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쟁 불가능? 내부 상황과 정보 조작의 진실 해설

북한 방송을 다루거나 북한 미디어를 다루는 쪽에서 보면 북한 지금 그냥 뭐 젊은이들이 뭐 한심하고 막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어떤데 보면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 가지고 막 웅장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은 이렇습니다 북한 이제 젊은 세대들이 마인드 바뀐 건 맞아요 근데 마인드가 바뀌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예요 계속 바뀔 수 없거든요 어느 정도 그러니까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물 안에서 개구리가 커 봐야 얼마나 커 보겠습니까 북한 지도부는 외부와 차단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전쟁 위협을 통해 시선을 돌리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정치적 쇼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북한에서 제가 있었을 때는 그랬어요 북한의 이제 우리 대한민국사도 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보니까 그게 아니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이제 그거는 북한 내부의 상황이 좀 어려워지거나 북한 주민들의 동료가 일어나면은 내부적인 상황을 외부적으로 돌리려고 하는 그거는 그런 사 가 많습니다 예 간단한 신뢰로 말하면 이제 연평도 포격전 그렇고 연평 해전도 그렇고 다 보면 북한 주민들의 동료가 많을 때요 그냥 먹고 살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까지 살기 어렵냐 뭐 이런 상황들이 많았잖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이제 개속 공담 폭파 사건도 그렇고 북한에서 김정은이가 집권했을 때 10년 안에 북한 주민들 강성 대국에서 사는 나라 강성 대국이라 나라에서 살게끔 갔다고 했어요 군사도 강하고 먹을 것도 많은이 흥하는 나라로 만들어 갔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 실련 못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그 내부적인 그 북한 주민들의 동료를 외부로 돌려야 되는데 제일 만만한게 어디겠습니까 대한민국이 북한이 그렇게 아무리 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내부적인 동료 그 미심 중국이나 러시아에 돌릴 그럴만한 배장이 있을까요 없어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게 한국 아니겠습니까 또 우리는 분당 국가로 살고 있고 지금 현재 정전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예요 언제든 전쟁이 일어나도 뭐 이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한국에대 자꾸 돌리는 겁니다 이런 정치 방식은 북한 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가 다 똑같은 거 같아요 뭐 우리나라도 같고 예 이런 내부적으로 일어나고 있는이 상황들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는 그래야 되는데 그래서 북한에서는 북한 주민들에게 이거는 못 먹고 못 살게 하는 것이 바로 이제 한국 때문이다 그런 쇼를 돌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네가 그 가지고 있던 이런 정신들 그리고 북한 체제에 대한 동료 런 것들이 일어나려고 그러던 것이 갑자기 일로 쏠리게 되는 거예요 예 야 이놈들이 또 그러네 이놈들 때 또 못 살게 되네 근데 사람들은 그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 잘 아시겠지만 북한은 우리처럼 인터넷이 안 돼요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완전 차단돼 있는 나라예요 예 그러다 하니까 그 믿을 씨 밖에 없는 거예요 저도 북한에서 보위부에 있었다고 하지만 연평해전 연평 대포 다 한국에서 일으킨 줄 알았어요 근데 이성을 갖고 우리나라에서 생각해 볼까 그거요 잘 사는 나라에서 90에 못 사는 나라를 돌발을 하겠냐 근데 북한 사람들 그거 알까요 모른다는 거죠 일방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그래서 북한 주민들은 그렇게 어 대한민국이이 미국을 등에 없고 자꾸 이제 북한 북한을 괴롭히는구나 핵 북한 사람들 핵 가지고 있는 거 되게 긍지 자부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왜냐면 그것도 역시 같아요 계속 일방적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자 봐라 이렇게 한국하고 미국이 도발을 하는데 우리가 핵을 안 가지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러다 나니까 북한 주민들 그 믿게끔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어 내부적인 문제를 외부적으로 돌리면 북한 사람들이 빨리빨리 적응을 합니다 예 그러니까 북한에게는 그 내부적인 상황을 외부적으로 돌리는 것이 큰 시너지 효과를내는 거죠 저는 북한 당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북한 주민들 굶주리지 않게끔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뭐 이게 막말 있지 모르겠지만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 가지고 그 먹고 살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능력은 돼요 근데 사람이 잘 먹으면 무슨 생각을 합니까 자기 배부 무슨 생각 합니까 딴 생각해요 그냥 신경은 하나에만 쓰게 만드는 거예요 복구 살기 밥 그러면 내가이 