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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비법 정리와 성경 해설로 행복한 결혼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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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애 특강 (이상형 만나서 결혼 골인한 썰푼다)

영원한교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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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수원제일교회 청년부에서 진행한 크리스천 연애 결혼 특강 입니다. 재미 감동 꿀팁이 담긴 종합선물세트 특강!! 안보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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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반갑습니다 여기가 핫존 이네요네 리액션이 너무 좋아 가지고 여기만 보고 강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아 아네 여기도 너무 감사드려요네 감사드리고 어 제가 지식적인 부분들을 여러분들에게 많이 전달하기보다는 어 지식은 얕고 넓게 그리고 저의 그 경험 제가 실패했었던 연애와 결혼 과정에 있어서 실패했었던 과정들을 나눔으로써 여러분은 저와 같은 절차를 겪지 않고 행복한 결혼 직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섰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편안하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네 첫 번째네 연애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면 정말 중요한 공동체 두 개를 만드셨어요 구약이 하나 신약이 하나 뭘까요 바로 가정과 교회입니다네 과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어제 아 금요일이었는데 그 믿음의 가정으로 가기 위한 과정으로서 연애가 의미가 있다라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건강한 연애를 해야 된다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한 구절을 보고 싶은데요 창세기 2장 18절 말씀입니다네 잘 보이시나요네 한번 다 같이 크게 읽어 볼까요 시작 하이 이르시되 사람이 사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을라 하시니라네 고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그 부분만 한 번만 더 읽어 볼게요 시작 사 것이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이 창조를 하시고 토라고 해서 보기에 좋았더라는 단어를 굉장히 여러 번 반복하셨다 않았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대목이 바로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보기에 좋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지만 인간과 인간 사람과 사람간의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시기를 원하는 거예요 네 제가 사진 한장을 또 준비했는데 제 아들이에요 제 아들이고 그 어린이 집 친구들하고 찍은 사진인데이 사진을 그냥 봤을 때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생각이 될 수 있는데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이 사진을 봤다가 자세히 보면서 인사이트를 하나 얻은게 있어요 손 보이시나요 보면 그 오른쪽 손은 그 남자 친구하고 잡은 손이에요 그냥 아주 평범하게 손을 잡고 있는데 왼쪽 손은 여자친구 하고 잡은 손 이거든요 자세히 보시면 깍지를 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 사진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네살짜리 남자아이가 본능적으로 남자하고는 그냥 일반적인 손을 잡지만 여자하고는 깍지를 끼는구나 저 사진뿐만 아니고 제 아들을 뭐 여기 자리 없다고 디스하는 건 아니고 제가 교회에 데리고 오잖아요 그러면 엘리베이터를 탈 때 그 예쁜 여자 청년분들이 있을 때는 되게 관심을 많이 가져요 그리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막 반응하는데 남자는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것을 보면서 아 그래네 살짜리 아이도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는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 우리가이 청년회 때에 연애를 하는 것 이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연애가 중요합니다 어떤 연애가 중요하냐면 건강한 연애가 중요해요 왜냐하면 성경에 두 인물이 나오는데요 정말 여자를 잘못 만나서 나락으로 간 두 명의 인물이 있어요 혹시 누군지 아시는 분 성경에서 여자 잘못 만나 가지고 나락으로 갔습니다 삼손 아고 솔로몬이 연애를 잘못해서 삼손은 두 눈이 뽑히는 최후를 맞이했어요 어 사사기 보시면 시간이 많으면 그 본문도 읽으면 좋겠지만 시간 관계상 스킵 요 그 성경의 인물 중에 그 육체적인 힘 최고를 뽑으라면 여지없이 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혜 지혜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사람 솔로몬이 근데 솔로몬도 말년에는 어 이방 여자들과 정적으로 결혼을 하면서 우상을 엄청 많이 들려왔어요 그래서 말년에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서 하나님께 그 이스라엘을 통치하다 결 나중에는 이방신들을 엄청나게 섬기게 돼요 그래서 인생이 나락으로 갔다 