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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주만 해보세요" 나이 들어도 최고의 기억력 유지하는 법 | 한양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빅퀘스천 1부 #뇌건강 #기억력 #치매

빅퀘스천 Big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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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순서] 00:00 인트로 00:29 출연자 인사 00:39 우리의 뇌는 나이들수록 ’이렇게’ 변합니다 02:20 뇌를 빨리 늙게 만드는 네 가지 생활습관 03:14 비만이 뇌 노화를 앞당길 수 있는 이유 04:57 무작정 다이어트부터 하면 뇌 건강 무너집니다 06:47 “절대 하지 마세요” 뇌세포 직접 파괴하는 ‘이 행동’ 10:14 뇌 건강 지키고 싶다면 반드시 고쳐야 할 2가지 식습관 12:31 “이 기준으로 판단해보세요” 뇌 노화의 증거 4가지 14:25 “딱 2주만 해보세요” 죽어가는 기억력 되살리는 법 17:27 치매 환자의 뇌를 살아나게 만든 운동법 18:56 두뇌 훈련, 지금부터 해도 절대 늦지 않은 이유 노화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우리의 나쁜 생활습관은 노화를 더욱 앞당긴다고 하는데요. '뇌'도 예외가 아니라고 합니다. 뇌의 빠른 노화는 각종 뇌질환, 그리고 치매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뇌 건강을 위해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최악의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치매 환자를 치료하고 계신 김희진 교수님의 이야기를 올려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구독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김희진 교수님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보러 가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997203 [🤝협업문의] big_question1@naver.com [💬빅퀘스천을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보세요!] @bigquestion.pd #뇌건강 #치매 #뇌질환 #건강 #행복 #기억력 #건강상식 #건강정보 #뇌발달 #치매예방 #치매테스트 #치매예방활동 #느리게나이드는기억력의비밀 #노화 #노화예방 #치매병원 #김희진 #김희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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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보십시오 2주만 하셔도 기억력이 확 살아나는 걸 느끼실 겁니다 막 산다고 얘기를 하죠 나쁜 생활 습관 위주로 하고 뇌 건강을 위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분들은 나중에 한 60세 쯤 뇌를 찍어 보면 뇌의 부피가 굉장히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테는 다섯 가지를 꼭 말씀을 드려요 첫 번째로는 저도 실천한 건데 녕 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병원 신경과에서 치매와 인지기능 장애를 주로 호소하시는 환자분들을 치료하는 의사 김미진이 합니다 뇌라는 것은 이제 완전히 완성되는 시기가 만세입니다 그리고 나서부터는 바로 노화가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너무 놀랍게도 구조적으로는 만 35세부터 뇌세포가 0.

2% 10 부피가 매년 감소를 하고요 그다음에 해마는 기억력 중추가 있거든요 그 해아하는 곳은 매해 35세가 되면 한 0.

5% 감소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남자하고 여자하고 뇌 무게가 다르거든요 남자 같은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한 1,350g 여자 같은 경우는 한 1,250g 정도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 나이가 들게 되면이 1,350g이 됐던 뇌가 60세 70세 80세 90세가 되면 평균적으로는 1,200g 정도까지 감소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하게 꺾이는 시기가 바로 50세입니다 만 50세 가 되면 매해 0.

