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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90% 절감! 김덕진 교수가 전하는 한국형 챗GPT AI 활용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한국형 AI, 누가 이끌까? 실무형 인재들의 등장과 미래 전략

1. 정부의 AI 육성 의지, 실무형 인재 발탁으로 나타나다

  • AI 수석 하정우: 한국형 챗GPT라 불리는 '하이퍼클로바X' 개발을 총괄했던 네이버 AI 연구소 출신.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AI 정책을 이끌 것으로 기대.
  •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 백경훈: LG AI 연구원장으로 '엑사원'을 개발한 인물. 엑사원은 딥러닝 모델보다 적은 데이터와 GPU로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
  • 의미: 과거와 달리 정치인이나 행정가보다는 실제 AI 기술을 개발하고 총괄했던 실무자들이 정부 요직에 발탁된 것은 정부의 AI 육성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

2. '엑사원'은 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을까?

  • 기술력: 딥러닝 모델보다 적은 데이터와 GPU로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었지만, LG의 핵심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비공개 버전의 위력이 더 컸음.
  • 라이선스: 공개 버전은 상업적 이용에 제한적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어 사업화에 한계가 있었음.
  • 리소스: 내부 사용에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리소스 제약이 있었음.

3. 한국형 AI 모델, 왜 필요할까?

  • 기업 vs 국가: 기업은 비용 효율성을 위해 여러 모델을 조합하여 서비스를 만들지만, 국가는 특정 기업의 모델에 종속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수수료 인상, 서비스 중단 등)에 대비해야 함.
  • 원천 기술 확보: 장기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위해 자체적인 언어 모델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
  • 데이터 주권: 한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은 한국의 특성과 맥락을 더 잘 이해하고 반영할 수 있음.

4. AI 산업의 미래: 엔진 개발과 응용 서비스의 공존

  • 투트랙 전략: 자체 언어 모델(엔진) 개발과 더불어, 기존 모델을 활용한 응용 서비스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 에이전트 AI: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행동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AI'가 미래 AI 산업의 핵심.
  • 자동차 비유: 엔진 기술이 부족하더라도 다른 나라의 엔진을 빌려 차체를 만들고 사업을 키우듯, AI도 마찬가지. 자체 엔진 개발과 함께 다양한 응용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해야 함.

5. AI 기술 발전 단계: 인지 → 생성 → 행동 → 물리적 구현

  • 인지 AI (Perception AI): 사물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단계 (예: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 생성 AI (Generative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단계 (예: 챗GPT, 이미지 생성)
  • 행동 AI (Agentic AI):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단계 (예: 예약, 문서 작성, 프로그래밍)
  • 물리 AI (Physical AI): AI가 물리적인 몸을 가지고 행동하는 단계 (예: 로봇, 휴머노이드)
  • 병렬적 발전: 각 단계의 기술이 순차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병렬적으로 발전하며 서로를 촉진.

6. AI 활용 능력, 개인의 역량을 10배 이상 증폭시킨다

  • 증폭기 역할: AI는 개인의 능력을 10배 이상 증폭시키는 '증폭기'와 같은 역할.
  • 격차 심화: AI 활용 능력에 따라 개인 간, 기업 간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음.
  • 긍정적 활용 vs 부정적 활용: AI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지만, 보이스피싱, 가짜 뉴스 등 범죄에도 악용될 수 있어 주의 필요.
  • 핵심: AI를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하는 만큼 보이는 것'. 자신의 업무나 관심 분야에 AI를 적용하며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

7. 챗GPT 활용 팁: 숨겨진 기능들을 활용하라

  • GPTs: 챗GPT 내에 사용자가 직접 만들거나 다른 사용자가 만들어 놓은 다양한 챗봇(GPTs)을 활용하여 특정 업무에 특화된 AI를 사용할 수 있음.
  • 나만의 챗봇: 자신만의 데이터와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맞춤형 챗봇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
  • 실무 적용: AI를 단순히 정보 검색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테스트하며 활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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