저는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하며 정말 우리 육체적으로 최고로 탁월한 사람과 지식적으로 가장 뛰어난 사람도 사람을 잘못 만나서 인생의 골로 가는데 물며 평범하고 부족하게 없는는어요 같은 람이에 원하시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우리의 인생은 점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는 나락으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다이 점 꼭 기억하시고네 연애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도 있고요 한편으로는 죄의 수단이 될 수도 있어요 실제로 성경에는 다양한 그 죄 어들이 있는데 어 중에 하르 라는 단어가 있어요 하마르 티아는 뭐냐면 표적으로부터 빗나가다 벗어나다 의미거든요 자 우리 크리스천에게 표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삶 하나님 그 자체가 우리의 표적이 목적입니다 그런데 그 표적으로부터 빗나가고 멀어지면 그게 성경에서는 죄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만약에 우리의 연애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면 그 연애는 죄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 연애를 통해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깨어진다 그 연애는 죄가 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렇게 때문에 우리 청년분들께서는 연애를 할 때이 연애는 믿음의 가정으로 가기 위한 축복의 통로일 수도 있지만 죄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각심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그걸 결정하는 는 누구일까요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같이 중립적인이 연애를 믿음의 가정으로 가기 위한 축복의 통로로 아름답게 사용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네 사실 이론적인 건 끝났어요네 이론적인 건 끝났고 이제 그 연애를 해 나감에 있어서 연애의 시작과 연애 중 그리고 연애의 끝이 과정 속에서 시간이 제약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주제들을 다루고 싶었지만 어 좀 제가 제가 생각했을 때 짓고 넘어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소 주제들만 간단하게 나눔을 하면서 강의를 마치길 원하는데요네 연애 시작에서 분위기를 조심하자네 영상 한 편 보고 계속해서 강의를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이다 어 [음악] 전이다 나비 노래 이래 좋아해 나도 어 근데 센스 있게 다른 거네 주저하는 인들을 위해 딱 주저하는 상황이잖아요 지금 잘 바꿨 내 내 말을 들었나 사장님이 을가 어 교감해야 신기하네 내게 긴여운을 남겨줘요 [음악]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서 빛으로 그달 비춰 줄까요 그로 비쳐져 오면 리 틀만한 밀 [음악] 만나서 얘기하니까 좋네 진짜 와 이거 뭔가 뭔가 설다 이거 [음악] 신기하네 감성이 괜찮은 얘네 구만 [음악] 하는 마음을 못본채 어버 수네 잘 보셨나요 어 하트 시그널 포 혹시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면 하트 시그널 4는 일명 지형 시그널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금 방금 나왔던 그 여자 있잖아요 모든 남자들 네명의 남자들이이 여자한테 완전히 몰입이 돼서 다 고하고 난리가 났어요 근데이 지형이라는이 자매는 방금이 32초의 분위기 속에서이 민규는 형제한테 푹 빠진 거예요 이게 아마 첫 번째 데이트였는데 이때이 감정이 훅 들어오는 바람에 나머지 남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엄청난 고생을 합니다 왜냐면이 민규는이 남자분은 계속 다른 여자하고 갈팡질팡하면서 밀당을 했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감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분위기를 조심하셔야 돼요 어 지난주에 저희 선교 다녀왔죠네 선교 은혜 가운데 잘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고 또 다음 주에는 또 선교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그러면 조심해야 할 타이밍이 언제인가 저는 단연코 수련회와 선교라고 생각합니다네이 수련회와 성교 끝나면 커플들이 엄청 많이 생겨요 왜면 은혜받은 거예요 은혜받은 그 감정에 취해서 그 분위기에 막 엔돌핀이 막 샘소 사서 막 별 별로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예뻐 보이고 멋있어 보인다라는 거예요 사실 제가음 제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제가 제 아내를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어 제 6년 넘게 장기 연애를 하다가 그 자매하기 결별을 하게 됩니다 결별을 하게 돼서 그랬더니 제 나이가 어느덧 34살이 된 거예요 네살이 되니까 어 난 어떡하지 이제 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염려가 막 돼 가지고 주변에 사람들한테 다 이야기했어요 야 나 여자 좀 소개시켜 줘 형 저 여자 좀 소개시켜 주세요 막 소개팅을 잡았어요 그래서 아마 그때 소개팅이 다섯 건이 막 연달아서 막 잡혔었다 걸로 기억이 돼요 근데 1호 자매님을 만났는데 좀 그분께 좀 죄송하지만 어차피이 영상을 안 보시겠지만 처음 보자마자 아 이 사람은 아니다 딱이 생각이 딱 들었어요 사실 남자는 소케팅 많이 해보셔서 아시죠네 지금 고게 끄덕거리는 분들 몇 분 계신데 3초 안에 결정 된대요네 촌에 결정이 되는데 아 이분 아고 나는 어 믿음의 가정은 아니겠구나 이런 확신이 들었고 두 번째 자매님은 만났는데 마찬가지였어요 신앙적으로는 너무 대화가 잘 통했어요 막 복음에 대해서 막 나누고 너무 깊이 있는 신앙의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에는 