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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패닉바잉과 부동산 정책 해설: 원화 하락과 지역 균형 발전 방법

원본 제목

"원화 하락에 베팅"?! 서울 아파트 패닉바잉하는 사람들, 곧 곡소리 시작된다 / 배문성 이사 (3부)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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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배문성 라이프자산운용 이사 (3부) / 25년 6월 4일 녹화 환율과 관련한 무서운 시나리오... 약달러에 진심인 베센트 급등하는 한국 국채 금리, 외인 자금이 들어오는 시나리오는? "눈 건강, 두뇌 건강, 활력까지 한 번에!" 💊 와이즈 부스터 👉 https://vo.la/fbnMRe 📖 올해의 책! '내 인생을 바꾼 하루 한장' 👉 https://vo.la/SYwSgD 🚩 와이즈클럽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ystreet/wiseclub 🚩노다지IR노트👉https://contents.premium.naver.com/ystreet/irnote 🚩텔레그램 자료방 👉 https://t.me/knowledge_to_wealth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dae.ho.lee/ 🎤제휴 문의 👉 ystreet2021@gmail.com #부동산 #경제위기 #이재명 #배문성 #집값 #IMF #침체 #미분양 #아파트 #폭락 #버블 #집값거품 #서울집값 #강남3구 #압구정현대 #금리 #환율 #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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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대 평가받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기존에 10열배 올래 뜬 종목만 좀 더 심도 있게 접근을 해 드릴까 합니다.

[음악] 돈 벌게 참 많아지는 거 같아요.

이게 참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틀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짊어지고 있는 과제인데 과연 이재명 정부 때는 그 국가 대전환이 가능할지 예를 들어서 5년 동안 뭔가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고 집값이 떨어지더라도 저쪽에서 아우성을 치더라도 빚내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IT에 주목한다라고 과연 할 수 있을지.

근데 또 한편에서는 아니야.

집값 떨어지면 또 어느 정부든 저 두 손 두 발 다 들게 돼 있어.

또 이렇게 하는 걸 테고요.

음.

네.

뭐 약간 뭐 디테일 측면 한 가지만 이렇게 이거는 이제 공약집에도 있던 내용이니까 어 아마이 정도는 할 거 같다라고 예상되는 부분 중에 하나는 그 이재명 대통령이 이제 경기도지사이던 시절에 이렇게 주로 수원 광교 쪽 위주로 있었던이 공공 기관들을 경기 북부로 이전을 시켜 버립니다.

그래서 뭐 이렇게 동두천, 의정부 막 이런 데로 이렇게 보내 버리거든요.

이게 다 이제 균형 발전을 위해서 어 그렇게 한 거고 당연히 뭐 이렇게 수원에 이제 자리를 잡은 어 분들은 불만이 클 수밖에 없 경기도청은 수원에 어 그렇죠 근데 이제 갑자기 뭐 동두천이나 의정부 가라고 하니까 어 당연히 반발이 심했지만 어 이게 당시 이제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인데 21년 2월이네요.

어 그렇죠.

그래서 보면은 역사적으로 볼 때 어 토지와 군역등 의무의 배분이 공정할 때 흥했다.

그래서 어 뭐 결국은 이게 좀 세퇴해 가는 지방에 더 많은 예산, 더 많은 정책 배려 뭐 이런 우대가 필요하다.

아 그래서이 좀 피해를 입는 직원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고 수렴하겠지만 균형 발전과 공정이라는 대의와 당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다.

해서 보면 이번 공약집에도 보면은 그 공공 기관 지방 이전들은 좀 들어 있거든요.

또 세정시로 행정수도 대통령 지무실하고 그렇고 네.

그래서 지금 뭐 너무나 양극화가 심해져 있는 부동산에 관한 지금 양극화가 굉장히 심해져 있는 것은 어 주지의 사실이고 하다 보니까이 양극화를 좀 해소하기 위한 그런 어떤 정책들은 어 일단 게다가 또 내년에 지방 선거도 있고 하다 보니까 어 이런 것들은 좀 일단 어 취임 초기에라도 좀 가시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좀 생각됩니다.

