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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주도하는 비트코인 시장, 새로운 안전자산은 이더리움?(오태민 교수 2부)

경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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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본 영상은 5월 15일 녹화본입니다. 시청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연: 오태민 - 한양대 비트코인화폐철학과 교수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기관 투자자들의 등장, 급격히 안정된 가격 변동성. 월가의 세력도 이제는 쉽게 장난치기 어려워졌다는 비트코인, 미중 간의 디지털 화폐 전쟁과 기관 투자자의 전략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해보자. 00:00 오늘의 이야기 00:17 기관들의 개입으로 달라진 코인 시장? 02:55 현재의 상승장은 추세적인 상승? 04:31 이더리움의 급상승, 그 이유는? 08:54 이더리움의 펙트라 업그레이드, 그 영향은? 12:51 암호화폐 투자시 주의점? #뉴스 #경제 #비트코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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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비트코인이 제도권에서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이 월가의 세력들이 대놓고 해 먹었습니다.

월가의 세력들이 이제 비트코인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는 감옥에 갑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도화됐기 때문에 그런 식의 장난이 오히려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는 거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트코인과 관련해서 좋은 뉴스가 뜨면 한 2, 3주 정도 시체를 두고 약간 반영됐는데 이제는 금방금방 이게 가격이 반영이 되고 그리고이 떨어지는 그 변동성도 굉장히 그 변동 폭이 적어진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이게 약간 ETF 승인되면서 기관들이 들어오고 그래서 그런가요?이 하방이 약간 지지가 되는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그렇죠.

비트코인은 지난 세 번의 불장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불장이 지난 세 번의 불장과 차이가 나는게 제가 보기에도 그거 같습니다.

세 번의 불장 중에 두 번을 저는 직접 경험했거든요.

한 번은 책으로 봤지만.

근데 이번 불장을 제가 경험해 보면서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끼겠습니다.

그 작년 초에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들어온 건가 맞는 거 같아요.

기관 투자자들은 프로그램 매매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른다 싶으면 과감하게 익절을 하고요.

가격이 내리면 개인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질 때 조용하게 사 모으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것이 가격의 변동성을 상당히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달리 해석하면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약간 스트레티지 하는 거 보고 미국 기업들이 따라가면서 그러니까 약간 세력의 장난질에 잘 버텨서 가격이 유지되는 거 아니냐.

약간 이렇게 좀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어떤 견해세요? 어, 제가 많은 질문을 봤는데 가장 의미 있는 질문 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나머지 질문들은 이미 다 답이 있는 것들이에요.

양자 컴퓨터라든가 뭐 이런 거는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거는 답이 다 있는데 이런 건 열린 질문이 있죠.

예를 들면 이런 질문 되게 좋은 질문입니다.

마이크로스트레이트지가 비트코인 막 50만 개 모았는데 미국 당국이 마이크로스트레이한 세금을 매긴다거나 이렇게 탄압을 해가지고 그거 팔게 되면 어떻게 돼냐고 물어본다면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폭락합니다.

근데 미국이 그렇게 할 거냐? 거기서 우리가이 제도와의 힘을 봐야 되는 거죠.

옛날에는 비트코인이 제도권에서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이 월가의 세력들이 대놓고 해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네들끼리 몇 번씩 던지면서 작전을 해서 올렸다가 내리고 그 차액을 먹고 하는 걸 할 수 있는데 만약에 승인된 자산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형사 처벌을 받는데 20년형을 받습니다.

작년에 비트코인 ETF 통과됐을 때 제가 기뻐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뭐냐면 가격이 올라서라기보다는 월가의 세력들이 이제 비트코인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는 감옥에 갑니다.

그게 또 감옥만 가는게 아니고요.

만약에 JP 모고원의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갖고 있었는데 골든 만삭스가 작전을 해 가지고 폭락시켜서 JP 모원에 손실을 끼치잖아요.

그럼 엄청난 소송전이 발생합니다.

민사 소송전이.

그래서 이제는 제도화됐기 때문에 그런 식의 장난이 오히려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는 거죠.

그럼 교수님 지금의 상승 추세는 단기적이라고 보기보다는 글로벌 거시 리스크의 완화 플러스 대체 가치 저장 수으로서 어떤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확신에 따른 상승 그니까 추세적인 상승으로 봐야 되나요? 그렇습니다.

