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북토크: 일의 감각, 비범한 선택으로 성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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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조수영 대표님과의 대화 정리 (중학생 눈높이 버전)
1. '감각'이라는 말, 왜 불편했을까?
- 나: "감각적인 사람들은 다 머리 밀고 다니나? 동그란 안경 쓰나?" (웃음)
- 나: 사실 머리 빠져서 민 건데, 사람들이 "감각적인 분"이라고 하면 뭔가 특별한 걸 기대하는 것 같아서 좀 불편했어.
- 나: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감각'으로 이루어지는 거고, 그건 '주관적인 선택'이야. 이걸 계속 말하고 싶었어.
2. 책방에 오기까지의 이야기
- 나: 책방에 오신 걸 환영해요! 사실 며칠 전에 다쳐서 좀 힘들었는데, 여러분이 많이 신청해주셔서 용기를 내서 왔어요.
- 나: 오늘 특별히 조수영 대표님과 함께하는 자리인데, 대표님이 원래 이런 강연 잘 안 하시거든. 그래서 처음부터 같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로 했어.
- 나: 대표님은 정말 대단한 디자이너야. 10년, 20년이 지나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지.
- 나: 책을 읽으면서 '아, 이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나!' 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질문도 받을 예정이야.
3. '감각'이란 무엇일까? (대표님의 생각)
- 대표님: '감각'이라는 말 때문에 오랫동안 불편했어. '감각적인 사람'이라고 하면 뭔가 패션 감각이 뛰어나거나, 머리를 밀거나, 동그란 안경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 대표님: 나는 그냥 머리가 빠져서 민 건데, 사람들이 "감각적인 분"이라고 하면 마치 내가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보일까 봐 부담스러웠어. "오늘 점심 뭐 먹어요? 감각적인 분!" 이런 느낌 있잖아.
- 대표님: 사실 '감각'이라는 건 측정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거야. 수학이나 기술처럼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모든 선택이 다 '감각'인 거지.
- 대표님: '감각'은 '현명하게 결정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여러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건데, 그러려면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해.
- 대표님: 예를 들어 음악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음악'이 아니라 '클래식'인지, '재즈'인지, '팝'인지 알아야 하고, 클래식 중에서도 어떤 작곡가를 좋아하는지 알아야 하잖아. 이렇게 많이 알수록 내가 뭘 좋아하는지 더 잘 알게 되고, 그게 바로 '감각'이 되는 거야.
- 대표님: 중요한 건, 내가 좋아하는 걸 찾을 때까지 깊이 파고드는 '앎'의 과정이야. 그리고 다른 사람이 뭘 좋아하는지 절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정해 줄 때, 비로소 '감각적인 사람'이 되는 거지.
4. '일의 감각'과 '비범한 평범'
- 대표님: '일의 감각'이라는 책을 쓰면서도 고민이 많았어. 책이 너무 잘 돼서 유명해지면 구설수에 오를까 봐 두려웠고, 반대로 아무도 안 읽어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
- 대표님: 책을 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눈빛을 받았어. 예전에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두려웠는데, 이제는 '나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용기를 얻었지.
- 대표님: '비범한 평범'이라는 말처럼,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안에 특별함이 숨어 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5. '소신'과 '주도권'의 중요성
- 대표님: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고객의 사업이 잘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힘들었어. 그래서 "이것 말고 다른 걸 해보는 건 어때요?"라고 말해야 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지.
- 대표님: 사업을 잘되게 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주관'과 '소신'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상대방도 나를 믿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
- 대표님: '오너'처럼 사업의 주체적인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여 일할 때는 누군가 중심을 잡고 이끌어가는 '주도권'이 필요해.
6. '열심히'보다는 '쓸데없는 일'을 줄이는 것
- 대표님: 나는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어렸을 때부터 의미 없는 일을 하는 걸 너무 싫어했거든.
- 대표님: 영어 공부를 하더라도, 그냥 외워서 하는 것보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먼저 공부하는 것처럼, 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어.
- 대표님: 그래서 일이 잘 안 풀릴 것 같으면 빨리 포기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고 해.
7. '진짜'를 찾는 노력과 AI 시대
- 대표님: 요즘 AI 때문에 사람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걸 덜 하게 되는 것 같아. AI에게 물어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으니까.
- 대표님: 하지만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에는 '감정'이나 '노력'이 담겨 있지 않아. 진짜 중요한 순간에는 AI가 아닌 '진짜'가 필요할 거야.
- 대표님: 앞으로는 AI를 쓰지 않고 스스로 노력한 '진짜'가 더 귀해질 거라고 생각해.
8. '맞는 디자인'과 '좋은 디자인'
- 대표님: 디자이너들이 흔히 말하는 '세련된 디자인'보다 '맞는 디자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 대표님: 너무 예쁘게 만든 김밥은 맛이 없을 수 있잖아. 디자인이 과하면 오히려 본질을 해칠 수도 있어.
- 대표님: AI 때문에 디자인이 더 쉬워졌지만, 오히려 '진짜'가 담긴 디자인은 더 특별해질 거야.
9. '확신'은 어디서 오는가?
- 대표님: '확신'은 무언가를 '끝까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 같아.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게 될 때 확신이 생기지.
- 대표님: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거지.
- 대표님: '나는 이게 좋지만, 저 사람은 저게 좋구나' 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
10. '영감'은 발견하는 것
- 대표님: 나는 '영감'이 떠오르는 게 아니라 '깎아서 발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 대표님: 일상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보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거지.
- 대표님: '비범한 평범'이라는 말처럼, 평범한 삶 속에서도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어.
11. 회사를 그만둔 이유
- 대표님: 내가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회사의 방향이 바뀌거나 나의 노력이 더 이상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회사를 그만두게 돼.
- 대표님: 나에게 의미 없는 일을 하는 것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12. 앞으로의 꿈
- 대표님: '메거진비'가 글로벌하게 성장해서 아시아의 경험과 생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 대표님: 의미보다는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 나: 여러분, 조수영 대표님처럼 멋진 분을 계속 만나고 싶다면 책을 많이 사주세요! 저희 책방도 계속 응원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