제가 애프터를 했을까요 애프터를 하지 않았습니다네 그래서 제가 느꼈던게 있어요 아 소개팅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는 거는 정말 어려운 거구나 이런 좌절감에 빠져 있을 때 제 세 번째 사모 여자를 만나게 됐는데 그게 바로 제 아내였던 어 이분은 사진을 받자마자 어 이거 내 스타일인데 딱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근데 또 여자 남자분들 이거 좀 어 조언으로 들으셨으면 좋겠는데 소개팅을 하실 때 여자의 사진은 최소 세 장 이상 요구하세요 네 한 장은 필터가 워낙 좋기 때문에네 속을 수 있습니다 세 장 이상 요구하시고 세 장 이상을 봤는데 여전히 제 스타일인 거예요 그래서 이건 됐다 해서 소개팅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소개팅을 여기 수원 ak 만났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7월 달이 더운 7월 달에 소개를 받았는데 제가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 있었고 안에는 시간에 맞춰서 오느라 조금 간단간단하게 오느라 또 첫 만남이기도 하니까 늦지 않게 에서 엄청 뛰어왔던 거 같아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 빨간 원피스를 있고요 막 뛰어와서 땀이 송글송글 나면서이 볼이 약간 자 그 볼 터치해 분홍색이 된게 아니라 약간 얼굴이 상기가 돼서 분홍색이 된 그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보자마자이 사람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됐습니다네 이런 생각을 했던 거예요 해가지고 제가 한번 만나고 애터 했고 두 번 만나서 영화를 보고 세 번째 만났습니다 세 번째를 만났는데요 이제 세 번 만났으니까 뭐 소개팅에서 세 번 정도 만났으면 적어도 내가 완전 싫다는 아니니까 한번이 타이밍에서 고백을 해 봐야겠다 그래서 그 데이트를 재밌게 하고 이제 차 안에서 집 앞에 차 안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저기 저는 어 되게 처음 봤을 때부터 호감을 느꼈어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정중하게 젠틀하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어 이분이 뭔가 약간 눈동자가 막 흔들리면서 안절부절 못 하는 거예요 그때 저는 직감적으로 아이거나 노구 노인인데 미안해서 지금 말 못하는 거구나 딱 캐치를 해서 아 잠시만요 그러면 지금 당장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적어도 제가 되게 싫거나 그렇진 않으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서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제가 태세 전환을 해서 딱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는 그건 오케이 받아줬어요 그 아내 아내님께서 그걸 받아 주셨어요네 그렇게 어 그 일이 주일에고 나서 이제 그 다음 주에 제가 고등부 교사여 청소년부 수련회를 갔는데 이제 그때도 마찬가지로 수련회가 끝나고 정말 그 인천쪽 그 바닷가 근처로 수련회를 갔 집회가 끝났을 때 얼마나 행복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그 아이들이 막 하나님 안에서 뒤집어지는 그 모습을 보는 교사의 그 황홀한 그 감정 그런데 그 집회가 끝나고 밤에 딱 나왔는데 밤하늘이 별이 진짜 반짝반짝거리고 바닷 소리가 막 들리는 거예요 그때 전화를 했어요 전화를 했는데 대화가 너무 잘 통하는 거예요 그 제 아내하고 그래서 어이 사람 이제는가 는 좀 더 갖자고 했지만이 사람도 이제는 나에게 마음을 연 거 같다라는 엄청난 착각을 했어요 제가 혼자 은혜받고 혼자 좋아서 전화를 했는데 제 아내는 나중에 듣고 나와서 보니까 자기 진짜 전화하기 싫었어요 근데 이걸 어떻게 끊어야 되나 거절하지 못해서 계속 그냥 리액션 하면서 들어줬던 거예요 근데 저는 혼자 착각해 가지고 아이 사람도 나한테 빠졌다 이렇게 착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일주일 뒤에 바로 제가 만나서 다시 한번 고백을 했어요 아 어떻게 일주일 시간 지났는데요 이제 좀 어떠신가요 어떤 답변이 왔을까요 죄송하지만 저희는 여기까지인 거 같습니다네 이런 답변이 돌아왔어요 그래서 완전히 쪽 났어요 완전히 쪽 났다가 정말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개입하신 말미암아 저희가 다시 만나게 됐고 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궁금하시죠 궁금하신 분은 영원한 교회오빠 채널에 아주 자세하게 텐츠 업로드 되어 있으니까요 어 많이 어 관심 가져 주시고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네 죄송합니다이 얘기 꼭 하지 말라고 제자들이 완료했는데 아 이거 직업병 있가 봐요 죄송합니다 잊으셔도 돼요 아무튼이 분위기 조심하셔야 됩니다 감정을 조심하셔야 돼요 어 이제 다음 주에 어 선교 다녀 오고요 8월 15일 그 지음에 또 수련에 다녀오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나님께만 집중하시고 그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어 주변에 형제와 자매에게 쏟지 않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릴게요 근데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 좋아요 하나님께서 주신 감정인 거 같아요 그러면 주님이 사람 맞는지 어떻게 알아야 돼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사실 유튜브를 하면서도 구독자분 하고 이렇게 만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근데 그분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이 이런 거더라고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어 예비하신 그런 남자 친구인지 여자 친구인지 어떻게 할 수 있어요 정답은 은 없는 거 같아요 일단은 왜냐면 우리는 사실 어 우리가 확신이 없을 