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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소싱 완전 정복! 구매 대행 성공 꿀팁 대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해외 상품 수입, 어떻게 시작할까? (중학생 눈높이 설명)

해외에서 물건을 사서 한국에 가져오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줄게! 내가 직접 수입했던 컵을 예로 들어볼게.

1. 어떤 물건을 살지 정하기 (아이템 찾기)

  • 카테고리 좁히기: 처음부터 너무 많은 물건을 보면 길을 잃기 쉬워. 예를 들어 '컵'처럼 어느 정도 범위를 정해놓고 찾아야 해.
  • 어떻게 찾을까?
    • 전시회: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가면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어.
      • 전시회 정보 사이트: 이벤트 아이(eventseye.com)펜타임즈(fairsandexhibitions.com) 같은 사이트에서 앞으로 열릴 전시회나 이미 지나간 전시회 정보를 볼 수 있어.
      • 전시회 둘러보기: 유럽 전시회를 예로 들면, '유럽' -> '프랑스'처럼 나라를 좁혀서 검색하면 해당 나라에서 열리는 전시회 목록이 나와.
      • 메종오브제 (Maison&Objet): 프랑스에서 열리는 큰 소비재 전시회인데, 예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
    • 웹서치: 전시회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업체를 발견하면, 그 업체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홈페이지를 찾아봐.
  • 왜 전시회를 둘러보는 게 좋을까?
    •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내가 몰랐던 멋진 제품들을 발견할 수 있어. 목적이 없더라도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돼!

2.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면?

  • 수입 가능성 확인: 전시회나 웹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았다면, 한국에 이미 수입되어 있는지 확인해봐.
    • 예시: 내가 수입하고 싶은 컵이 있었는데, 한국 쇼핑몰에서 '구매대행'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고. 이건 한국에 수요는 있지만, 아직 정식으로 수입하는 업체는 없다는 뜻이지.
  • 가격 확인: 수입할 물건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해.

3. 물건을 만들고 싶다면? (업체 컨택)

  • 업체 찾기: 마음에 드는 물건을 만든 업체를 찾았다면, 그 업체의 홈페이지나 전시회 정보를 통해 연락 방법을 찾아야 해.
    • 보통 홈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가 나와 있어.
  • 첫 이메일 보내기:
    • 걱정 마세요! 영어를 잘 못해도 괜찮아. 구글 번역기 같은 번역 도구를 활용하면 돼.
    • 간단하게 보내기: 너무 어렵게 쓸 필요 없어. 내가 누구이고, 어떤 물건에 관심 있는지, 한국에서 잘 팔릴 것 같다는 내용을 간단하게 전달하면 돼.
    • 이메일 형식: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온 누구입니다.)
      • XX 전시회에서 귀사의 OO 제품을 보고 연락드립니다.
      • 이 제품이 한국 시장에서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가적으로 회사 소개나 연락처 등을 남길 수 있어.)
    • 회사 정보 포함: 이메일 마지막에는 자기 이름, 직책, 회사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꼭 적어줘.
  • 직책은 어떻게?
    • 사장님보다는 이사나 팀장: 처음에는 '사장'이라고 하기보다 '이사'나 '팀장' 같은 직책을 쓰는 게 좋아.
      • 이유 1: 나중에 가격 협상 같은 걸 할 때, 바로 결정하기 어렵다고 말하기가 더 쉬워. (예: "우리 사장님께 보고해봐야 알 것 같아요.")
      • 이유 2: 너무 작은 회사처럼 보이지 않게 해줘. 마치 좀 더 큰 회사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게 중요해.
  • 첫 이메일 후:
    • 업체 담당자가 답장을 보내올 거야. 그러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는 거지!
    • 업체에서는 우리 회사에 대해 궁금해할 테니, 회사 소개 자료(파워포인트 등)를 예쁘게 만들어서 보내주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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