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은 예쁜 사람만?" 편견 깨고 인생 숏컷 찾은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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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머리 스타일 변천사 이야기
40대 창업 후 짧은 머리 도전!
- 원래 생각: 짧은 머리는 나에게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어. 예쁜 사람들, 연예인들만 어울리는 줄 알았지.
- 실제로 해보니: 와, 진짜 편한 거야! 머리숱 많아서 머리 감고 말리는 데 반나절 걸렸는데, 짧은 머리는 금방 마르고 샴푸도 적게 들더라.
- 주변 반응: 처음엔 나도, 주변 사람들도 괜찮다고 해줬어. 특히 장맥주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까지 했지. 만화 주인공 머리 같다고 좋아했어.
- 오래 유지: 그래서 2년 넘게 이 스타일을 유지했어. 나답지 않게 말이야.
뇌수술과 머리 밀기
- 수술 때문에: 뇌수술을 해야 해서 수술 부위 때문에 머리를 다 밀어야 했어. 앞부분만 좀 남기고.
-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눈썹까지 빠졌지.
- 반만 밀까, 다 밀까?: 의사 선생님은 반만 밀자고 하셨는데, 그냥 다 밀어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 그래도 반이라도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셨나 봐.
- 첫 거울: 머리가 없으니까 기분이 이상했어. 수술 자국에 철심까지 박혀 있어서 흉해 보였지. 거울을 봤는데, "황비용이 됐네"라고 말했어. (웃음) 다들 걱정했는데 의외로 담담했지.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다
- 솜털: 치료 끝나고 몇 달 지나니까 빠진 부위에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 아주 가늘고 천천히 자라지만 말이야.
- 방사선 치료 중 머리 빠짐: 방사선 치료하면 머리가 엄청 빠진다고 들었는데, 첫 주에는 별로 안 빠지더라고. '괜찮은가 보다' 했는데, 둘째 주부터 우수수 빠지기 시작했지. 음식 먹는데 머리카락 떨어지는 것도 봤어. 정말 머리 많이 빠지는 시기였지.
- 한쪽만 집중적으로: 뇌종양이 난 위치 때문에 한쪽 옆머리가 특히 많이 빠졌어. 반대쪽도 많이 빠졌고.
- 밤마다 머리 말리기: 밤에 머리 감으면 드라이기로 말려야 했는데, 장맥주님이 다 말려줬지. 병원에서는 수술 부위 때문에 자주 감고 말려야 했어.
모자로 스타일 커버하기
- 외출할 땐 무조건 모자: 밖에 나갈 땐 늘 모자를 썼어. 집에 사람이 오거나 소독할 때도 모자를 썼지.
- 다양한 모자: 여름엔 시원한 면 모자, 햇빛 가리는 캡 모자, 겨울엔 따뜻한 털모자까지. 선물 받은 뜨개질 모자도 있고, 직접 맞춘 모자도 있어.
- 가발 체험: 암센터에서 가발 체험도 할 수 있대. 고민되는 사람들은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아.
병원 미용실과 외부 미용실
- 병원 미용실: 머리가 지저분해지면 병원 미용실에 갔어. 외부 미용실은 사람들이 수술 자국 보고 놀랄까 봐 걱정됐거든. 병원 미용실은 환자들을 배려해주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
- 외부 미용실 복귀: 1년 만에 처음으로 집 앞 미용실에 갔어. 수술 이전 사진을 보여주면서 짧은 단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지.
- 외부 미용실의 장점: 병원 가는 날짜에 맞춰 미용실 갈 필요 없이 자유롭게 갈 수 있고, 가격도 더 저렴해서 좋았어.
염색과 파마는 이제 안녕
- 염색약은 독해: 염색약이 원래 독해서 두피가 걱정돼. 예전엔 새치 때문에 염색했는데, 이제는 건강에 더 신경 쓰고 싶어.
- 앞으로는 자연스럽게: 파마나 염색은 앞으로 안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