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만에 끝내는 유료강의, 6개월은 이제 그만!
6개월, 1년짜리 주식 강의? 그거 다 사기야! 🙅♂️
요즘 주식 강의 중에 6개월, 1년짜리 멤버십이 엄청 많지? 수강료도 한 번에 확 받아버리고. 근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그거 다 개소리야. 딱 잘라 말하면 진짜 아니다.
왜 1개월이면 충분한가? 🤔
내 경험을 바탕으로 왜 6개월, 1년짜리 강의가 문제인지 알려줄게.
1. 매매는 오래 배운다고 느는 게 아니야.
강의 들을 땐 "와, 나도 저거 하면 돈 쓸어 담겠다!" 싶지? 근데 현실은 달라. 강의 다 듣고 시장에 딱 뛰어들면 리셋이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라고. 다른 사람 강의를 들어도 결국엔 실패와 경험이 필요해. 이걸 혼자 자기 걸로 만드는 과정 말이야.
이 과정은 강의를 한 달 듣든, 6개월 듣든, 1년 듣든 무조건 필요해. 그런데 6개월, 1년 동안 강의만 들으면 어떻게 되냐고? 강의 노예가 되는 거야. 강의 없이는 불안해서 매매도 못 해.
어떤 강의는 "무포지션" 하라고 하잖아? 그게 왜 그러냐면, 수강생이 돈을 잃으면 다음 달에 강의 들 돈이 없어지거나, 아예 주식을 포기해버릴까 봐 그래. 그래서 6개월, 1년치 수강권을 파는 거지.
이거 헬스 PT랑 똑같아. PT 1개월 끊고 안 나가는 사람 많잖아? 그걸 아는 트레이너들이 6개월, 1년짜리 PT를 싸게 파는 거야. 할인해서. 근데 거기서 꾸준히 나와서 혼자 운동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부분은 몇 달 하다가 포기해버려. 결국 트레이너만 돈 버는 거지. 6개월, 1년짜리 강의도 딱 이런 느낌이야.
강사는 수강생이 많아야 해. 근데 자기 강의 듣고 수익 내기 시작하면 안 좋아. 왜냐고? 강의를 안 들을 거니까. 그래서 수강생이 수익을 못 내게 만들어야 해. 이게 딜레마지. 그래서 자기 강의를 신처럼 떠받들게 만드는 "분위기 잡이"들이 필요한 거야. 그래야 수강생들이 불만이 있어도 "아, 내가 문제인가?" 하고 넘어가지.
결론적으로 6개월, 1년짜리 강의는 한 달 안에 끝날 강의를 질질 늘리는 것뿐이야. 절대 한 달 안에 모든 걸 다 안 가르쳐줘. 왜냐고? 다 가르쳐주면 다음 강의 안 들을까 봐.
2. 한 달 안에 결과가 나와야 해.
강의를 듣고 나서 내가 배운 매매법을 한 달 안에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결과가 나와야 해. 한 달 안에 안 나오면 강의가 잘못된 거야. 강사든, 너든, 뭔가 문제가 있는 거지.
매매 기준이 명확해져야 하고, 종목 선정, 타점, 손절, 익절 기준이 잡혀야 해. 그리고 스스로 매매해도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아야 돼. 이 세 가지가 한 달 안에 안 잡히면 그 강의는 실패야. 6개월, 1년은 그냥 시간 낭비야.
3. 긴 강의는 수강생을 의존하게 만들어.
시간으로 돈 받는 구조니까 회원 유지가 목표인 거야.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가르쳐. 한 달 강의는 빠듯하게 다 가르쳐주려고 하는데, 긴 강의는 파트별로 천천히 알려주니까 그걸 다 보려면 몇 달이 걸리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야.
그리고 수강생을 자기한테 의존하게 만들어. 황금 리포트, 관심 종목, 추천주 같은 걸 계속 주면서 말이야. 그걸 계속 보게 되면 혼자 시장에서 매매할 수 없게 되는 거지.
4. 끝날 때쯤 또 뭘 팔려고 해.
처음에는 거래대금, 수급만 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리포트, 뭐 다른 것도 중요하다고 계속 새로운 걸 팔려고 해.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뭔가 더 필요하게 만드는 거야.
진짜 좋은 강의는 한 달이면 충분해! 💯
6개월, 1년 강의 듣는다고 무조건 수익 나는 거 아니야. 결국엔 네가 스스로 해야 해. 그럴 바에 왜 시간, 돈 낭비하냐고.
나는 지금까지 1개월 기준으로 강의를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수백만 원짜리, 6개월, 1년짜리 강의 듣지 마. 2~30만 원이어도 따지고 보면 수백만 원이야. 돈 아까워.
그래서 내가 24만 원에 모든 핵심 기법을 다 풀기로 했어. 기법, 돌파, 눌림, 종배, 시배, 종목 선정까지. 기초부터 중수까지 한 달 안에 끝낼 거야. 그리고 장 마감 후 관심 종목 정리, 시장 복귀, 내일 매매 전략까지 다 알려줄게.
주식은 별거 없어. 종목 잘 고르고 좋은 타점에 사면 이기는 싸움이야. 좋은 타점에 못 사겠으면 종목 잘 골라서 일단 사고 대응하면 돼.
오늘 내가 어떻게 매매했는지 보여줄게. (여기서부터는 실제 매매 사례 설명이 이어지는데, 너무 길어서 요약하기는 어렵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음)
- 엔비디아 상승으로 반도체 주목: 장 시작 전 엔비디아 상승 소식을 보고 반도체에 주목했어.
- 미래 반도체 매매 후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 매매: 미래 반도체가 생각보다 약해서 다른 종목을 찾다가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이 올라오는 걸 보고 매매했지.
- 동양철관, 하이스틸 매매: 청담글로벌, 한국화장품이 조정받을 때 동양철관, 하이스틸이 올라오는 걸 보고 매매했어.
- 풍산 매매: 전일 고가, 전일 종가 구간 돌파 시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기준봉이 되었고, 눌림목에서 매수해서 수익을 냈어.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고 실적도 좋고 수급도 좋아서 길게 볼 수 있었지.
- 파이낸틱 매매: 단기 매집 차트가 나와서 지켜보다가 전고점 돌파 시 매수해서 수익을 냈어.
이런 식으로 종목을 잘 고르면 언제든지 확률 높은 매매가 가능해. 내 강의에서 이런 걸 다 알려줄 거야.
결론적으로, 6개월, 1년짜리 강의는 수강생을 위한 게 아니라 강사의 수익 구조를 위한 거야. 진짜 좋은 강의는 한 달이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