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고2 여름방학 선행, 딱 이것만 하면 성적 상승 확실!

게시일: 2025년 07월 19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여름방학 공부, 이렇게만 하자! (중학생 눈높이 설명)

이번 여름방학, 1학기 때 성적이 좀 아쉬웠다면? 걱정 마! 제대로만 하면 반전 만들 수 있어. 그래서 여름방학 때 뭘 해야 할지, 과목별로 딱 정해줄게!

왜 복습해야 할까? 수학은 계단식이야. 1학기 때 배운 개념이 2학기 때 또 나오진 않지만, 1학기 개념을 제대로 알아야 2학기 내용을 이해할 수 있거든. 마치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튼튼해야 위층을 쌓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야.
- 복습 방법: 1학기 때 배운 교과서나 개념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봐. 문제 풀이는 안 해도 돼. 그냥 "이 개념은 어디에 쓰였지?", "이 문제는 어떤 원리로 풀렸지?" 하고 머릿속으로 되짚어보는 거야. 만약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 부분만 다시 강의를 듣거나 개념을 다시 봐야 해. 혼자서 말로 설명해보는 것도 아주 좋아!
선행은 얼마나? 딱 한 학기 분량만 하면 돼. 여름방학은 한 달밖에 안 되잖아. 욕심내서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시간만 버릴 수 있어.
- 선행 방법: 그냥 진도만 빼는 게 아니라, 학교 수업 처음 듣는 것처럼 완벽하게 이해하는 걸 목표로 해야 해. "이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기본 문제까지 풀어보는 게 중요해. 문제 밑에 바로 해설이 있는 문제들은,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거니까 꼭 그렇게 공부해야 해. 공식만 외우거나 문제만 많이 푸는 건 아무 의미 없어!

왜 복습할 필요가 없을까? 국어, 영어는 수학처럼 딱딱 정해진 개념이 있는 게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 그래서 굳이 예전 내용을 복습할 필요는 없어.
선행은 어떻게? 2학기 때 배울 교과서 지문을 훈련 도구로 삼아서 꾸준히 지문 분석 훈련을 하는 거야.
- 훈련 방법: 매일 국어 비문학 1개, 문학 1개, 영어 지문 1개씩 꾸준히 훈련해. 그냥 읽고 문제만 푸는 게 아니라, 모든 문장과 문단을 꼼꼼히 읽고 머릿속으로 이해해야 해. 해설지와 비교하면서 내가 왜 틀렸는지, 왜 잘못 해석했는지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분석해야 해. 이렇게 꼼꼼하게 훈련하면 내신 성적도, 수능 성적도 같이 올라갈 거야!

왜 복습해야 할까? 사회, 과학도 수능에 나오기 때문에 1학기 때 배운 내용을 잘 복습해두는 게 중요해.
- 복습 방법: 1학기 때 배운 교과서를 보면서 혼자서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은 강의를 듣거나 다시 공부해야 해. 이렇게 꼼꼼하게 복습해두면 나중에 수능 공부할 때 훨씬 수월할 거야.
선행은 언제? 복습을 다 하고 시간이 남으면 2학기 내용을 선행하면 돼. 국어, 영어, 수학보다는 우선순위가 조금 낮아.

왜 해야 할까? 요즘 입시에서는 활동과 생기부가 정말 중요하잖아. 1학기 때 뭘 했는지, 2학기 때 뭘 할 건지 미리 계획해야 해.
어떻게 해야 할까?
- 1학기 활동 점검: 1학기 때 했던 활동들을 쭉 정리해봐. 어떤 활동을 생기부에 꼭 기록하고 싶은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파악해야 해. 이걸 바탕으로 나중에 생기부 수정 기간에 선생님께 요청할 수도 있고, 2학기 활동 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어.
- 2학기 활동 계획 수립: 2학기 때 배울 과목들의 목차를 보면서 진로와 연결될 만한 활동이나 수행 평가 주제를 미리 생각해봐. 학교 학사 일정을 확인해서 특강, 동아리 활동 등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아. 이렇게 미리 준비하면 2학기 때 활동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을 거야!

결론적으로, 여름방학 때는 1학기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복습하고, 2학기 내용을 미리 선행하는 게 중요해. 특히 수학은 복습이 필수고, 국어, 영어는 지문 분석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해. 사회, 과학은 복습을 먼저 하고 시간이 남으면 선행하는 걸 추천해.

가장 중요한 건, 제대로 알고 공부하는 거야. 1학기 때 성적이 안 나왔다고 좌절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서 2학기 때 꼭 반전 만들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