5% 10이 신경 세포가 수가 감소한다고 이미 알려져 있어서 구조적으로는 뇌 노화를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기능적으로는 저희가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 단기적인 기억력 순간 기억력이 너무 놀랍게도 만 24살 때부터는 떨어집니다 수까지 하지 4수 5수 하지 말라는 얘기가 다 뇌 노화 때문에 그렇고요 그다음에 순간적으로 어떤 판단을 하는 순간 판단력 같은 경우도 29살부터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언어 기능 같은 경우에는 단어 기억력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35 살부터 저하가 되고 실제적으로 언어를 이해하고 문장을 만드는 능력이 가장 오랫동안 이제 발전을 하게 되는데 만 쉬은네 살에서부터 이러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도 서서히 떨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걸 통칭해서 저희가 뇌가 나이가 든다 이렇게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뇌의 부피가 약한 15% 정도 차이는납니다 머리 크기가 큰 사람은 뇌가 더 클 것이고 머리 크기가 작은 사람들은 뇌의 부피가 좀 작을 것 인데요 뇌의 크기도 다른 것처럼 뇌가 노화하는 속도도 사람마다 다 차이가납니다 그래서 본인이 굉장히 건강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하시고 나의 뇌에 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뇌가 그만큼 덜 늙는 것이고 그다음에 이제 막 산다고 얘기를 하죠 나쁜 생활 습관 위주로 하고 그다음에 나의 뇌 건강을 위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분들은 나중에 한 60세 쯤 뇌를 찍어 보면 건강한 분들에 위해서 뇌 부피가 굉장히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게 이제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비 이만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흡연 뇌세포를 바로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흡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제대로 잘 먹지 않는 나쁜 음식 습관네 번째로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 일상생활 운동하지 않는 거 그런 걸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만 습관이 뇌 노화를 빨리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스모 선수들이 보면 굉장히 뚱뚱하게 느껴지잖아요 근데 그분들을 실제로 체성분 분석을 하다 보 보면 비만 세포는 거의 없고 다 근육 세포입니다 그리고 지방 세포도 건강한 지방세포로 대부분 차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비만도 성분에 따라서 다르고 중년기 비만과 노년기 비만이 같는 의미가 전혀 달라요 제가 말씀드리는 비만 습관이라는 것은 바로 35세부터 한 55세까지 해당되는 중년기 비만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 특히나 복부 내장 비만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이 비만이 왜 중요한가 하면요 결국 비만이라는 거는 근육 세포가 있는 비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로 나쁜 지방세포가 차 있는 비만을 말씀을 드리는 건데 나쁜 지방세포가 많이 몸에 차 있게 되면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이 만성 염증이라고 신호를 보내냐 하면 밤에 아마 회식하고 술 많이 드시고 고기 같은 거 많이 드시고 나면 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 어떠신가요 몸이 굉장히 찌뿌듯하다 받으실 텐데 그게 바로 염증 효과입니다 근데이 염증이라고 몸에만 차 있는 것이 아니라 라 우리 몸은 순환을 하니까 뇌까지도 염증을 일으키거나 이러한 뇌의 염증에 의해서 뇌세포가 훨씬 더 빨리 파괴가 되고 알즈하이머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많이 축적시킨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중년기 복부 비만이 아주 많을수록 알사모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는게 이미 여러 논문을 통해서 알려져 있어서 그러한 비만 습관이 뇌 노화를 빨리 촉진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도 55세 전과 60 세 이유를 다르게 생각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가 60세 이상에서는 절대 다이어트를 하시면 안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그 순간 나의 살이 빠지면 나의 뇌의 살도 빠진다고 