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광주·촛불: 시민이 새 세상을 만든 역사, 7년 연구 비결 공개!
동학, 미래를 열다: 이병환 작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병환 작가님이 7년 전에 쓴 책, '개벽파 선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셨어요. 이 책이 잘 안 팔려서 작가님한테는 좀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이 책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개벽파 선언'은 왜 특별할까?
작가님은 요즘 쓴 책들이 다 잘 팔려서 기쁘신데, 유일하게 '개벽파 선언'만 판매량이 미동도 없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7년 전에 정말 정성껏 쓴 책이라면서, 오늘 이야기를 듣고 '이 책 한번 읽어볼 만하다!' 싶으면 꼭 이 책도 다시 한번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동학, 과거가 아닌 미래다!
작가님은 동학을 19세기 이야기로만 보지 않으세요. 오히려 앞으로 10년, 30년, 50년 뒤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함께 배워야 할 '미래학'이자 '행성학'이 될 거라고 자신하셨어요.
- 왜 미래학이고 행성학일까?
- 기후 변화, AI 같은 문제들은 한 나라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어요.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행성적 차원'의 문제들이죠. 동학 사상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셨어요.
- 기존 동학 연구는 주로 역사, 철학, 종교 분야에서 이루어졌지만, 작가님은 과학, 공학, 수학, 천문학 등과 연결해서 '한국학'으로만 소비하기엔 너무 아까운 보석이라고 생각하셨어요. 그래서 '행성학'이라는 말을 많이 쓰신대요.
동학 운동, 4.0 시대를 향해!
작가님은 동학 운동을 4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주셨어요.
- 1단계: 동학 농민 운동 (19세기)
- 2단계: 동학 2.0 (3.1 운동, 20세기 초)
- 3단계: 한살림 운동 (70~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다른 결)
- 4단계: 개벽파 운동 (2019년, 작가님이 이름 붙임)
- 이때 작가님은 '개화파'나 '척사파'가 아닌 '개벽파'가 한국 근현대사의 본류라고 주장하셨어요. 이분들은 서구처럼 되자는 것도, 유교를 고수하자는 것도 아니었어요. 동학을 바탕으로 조선부터 세계까지 '개벽'해보자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K한, 새로운 문명을 만들다!
7년 전 '개벽 학당'을 열었던 작가님은 이제 'K한 엔터프라이즈'라는 주식회사를 만들었어요.
- K한, 왜 이 이름일까?
- 'K'는 서구화의 완성, 즉 미국과 같은 선진국이 된 한국을 의미해요.
- '한'은 칭기즈칸처럼 동서양을 통합한 북방 제국의 리더를 상징해요.
- 한국이 서양과 동양을 결합한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보자는 비전을 담고 있어요. 마치 옛날 동인도 회사처럼요! 곧 미디어도 런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USA와 UN을 만들자!
작가님은 한국이 '새로운 USA'와 '새로운 UN'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셨어요.
- 새로운 USA (United States of Asia): 20세기 미국처럼 아시아를 이끌어가는 나라가 되자는 의미예요.
- 새로운 UN (United Nations 2.0): 지금 UN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보셨어요. 앞으로는 국가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AI 등 모든 생명과 사물이 연결되는 '유나이티드 네이처스' 같은 기구가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DMZ 같은 곳에 본부를 두면 좋겠다고 하셨죠.
디지털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들자!
미국과 중국이 패권 경쟁을 할 때, 한국은 '디지털 문명'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 중국 vs 미국 vs 한국:
- 중국: 제조업 + IT/AI + 시장 (가장 유리)
- 미국: IT/AI + 뛰어난 브레인 (제조업 부족)
- 한국: 제조업 + IT/AI (시장 부족)
- 한국의 강점: '빨리빨리' 문화로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를 빠르게 이뤄 선진국이 되었어요. 이제는 '질량(M)'을 키워야 할 때라고 하셨어요. 5천만 시장을 넘어 더 큰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문명의 대전환: 기후 변화, AI, 그리고 우리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큰 전환점에 서 있다고 하셨어요.
- 기후 변화: 홀로세가 끝나고 기후가 급변하고 있어요. 자연재해가 일상화될 거예요.
- AI의 등장: 인간의 뇌 한계를 뛰어넘는 AI가 등장하면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자부심이 흔들리고 있어요. 우리는 이제 2등이 될 수도 있어요.
- 문명의 변화: 농업 문명, 산업 문명을 거쳐 이제 디지털 문명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인터넷, 모바일을 넘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가 올 거예요.
- 혁명과 전쟁: 문명 전환기에는 항상 혁명과 전쟁이 뒤따랐어요. 앞으로도 국가가 사라지고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한국, 새로운 표준을 만들다!
150년 전, 한국은 산업 문명에 가장 늦게 들어갔지만, 지금은 디지털 문명의 첫 번째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 150년 전 vs 지금:
- 1876년 강화도 조약: 일본의 식민지로 가는 첫걸음.
- 지금: K팝, 게임 등 문화 강국으로 성장.
- 만국 활계: 100년 전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삼으려 했던 것처럼, 이제 한국은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계획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하셨어요. 마치 미국이 마셜 플랜으로 유럽을 재건했던 것처럼요.
미래 도시와 새로운 거버넌스
- AI, 아트, 아시아: 미래의 핵심 키워드라고 하셨어요. 특히 광주, 전남 지역이 이런 미래 도시를 만들기에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보셨어요.
- 새로운 거버넌스: 지금의 정치, 행정 시스템은 너무 느리다고 하셨어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책이 바뀌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리얼 타임 거버넌스'가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 일하지 않는 사회: AI와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사라지고, 물가는 낮아져 '기본 고소득' 시대가 올 거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은 '놀고 먹는 것'을 설계해야 할 거예요.
투자 사회와 네트워크 스테이트
- 투자 사회: 앞으로는 노동이 아닌 '투자'로 돈을 버는 사회가 될 거라고 하셨어요. 창작자, 사업가와 팬, 투자자들이 서로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 계약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 네트워크 스테이트: 물리적인 국경을 넘어 마음을 얻어 데이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스테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K팝처럼 한국의 매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죠.
동학 4.0, 미래를 향한 여정
작가님은 동학을 통해 '생각, 생활, 생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생명 문명에 기여한 리더들에게 상을 주는 '해월상' 같은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결론적으로 작가님은 한국이 디지털 문명의 표준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하셨어요. 150년 전 꼴찌에서 지금 최고의 자리에 선 것처럼, 앞으로도 야심찬 리더십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