이쯤에서 또 이제 우리 구독자분들의 반론이 있을 수고 제가 한번 여쭤 볼게요.

그러면 그동안에 공공 기관들이 막 다 지역으로 내려가서 지역이 좋아졌느냐? 근데 그것도 지역 내에서도 또 양가 된다 하더라고요.

뭐 주말 부부만 양산하는 문제 하나.

지역 내에서도 그 지역에서도 더 지역만 발전하는 거 하나.

네.

근데 또 결국은 민간 기업들이 대부분 또 수도권에 있는데 민간 기업들이 가야 좋은 양질의 일자리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거는 여전히 또 수도권에 몰려 있지 않느냐 이런 반도도 또 있지 않습니까? 물론 이거는 정책적으로 풀어야 되는 문제긴 합니다만.

네.

네.

물론 거 제가 대통령한테 질문하듯이 지금 근데 뭐 민간 문제는 참 뭐 이게 자꾸 이게 시각을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참 이게 어 이렇게도 말할 수 있고 저렇게도 말할 수 있는 분인데 예를 들어서 지금 바이오섹터 같은 경우는 이제 대전과 그쪽 충청도 지역 쪽이 굉장히 지금 이제 섹터가 아예 구축이 되고 굉장히 잘 돼 있다고 하거든요.

어, 그런 식으로 충분히 어떤 하나의 산업이 어떤 어, 지역으로 자리를 잡은 그런 사례도 분명히 있다라는 거는 어, 같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리고 저도 과거에 이제 국책은행 다던 시절에 부산에서 근무를 해 본 적이 있거든요.

1년 동에 이제 좀 이제가 있으니까.

아가 보면은 아 당연히 이제 불만이 너무 많고 그리고 야 그거 기관 보내봤자 가족들이 안 간다.

뭐 기럭이 생활만 한다.

뭐 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고 그분들의 고통이긴 한데 근데 확실히 그런게 이전을 하니까 그쪽 지역이 활성화되는 모습은 좀 볼 수 있었거든요.

그니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확실히 그쪽으로 어 그런 양지의 일자리를 가진 분들이 가서 어 이제 생활을 하다 보니까 뭐 소비라든가 그런 것도 그렇고 또 무엇보다도 그 기간이 그쪽으로 내려가면 세금을 또 그쪽 지역에 내다 보니까 지방 입장에서는 세수가 확충되는 예 부분도 같이 있기는 하거든요.

어 그래서 어찌 보면은 그런 것들은 어떤 그래도 어떤 최소한의 좀 노력과 지원 그럼 그마저도 없다면 아 지금 서울의 집중이라는 문제는 그걸 안 했을 때에 비해서 더 심각할 수밖에 없지 않았나라고도 이제 역으로 생각해 볼 수 있죠.

예.

어느 정부나 사실은 국토 균형 발전을 이야기해 왔습니다만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는 그 강도, 정도, 속도가 어떨 것인가? 이것도 또 우리가 지켜봐야겠고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매크로 차원에서 이거는 뭐 요새나도 이제 트럼프 정부 시기에는 어, 온갖 좀 아, 설마 그런 일이 있겠어? 싶던 일이 막 자꾸 벌어지니까 이제 내피셜에 불가긴 한데 어 좀 저도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잘 없어서 예 얘기하는게 너무 조심스럽긴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 중에 하나가 이제 뭐제 플라자 합의 막 이런게 제2의 플라자 합의 그러니까 말하라고 리조트 합의 뭐 이런 거 만들어지는 거 아니에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막 1,00원 후반까지 갔던 원화 환율이 갑자기 이제 1,300원대로 뚝와 있기도 하고요.

근데 저도이 부분이 참이 우리가 굉장히 이제 계속 모니터링 해야 되는 주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5월 금통위에서도 어떤 기자분이 질문을 했단 말이에요.

이제 하는 총재님께이 환율 이거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아 뭐 이거 제플라잡자비 막 이런 얘기 했을 때 그건 지금 단계에서 말할 수 없다.

그냥이 정도로 말씀을 아끼셨거든요.

지금 무슨 말을 해도 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뭐 오해를 불러일킬 수 있고 하다 보니까 얘기할 수 없다.