생각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하셔야 될게 뭐냐하면 체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신체에 있는 근육량을 늘리시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연적으로도 여성 호르몬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게 되면 근육 자체가 계속 빠지게 되는 형태로 가게 되고요 그 이유는 근육은 주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지방 성분은 근육 단백질에 비해서 굉장히 칼로리가 높습니다 그당 단백질은 4kc 3를내는 반면에 지방 성분은 99kcal 내니까 몸에서는 어떤 걸 더 필요로 하냐면 지방이 남아 있기를 바라게 계속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지방세포로 자꾸 대체가 되는데 그게 단순한 근 골격계의 문제가 아니고 근육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뇌를 움직이는 호르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성장 호르몬 또 하나는 bd dnf고 해서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호르몬들을 근육에서 내게 되는데 근력량이 감소를 하면 뇌를 보호하고 있는 보호 인자가 감소를 하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뇌 도화를 빨리 촉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근육 세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근력 운동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나이가 들수록 뇌에서는 움직이지 말하는 신호를 계속 보내는 거예요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살려면 가장 중요한게 심장하고 호흡하는 패 그 두 가지거나 숨 쉬고 심장이 뛰게 하는 대로 에너지가 모이지 뇌로 가는 에너지라는 뇌로 가는 산소는 자꾸 줄이려고 하니까 뇌는 움직이지 말고 숨만 쉬고 누워만 있어 이렇게 명령을 내리는데 그걸 극복하면서 운동하는 습관 근육을 지키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겁니다 제가 이제 흡연을 설명드릴 때 뇌 세포를 쪼그라지게 만드는 흡연이다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이 뇌로 가는 속도가 바로 7초 7초 안에 엄청난 많은 도파민을 형성을 하게 되는데요이 도파민이 어디에 나오는 신경 전달 물질인가 하면 전자 게임에 몰입을 한다거나 도박 중독을 한다거나 아니면 나쁜 약의 중독이 되면 나오는게 바로 도파민 있니다 도파민은 적절하게 분비가 되면 삶의 활력소가 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신경 전달 물질이지만이 도파민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면 공격 성향 그다음에 교감신경계를 흥분하게 만드는 그러한 물질이든 그러면서 뇌세포를 를 굉장히 빠르게 없애게 만드는 그런 물질입니다 담배를 아마 흡연하시는 이런 느낌이 드실 거예요 뇌가 깨는듯한 느낌이 난다 제 환자 중에 한 분이 이제 브레인포그 증상을 호소하시는 40대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담배를 피우실 때마다 정신이 들고 담배를 안 피우면 정신이 하나도 안 든대요 그래서 다른 나쁜 습관은 다 없애겠습니다 흡연은 끊지를 못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왜 그러냐하면 흡연을 하는 그 순간 뇌로가는 혈관이 확 수축이 됩니다 건강한 뇌혈관은 잠시에 그러한 혈관 수축 때문에 내 뇌가 굉장히 활성화되고 깬 다라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되냐면 나이가 들고 제대로 된 생활 습관을 갖지 않으면 뇌혈관 안에 굉장히 동맥 경화라고 동맥 경화가 있어서 안 그래도 녹슨 수도관 있데 담배에 의해서 확 수축이 되면 결과적으로 뇌출혈 뇌경색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서 자기가 모르는 상태에서 무증상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겪는 분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어디를 가나 흡연을 첫 번째로 말씀을 드려요 그런데 어떤 경우도 있었냐면 흡연하시는 분이 저를 고소를 하신 거예요 명예 훼손으로 금연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제가 뭐 경찰서에서 조사까지 받았어요 그래서 제가 경찰서 경사분석 동안은 흡연은 기호 식품인데 내가 이렇게 고소까지 당하면서 금연하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냐 이렇게 잠시 고민을 했다가 제가 반나절 지난 다음에 다시 각오를 했습니다 제가 100번 고소를 당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금연에 대해서는 강조를 하겠다 이렇게 각오를 한 경우도 있었어요네 제가 주로 70대 80대 이제 100살까지 다니세요 10세가 제 환자분 중에 제일 어 나이 드신 