올해 비트코인에 대한 이런 훈풍이 불어가 불어오는이 가격에 대한 위험 요소는 제가 보기에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거는 트럼프 불확실 때문이건 어쨌건 세계 경제가 급속도로 침체하고 얼어붙는 거거든요.

세계 경제가 만약에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어 붕괴 수준으로 위축이 되면 비트코인이라 그래서 별다른 그런 수가 있는 건 아닙니다.

굉장히 어려움을 겪을 텐데요.

만약에 세계 경제가 어 급격한 빠른 속도 리세션이나 디프레션에 들어가지 않는 한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비트코인에게 있어서 그렇게 나쁜 환경은 아닙니다.

아 주위에대 변수가 있다면 뭘로 보세요? 하반기에 하반기 주해될 변수는 늘 비트코인이 갖고 있는 변수입니다.

지난 바이비스 사건들처럼 또 라자루스가 해킹을 한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있죠.

근데 늘 비트코인 시장 좋을 때마다 해킹 사건이 일어납니다.

좀 비트코인 시장이 좋으면 새롭게 들어오는 자금들이 있고 새롭게 들어오는 자금들은 긴장을 별로 안 해요.

어.

어.

왜냐하면 잘 모르니까.

네.

저 같은 사람들은 이게 해킹을 여러 번 받기 때문에 되게 조심하거든요.

그래서이 방심하다가 이제 좀 그런 방심하는 그런 기업들이 꼭 이렇게 거래소들이 좀 털리면서 또 얼어붙고 하죠.

네.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어 이더리움도 한 몫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더리움이 많이 올랐어요.

네.

지난주말부터 뭐 이더리움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뭐가 가장 트리거가 됐다고 보세요? 저는 비탈리 푸테린의 발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비탈리 푸테린이 말로 한게 아니라 글로 쓴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예.

이더을했테이라는 분은 17살 때 우리나라로 나이로 치면 고일 때 비트코인을 발견해서 비트코인 메거진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그런 잡지사를 운영하다가 비트코인 코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 코어가 이제 자기 형님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럼 내가려하고 나와서 만든게 이더륨입니다.

19살 때 한국에 왔고요.

저는 그때 비탈프테린이 그 연설하는 걸 들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연사 중에 한 명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만약에 그 연설을 안 들었다면 저는 이더리움을 만 개쯤 갖고 있을 겁니다.

이더리움이 1,000원이 안 됐거든요.

그분이 이더리움을 단순화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 단순화하겠다라는게 어떤 의미예요? 그렇죠.

그래서 그때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게 그때 제가 왜 안 샀냐면 비탈 뷰텔린이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다라고 비난을 하면서 자기가 만든 이더리움은 쌍코인을 만들어야 된다고 얘기를 한 거예요.

칩코인을 얘기하더라고요.

왜 싸야 되냐면 비트코인이 희소성을 강조하는 플랫폼이지만 이더리움은 사용성을 강조합니다.

근데 만약에 이더 가격이 비싸지면 사용성이 떨어져요.

왜? 가끔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림 하나 거래하는데 10만 원 거래소 거래 수를 냈다 이런 뉴스가 나오거든요.

이더리움에서.

왜냐면 이더 가격이 올라가면 수수료 가격이 비싸지는 거예요.

이더건 비트코인은 등기소거든요.

그래서 자기네들이 뭔가 거래를 하면 등기소에 등기를 해야 돼요.

등기를 하는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자기네 거를 빨리 등기하려면 그 고속 통행료를 내야 되는 거죠.

그게 천정 부지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더리움이 사용성을 강조하고 나왔는데 이더 가격이 올라가면 안 되기 때문에이 19살 때 비탈릭 퓨테린이 자기는 쌍코인을 만들 거라고 제가 잘못 알아듣고 그래서 이더를 안 산 거고요.

몇 번씩 이제 바꾸다가 최근에 비트코인을 단순하겠다는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한다면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처럼 가격이 올라가는 코인으로 돌아가자.

이런 뜻입니다.

음.

그게 여서 이게 단순하게 만들자는 거에서부터 가격이 올라가는 코인을 만들자는 것까지 거리가 상당히 있고 논리적인 개이 있어서 저는 시장 이거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시장 이거 이해하는데 저만큼 빠르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선수들이 정말 많이 들어와 있는 거예요.