체제에 대한 아무 신경을 쓸 수가 없어요 북한 주민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는게 많잖아요 왜 그래요 먹고 살기 힘들 줄건데 뭐 내가 뭐 그나라 대통령까지 알아야 되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배 부르면은 사람이 배 부르면 우리도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배 부르면 무슨 생각을 납니까 자 1차 어디로 가요 밥 먹으러 가잖아요 고기 먹으러 가고 2차 어대가 부르러 가잖아요 막 상차가 내가했던 맥주 먹으러 가잖아요 배 부르니까 그러는 거예요 근데 먹고 갔다는 신경만 있는 사람은 무슨 생각만 하니까 식당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배고픈 사람이 노래방 거 같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없어요 일단 먹고 봐야 돼요 금강상 그도 식후 형이라고 먹고 봐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 당국에서도 그걸 뻔히 아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걸 알고 굳이 배 게 하지 말고 그냥 어느 정도 간신히 살아가게끔 만들어 주는 거 거기서 조금 능력이 있거나 좀 머리가 좀 트 사람들은 장사에서 좀 더 잘 먹고 잘 살고 예 하기 때문에 핵 하고 전혀 상관없는 거예요 핵은 자기네 나라를 보유 지키기 위한 그냥 큰 하나의 방패막이라는 거죠 글쎄 제가 어쨌든 북한에 있었을 땐 지금 세대 지금인 북한 사람들은 제가 모르죠 뭐 가서 뭐 제가 알아보고 오는 건 아닙니까 근데 그 젊은 세대들은 지금 뭐 우리가 흔히 뭐 북한 방송을 다 몰라 북한 미디어를 다르는 쪽에서 보면 북한 지금 그냥 뭐 젊은이들이 뭐 한심하고 막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어떤데 보면 마인드가 많이 바뀌어 가지고 막 웅장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은 이렇습니다 뭐 제가 뭐 사실은 이렇습니다까 무슨 예능 프로그램 하는 거 같은데 예 사실은 북한이 젊은 세대들이 마인드 바뀐 건 맞아요 근데 마인드가 바뀌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예요 사람이 이쁜 것도 한계가 있는 것처럼 마인드가 바뀌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예요 계적 바뀔 수 없거든요 어느 정도 그러니까 우물에 개구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물 안에서 개구리가 커봐야 얼마나 커 보겠습니까 그 안에서 클 능력치만큼 크는 거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북한도 같고 전 세계적으로 같잖아요 지금 젊은 세대들이 새 곳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잖아요 북한 젊은이도 같아요 하지 말라니까 아 더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건데 자기네가 그렇게 한다고 해가지고이 체제를 바고를 생각을 못 하는 거죠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오직 큰을 탈해 당에 충성하다 나만 바뀌는 거예요 난 나만 그냥 약간 바뀌는 겁 이것이 이제 지속적으로 계속 세월이 흐르면 그때 되면은 이제 바뀔 수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지금 현재는 그 심해요 북한에서 한류가 퍼지는 것에 대해 김정은이 청소년까지 처형할 정도로 강하게 통제한다고 하셨습니다 한류가 북한 체제의 위협적인 이유와 김정은이 청소년들을 처형까지 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그러니까 이게 젊은이들이 이제 한류문화를 받아들인다 이거는 진짜 제가 저는 거짓말을 잘 안 치는데 잘 안 치는 게는 안칩니다 근데 어떤 분이 북한에서 오신 분이 인터뷰하는 걸 봤어요 아 그분 되게 마음에 제가 와닿더라고요 되게 북한에서도 엘리스 대학을 졸업했고 한국에 와서 저거 하는데 방송 활동도 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그러잖아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거 북한 젊은 새들이 다 한류를 보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렇지 않다 예 실지 한류를 북한에서 소화하는 사람들은 2 30% 해당 밖에 안 돼요 우리가 후리 이야기하는 것처럼 북한 사람들이 그 정도로 마인드가 변했고 북한 사람들이 북한 김정은이를 그 정도로 싫어하잖아요 그럼 북한은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미 어야 돼요 진짜 제가 항상 얘기하는데 물론 나도 방송이니까 뭐 북한 체제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이야기를 하는데 그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북한 사람들이 마인드가 바뀌었다 북한 사람들이 김정은 체제로 싫어한다 뭐 든다 아니 그러면 이거는 김정은 때부 무너졌어 된다니까요 근데 아직까지 북한 체제가 유지되고 있지 않습니까이 아이리는 사실은 뭐냐 아직까지 북한에서는 왕족처럼 김정은이를 우러러보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잖아요 끼리끼리 란 말 아시죠 학교 때도 그렇고 뭐 담배 피는 애들은 담배 피는 애들끼리 뭐 일진에 진끼 공부하는 애 공부하는 애들끼리 그렇게 보한 사람들 한마디로면 북한 체제가 이제 무너질 것이다 북한 체제 지금 북한 사회가 변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하고 놀았기 때문에 자기 주의에 그것만 보였던 겁니다 북한 충성스럽게 당에 충성하던 사람들은 당에 충성하던 사람들하고 또 노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물에서 놀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 물을 평가하는 거지 북한 전반을 평가하면 