분인데 담배를 피지 않는 106세 어머니보다 담배를 하시는 80세 아드님이 더 늙으셨고 두 분이 모자가 걸어오면 마치 부부 같아요 그런데 106세 할머니는 머리가 까맣게 나오고 목소리도 굉장히 건강하신 80세 아드님은 피부의 주름도 더 많고 그다음에 발음도 정확하지 않아서 사실은 보호자로 따라 오시지만 제가 뇌 검사를 한번 해보십시오는 말이 제 여기까지 나왔다 항상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이런 얘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귀에 주름이 있으면 뇌가 알자면 치매가 걸린다 아밀로이드가 쌓였다 이러한 보고가 보스턴 대학이나 이런 미국 보고 만 아니라 우리나라 삼성 병원에서도 발표를 했는데 건보 데이터를 가지고요데 실제로 그거를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냐면 우리가 이제 수정 난서 터 발생하는게 외배엽 중배엽 내배엽 이렇게 세 개로 나눠서 발생을 하게 되거든요 근데이 외배엽 우리 이 뭐냐하면 바로 피부하면 그러니까 얼굴이 많이 나이가 들게 보이면 나의 뇌도 노화가 됐다라고 판단을 하셔도 돼요 건강한 얼굴 그다음에 피부 색깔도 건강한 분들이 뇌 사진을 찍어 보면 아주 통통한 뇌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일 첫 번째는 불규칙한 식 습관인 거 같아요 음식이라는 건 뭐냐하면 몸에 있는 생체시계를 굴리는 하나의 차인 베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거든요 식사를 하는 거에서 맞춰서 우리 바이오리듬이 움직이게 되는데 어떤 때는 먹고 어떤 때는 먹지 않고 이러한 불규칙한 식습관을 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나의 내부에 있는 생체 신호가 엉키게 되면서 신체 놓아도 빨리 가속화되고 뇌 놓아도 빨리 가속화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나쁜 음식인데 쓰리 100이라고 해요 백이라는 거는 하야타 어떤 거냐면 소금 설탕 그다음에 포화 지방산 너무나 많이 들어 보셨을 건데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간이 들어간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이러한 연분 도가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 있고요 결국 연분 동도가 높게 되면 세포 내에 있는 물이 삼투압에 의해서 세포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신경 세포도 역시 마찬가지의 그러한 경로를 겪게 되면 신경 세포체가 이게 쭈그러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노화를 빨리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고요 연분 자체는 콩팥이나 심장 같은데 악영향을 준다고 되어 있고 그다음에 혈압도 많이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백은 바로 설탕인데 우리가 설탕을 굉장히 탐닉하는 가장 큰 이유가 빨리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단계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물론 설탕이 필요하긴 하지만 단순 당을 많이 복용하는 것도 뇌 노화를 빨리 가속화 된다고 알려져 있고 단순한 당 설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당뇨를 많이 일으키게 되는데 당뇨가 걸리게 되면 결과적으로 얼마나 많은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당분을 굉장히 섭취를 줄이셔야 되고요 세 번째로는 지방입니다 지방도 사실은 좋은 지방이 있고 나쁜 지방이 있습니다 우리 뇌의 기본 성분이 바로 지방입니다 불포화 지방이라고 하는데요 오메가 3 오메가 6 이런 거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알려져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성분이 DHA고 EPA 아는 성분이 나오는데 그러한 것들이 결과적으로는 신경세포의 기본 구성 성분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포화 지방사는 늘리고 혈관의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포화 지방사는 낮추는 방향으로 가셔야 돼서 스마트하게 지방을 취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쓰는 단어인데 단어가 생각이 잘 안 날 때가 있습니다 그게 언제쯤 겪었나 하면 40대 중반에 좀 겪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강의를 들어갔는데 흔하게 쓰는 단어인데 그 단어가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그래서 막 다른 단어로 대체해 가지고 강의를 하고 나서 수술를 좀 돌아보게 됐던 경우가 있어서 제가 첫 번째로 드는게 쉬운 단어를 잊어버리는 거 굉장히 아마 흔하게 겪으실 거 같고요 두 번째로는 아는 사람인데 아는 사람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그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그런 