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일째 아침 긍정확언으로 얻는 옥수수의 놀라운 지혜!
옥수수에서 배운 인생 지혜
오늘은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아침이야. 아침 긍정 확언 21일째 되는 날이지! 오늘은 어제 농장에서 있었던 신기한 경험을 이야기해 줄게.
옥수수, 바닥에서 시작해 멋지게 피어나다
우리 농장에는 여러 작물을 키우는데, 어제 옥수수를 봤어. 옥수수는 봄에 씨앗부터 시작해서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 자라잖아. 나무랑은 달라. 나무는 이미 뼈대가 있고 거기서 가지가 뻗어 나오지만, 옥수수는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시작하는 거야.
처음에는 옥수수가 좀 불리하다고 생각했어. 흙먼지 날리면 옥수수 싹이 날아가 버릴 수도 있고, 불이 나면 그냥 타버릴 수도 있잖아. 그런데 옥수수는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덤덤하게 자기 할 일을 하는 거야. 마치 "이게 내 일이야"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야.
한 번의 삶, 최선을 다해 피어나다
더 신기한 건 옥수수는 그 해에 죽는다는 거야. 씨앗에서부터 힘들게 자라서 옥수수를 만들었는데, 내 생각 같아서는 계속해서 옥수수를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잖아. 그런데 옥수수는 딱 한 번, 최선을 다해 멋지게 옥수수를 피워내고는 가을이 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매년 옥수수가 열리는 자리는 똑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매년 새로운 옥수수가 다시 시작하는 거야. 작년의 옥수수와 올해의 옥수수는 완전히 다른 존재인 거지. 그런데도 옥수수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알갱이 하나하나까지 힘을 주어 열리게 하고, 그렇게 멋지게 피어나고 죽는 거야. 정말 멋있지 않아?
남을 위해 존재하는 삶, 그것이 행복
그리고 옥수수는 정말 맛있어! 어떻게 그렇게 맛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옥수수는 죽을 때 자신을 위해 남는 게 아무것도 없어. 옥수수는 우리가 먹거나, 소의 여물이 되거나, 새들이 먹거나 해. 결국 옥수수는 삶의 존재 이유 자체가 남을 위해 존재하는 거야.
이런 옥수수를 보면서 깨달았어. 사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남에게 뭔가를 주기 위해 태어난다는 것을. 그런데 인간은 자기 것을 챙기려고 하고 욕심을 부리니까 점점 행복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자연에서 배우는 지혜
우리도 옥수수처럼 주어진 일에 덤덤하게 최선을 다하고, 남을 위해 기여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 해. 그게 바로 생명체의 본질이고, 그런 삶을 살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옥수수를 통해 배운 거야.
농장 주인 아저씨가 빈 땅을 파서 고랑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도 생명이 탄생하는 신비로움을 느꼈어. 아무것도 없는 흙에서 어떻게 생명이 나오고 싹이 트는지 정말 신기하잖아.
여러분도 오늘 하루, 주변의 자연을 보면서 잠시 멈춰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어.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지혜를 알려주거든.
오늘의 아침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그러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 나는 옥수수처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남을 위해 기여하며 행복하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