 나오고, 시장보다 강한 종목을 찾아야 해.
- 에코프로 예시: 2021년 8월 9일, 에코프로는 거래대금 3,800억 터지면서 코스피 지수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였어. 이때가 시세 초입이었지.
- 나만의 원칙:
- 손절: 양봉의 시작점 (시가) 이탈하면 손절.
- 수익: 손절만큼 수익이 나면 익절. (확률 게임!)
- 꾸준한 연습: 이런 자리를 계속 찾으려고 노력하면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어.
9. 투자는 돈의 크기가 아니라 확신이야!
- 내 투자금은 내가 정한다: 돈이 많다고 무조건 많이 투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나 공부하고 확신을 가졌는지에 따라 투자금이 결정되는 거야.
- 100만 원부터 시작: 처음에는 100만 원으로 시작해서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게 중요해.
- 시간이 곧 원금: 내가 투자 공부에 쏟는 시간이 곧 나의 원금이야.
10. 영원히 오르는 주식은 없다!
- 모든 주식은 변한다: 에코프로, 금양처럼 올랐던 주식도 언젠가는 떨어질 수 있어. 역사상 영원히 오르는 주식은 없었어.
- 리스크 관리: 항상 리스크를 대비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투자해야 해.
결론적으로, 투자는 공부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히 실행하며 실패를 통해 배우는 과정이야. 지금 당장 100만 원으로 시작해서 나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