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패권 전쟁의 분수령, 미 해군 조선업 ‘아킬레스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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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미국 해군, 왜 이렇게 힘들어졌을까? 한국 조선업은 기회가 될까?
1. 뉴욕 항구의 낡은 영웅, 인트레피드 항공모함
- 뉴욕에 가면 '인트레피드'라는 항공모함을 볼 수 있어.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지만, 예전엔 2차 세계대전이랑 냉전 시대에 활약했던 엄청난 배였지.
- 미국은 이런 옛날 배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 정도로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어.
2. 돈은 많지만, 배는 못 만든다고? 미국의 딜레마
- 미국은 돈이 엄청 많아. 엔비디아 주식을 25%나 살 수 있을 정도래.
- 그런데도 미국 해군은 돈이 부족해서 최신 항공모함이나 배를 계속 유지하기 어렵다는 보고서가 나왔어. 매년 55조 원씩 30년 동안 써도 힘들 정도래.
-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 해군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3. 중국의 무서운 추격, 미국의 고민
- 미국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작전을 수행해야 해서 7개의 함대를 운영하고 있어. 항공모함 한 척이 혼자 다니는 게 아니라, 구축함, 잠수함 등 6~7척이 같이 움직여야 해.
- 그런데 지금 미국 해군이 가진 배는 300척도 안 되는데, 중국은 이미 300척이 넘고 앞으로 5년 뒤에는 400척 이상으로 늘어난대.
- 미국은 배를 만드는 속도가 중국보다 훨씬 느려서, 앞으로 1등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거라고 걱정하고 있어.
4. 과거의 영광, 2차 대전 때 미국은 배를 척척 만들었다!
- 옛날 미국은 2차 세계대전 때 5년 만에 4,500척이나 되는 배를 만들었어.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속도지.
- 트럼프 대통령이 "과거처럼 배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야.
5. 미국 조선업의 현실: 비싸고, 느리고, 규제도 많아
- 미국은 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돈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들고, 건조도 자꾸 늦어지고 있어.
- 미국은 '존스법'이라는 법 때문에 외국에서 만든 배를 미국 항구에서 쓰지 못하게 막고 있어. 이건 미국 조선업을 보호하기 위한 건데, 오히려 미국 배 만드는 걸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있어.
- 게다가 미국은 배를 만드는 데 필요한 보조금도 없애서, 한국, 일본, 중국에 비해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어.
6. 한국 조선업의 기회: 한화오션, 필라델피아에서 기회를 잡다!
-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한화오션이 미국의 필라델피아 조선소를 인수했어. 이건 한국과 미국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미국 땅에 있어서 존스법 규제를 피할 수 있고, 한국의 뛰어난 조선 기술과 인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야.
- 한화오션은 이 조선소를 10배나 키워서 더 많은 배를 만들 계획이고, 미국 해군도 한국 조선업과 협력해서 배를 더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어.
7. 미래를 위한 투자: 미국과 한국의 협력
- 미국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맞추기 위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 한국은 뛰어난 조선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해서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야.
- 물론 미국 조선업이 다시 살아나려면 넘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미국의 절박함과 한국의 기술력이 만나면 새로운 조선 시장의 판도를 만들 수 있을 거야.
결론적으로, 미국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한국 조선업은 이러한 미국의 변화 속에서 큰 기회를 얻고 있어. 앞으로 미국과 한국이 어떻게 협력해서 해양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지 주목해야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