그러니까 이게 사실이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지금 단계선 말할 수 없다 정도로 이제 딱 말씀을 아기셨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뒤에는 뭔가가 지금 환율 협과 관련해서도 협상이 그렇죠.

돌아는 가고 있는 것인데 어 근데 제가 우려하는 바는 이제 그거죠.

그러니까 미국은 어쨌든 지금 무역 적자를 축소하는 쪽으로 어 지금 어 그여 올리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플라자비를 과거 일본이었던 1985년 상황를 보면은 야 이게 어떻게 가능했나 싶긴 하지만 또 그때에 맞는 맥락들이 이렇게 존재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때 관련된 책들을 읽어 보면은 어 실제로 이제 당시 연준 의장이었던 폴 볼커가 이제 딱 일본과 협상을 한데 나갔을 때 폴볼 볼커가 놀랬다는 거예요.

왜냐면 예상했던 거보다 얘들이 너무 당근을 많이 가져와서 그니까순 그죠.

막 순순히 아 우리가 어 애나도 절상시키겠다 이런 것도 하겠다.

예.

막 이러면서 예.

그렇게 나와서 그래서 어 얘들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후위적으로 나오네.

약간.

그래서 그걸 나중에 이제 당시 이제 일본 어 일본 은행장이었던 이제 교텐 토요와 이렇게 회신했던 운사로 보니까 어 당시 일본은 굉장히 겁을 먹었었다라고 합니다.

이보고 막일본 혼내야 된다든 이런히 그런 위협적인 분위기가 있다 보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 비위를 맞출 수 있을까? 어 정정해줘야 좀 스무스하게 이게 미국과 관계가 어 잘이 무역관계라든가 여러가지가 정치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을까 하다 보니 이렇게 이렇게 어떻게 보면은 좀 선납한 측면도 되게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도 우리가 보면은 뭐 미국이 이런 거 해, 저런 거 해라고 할 때 물론 최대한 손해보지 않기 위한 전략은 쓰겠지만 결국은 이런저런 것들을 좀 이렇게 들어 줄 수밖에 없는 뭐 그런 입장에 있다라고 좀 보여지고 네.

그러면 그중에 하나로서 어 이제 만약에 환율을 너네 그동안 이게 그 왜냐면 그냥 너 지난번에도 그 보편관세 때릴 때도 봤듯이 너무 논리가 단순하잖아요.

그러니까 너네가 환율이 너네가 환율이 올랐는데 계속 이렇게 흑자를 보고 있어.

그러니까 뭐 이렇게 환율을 뭐 이제 1,300원 뭐 이내로 관리해라든가 뭐 이렇게 한마디로 환율을 이렇게 어느 선으로 뭐 상승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간 좀 관리하라는 식으로 뭔가가 어 이게 압박을 받게 된다면 그러면 아 이제 상당히 골치 아파지는게 아 이제 그 우리가 경제학에서 보면은 먼델 플래밍 모형이라는게 있거든요.

즉 냐면 어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과 그리고 고정환과 자유로운 통화정책이 세 가지를 다같이 할 수는 없다라는 겁니다.

즉 우리는 그 지금 어찌 보면은 지금 사실 우리가 자유로운 그 자본 이동을 이제 와서 막을 순 없거든요.

지금 갑자기 뭐 자 우리가 환율 때문에 힘드니까 내일부터 미국 주식 미국 채권 사지 마세요.

뭐 이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잖아요.

예.

그러니까 이거를 뭐 어떻게 막을 수는 없고 어 사실 그 와중에도 우리가 힘들 때마다 아 이제 힘드니까 뭐 우리 성장도 안 나오고 한데 금리 낮춰 낮춰야 할 때 낮출 수 있었던 거는 이게 변동 환율이라서 가능했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금리를 낮추되 어 이렇게 환율은 오르는 거를 그냥 이제 좀 용인하는 거죠.

음.

그니까 환율이 오르는 거를 좀 감하고 이게 우리가 이제 미국보다 금리를 계속 더 낮출 수도 있었던 어 좀 그런 것이고 실제로도 어 이게 우리가 기준 물리를 정할 때 그 성장에도 굉장히 신경 쓰지만 한편으로 환율도 굉장히 신경 쓰는 요소일 수밖에 없거든요.