때 하나님을 이용하는 거 같습니다 어 부끄럽지만 제가 한 자매를 아 제가 여러 자매를 엄청 좋아했던 건 아니고 오해하시면 안 돼요 다 그 그런 건 아니까 오해하시면 안 되는데 그 아까 만났던 그 장기 연애 했던 그 자매 그 매하고 이제 교제를 하기 전에 제가 그 자매가 갑자 제 마음이 훅 들어온 거예요 근데 아 이거 어떻게 해야 되지 고백을 해야 할까 교재를 해야 될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매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자매라면 오늘 제 생일이잖아 먼저 연락 좀 오게 해 주세요 이렇게 기도를 했어요 어떻게 됐을까요 두시간 뒤에 연락이 왔어요 처음으로 생일 축하한다고 여러분은 뭐 여러분이 가 아니니까 별로 안 놀라시겠지만 저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하나님 진짜 내 기도를 듣 듣고 계시는구나 이런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는데 그래도 한 번에 그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약간 아리까리 했기 때문에 한 번 더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그 교회에 이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가 사는 집에서부터 교회로 들어가기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야 돼요데 그 버스를 타면서 제가 무슨 마음이었는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버스를 타고 가잖아요이 버스가 하루에도 수십대 가는데요이 버스 안에 그 친구가 타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어 제작이라고 제가 이해할게요 이렇게 기도하고 버스를 탔어요 어떻게 됐을까요 그 버스에 있었어 그 자매가 버스에 탄 거예요 저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와 두 번이나 어떻게 이런 일이 그래서 고백을 했고 물론 잘돼서네 연애로 이어지긴 했지만 저는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예수님도 시험을 당하실 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단에게 근데 우리는 살다 보면 좀 우리가 뭔가 확신이 없을 때 종종 이런 기도를 하는 거 같아요 하나님 아 이거 사인 좀 보여주세요 그래야지 제가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본질적으로 자기 자신의 그마 을 들여다보면 내 판단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때 꼭 그렇게 하나님을 이용하더라도 그런 건강하지 못한 기도를 하기보다는 좀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여러분의 상태를 좀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로는 여러분의 신앙을 셀프로 한번 점검해 보세요 나의 신앙 상태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떤지를 여러분 스스로가 제일 잘 아시잖아요 하나님으로 어 이미 충만하고 만족스러운 그런 친밀함이 있는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굉장히 의존적인 대상으로 만드셨어요 근데 그 의존을 누구에게 하기를 원하실까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께 의존하도록 만들어진 존재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의존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상태에서 다른 의존할 대상을 찾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엄청난 가속도로 그 대상을 향하여 우리는 가게 되어 있어요 엄청나게 의존하게 되어 있다라는 이야기를 꼭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점점점 멀어질 확률이 38% 있니다 정말로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신앙을 잘 체크해 보세요 이게 순위 두 번째는 아주 지극 상식적인 이야기예요 내가 연애를 가능한 연애를 하기에 적당하고 가능한 상황인지를 체크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제가 내일 당장 군대를 갑니다 근데 누구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누구누구야 나랑 사귈래 이거 자매님들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안 되겠죠네 그게 절래절래 하고 있어요 자매님들께서 안 됩니다 내가 뭐 취업이라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그럴 땐 거기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때 누군가 와 연애를 하려고 한다 바람직할까요 물론 바람직하지 아니다라고 못 박아서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확률적으로 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이 얘기예요 우리가 연애가 가능한 상황인지를 좀 체크해 보자 그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고요 세 번째는이 사람과의 연애를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유익이 뭐지 이걸 한번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사실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보지 않아도 알아요 내가이 남자와 내가이 여자와 연애를 하면 어떻게 될지 시뮬레이션이 돌아갑니다 그랬을 때 내가 좀 더 신앙적으로 신앙 외적으로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될 거라는 확신이 없으면 그 사람하고 연애는 일단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하는 거를 권해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동역자들을 