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주식, 지금 아니면 놓칠 수 없는 기회! 꼭 봐야 할 흐름
대한조선, 역대급 종목 탄생?
오늘 대한조선이라는 종목이 정말 대박이었어! 상한가를 갔는데, 내일 얼마나 더 뜰지가 관건이야.
어제 대한조선 상황
어제 대한조선은 좀 불안했어. 내가 어제 영상에서 말했듯이, 99,400원을 돌파하면 역사적 신고가라 매매해볼 만하다고 했거든. 근데 만약 이 가격을 깨고 내려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했지. 실제로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 94,600원인가 끝났는데, 이렇게 내려오면 위험한 신호거든. 단기적으로 깨더라도 바로 회복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했어.
결국 다음날 주가가 94,600원을 깨고 쭉 내려갔어. 그래서 들고 있던 사람들은 눈물 흘렸을 거야.
어제 영상에서 희망을 주다
근데 내가 어제 대한조선 일봉 차트를 보고, UNI라는 종목이랑 똑같은 모습이라는 걸 발견했어. UNI도 장대 음봉으로 떨어졌다가 다음날부터 올라갔거든. 그래서 대한조선도 저가를 훼손하지 않고 전날 종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희망을 줬지.
오늘 대한조선 움직임
오늘 대한조선이 어제 말했던 그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떨어지나 싶었어. 특히 9시 15분에 삼성중공업이 대장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점에서 떨어지기 시작했거든. 그래서 대한조선, 하나조선, 하나오션 다 같이 떨어졌지.
근데 대한조선은 달랐어. 대장인 삼성중공업이 옆으로 횡보하며 버텨줄 때, 대한조선은 계속 떨어졌거든. 이때까지만 해도 3등이었는데, 갑자기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위로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어. 내가 어제 저가를 저항이라고 봤는데, 그걸 강하게 돌파하고 거래대금 200억이 터지면서 지지가 되는 걸 보고 '좀 특이하다'고 생각했지.
상한가까지!
설마 상한가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어. 나는 그냥 횡보하다 끝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고 올라가더라고. 그래서 눌림목에서 팔고 나왔는데, 전고점을 돌파할 줄이야! 그것도 거래대금 300억이 터지면서!
이때 거래대금이 왜 이렇게 터졌냐면, 사람들이 주가가 올라가니까 다 매도를 때린 거야. 근데 그 물량을 다 받아먹으면서 주가가 올라간 거지.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많으면 거래대금이 그렇게 터지지 않거든.
그래서 나는 '오늘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10만 원 라운드 피겨를 돌파하고 밀렸다가 다시 돌파할 때 10만 1,000원에 샀어. 지금도 조금 들고 있어.
내일 어떻게 될까?
내일 얼마나 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움직임을 보니까 UNI처럼 갈 것 같지는 않고, 현대인솔루션처럼 갈 것 같아. 현대인솔루션도 이때 강하게 갔거든.
만약 내일 시가 갭이 3% 정도만 뜨면 시가 매매를 해볼 만해. 근데 10%~15%씩 뜬다면, 전날 산 사람들이 차익 실현하겠지. 그래서 좀 보수적으로 봐야 해. 나는 시가 갭이 10% 이상 뜨면 팔 것 같아.
만약 시가 갭이 2~3% 정도만 뜬다면 안 팔고 지켜볼 것 같아. 그리고 다음날 이런 식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상승에 대한 첫 눌림이 나왔을 때 눌림목 매매를 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어.
대한조선 피보나치 분석
피보나치를 활용해서 보면, 97,900원, 94,000원, 91,000원 정도가 지지선이 될 수 있어.
어제 하락 원인과 오늘 상승 주체
어제 대한조선 하락의 주체는 은행이었던 것 같아. 은행은 밑으로 패대기 치는 특징이 있거든. 아마 은행이 패대기 칠 때, 큰 물량을 들고 있던 트레이더들도 같이 손절하면서 장대 음봉이 나온 것 같아.
근데 오늘 상승의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야. 특히 프로그램 매매를 잘 봐야 할 것 같아. 현재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 기타 법인까지 매수하고 있잖아. 이쪽에서 대량 매도가 나오지 않으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
어제 개인이 38만 주를 샀는데, 이건 물타기 물량인 것 같아. 진짜 트레이더들은 저가를 깰 때 손절했을 거야. 근데 어제 38만 주나 샀다는 건 물타기라는 거지.
오늘 개인 매도 물량은 아마 물타기 했던 물량들이 빠져나간 것 같아. 일반 개인들은 거의 다 빠져나갔고, 이제 선수들만 남은 거지. 선수들은 역사적 신고가를 가는 종목을 좋아하거든. 일반 개인들은 무서워서 못 들어가는데, 선수들끼리 남아서 매매하면 탄력이 좋아.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주가를 올리는 거지.
앞으로의 전망
그래서 신규주는 내일도 좋을 것 같아. 장 초반에 프로그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기관이 어떻게 지키는지 보는 게 중요해. 기관은 한번 좋게 찍히면 계속 사는 경향이 있거든.
나는 오늘 대한조선만 봤어. 특히 13시경부터 프로그램이 물량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올라갔고, 14시경부터 주가가 빠지다가 프로그램이 다시 사니까 주가가 올라가는 걸 봤지.
매물대 돌파와 호가창
프로그램이 매물대를 한 번에 가져가는 게 좋거든. 2만 주, 3만 주로 한 번에 뚫는 게. 근데 대한조선은 프로그램이 매물대를 뚫고, 개인들이 밑에 호가창을 받쳐주더라고.
미모사님 강의에서 배웠는데, 주가를 돌파시킬 때 매수 호가에 물량을 받쳐주면 다른 사람들이 보고 위로 사게 만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10만 원 돌파할 때 호가창을 보면 매수 호가가 빵빵했어. 언제든지 들어왔다가 안 가면 바로 팔고 나갈 수 있게.
이런 흐름이 만들어진 건, 미모사님처럼 수십억 있는 사람들이 돌파하기 쉽게 호가창을 만들어줬기 때문이야. 밑에 매수 물량을 받쳐주면서 '너네 들어와 들어와' 하는 거지.
아무튼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감할게. 좋아요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