과거에이 사를 보면은 우리가 가장 기준이가 높을 때의 환율에 비해서 지금은 우리가 기준 운이가이 미국 뭐 영국 이런 데보다 지금 낮은 상황인데 환율이 확실히 지금 그때에 비해서 달라져 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이제 어 어찌 보면은 지금 요때만 해도 우리가 유로보다 어 기준이가 100b 정도 낮았었거든요.

근데 그 뒤로 이제 유로는 가열차게 금리를 내려서 어느덧 이제 우리보다 조금 더 낮은 예 2.

4가 가 된데 우리는 굉장히 눈치 보면서 천천히 내릴 수밖에 없던게 환율이 너무 부담이 돼서 지금.

근데 반면에 유로는 환율에 대한 부담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니까 그니까 우리가 저때 금리를 더 천천히 내릴 수밖에 없었던 거는 뭐 개엄도 겹치기는 했습니다만 1,300원대가 1,400원 갈까 봐 1,400원대가 1,500원 갈까 봐 했던 건데 그렇죠.

그러다 보니 어 굉장히 더 천천히 금리를 이제 내릴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러니까 변동환율제임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너무 올라가는 건 부담이니까 그니까 금리를 더 천천히 내릴 수밖에 없었던 환율 때문 어 상황인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만약에 우리의 체력은 뭐 사실 이제 환율이 너무 어려운 문제라서 이제 어느 정도가 과연 적정 레벨이냐라는 건 어 아무도 모른 거지만 논쟁이 있죠.

좀.

그렇죠.

근데 심지어 뭐 경제 수장도 뭐 1400원이 뉴말 뭐 이런 어 예전에이 최상무 부총리가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죠.

그러다가 기자단한테 그 얘기 빼 달라고 다시 정하긴 했습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우리의 체력이 얼추 그래도 한 1,00원은 돼야 뭐 수출도 잘되고 이럴 거 같은데 저 미국은 아 안 되고 1,300원 이내로 관리해 뭐 이런 식으로 만약에 압박이 주어진다면 그러면 우리가 힘들 때 금리를 낮추는 것이 어 굉장히 어려워진다는 거죠.

즉 환율을 높게 유지를 하기 위해서 어 금리를 이제 쉽게 낮추지 못하는 한마디로 좀 더 자유로운 통화 정책에 방해를 받는 상황으로 갈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게 일례로 보시면 지금 어 이게 이제 동아시아 국가들의 이제 신용등급과 이제 국책 금리고요.

이거는 이제 같은 화폐를 쓰는 유로를 쓰고 있는 국가들의 어 신용등급과 이제 금리인데 아 보시면 이탈리아 같은 경우 어 성장률이 매년 0% 대입니다.

그러면 야 성장이 그렇게 낮으니까 금리도 낮아야겠네 싶지만 금리는 지금 제일 높거든요.

예.

어 그 이유가 만약에 이탈리아가 독자적인 화폐를 썼더라면 아 그러면 그냥 아리라 화폐 가치를 그냥 뭐 희생하더라도 우리가 어려우니까 우리가 어려우니까 그냥 금리 낮추자 하면서 이렇게 막 금리를 막 그냥 쭉 낮추면서 대신 이제 리라 환율은 막 오르고 이런 식으로 갔을 텐데 유로라는이 거에 다 느기다 보니까 힘들어도 그냥 이렇게 아 얘네는 성장도 못 하고 시청등급 또 낫네 하면서 이게 제일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저 금리는 이제 국채 10년물 시장 금리라는 거죠.

그렇죠.

기중금 다 이제 유로 그 유럽 중앙은행에서 결하니까 그거는 이제 동일한 어 금리인데 어 그니까 기준 금리는 동일한데 지금 국제 금리는 지금 서로 다르게 그래서 프랑스도 지금 뭐 올해 0%대에 성장한다는데 어 이제 뭐 저렇게 높은 이게 다 자체적인 이제 프랑을 썼더라면 뭐 그냥 이렇게 자기네들이 통화 정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안 되니까 이렇게 높은 금리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된 거죠.