저는 아직 선수가 아닌가 보네요.

이해를 못 하겠어요.

제가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은 택지 개발을 했던 겁니다.

지난 15년 동안 택지 개발하니까 상하수도만 깔고 있었던 거예요.

땅을 평평하게 하고.

근데 이더리움은 그렇게 택시 개발해 가지고는 사람 안아 하면서 조금 땅을 만든 다음에 2층 가혹을 예쁘게 만들고 횟집을 차린 겁니다.

그 멀리서 보면 밤에도 막 불랴성이고 사람들이 와서 회를 먹으니까 이더리움 집안이 되는 집안이고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불도저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안 되는 집안인 줄 알았던 거예요.

근데 비트코인이 15년 동안 택지 개발을 했기 때문에 이제 건물 올라갈 일만 남았거든요.

근데 이더리움은 처음부터 2층집이었기 때문에 조금 커지려면 검물 때려 부시고 다시 짓고 검물 때려 부시고 다시 짓고 하면서 처음에 횟집에서 이제 볼링장 극장 이렇게 막 늘려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너무 복잡해진 거죠.

그래서 비탈리 뷰테린이 이렇게 복잡해지 말고 우리도 비트코인처럼 택지 개발만 하자 이렇게 나가는 겁니다.

택지 개발만 해 놓고 나머지 이런 유용성은 각자의 사업체가 알아서 해라.

이게 이제 제가 주장하는이 한국에서는 저만 주장하고 있는데요.

결국 블록체인은 기업으로 간다.

이걸 기업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탈중앙화를 추가하고 나온 거는 아시잖아요.

탈중앙화는 한 개가 있습니다.

그 탈중앙화는 단순할 수는 있게 만드는데 복잡한 문제는 못 풀어요.

탈중 기업 블록체인이라는 거는 뭐 삼성이든 애플이든 구글이든 다 참여시키자라는 거죠.

그 플랫폼 안에.

그렇죠.

그래서 삼성이나 구글이나 애플이 자기네 신뢰를 바탕으로 복잡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복잡한 서비스를 고객한테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싼값에 제공한 다음에 중요한 것만 비트코인나 이더리움 같은 아주 막강한 등기소에다 등기를 하는 거죠.

비싼 돈을 비트코인은이 발행량 예측이 명확하잖아요.

이더리움은 그냥 무한 발행이라서 그렇죠.

처음부터 무한 발행했는데 중간에 소각이라는 시스템을 넣어 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무슨 또 업그레이드를 하면 소각을 또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이더림 주창자들조차도 10년 후에 자기의 코인의 발행량을 모릅니다.

그 업데이트라는게이 팩트라 업데이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 업데이트를 통해서 뭔가 가스비를 절감하고 그렇게 해서 수수료를 낮추는 그 방향으로 가는 건가요? 네.

뭐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은 다 표현을 하니까 업데이트를 하는 건데요.

그게 쉽게 그 이론적으로 잘 되진 않아요.

그니까 이더류 전 세계에 이더리움하고 비트코인만 존재하면 비트코인은 희소성을 추구하는 플랫폼이고 단순하고 이더리움은 복잡하더라도 사용성을 강조하고 인플레이션 하로 가면 되는데 이더리움한테 예상하지 못했던 복병이 나온 거죠.

음빠라는 이더 올라가는 솔라 카드 가격 올라거든요.

그 비탈는 위기함을 가진 겁니다.

그니까이 팩트를 업데이트하면서 새로운 데이터 유형인 블록 이거 도입하기로 한 거 이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요? 네.

뭐 새로운 말들 외계어라고 하는데요.

그런 말들을 정말 잘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그 공부를 따로 하지 않으면 이런 말들의 용어를 정확한 의미를 모릅니다.

이더리움 주창자들조차도 이렇게 딱 물어보면 잘 몰라요.

그니까 잘 모르는 말들이 이렇게 계속 덕지덕지 붙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더리움이 복잡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비탈프테의 선언이 뭐냐면 우리 계속 그렇게 복잡한 말 하면서 우리도 잘 모르는 얘기 하지 말고 비트코인처럼 단순해지자 이렇게 선언을 한 거죠.

비트코인처럼 비싸지자.

이런 뜻입니다.

음.