진짜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이제 북한에서 오신 분들처럼 쫙 이야기 하잖아 야 그러면 한 전쟁 이후에 한 2 30년 후에는 벌써 무너졌어요 돼요 근데 그렇게 안 되고 있는 거는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김씨 체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고 지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건 이제 모르고 있기 때문에 지지하는 거죠 그니까이 표현이 맞는지만 무지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렇죠 아직까지는 긍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뭐 왜냐면은 또 저한테 뭐 보이에 있는 사람한데 뭐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해서 또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을 거 아니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겠지 그죠 근데 부정적이라는 것보다도 안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그렇잖아요 그거를 자기한테 쳐져 있는 타를 깰 수가 없는 거예요 왜냐면 북한 사회라는 것을 우리가 데리다 보면 그래요 북한이라는 것은 조선 봉건 왕조 시대를 걸쳐 가지고 일제 강정기 시대를 걸쳐서 김시 왕조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니까 왕에 송해야 된다는 거는 있어요 조선 봉 왕조 시대도 그랬잖아요 왕이 아무리 똑똑 것도 왕신이 계속 유지아 그것처럼 왕이 있어야지 자기네가 유지 된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아직이 사람들은 울타리 밖으로 못 나가 봤기 때문에 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이 사람들의 마인드는 아직까지 갇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왕은 있어야 되는데 뭔가 돌아가는 건 애매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많죠 기본적으로 그렇죠 조선 본건 시대도 그렇고 무슨 뭐 다 이렇게 자기네가 힘들면 농민 봉기가 일어나고 막 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북한에 어그래 된 건 그거죠 그 차단하는 거 제가 대학원에서 어떤 인터뷰를 봤는데 뭐 대한민국 국민인지 국민인데 미 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 뭐 대통령들 뭐 이런 무슨 기자 역할을 한대요 그 사람 인터뷰를 보면서 이제 북한에서 사시는 분들이 국을 통해서 한국으로 오거나 뭐 중국으로 가거나 뭐 어디를 회로 나갈 것이 아니라 북한에서 봉기를 일으켜야 된다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제가 그걸 보면서 문을 박차고 일어났어요 진짜 저건 말도 안 되고 사람이 북한에서 못 살아봐서 그런다 예를 들어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이거 이거를 말씀드리면 솔직히 신장에 손을 놓고 생각을 해 보세요 내 가족에 나뿐만이 아니고 나의 아들딸 자녀 들도 있고 분님 부모님들도 계시고 그리고 가족들도 다 있어요 내 온 가족이 도압 2 30명이 돼요 내가 그 북한 체제를 위해서 북한 체재를 반대해서 시위에 내가 나서겠다 그러면이 온 가족은 어떻게 될까요 다 죽어요 근데 거기 나뿐만이 아니고 10명이 나오면은 몇 명이 되네 2 300명이 됩니다 북한에서 2 300명 죽이는 거 야 그 너무 많아서 아니에요 몇백명이 아사자가 나왔는데 그거 가지고 눈 까다 할까요 안 합니다 안 합니다 그리고 그런 본기가 일어나지 못하게끔 벌써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색출해내는 것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런 단속 통제 기간들이 보위부 보위부에서 보위부 생각하고 계시는데 보위부 북한의 말하 우리를 말하면 이제 경찰인데 북한에서 인민 보완성 검찰 청년동맹 농맹 증맥 이런 모든 조직들이 다 그런 감시를 하고 있는 조직들 있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북한이 그렇게 감시 통제 시스템이 호출하지 않아요 진짜 상상 그 이상으로 북한은 이제 감시 통제가 돼 있거든요 우리처럼 실집 뭐 이렇게 현대화 돼 가지고 CCTV 보는 건 아니지만 다 눈을 눈과 귀로 다 감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공기가 일어나려고 면은 일단 자기 온 가족을 버릴 각오가 돼 있어야 되고요 그런 사람들이 근데 솔직히 저도 못 할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제 심장에 손을 놓고 말씀드리면 제가 이제 출산한지 얼마 안 되는 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의 자유를 지키 갔다고 내가 그렇게 나섰다가이 아들을 죽이 갔다 저는 그렇게 못 할 것 같아요 쫄보라고 할 수 있는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솔직히 그걸 뭐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끝도 없는데 뭐 일단은 여기서 만약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뭐 다섯 명 일곱 명이다 그 일곱 명이 다 감시를 해요 그렇게 하게끔 만듭니다 예 왜냐면 북한을 알게 모르게 움직이는 정보원이 있습니다 보원이덕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에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내 몸에 붙어 있는 등도 남이다 그만큼 감시 통제 그리고 또이 정보원들을 고용해 가지고 활용을 해 가지고 통제하기 때문에 진짜 짧은 애 때문에 긴목 나다 그러잖아요 말 한마디를 되게 조심히 해야 [음악] 돼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