그러니까 환율을 어느 수준에서 좀 고정해야 된다라는 부담을 받게 되면 우리가 힘들다고 금리가 낮아지는 선택을 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참 환율이라는게 참 묘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국과의 어떤 협상 과정에서 환율이라는 것이 논이 테이블에 올랐다라는 것만으로 원화 강세 즉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요인이 되고 근데 반대로 또 원달러 환율이 떨어진다면 한국은행 입장에서 아 우리가 또 금리를 내렸다가 환율 또 올라버리면 또 미국이 뭐라 할 텐데라고 신경을 쓰겠지만 또 절대적으로 예를 들어서 1,300억 초반이나 1,00원까지 환율이 낮아져 있다면 어 우리가 금리를 낮춰도 올라가 봐야 1,00원대 초반이 이겠네.

예전보다 훨씬 더 나은 상황이네.

이러면서 또 어떻게 보면은 또 반대로 금리를 결정하기가 더 자유로워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네.

그거는 이제 물론 이제 미국이 우리 환율에 대해서 얼마나 이제 간섭을 하느냐에 좀 달리는 문제이기는 하겠죠.

근데 어 사실 물론 이제 그 환율이 금리만으로 결정이 된 건 아니긴 합니다.

근데 저도 환율과 금리를 매일 이렇게 보는 입장에서 결국 긴 흐름으로 봤을 때 이렇게 금리차나 금리만큼 설명력이 높은게 또 잘 없거든요.

선진국간의 어떤이 환율에 대해서는.

예.

그렇죠.

그거는 확실히 그러한데 어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한 1400원쯤은 돼야 수출도 계속 뭔가이 정도 흑자를 내고 어 좀 이렇게 돌아갈 수 있는데 그거를 너무 이제 낮은 환율로 관리를 하라고 하면 우리의 체력 대비 어 이제 예 좀 워낙 강세를 견뎌야 되는 그런 입장에 처하게 되는거다 보니까 그러면 이거를 견디려면은 어 금리차가 또 미국과 너무 벌어지면은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금리 차라는 것도 이런 미국은 지금 제 생각에는 여전히 그 고금리를 꽤 지속을 할 것 같은 상황이다 보니 우리가이 금리차를 벌릴수록 이제 환율은 위로 갈 개헌성이 지금 높은 상황이죠.

근데 환율을 위로 보내지 말라라고 하면은이 금리차를 못 벌리는 압력을 받게 되는 것이고 내리고 싶어도금을 못 내리는 네.

그렇죠.

마치 뭐 이탈리아가 아무리 저성장해도 이제 국금에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고통을 좀 겪고 있듯이 약간 그와 유사한 상황에도 처할 수 있다라는 뭐 그런 부분인데 어 이게 그 조금 더 이상한 이상하고 나쁜 얘기로 발전을 시키면 어 이거는 이제 블룸버그에 슐리랜이라는 분의 칼럼 이제 1월 달 칼럼인데 어 사실 블룸버그의 이런 칼럼니스트들은 전속이라서 상당히 이제 수준 높은 분들이 쓰십니다.

그래서 그냥 얘 뭐야 뭐이 이런 거 잘 없고 허트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아닌데 근데 이분이 쓴 칼럼이 보면은 아 굉장히 음모론적인 내용이긴 한데 베센트는 어 잘 아시다시피 이제 환에 대해서 완전히 빡이인 사람이거든요.

옛날에 그렇죠.

영국 파운드화 쇼 엄청나게 먹었던 그런 전례도 있고 그래서 환에 대해서 굉장히 잘하는 분인데 어 이분의이 칼럼 내용이 보면은 어 즉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함으로써 어 중국에 대한 어떤 일종의 환격을 들어가서 한마디로 중국을 중국 위안화를 약간 어떻게 보면은 환공격으로 중국을 몰락시킨다.

뭐 약간 그런 좀 굉장히 다분히 의무론적인 그 내용이긴 하거든요.

왜냐면 중국의 금융시장을 개방시켜 가지고 뭐 이렇게 아 뭐 그렇죠 지금.