것도 이제 뇌가 노화가 됐다라는 하나의 증거가 될 수가 있고요 세 번째로는 길찾기 굉장히 낯선 장소를 갔는데 예전에는 당황하지 않고 낯선 장소의 길을 굉장히 잘 찾아 다니시던 분인데 갑자기 그 낯선 길이 두렵게 느껴지면서 당황하시는 경우가 있고요 흔하게 또 겪는 경우가 암산 아이에요 마트에서 이제 물건 사고 나서 계산 같은 거 굉장히 빠르게 하시는 분들인데 암산이 안 되거나 뺄셈이 안 되거나 그런 일을 겪을 때 외래로 굉장히 많이 오시는 거 같아요 제가 항상 설명을 드리는 거는 내가 내 스스로의 이상한 점을 깨달으면 그걸 메타 인지라 하거든요 그러면 그건 보통 정상적인 노아입니다 근데 다른 사람이나 친밀한 가족은 어 좀 이상해 느끼는데 본인은 전혀 그게 인지가 안 되는 거예요 제 환자분 중에 한 분이 실제로 인직이는 검사에서는 다른 건 굉장히 멀쩡하네요 집중력 시공간 능력 그다음에 전두 판단 기능 언어 기능 뭐 모두 100점인데 기억력만 0점인 분이 계세요 근데 그분은 검사를 할 때마다 화를 내시 거예요 내가이 검사를 왜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다 근데 실제로 본인은 모르지만 같이 오시는 부인께서는 우리 남편이 계속 이상하다고 말씀을 하시거든요 그런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 자연 노화가 아닌 자연 건망증이 아닌 한마디로 치매로 갈 수 있는 그러한 경도인지 장애로 인한 건망증이 이렇게 저희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 는 환자분들 테는 다섯 가지를 꼭 말씀을 드려요 첫 번째로는 저도 실천한 건데 쉬운 단어 기억 상실증이라고 말씀드리는 굉장히 흔하게 쓰는 단어를 잊어버리는게 있어요 그러면 잊어버리시면 그 단어를 바로 기록을 하시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 잠자기 전에 열 번을 소리내서 외우고 자는 거죠 그거는 어떤 효과가 있냐면 우리 해마는 곳이이 기억을 담당하는 뇌 세포 부분인데 그 단어를 담는 세포가 다 일일이 다르거든요 그러면 그 단어가 기억이 안 나면 그 세포는 기절에서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럼 우리가 위험한 사람들 심폐소 생수를 하는 것처럼 우리 내 세포에 심폐소 생수를 해야 되니까이 세포를 다시 한번 계속 열 번 정도 훈련을 하게 되면 나의 뇌에서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아이 세포는 나한테 중요한 세포구조이 세포가 다시 되살아납니다 설사 그 세포가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 세포에서 하는 일은 옆 세포로 옮겨가서 기능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잊어버리는 단어를 열 번 정도 꼭 막 하고 주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우리 부모님한테도 꼭 말씀을 드리는 건데 오늘 하루 중에 했던 일을 저녁에 곰곰히 앉아서 쫙 적는 거예요 간단하게 시간 순서대로 정렬 하셔도 좋고 아주 화려하게 형용사를 붙여서 정리하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나의 일과를 정리하는 건 굉장히 중요해서 매일매일 일기 쓰는 걸 제가 강조를 드리고요 손글씨로 쓰는 걸 강조를 드립니다 왜 그러냐하면 우리가 손이라는게 사실은 온 시체에는 5% 안 되는 거지만 뇌 에는 이만큼이 다 손의 영역이에요 그래서 단순하게 타이프 치는 거보다는 실제로 손을 쓰게 되면 전두엽 두정역 축구협 이러한 뇌의 여러 부분을 골고루 자극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손글씨를 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나는 절대 글씨를 쓰고 싶지 않아요 하는 분도 계세요 그러면 타이프 라이트도 괜찮습니다 그 대신 활자를 이용해서 쓰는 거 플러스 감정을 싫어서 단순하게 일정 정리하는게 아니라 오늘이 일정을 했는데 나의 감정은 어떻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싫어서 해주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세 번째로는 낯선 단어 다섯 개씩 외우기 외국어도 좋고요 한 문도 좋습니다 한 문이 모양을 본단 상형 문자이기 때문에 우리의 시공간 능력고 기억력고 합친 단어 든요 선정을 해서 외우시는 거죠 매일매일 하루 외워서 안 되면 그다음날 또 외우셔서 돼요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 암기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노하기를 꼭 강력하게 추천을 드리고요네 번째로는 운동인데 어떤 운동을 하시면 좋으냐 하면 순서를 외우는 운동이 좋습니다 유튜브 같은데 댄스 동영상 같은 거 봐서 짧은 거 5분 6분 정도를 하셔서 간단한 동작이라도 같이 따라하시면 한번 해 보십시오 15일만 해 보셔도 나의 기억력이 확 살아난다 그렇게 느끼실 거고요 뇌는 이렇게 딱 떨어져서 뇌와 신체를 분리할 수가 없습니다 몸이 움직이는 것도 뇌가 움직이기 때문에 몸이 움직이는 거고 몸이 기억하는 것도 뇌가 기억을 하기 때문에 몸이 기억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실제로 2012년 에 저희가 어떤 프로젝트가 있어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3개월 