찾으시고 조언을 얻으세요 그런 면에서이 새벽에서 공동체는 너무 좋은 목사님과 전도사님 간사님 또이 안에 장님들 많은 리더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런 분들의 조언이 긍정적이라면 그리고 앞에 1 2 3번이 모든 것들이 충족이 되는 상태라면 그때는 확률적으로는 정답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사람일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네 연애 시작은 끝났고 이제 연애 중 연애 중에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도파민 총량의 법칙입니다 도파민의 수명은 길어야 3년이네요 시카고 대학에서 800명을 대상으로 어 실험을 했대요 그 연애를 시작할 때 도파민 수치를 측정하고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 도파민 수치를 측정을 했는데 놀랍게도 단 한 건의 예외도 없이 도파민의 수치는 줄었어요 정말 단의 예외도 없이 그렇기 때문에 어 금요일에 대표께 말씀해주신 대로 우리의 에로스적인 사랑은 변합니다 우리의 도파민은 길어야 3년입니다 도파민에 근거해서 내 심장이 더 빨리 뛰고 상대방을 만났을 때 뭔가 더 흥분이 되고 설레고 하는이 감정은 유통기한이 있다라는 이야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랑을 어이 도파민에 기반을 두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렇다면 그래도 저는 뜨거운 사랑하고 싶은데요 두민이 막 나오는 그런 사랑을 싶은데요 어 놀랍게도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대요 도파민이 어 총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거를 늘리는 방법은 마약 마약을 하면 도파민이 늘어난 대요네 여러분 그렇다고 진짜 마약 하시면 안 돼요네 이것도 악마의 편집해 가지고 제가 여러분 청년들네 연애를 하십시오 마약을 하십시오 이렇게 악마에 편집해서 인터넷을 올리시고 그러면 안 되는데 우리의 사랑은이 에로스적인 사랑에 기반을 두는 것이 아니라 적인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에 기반을 두고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내 남자 친구가 내 여자 친구가 어 처음 나를 봤을 때는 막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눈에 초점이 없어 서운해 하실 필요가 없다라는 거예요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또 반대로 내가 어 내 남자 친구를 내 여자 친구를 만났을 때 처음에는 엄청 막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설레지가 않아 자책하실 필요도 없다라는 거예요 우리의 에로스적인 사랑 도파민은 유효 기간이 있기 때문에 어 그거에 너무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 정 그 그래도 도파민을 아끼고 싶으면 최대한 덜 만나시면 돼요 연애를 하실 때 최대한 덜 만나시면 돼요 제 주변에 어 저를 포함해서 결혼에 대해서 어떤지 제가 피드백을 물었을 때 저 말고는 진짜 제 아내가 있어서 말 게 아니고 저는 진짜 여러분 결혼하세요 제가 제제 제자들한테 늘 이야기합니다 뭐 2살 2살 되는 친구들한테도 야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해 어 20대 초반 결혼해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왜냐면 결혼이 주는 유익과 행복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 결혼음 할 수 있으면 최대한 늦게 해 이런 피드백이 많아요 생각보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말 부부 있잖아요 주말 부부는 만족도가 엄청 높아요 주말에만 만나는 주말 부부들은 어 주말 부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100%네 그런 좋은 피드백을 들었던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그것처럼 여러분의 도파민은 총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도파민을 아끼고 싶으면 너무 자주 만나기보다는 어 최대한 절제하면서 그 만남을 절제하면서 각자의 역할들에 집중하시고 자기 개발하시고 신앙생활 하시면서 가끔 만나는 걸 차선책으로 그나마 여러분에게 제안을 드릴게요네 그고 그 두 번째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정말 어 우리의 주변 환경에 영향을 엄청 많이 봤잖아요 뭐 구구절절 제가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여러분 스스로가 잘 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연애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연애로 세팅할 것인지 아니면 사단의 먹잇감이 되어서 서로의 그 어 육체적인 것들에 막 탐닉하게 만드는 거룩하지 못한 연애로 세팅할 것인지는 여러분이 지혜롭게 만드시는 거예요 우리의 연애를 어 환경을 어떻게 세팅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 저는 여러분에게 어 제안 드리기를 다 함께 한번 따라해 볼까요 둘 밤공 다시 한번 둘 밤공 시작네 다시 한번 둘 밤공네 낮에는 둘이 만나고 밤에는 공동체에서 만나자 저는 캠페인을 하고 싶어요 사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수원제일교회 새벽 이을 공동체는 너무 좋은 공동체예술 있죠 월요일에 낮에 건전하게 둘이 만나고 밤에는 월요 기도에 가서 뜨겁게 기도하는 거예요 금요일에 금요일에 또 낮에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저녁까지 어 셀카드 찍고 뭐 좋은 시간 보내다가 이제 저녁 때 밤에는 금요 기도에 와서 예배드리는 거예요 얼마나 좋습니까네 낮 둘 밤공 이거 꼭 기억하시면서 여러분의 연애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연애가 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세팅 