왜냐면 중국은 지금 금리가 굉장히 낮은 상황 아이다 보니까 금리는 낮은데 위한화는 지금 관리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지금 그 달러 대비해서는 별로 이렇게 안 오른 어 상황이기는 하거든요.

그러니까 위하나 약세인 상황 어 그러니까 위하나가 어제 보면 더 약세로 갔어야 되지만 지금 그 버티고 있다라는 거죠.

그니까 지금 한중일의 환율을 보면 일본이 제일 많이 이렇게 환율이 올랐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그리고 중국이 그래도 제일 잘 달러 대비 버티고 있는 상황인데 이거는 이제 공산당이 아무래도 더 관리를 어 했기 때문에 거기는 이제 사실상 고정환율은 아니지만 관리 변동 환율제로 그렇죠.

고정과 뭐또 자본통 워낙에 심하게 하다 보니까 이게 유지가 되는 건데 근데이 상황을 어 이제 미국이 계속해서 고금리를 유지하고 중국은 지금 고금리로 갈 수는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여기서 한마디로 이렇게 허약할 때 환공격을 들어가면은 그러면 이제 뭐 중국이 되게 큰 일 날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한 거죠.

이게 바로 어찌 보면 우리나라가 IMF 때가 딱 보면 어 우리 체력에 걸맞지 않는 어 그런 한 700원 뭐 그 정도의 환율을 유지하다가 결국은 이게 일종의 어떤 공격을 받고 어 그러고서 이제 좀 국가가 많이 힘들어진 좀 그런 어 경험이 좀 있지 않습니까? 네.

그니까 어찌보면 우리가 스스로 야 사실은 1400원이 편한데 100원을 유지해라라면은 어 굉장히 막 힘들어서 비틀비틀거린게 보이면 야 이거 한투기 공격 들어가자라고 이게 공격이 들어오는 상황 뭐 그런 것도 이런 국제 금융의 하이에나 같은 논리를 적용하면 뭐 충분히 가능도 한 일인 거죠.

그 사실 이런 문제에서는 뭐 우방이나 뭐 그런 문제 없거든요.

뭐 플라자비 때도 소련이라는 적이 있는데도 우방인 일본을 막 그렇게 괴롭히고 뭐 IMF 때도 우리나라 우방이지만 뭐 결국 그냥 그렇게 되는 거기서 그냥 오히려 2등만 취하고 하는 식으로 네.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만큼 저 금리로 가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그럴 수 있다라는 것이고 그리고 한편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사실 우리가 이제는 어 무역에서 미국 이전도가 굉장히 높아졌거든요.

어든이를 압력을 하고 있다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좀 더 낮은 환율 그니까 워낙 강세를 어느 정도 유지를 해주려면 어 이제 수출을 더 많이 해설라는 길이 이렇게 잘 보이지는 않고 그러면 이제 외국인 자금이 주로 우리나라로 들어와 주는게 하나의 어떤 중요한 길목이 될 텐데 그러려면 역시 뭐 주식이든 든 채권이든 이렇게 자본 시장 쪽으로 우리의 매력도가 높아져야 한다.

약간 그쪽으로의 압력을 또 받을 수가 있다는 거죠.

즉 이게 환율을 어느 정도는 지켜야 되는데 자꾸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미국 주식하려고 빠져나가고 미국 채권 살려고 빠져나가고 외인들도 우리 주식 채권 시장 외면하고 이러면 이거는 뭐 더 원화 학세를 가속하는 그러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는 만약에 이거를 반대로 돌리려면은 그러면 아 미국 주식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도 충분히 우리 주식 시장도 충분히 어 우상향할 수 있다.

뭐 이런 믿음도 좀 심어주고 그렇게 해서 외인 자본도 또 같이 들어오고 즉 이제 어떤 물건 팔아서만으로 달러를 번게 아니라 이렇게 좀 자본이라는 측면에서도 어 좀 달러의 유입이 필요한 달러의 유출을 막고 또 유입을 하려면 좀 이제 자본 시장의 매력도를 좀 끌어 올려야 되는 그런 좀 압박도 있다 아라고 좀 개인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러면은 그것이 곧 원화의 강세 요인으로 또 한 번 되돌아올 수도 있는 거고 아 그렇죠.

네.