동안 같이 볼륨 댄스를 했어요 근데 실제로 이렇게 볼륨 댄스를 스텝별로 환자분들이 같이 훈련을 하고 나서 발표회를 가졌거든요 그랬더니 그분들의 뇌가 정말로 걷거나 단순한 스트레칭을 한 군에 비해서 뇌에 굉장히 많은 영역이 활성화되었고 정말로이 댄스를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았던 분들이 몸이 기억을 하면서 밸런스를 맞춰 주는 손해라는 감정을 조절하는 변연계 아지 골고루 활성화되는 것으로 봐서 뇌 과학 측면에서도 운동을 스마트하게 현명하게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실제로인지를 접목해서 기억력과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보안하면 좋겠다라는게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댄스입니다 물론 관절이 안 좋으시면 댄스가 무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관절은 평생 쓰는 거라서 50대 60대가 되면 기본적으로 다 퇴화를 거듭 하기 때문에 나의 관절 상태를 고려하셔서 이러한 댄스라는 아니면 이런 운동들을 접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섯 번째로는 나의 식단을 한번 다시 한번 살펴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하게 되고 건강한 음식 챙겨서 먹는 거 그러한 다섯 가지를 한번 오늘부터 바로 실시를 해 보시면 2주만 하셔도 기억력이 확 살아나는 걸 느끼실 겁니다 2014년에 거의 80에 가까오 오신 분이 오셨어요 여자분인데 그분이 기억력이 없다라고 오셨는데 그분이 이제 전직으로 시인이 거예요 근데 글을 단어를 잊어버려서 더 이상 시를 쓸 수 없다라는 주소를 가지고 저한테 오셨는데 이미 나이도 너무 들었고 그분의 치매 유전자를 확인을 해봤더니 알츠하이머라는 치매는 치매 유전자가 따로 있습니다 아포 2라는 유전자인 그 아포이라는 유전자가 사사라는 것이 가장 쁜 유전자 든요 그래서 사실은 이분 제가 소개했던 모든 다양한 뇌 건강법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은 그때만 하더라도 10년 전이니까 이분이 운명이 어떻게 될지 정말 몰랐습니다 근데 이제 지금 그분이 85세가 가까워졌어요 그분이 매일매일 일기를 쓰시고 그분이 매일매일 운동을 하시고 그다음에 요리를 하시고 하는데 예전에는 작성하지 못했던 실을 수피를 지금은 다시 다 작성을 하시거든요 이분이 그러면 뇌가 과연 알짜 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사라졌냐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도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가득 쌓여 있고 뇌는 2014년 그때보다 약간 더 줄어드는 상태인데 실제적으로 일상 생활은 옛날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생활을 하시거든요 그때 처음 외래에 오셨을 때는 화장실을 언제 갔는지를 잊어 버리셔서 위생 관리가 조금 안 되는 상태셨어요 근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서 잘 생활하시고 그다음에 자신의 작품 활동도 하시는 걸로 봐서는 여러 환자분들이 계시지만 그분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도 항상 존경하는 환자분입니다 사실은 많은 분들이 보이는 노화 보톡스라는 필러라는 이런 외모를 위해서 건강한 어떠한 육체를 위해서 드리는 노력이나 시간이나 돈은 아까워하지 않는데 뇌라는 부분은 별로 생각을 안 하시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까 노력해 봤자 얼마나 뇌가 좋아지겠어 그리고 신경 세포는 한번 죽으면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시기 때문에 가장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바로 뇌 노아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건강한 생활 건강한 마음 이런 걸 다 관장하는게 바로 뇌가 없으면 절대로 되지는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오늘이라도 바로 나의 뇌에 집중을 하면서 내가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나의 뇌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꼭 체크하셔서 뇌를 건강하게 만든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실천하셨습니다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20년간 신경과 의사를 하면서 건강하게 노력하신 분들은 뇌의 금메달을 따시고 그래서 절대 잊지 마시고 오늘 나의 뇌 건강 체크하는 걸 꼭 권유드리고 필요하다면 오늘 바로 당장 뇌 건강 습관법 실천하셨습니다 좋겠습니다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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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만 실천하면 기억력이 좋아져요.