하셨으면 좋겠다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네 마지막으로 연애의 끝인데요 연애의 끝은 사실 이별 아니면 결혼이요 먼저 이별에 대해서 짧게 나눠 보기를 원하는데 이별 후에는 공백기를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공백기를 갖지 않고 바로 누군가를 만난다면 어 헤어진 전 연인이 아 나는 환승 이별 당했구나라고 오해할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 수도 있어요 또 어 새로 만나는 그 사람도 그 사람의 그 사랑이 진정성 그 사람의 사랑이 정했는지 진정성이 어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공백기는 가졌으면 좋겠다 어 그래서 또 우리 mg 청년들은 딱딱 정해주는 걸 하시잖아요 그래서 그러면 공백기를 얼마나 가지면 좋을까 저 나름대로 좀 고민을 했을 때 우리가 민기 강론을 금생 기도회를 통해서 들었잖아요 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뺑뺑이를 돕니다 그 40년에 그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이스라엘 정탐꾼들이 40일 동안 정탐을 했기 때문에 하루를 1년으로 산하 하나님께서 40년을 뺑뺑이를 돌리어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제안 드릴게요 내가 만약에 1년 사귀다 그러면 최소 1개월은 공백기를 갖고 내가 2년 사귀다 그러면은 최소 2개월은 공백기를 갔자 어 이거 여러분들에게 제안을 드리고 론 이게이 기이 정확하지 만 중요한 거는 바로 누군가를 다시 만나기보다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지난 연애에서 내가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봤으면 좋겠고 또 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데 이별은 연애의 실패가 아닙니다 연애의 끝일 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별을 했다고 해서 너무 어 위축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연애는 청년들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 그래요 결혼은 그렇지 않아요 결혼은 내가 내 아내를 싫다고 내가 헤어지는게 쉬울까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애는 제도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청년들만 누릴 수 있는 내가 원하는 사람은인 줄 알고 교제를 했는데 어 만나 보니깐 아닌 거 같아요 그러면 헤어질 수도 있는 거예요 그건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연애 실패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어 이별을 담담하게 받아들이시면 이별하는 그 대상 을 오히려 축복하고 어 각자가 마이웨이 가는 길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이런 마인드로 헤어지는 걸 추천드려요네 마지막 결혼인데 그렇다면 결혼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짧게 그냥이 세 가지만 나눔을 하고 강의를 마치기 원하는데요 첫 번째는 순조라고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어 주변에 저를 포함한 많은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치 하나님께서 밀어주시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상황이 펼쳐지는 경험을 했다라고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6년 동안 장기 연애를 했을 때 제가 결혼을 하려고 정말 수도 없이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계속 뭔가 어긋나는 거예요 다양한 방해 요소로 인해서 계속 어긋나는 거예요 그러다가 결국엔 그 연애는 어 이별이 되었지만 제 아내를 만났을 때에는 제가 아내를 만나고 한 달 만에 결혼하기로 어 결혼 식장을 잡았거든요 양과 부모님들도 너무 축복해 주시고 주변 사람들도 아 너무 잘 어울린다 이런 칭찬해 주시고 정말 어 내가 6년 동안 그렇게 노력해도 안 되는게 희한하다 어떻게 이렇게 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여러분이 그 결혼을 앞두고이 사람과 결혼을 할지 말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하나님과 어 교제하는 그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평안함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애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오히려 이제 확인을 해 보는 거예요 내가 좀 더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 나은 사람으로 하나님과의 그 관계가 더 좁혀졌지만 어 답이 나올 거예요 뭐 물론이 세 가지가 정답은 아니에요 각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어 인도하심이 다 다르기 때문에이 세 가지가 정답이다고 는 할 수 없지만 어 이런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서 참고하시면서 신중하게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네 강의는 끝났고요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짧게 제가 어 짧은 간증을 하기 원하는데 사실 어 저는 그 넘버스 1428 그 게시판에다 올려 놓았지만 청년들을 너무 사랑해요 여러분들은 저에게 관심이 없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정말 관심이 많아요 어 그렇다 보니까이 청년부에 정말 내노라 안의 그런 인플루언서들이 와서 그 좋은 이야기들을 해 주는 걸 보면서 너무 부러운 거예요 아 나도 우리 청년들에게 비록 내가 실패한 경험이기 하지만 도움을 주고 싶고 