그러니까 소각 규모가 그래도 커졌다라는 거는 그만큼 공급량이 줄어드니까 그만큼 희소성이 생기고 가격이 올라가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죠.

예.

그런 이제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벤트를 활용합니다.

이더리움.

그런 이벤트를 통해서 모멘텀을 주고 다시 상승으로 올라가는데 이번에는 뭐 비탈린 자체가 좀 성숙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이더리움이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이번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는 그 대규모 거래 증가 그리고 기관 투자자의 참여 이런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됐다고 보시나요? 그렇죠.

예.

당연히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처럼 ETF가 승인된 상태기 때문에 이더리움 그 ETF 플로우를 보면 유입으로 지금 전환했습니다.

근데 비트코인은 유입이 주로고 이제 유출이 가끔 일어나는 일인데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과거 차트를 보면 유입과 유출이 순환적으로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더리움에 대해서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처럼 이렇게 확실하게 믿지 않았던 거죠.

아언 때문에 이더이 단순해진다는 것은 이더리움도 예측해진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측 가능성이 증가하는 걸 보고 기대감으로 이제 기관 투자자도 더 늘어날 거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은 어떻게 보세요? 저는 이더리움을 꽤 싹 갖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20만 원일 때 너무 저평가했다고 생각해서 들어갔거든요.

2018년도에 앞자리가 바뀐게 아니라 그냥 숫자 단위가 달라지지 않았어요? 세 자릿수로 맞습니다.

그 저는 2018년도에 20만 원대 들어갔던 거고요.

그때 너무 싸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퍼포먼스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문제가 생긴 거죠.

작년에 전고점을 뚫을 줄 알았더니 어느 순간에 뭐 또 내리기 시작했고 올해 올해 초에도 비트코인하고 같이 올라가다가 또 꺼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 끝난 거 아니냐 뭐 이런 세간의 평가가 있었고요.

이더륨이 좀 모욕을 당했죠.

왜냐면 이더륨처럼 강력한 생태에도 없는데 솔라나라든가 이런 후발 주자한테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너무 빨리 늙어버린 조류 현상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에 반등을 하면서 역시 이더륨은 좀 저력이 있다라는 생각을 좀 하게 해 주죠.

팩트라 그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어떤 네트워크의 확장성이라든지 사용자의 경험성 이런게 훨씬 개선될 걸로 보시는 거예요? 아, 저는 그런 기술적인 뭐 이렇게 청사진을 별로 믿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보기에는 환경인데요.

달러 스티브 코인 얘기를 우리가 한참 했지 않았습니까? 달러스브 코인이 결국 발행되는 플랫폼이 이더리움이거나 솔라나거나 그런 겁니다.

그래서 달러 스테브 코인이 뭐 새로운 플랫폼에서 발행될 수도 있지만 보통 이더리움이나 이런 데서 발행되는 토큰을 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 실제로 이제 이더리움 기반으로 고양이 그림이라든가 무슨 뭐 NFT라 그래 가지고 뭐 우리 뭐 뭐 가치가 있는 거 같지도 않고 없는 거 같지도 않은 원숭이들의 그림이 아니라 이제 진짜로 리어 월드 어셋 어셋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죠.

음.

음.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규제 불확실성 이런 거를 감안하면은 투자에는 굉장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네.

암호화폐는 여러분들도 경험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은 투자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너무 가격이 올라버렸고요.

일반인들이 뭐 그냥 웬만한 전세값인데 이거를 넣어놓고 보인의 가격이 떨어지면 뭐 확신하고 기다려라 이렇게 하기가 굉장히 어렵게 된 거죠.

음.

그래서 여러분들도 너무 이렇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이 자산이 올라갈 때도 하나없시 올라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반드시 조정이 오니까 조정이 왔을 때 좀 이렇게 남들이 비트코인 끝났다라고 했을 때 투자에 들어가는 것이 잃어버리지 않고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다.

이렇게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자, 문득 드는 생각이이 비트코인을 만든 그 사투신 아카모터는 지금의 이런 상황을 보면서 참 무슨 생각을 할까? 미중간에 이런 화폐 전쟁 이런 것까지 예상하고 만들었을까요? 사토신나가모터에 대해서 제가 꽤 그래도 공부를 한 편인 거 같은데 제 기억에는 사토신나가모터가 미중간의 합표 전쟁 뭐 이런 걸 언급한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사토신학가모터가 비트코인을 만들면서 지정학적인 어떤 게임의 수단으로 만들진 않았던 거 같아요.

