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일째 도전! 아침 긍정확언으로 어린 왕자처럼 새출발하기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 왕자를 만나다
오늘은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이야! 아침 긍정 확언 시작한 지 141일째 되는 날이기도 해.
러닝과 생각 정리
어제 15km 뛰고 오늘도 15km를 뛰었어. 러닝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지.
-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땐: 뛰는 게 좋아.
- 아이디어를 얻고 싶을 땐: 걷는 게 좋아.
물론 이게 항상 맞는 건 아니겠지만, 직접 해보니 어느 정도 맞는 것 같아. 그래도 걷거나 뛰거나 둘 다 건강에 좋으니까 무조건 좋은 운동이지!
어린 왕자, 다시 읽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니까, 마침 읽고 있던 '어린 왕자' 이야기를 해줄게.
어릴 때,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어 선생님이 '어린 왕자'를 읽고 너무 감명받아서 수업을 제대로 못 할 정도였다는 걸 기억해. 그때는 무슨 책이길래 저렇게 감동할까 싶어서 도서관에서 읽어봤는데, 그냥 동화책 같았어.
그런데 20년이 넘어서 다시 읽어보니, 이게 정말 심장을 때리는 거야! 우리가 모두 어린 왕자였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책의 한 구절을 읽어줄게.
"네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의 목소리는 어떠니? 그의 나비 채집을 하니?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의 나이는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의 아버지는 얼마나 벌지? 항상 이렇게 묻는다. 이렇게 묻고 나서야 어른들은 그 친구를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는 어른들이 묻는 질문이나, 목소리가 어떻냐는 질문이나 똑같다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나이가 들고 세상의 틀에 갇히다 보니, 나도 어른이 되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릴 때 화가가 꿈이었던 비행사처럼, 우리도 어른이 되면서 꿈이나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세상이 시키는 대로만 살아가면서 말이야.
그래서 우리는 다시 어린 왕자처럼 꿈을 꾸고, 상상하고, 아이처럼 믿음을 가져야 해. 그렇지 않으면 똑같아지니까.
아침 긍정 확언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우리도 다시 어린 왕자처럼 돌아가 보는 건 어떨까?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들의 악습을 읽을 수 있고 DNA가 솟아났다.
- 나는 한담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
- 우리가 어린 왕자라는 것을 다시 알고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꿈을 꾸고 상상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지혜를 책에 썼더니, 내 책이 종합 베스트 1위가 되고 전 세계에 수천만 부가 팔려 나갔다.
-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어린 왕자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