그래서 매크로 측면에서 좀 이야기를 쭉 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이제 부동산에서 거시 경제 쪽으로 많이 넘어갔네요.

자연스럽게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다들 부동산 우상향에 대한 믿음은 아 화폐 가치가 뭐 엄청 떨어질 수밖에 없다.

지금 여기에 화폐는 쓰레가 되니 대부분 산을 갖고 있어야 된다.

근간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저는 그게 아 이런 그 어떤 갈등과 전쟁의 시기는 이게 이렇게 금리가 쉽게 높아질 수도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옛날처럼 그렇게 막 어 좀 힘들면 막 돈 뿌리고 금리 막 다쳐서 한마디로 이제 화폐를 타락시키면서 이렇게 대응하는이 방법이 이제는 아닐 거다.

한계 왔을 수 있다.

그렇죠.

그런 방법은 이제 잘못하면 이제 그런 방법은 오히려 금리를 지금 올리게 되고 그러면이 방법 덕분에 뭐 이제 일부 소회된 개층이나 이런 분들은 좀 수혜를 받을지 몰라도 금리가 오른다는 것 자체는 지금 자산 가격에 좋을 거는 없는 어 거니까 이렇게 반대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그 외의 부분이라면 이제 좀 약간의 비약들은 필요한데 이제 뭐 보유세 같은게 이제 만약에 좀 더 현실화 된다면 가령 지난 정부에서는 워낙에이 종부세나 이런 것들을 많이 그 부담을 많이 낮춰 줬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이번에 공약에도 국힘 같은 경우는 좀 그런 세금이나 그런 규제들을 좀 다 완화하고 폐지하겠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민주당 쪽 공약에는 그런게 딱히 있지는 않았어요.

그러면 뭔가 이제 좀 이런 많이 낮춰줬던 종부세나 이런 것도 다시이 좀 현실화 아를 할 수도 있지 않나? 사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이 많이 높은 이유가 다른 글로벌 주요 도시들과 비교해 보면 월세 대비 집값이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굉장히 비싸거든요.

그러니까 월세 수익률이 계산해 보면 한 1.

5% 5% 뭐 2%가 안 되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옆나라 일본만 해도 한 4% 정도는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일본 동경이 우리 서울보다 어 평균적으로 월세는 더 비싼데 집값은 더 싼 어 그런 모습인데 그런 차이가 됐분 보면은 이렇게 집을 보유한 사람들이 보유하는 세금 아니 그니까 그러니까 그 보유세 보유세 부담이 결국 이런 차이를 아 만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선진국 대비 보유세 부담이 좀 낮은 편이라서 게다가 지금 어 우리가 또 세수도 부족한 상황이라 어딘가에서는 좀 세금을 올려야 되는 압박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중에 하나의 카드가 이렇게 좀 보유세 부동산 보유세 쪽을 좀 약간 현실화 하는 그런 방향도 좀 이번에 정권에서 한번 어 모니터링 해야 될 포인트가 아닌가 싶 그런 얘기가 어디 나오나? 아직 그 얘기 나오진 않았죠.

아직은 그렇죠.

그면 너무 이제 자산을 가진 분들이 싫어할 그러니까 이번에는 거의 신기할 정도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부동산 관련된 정책 이야기를 안 했어요.

굳이 뭐 글거부스럼 안 만들겠다.

과거에도 많이 이제 규제 때문에 시장이 왜곡이 됐었으니까 그 과우를 답습하지 않겠다라는 건데 모르는 거죠.

정작 집권하고 나서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또 많은 전문가들이 너무이 고가 주택이라든지 양국화를 잡기 위해선 보유세를 늘리고 뭐 취득세를 다시 좀 낮춰 주고 양도세도 뭐 한시적으로 면제를 해 주던 그래서 다주택자들의 매물이 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가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음 이거를 뭐 민주당 정부나 이재명 정부에서 모를리는 없고 그렇죠.

그리고 카드가 과연이 가슴팍에 있느냐 이걸 꺼낼 거냐 이거는 좀 이제가 보면 알겠습니다만 그렇죠.