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주고 싶은데 아 나는 언제쯤이 청년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막연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 유튜브를 통해서 저는 인지도를 쌓고 아 구독자 1만을 먼저 만들자 그러면 어 각각 전국에는 교회에서 나를 섭외할 것이고 아 내가 유명해지면 이제 김동 목사님께서 역으로 어 한영수 집사님 저희 청년부도 강의 한번 해주시죠 이거를 그렸 말이에요 그런데 아까 제 구독자수 들으셨죠 673명네 유튜브를 시작한지도 2년이 지났습니다 2년이 지났 구자 673명 안되는 하면서 아 내가 청년들 앞에서 어 유튜버 합시고 어 연애 특강을 할 수 있는 그날은 오지 않겠구나라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제가 정말 아끼는 청년 중에 제 그 고등학교 제자이기도 한 뭐 익명을 보장해 드려야 되니까 황보 땡땡이라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맨날 황보아 내가 언제쯤 청년부에서 강의할 수 있을까 쌤 분발 하십시오 걔는 맨날 쌤 노력하십시오 너무 부족합니다 이렇게 비를 비수를 꽂는 말들을 막 꽂았어요 그런 이야기를 듣는데 저는 반박을 할 수가 없는 거예요 홍보야 난 지금 최선을 다 하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독자 1만은 어려울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내가 우리 새벽이 청년부에서 강의를 하는 날은 오지 않을 것 같다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다임 목사님께서 에스더 강론을 통해서 아하수에로왕의 감정을 사용하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그 구체적인 개입을 보면서 우리 역시도 우리 인생 가운데에도 구체적으로 일하실 그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시다 저는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포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상하게 해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저는 모르겠어 어떻게서든 저를 사용해주세요 이런 기도를 했는데요 놀랍게도 그날 오후에 임 목사님을 모시고 이에서 특강을 진행했는데 특강을 잘 준비했던 저희 부부를 담임 목사님께서 격려해 주시기 위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자 이런 시간을 갖게 되었던 거예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다가 어 정말이 가정세미나 준비하시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사님 그런데요 저 집사님의 자예요 이렇게 담임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 목사님 제가 사실 유튜브를 이런 이런 이런 이유로 제가 실패했었던 그런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셨던 그런 놀라운 일들을 우리 청년들에게 해주면서 위로가 되어주고 싶고요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말씀을 드리니까 갑자기 단임 목사님께서 김동 목사님한테 전를 하신 거예요 김목사님 한수 집사님이 배 연 강할 수 있게 정 좀 잡아 주세요 이렇게 전화를 해 주신 거예요 저는 진짜 소름이 돋았어요 구체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어 신뢰하면서 기도하자마자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은 그 오후에 하나님께서는 다임 목사님을 사용하셔서이 자리로 저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정말 구체적으로 섬세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그 인도하심이 놀랍지 않나요 어 저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이 얘기를 하고 싶어요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십시오 내가 비록 연애를 하고 싶고 내가 결혼을 하고 싶고 취업을 하고 싶은데 아직 그 문이 열리지 않은 거 같아서 분명히 하나님의 때는 있을 텐데 아직 내 눈앞에 보이지 않아서 내 마음이 심이 되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다면 흔들리지 마시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의 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가장 적합한 타이밍에 여러분을 통해서 일하실 것입니다 다윗도 15살에 왕으로 기름부음 받고 나서 왕으로 추대가 된 건 몇 년 뒤인지 아세요 15년 뒤에요 15세에 왕이 될 거라는 기름부음을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받았지만 아마 다윗 입장에서는 길어야 한 5년 쯤에는 내가 왕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15년 뒤에 하나님의 때 이스라의으로 하게 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의 때와 하나님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때는 다를 수 있어요 그걸 인정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시는 기다리시고 아름답게 연애를 준비하시고 믿음의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결혼으로 잘 여러분이 준비해 나가시길 어 부족하지만 제가 어 늘 주변에서 지켜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긴 시간 강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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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실패를 나누며, 행복한 결혼을 위해 조언을 전하고 싶어 해요.