2. 나쁜 생활습관이 뇌를 망칠 수 있어요.

3. 60세쯤 뇌 부피가 많이 줄어든답니다.

4. 뇌는 만 35세부터 노화 시작돼요.

5. 뇌세포는 매년 0.2%씩 감소해요.

6. 해마는 기억력 중추로 매년 0.5% 줄어요.

7. 남자는 평균 1350g, 여자는 1250g 뇌무게예요.

8. 50세부터 뇌 노화가 급격히 진행돼요.

9. 기억력과 판단력은 29살부터 떨어져요.

10. 언어능력은 35살부터 저하돼요.

11. 뇌는 나이 들수록 작아지고 기능도 떨어져요.

12. 머리 크기와 뇌 부피는 차이가 있어요.

13. 건강하게 살면 뇌 노화도 늦춰져요.

14. 나쁜 습관, 흡연, 비만이 뇌를 망쳐요.

15. 복부 내장 비만은 치매 위험 높여요.

16. 흡연은 뇌혈관을 수축시켜요.

17. 흡연은 뇌경색과 출혈 위험도 높여요.

18. 담배 끊기 어려운 분들도 많아요.

19. 80대도 담배 안 피우면 더 건강해요.

20. 얼굴 주름은 뇌 노화와 관련 있어요.

21. 규칙적 식습관이 뇌 건강에 좋아요.

22. 나쁜 음식, 소금, 설탕, 포화지방은 피하세요.

23. 좋은 지방, 오메가 3는 뇌에 좋아요.

24. 기억력 저하는 흔한 자연 노화 증상이에요.

25. 이름을 잊거나 길 찾기 어려우면 뇌 노화 신호예요.

26.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게 자연 노화일 수 있어요.

27. 기억상실 단어를 열 번 외우면 좋아요.

28. 하루 일과를 적어보는 것도 도움돼요.

29. 손글씨 쓰기가 뇌에 좋아요.

30. 낯선 단어를 외우는 것도 좋아요.

31. 운동은 순서 따라 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32. 댄스 운동이 기억력에 도움돼요.

33. 관절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세요.

34. 식단도 규칙적이고 건강하게 바꾸세요.

35. 2주만 실천해도 뇌가 좋아질 거예요.

36. 치매 유전자와 생활습관도 중요해요.

37. 일기 쓰기와 운동, 식단이 도움돼요.

38. 꾸준히 하면 뇌는 건강하게 유지돼요.

39. 뇌는 보이지 않지만 매우 중요해요.

40. 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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