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150K 돌파 예측! 지금 사야 할까?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마이클 세일러 씨와 함께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거예요. 마이클 세일러 씨는 MIT 출신이고, 공군 예비역이고, 특허도 엄청나게 많이 가진 똑똑한 분인데, 특히 비트코인 분야에서는 정말 유명한 분이랍니다.
S&P 신용 등급, 비트코인 회사 최초로 받다!
세일러: 와, 정말 대단한 일이죠! 저희 회사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S&P라는 유명한 신용 평가 기관에서 처음으로 신용 등급을 받았어요. 이건 비트코인 산업 전체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기자: 그게 왜 중요한 건가요?
세일러: 저희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해서 '디지털 신용 상품' 같은 걸 만들어서 팔고 있어요. 이게 수익률도 좋고 괜찮은 상품인데, S&P 같은 곳에서 등급을 안 매겨주니까 큰 돈을 가진 기관 투자자들이나 보험 회사 같은 곳에서는 이걸 살 수가 없었어요. 마치 좋은 물건인데 품질 보증서가 없어서 못 사는 거랑 비슷하죠.
이번에 S&P 등급을 받으면서, 이제 이런 기관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저희 상품을 살 수 있게 된 거예요. 비트코인이라는 새로운 자산이 점점 더 인정받고, 더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수 있게 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5년 동안 이 일을 해왔는데, 드디어 큰 산을 넘은 느낌이에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근데 좀 무서워요!
기자: 마이클 세일러 씨가 하시는 일이 정확히 뭔가요?
세일러: 간단히 말하면, 저희는 비트코인을 사서 그걸로 '신용 상품'을 만들어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불릴 만큼 가치가 있고, 전 세계 어디서든 24시간 거래되는 아주 특별한 자산이에요.
근데 비트코인이 좀 무서운 점이 있어요. 가격이 엄청 올랐다가도 갑자기 확 떨어질 수 있거든요. 지난 5년간 평균적으로 1년에 50~55%씩 올랐지만, 변동성도 S&P 500 지수보다 3배나 컸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에 50%씩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일주일에 25%씩 손해 볼 수도 있어요"라고 하면 좀 무서워하죠.
저희 회사는 이런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줄이고,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어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75% 정도 수익을 얻고, 떨어져도 5% 정도만 손해 보고, 매년 8%씩 배당도 받을 수 있는 상품" 같은 거죠. 이건 마치 비트코인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인 '안전한'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어떤 사람들은 그냥 "매년 10%씩 배당만 주면 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희는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도 계속 오를 거라고 믿기 때문에, 이런 배당을 주면서도 충분히 이익을 남길 수 있어요.
결국 저희는 비트코인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그걸로 다양한 투자자들이 원하는 형태의 상품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비트코인 자체를 사는 사람도 있고, 저희가 만든 상품을 사는 사람도 있고, 저희 회사 주식(MSTR)을 사는 사람도 있는 거죠.
비트코인,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세일러: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개인이 자산을 소유할 수 있게 해준 기술이에요.
생각해보세요. 돈이 있는데 은행이나 정부를 믿지 못하겠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트코인은 마치 '사이버 공간에 있는 은행' 같아요. 2100만 개라는 정해진 양만 발행되고, 아무도 마음대로 찍어낼 수 없죠. 그리고 이 소프트웨어를 모두가 함께 관리하기 때문에, 누구 한 명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없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내 재산을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도 그걸 뺏어갈 수 없어요. 심지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수 있죠. 옛날 파라오들도 돈을 가지고 무덤에 가고 싶어 했지만 불가능했잖아요? 비트코인은 그 문제를 해결해 준 거예요.
그래서 저는 비트코인을 '세계의 준비 자본 네트워크'라고 불러요. 자본이라는 건 오랫동안 가치를 보존하는 거잖아요. 돈을 100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지금의 화폐보다는 비트코인 같은 자산을 선택하는 게 현명할 수 있어요.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불안정하고, 어떤 나라는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어떤 나라는 돈을 마음대로 빼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욱 커져요. 비트코인은 인류의 재산권이라고 할 수 있죠.
비트코인, 앞으로 어떻게 될까?
세일러: 저는 비트코인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크게 성장할 거라고 믿어요.
-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 작년에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어요.
- 정부의 긍정적인 태도: 미국 정부도 비트코인을 '디지털 상품'으로 인정하고, 은행들이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고 있어요.
- 회계 기준 변화: 이제 기업들이 비트코인 가치 상승분을 재무제표에 반영할 수 있게 되면서,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이 기업 가치 상승에 더 도움이 될 거예요.
- 은행들의 참여: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같은 큰 은행들도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어요. 이게 정말 중요한 변화예요. 은행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면, 비트코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나갈 수 있어요.
기자: 그럼 비트코인 가격은 얼마나 오를까요?
세일러: 저희는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15만 달러(약 2억 원)를 넘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4~8년 안에 100만 달러(약 13억 원)까지 갈 수도 있다고 봐요. 앞으로 20년 동안 매년 29~30%씩 꾸준히 오른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해요.
비트코인, 아직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세일러: 비트코인을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만약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화폐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가족의 재산이 계속 줄어드는 걸 본다면,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기술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비트코인은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을 넘어, 가난과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어요.
물론 미국처럼 안정적인 나라에 살고 있다면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에요.
비트코인은 마치 1700년대 맨해튼 땅을 산 것과 같아요. 그때는 아무도 그 땅이 그렇게 비싸질 줄 몰랐지만, 결국 엄청난 가치를 가지게 되었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80억 명의 사람들이 이 '사이버 맨해튼'에 투자하고 싶어 할 거예요. 하지만 공급은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죠.
그러니 비트코인을 단순히 투기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 바로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고, 자신만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