2. 성경에서 가정과 교회는 중요한 공동체로, 건강한 연애가 믿음의 가정을 위한 과정임을 강조해요.

3. 창세기 2장 18절을 인용하며, 인간은 혼자 있기보다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임을 설명해요.

4. 사진과 예를 통해 자연스럽게 남녀 간 사랑과 본능적인 감정을 보여주며, 연애는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말해요.

5. 건강한 연애는 매우 중요하며, 잘못된 만남은 인생을 나락으로 이끌 수 있음을 경고해요.

6. 성경 속 인물들이 잘못된 연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들어,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7. 연애는 축복이 될 수도, 죄의 수단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표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해요.

8. 연애는 믿음의 가정을 위한 축복이자, 동시에 죄의 유혹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하라고 조언해요.

9. 연애의 시작과 과정에서 분위기와 감정을 조심하며, 감정을 자연스럽게 다루는 법을 이야기해요.

10. 선교와 수련회 같은 특별한 시기에 감정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조심하라고 당부해요.

11. 자신의 연애 경험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 신앙과 직감, 기도가 중요하다고 말해요.

12. 하나님께서 보내신 짝인지 확신하는 방법은 없지만, 평안함과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체크하라고 해요.

13. 신앙을 점검하고, 연애를 할 때 적절한 상황인지, 유익이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하라고 조언해요.

14. 도파민의 유효 기간이 3년임을 설명하며, 사랑이 변할 수 있음을 이해하라고 해요.

15.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반을 두고, 절제하며 연애하는 게 좋다고 강조해요.

16. 환경과 주변 영향도 중요하니, 거룩한 환경을 만들어서 연애를 건강하게 하라고 권유해요.

17. 연애의 끝은 이별이나 결혼이며, 이별 후에는 공백기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라고 해요.

18. 공백기는 최소 1개월, 길게는 1년 정도가 적당하며, 이 시간을 통해 성장과 반성을 하라고 조언해요.

19. 이별은 실패가 아니고, 오히려 성장의 기회임을 강조하며, 결혼은 하나님의 확신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20. 결혼 확신의 방법으로 순조로움, 평안함, 그리고 자신이 변한 점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21. 강사는 자신의 실패와 경험을 솔직히 나누며,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체험했다고 이야기해요.

22.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기다리라고 격려하고, 다윗의 예를 들어 인내를 강조해요.

23. 강의는 자신의 경험과 성경적 지혜를 바탕으로, 건강한 연애와 믿음의 가정을 위한 조언으로 마무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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