단지 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라고 하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어 법정 화폐들이 너무 문별하니까 그것에 대한 대학마로서 디플레이션의 속성 갖고 있는 자산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바로 그것 때문에 달러보다 더 신뢰성을 얻어갈 가능성 때문에 지금 지정학적 자산이 돼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 비트코인이 미국에 아주 강력한 소프트 파워가 된듯한 느낌이에요.

어떻게 보면 세계에 가지고 있는 자본을 미국으로 들여올 수 있는 가장 좀 핵심적인 그런 소프트파워 역할을 하지 않을까? 그 말은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미국이 만약에 이렇게 제도적으로 품기 전에 중국이 비트코인을 막지 않고 비트코인을 제도화시켰다면 미국은 세계적인 자산을 눈 뜨고 잃어버릴 뻔 했던 거죠.

그렇죠.

어떻게 보면 중국이 이미 그거를 알고 그래서 불법화시킨 걸 수도 있어요.

중국이 불법화시키고 중국인들의 손을 떠나면서 미국이 채굴자부터 먼저 받아들이고 그리고 트럼프라는 좀 어 좀 독특한 개성의 대통령이 이렇게 좀 점자는 사람들은 멀리하려고 하는 이런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품으면서 네 말씀하신 대로 비트코인이 미국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거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태민 교수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옛날에는 비트코인 제도권 밖이었어요. 월가 세력들이 장난쳤죠.

2. 지금은 제도화돼서 장난이 위험해졌어요. 감옥 갈 수 있거든요.

3. 뉴스 반영이 빨라지고 변동성도 줄었어요. ETF 승인 덕분인 것 같아요.

4. 이번 불장은 이전과 달라요. 기관 투자자가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5. 기관들은 가격 오르면 익절, 내리면 사서 변동성 완화시켜요.

6. 일부는 세력의 장난에 불과하다고 보는 시선도 있어요. 견해가 필요하죠.

7. 답이 이미 정해진 질문도 있고, 열린 질문도 있어요.

8. 예를 들면, 마이크로스트레이트가 팔면 폭락한다는 질문이죠. 답은 명확해요.

9. 과거에는 월가가 작전으로 가격 조작했어요. 지금은 엄격히 처벌받죠.

10. ETF 승인 후 세력들이 감옥 걱정하며 조심하는 모습입니다.

11. 지금 상승은 글로벌 리스크 완화와 미래 기대감 때문이에요.

12. 유일한 위험은 세계 경제 침체입니다. 급락하면 힘들겠죠.

13. 하반기 변수는 해킹이나 사건들이에요. 시장은 늘 조심해야 해요.

14. 최근 이더리움도 많이 올랐어요. 푸테린의 발언이 큰 영향을 줬어요.

15. 이더리움은 사용성 강조, 가격이 오르면 수수료도 올라가요.

16. 비탈릭 푸테린은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하자고 선언했어요.

17. 소각 규모가 커지면 희소성 높아지고 가격도 오를 수 있어요.

18. 기관 투자자들도 이더리움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ETF 유입이 늘고 있죠.

19. 이더리움은 예측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요.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20. 이더리움은 20만 원대에 저평가됐다고 생각했어요.

21. 최근 반등하며 강한 생태를 보여줬어요.

22. 업그레이드와 네트워크 확장 기대도 크죠.

23. 블록체인 시장은 기업 참여가 늘어나고 있어요.

24. 기업 블록체인으로 가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어요.

25. 이더리움은 다양한 자산을 기반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26. 시장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은 투자 신중을 요구해요.

27. 비트코인 투자는 어렵고 조정도 많아요.

28. 조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조정 때 들어가는 게 좋아요.

29. 사토시 나가모터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볼까요?

30. 그는 지정학적 게임보다는 신뢰성 확보를 원했어요.

31. 비트코인은 미국의 강력한 소프트파워가 되고 있어요.

32. 중국이 비트코인을 제도화했더라면 미국이 자산을 잃었을지도 몰라요.

33. 중국은 불법화하고 미국은 수용하며 경쟁했어요.

34. 비트코인은 미국 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35. 여기까지 오태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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