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익명 게시판의 기분 나쁜 이야기 2편, 당신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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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우리 지역에서 유명한 이야기야. 학교 뒤 언덕에 상담소가 있어. 2. 거기서 받은 부적이 심하게 일그러졌대. 3. 부적이 찢어지거나 더 심하면 큰일 난다고 해. 4. 최근에 친구 집에서 이상한 일이 있었어. 5. 밤에 손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 6. 손을 비비자 폰 지문도 해제됐어. 7. 이후로 무서운 일이 계속 일어났어. 8. 쌈에 달팽이도 발견했어. 9. 침대 위에 이상한 흔적도 있었어. 10. 예전엔 귀신도 자주 봤었어. 11. 집에 들어가면 검은 형체가 보여. 12. 경찰에 신고했더니 지명수배자라고 했어. 13. 유튜브 영상이 갑자기 이상하게 재생됐어. 14. 무서운 영상들이 3시간 넘게 틀어졌어. 15. 태어날 때 손가락이 붙어 있었대. 16.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했어. 17. 큰 병원에서 수술받았고 결과는 좋아. 18. 엄마가 정말 고마워하는 일이야. 19. 내 동생은 7년 전 비 오는 날 사고를 겪었어. 20. 엄마 아빠는 일하러 가서 집에 없었어. 21. 동생이 울며 엄마를 찾았던 기억이 나. 22. 그날 집 앞에 무서운 일이 있었어. 23. 집안 어른들은 걱정하며 수사를 했어. 24. 나는 그날 밤도 무서운 꿈을 꾸었어. 25. 까똑 까톡 이야기를 계속 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