그러니까 만약에 생생을 낼 거면 그냥 뭐 아이 뭐 다 깎아 주겠다 이렇게 쓰면은 뭐 조금이라도 표를 얻는 데는 도움이 됐겠죠.

근데 이제 일절 그런 얘기들을 굳이 어 넣치는 않았다 보니 아이네 좀 이거는 하여튼간 우리가 지켜보면서 실질적으로 어떤 정책이 나오는지 부동산 관련해서 네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국토부 장관 누가 되느냐 이런 것도 되게 중요한데 아직까지 저희가 6월 4일 수요일 오후에 녹화를 하고 있어서 그런 인선까지는 이야기는 안 나온 거 같고 뭐 국무 총리나 뭐 국정원장 비서실장 요런 인선들은 현재까지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앞으로 6개월 평가를 하겠습니다.

2. 다음에는 10배 상승 종목을 깊이 분석할게요.

3. 돈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4. 대한민국의 과제는 큰 틀에서 해결해야 해요.

5. 이재명 정부의 국가 대전환 가능성을 봅니다.

6. 집값 떨어져도 성장 위해 빚내는 시대는 끝났어요.

7. 우리는 IT에 집중하는 게 맞다고 봐요.

8. 집값 떨어지면 정부도 난감해질 수 있어요.

9.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공공기관 이전이 있었어요.

10. 수원에서 북부 지역으로 기관을 옮겼어요.

11. 균형 발전과 공정이 중요한 가치입니다.

12. 지방에 더 많은 예산과 정책 배려가 필요해요.

13. 공공기관 이전 정책은 계속 추진될 예정이에요.

14. 부동산 양극화 해소 정책도 중요하죠.

15. 지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관건입니다.

16. 지방 이전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줬어요.

17. 세수도 늘어나서 지방이 좋아졌어요.

18. 국토 균형 발전은 계속 이야기돼 왔어요.

19. 이재명 정부의 속도와 강도를 지켜봐야 합니다.

20. 글로벌 금융 상황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21. 최근 환율이 급등락하는 모습이 우려돼요.

22. 금통위 질문에 답변이 조심스러웠어요.

23. 미국과 협상에서 환율이 큰 역할을 합니다.

24. 환율이 낮아지면 수출이 좋아질 수 있어요.

25. 환율과 금리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중요합니다.

26. 금리 차이와 환율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27.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하면 우리도 영향받아요.

28. 환율이 높아지면 금리 인상 압박이 커집니다.

29. 환율이 낮아지면 정책 선택이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30. 환율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있죠.

31. 중국과 일본의 환율도 미국 영향 아래 있어요.

32. 미국의 고금리 정책이 중국에 압박을 넣어요.

33. 과거 IMF 위기 때 환율 공격 사례를 떠올립니다.

34. 환율 조작은 국제 금융전략의 일부일 수 있어요.

35. 자본 유출과 유입이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6.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가면 환율이 하락할 수 있어요.

37. 한국도 자본시장 매력도를 높여야 합니다.

38. 환율 안정은 수출과 자본 유입에 중요해요.

39. 부동산 시장과 화폐 가치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요.

40. 금리 인상은 자산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요.

41. 지금은 금리와 환율의 균형이 매우 중요합니다.

42. 강한 원화 유지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43. 환율 조작이나 공격 가능성도 고려해야 해요.

44. IMF 때 환율 공격 경험이 있죠.

45. 국제 금융 하이에나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어요.

46. 미국과의 협상에서 환율이 핵심 변수입니다.

47. 환율이 낮아지면 정책 선택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48. 환율과 금리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중요합니다.

49. 미국이 고금리 유지하면 우리도 영향받습니다.

50. 자본시장 매력도와 환율 안정이 핵심입니다.

51. 부동산 가격과 화폐 가치의 관계를 봅니다.

52. 금리 인상은 자산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어요.

53. 정책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54. 보유세 인상 가능성도 고려해야 해요.

55. 부동산 규제 완화와 세금 정책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56. 과거 규제 완화 정책이 시장 왜곡을 만들었어요.

57. 부동산 가격과 세금 부담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58. 보유세 현실화는 정책 논의의 핵심입니다.

59.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어요.

60. 규제 완화와 세금 인상 정책은 앞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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