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 첼시 이적 스토리 완벽 정리! 재능충의 전설 시작

아자르, 17세부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은 슈퍼스타!

17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축구 실력이 어마어마해서 많은 빅클럽들이 아자르를 눈여겨봤어. 특히 아스날이랑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지. 리버풀도 잠깐 관심을 가졌지만, 그때 리버풀이 좀 약한 시절이라 아자르 영입전에서 탈락했대. 바르셀로나도 아자르를 원했었고.

아자르는 결국 프랑스 리그의 릴이라는 팀에 남기로 결정했어. 왜냐하면 릴에서 실력을 더 키우고 싶었거든. 그리고 릴에서 56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하는 데 엄청난 기여를 했고, 최연소 MVP까지 차지했지!

하지만 아자르의 활약은 계속되었고, 빅클럽들의 관심은 식지 않았어. 아자르 본인도 릴과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고 인터뷰했고, 특히 PSG는 라이벌 팀이라 절대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지.

그러던 중 1월 이적 시장이 열렸는데, 릴은 겨울에 아자르를 보내줄 생각이 없다고 했어. 이때 토트넘이랑 첼시도 아자르를 데려가려고 엄청 노력했지. 아자르 아빠도 토트넘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고, 맨유의 퍼거슨 감독도 아자르 경기를 직접 보러 왔었어. 심지어 맨시티도 아자르에게 관심을 보였고, 맨시티 경기에서 아자르가 엄청난 활약을 해서 맨시티 감독 앞에서 눈도장을 찍었지!

한편 토트넘은 그때 좀 부진해서 강등권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어. 첼시는 이때 아자르 영입에 정말 적극적이었지.

결국 아자르는 맨체스터 더비를 보러 갔는데, 맨시티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집까지 둘러봤다고 해. 그리고 인터뷰에서 "빨간색이랑 파란색 중에 뭐가 좋냐"는 질문에 "둘 다 좋다. 나와 잘 어울린다"고 답했어.

과연 아자르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정말 기대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