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MS 애플을 제치고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총 1위
5:20 관세 전쟁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인 애플
7:24 애플 비장의 무기
11:09 애플 팀쿡의 최종 목표
18:49 저커버그 : 일종의 타임머신이다.
23:16 삼성전자도 질 수 없다.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좀 가벼운 얘기, 절치부심의 애플의 반격 자 좋습니다 애플이 반격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반격을 하는지 한번 저와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반격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3일 날 다시 한번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를 달성했습니다 3.
23조 달러 한화 약 4,500조 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으로 다시 올라섰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하고 애플은 두 기업이 엎치락뒤치락하죠 MS가 1위 갔다가 애플이 1위 갔다가 엎치락뒤치락하는데 애플이 1위한 기간이 요즘에 상당히 길었죠 그런데 역전을 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올해 들어서 애플이 안 좋아요 마이너스 20%야 물론 최근에 나스닥이 많이 빠져서 그렇긴 하지만 애플은 -20%를 찍었고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4%를 찍었습니다 두 회사의 격차가 거의 25%가 났기 때문에 역전을 안 당할 수가 없었죠 그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어떻게 플러스가 됐냐? 왜 이렇게 성과가 좋았냐? 이번에 4월 30일날 MS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의 표정만 보더라도 요즘 MS의 분위기를 알 수 있어요 거의 뭐 여유가 넘치는 그런 모습이었는데 겸손한 자세로 두 다리 책상 위에 올리고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지난 분기 MS 매출이 무려 12%가 증가했습니다 YoY로 전년 대비 AI 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175%가 증가했어요 거의 미쳤죠?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세계가 AI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 AI 열심히 활용하세요 AI는 우리 시대의 전기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AI를 열심히 사용할수록 클라우드가 팡팡팡 돌아가면서 내가 돈을 벌죠 도박의 시대에는 도박장이 돈을 벌고 서부개척 시대에는 청바지 팔고 곡괭이 파는 사람이 돈을 벌죠 AI를 열심히 여러분들이 활용을 하니까 클라우드 기업들이 요즘에 실적이 미쳐 돌아가고 있는데 아 짭짤합니다 여러분들 열심히 하세요 가장 잘나가는 오픈 AI 역시 마이크로소프트가 갖고 있죠 그리고 요즘에 검색 같은 것도 AI로 한다고 그러죠 요즘에 MS에도 코파일럿을 달고 AI를 달고 컴퓨터도 코파일럿을 달고 팔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MS가 AI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되고 있고 사람들이 물어봤습니다 트럼프 관세 전쟁 그것 때문에 미국 들어오는 관세 높아지고 해서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엄청 받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상품 무역 거의 없습니다 하드웨어를 잘 안 팔아요 물론 MS 코파일럿 PC가 있긴 한데 그거 다른 PC에도 다 달아주는 거잖아요 제가 지난번에 BDC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AI를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에 붙이는 코파일럿 그거 그거 다 달아줘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를 팔아 근데 트럼프는 서비스엔 별 관심이 없어 왠지 모르겠지만 그저 제조업이잖아 그저 제조업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공장을 미국으로 가져와라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외에 공장이 없어요 왜냐? 거긴 뭐 안 만들잖아 하드웨어를 안 만들어 공장이 없어 클라우드만 있지 그러니까 뭐가 없어 관세 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어떡합니까 그랬더니 또 인플레이션 오면 좋아요 왜냐? 소프트웨어는 모든 유형의 인플레이션에 가장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놀랍게도 그래요 하드웨어 가격이 오르는 거 냉면 가격이 13,000원 했다가 14,000원 가는 거 커피가 어저께까지 2,500원이었는데 3,000원으로 오르는 거 이런 거는 우리가 눈으로 본단 말이야 이런, 제정신? 장난해? 근데 소프트웨어는 왠지 가격이 좀 애매해 요즘 나오는 게임이 이게 53,000원이 적당한 가격인지 75,000원이 적당한 가격인지 좀 애매해요 원가도 잘 모르잖아 그 게임만 들었는데 얼마가 들었는지 내가 알 게 뭐야 대충 게임사가 달라는 대로 줘 소프트웨어 특징은 그래요 근데 물건은 이거 원가 생각하고 그런단 말이야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인플레이션에 굉장히 부드럽게 대처를 할 수 있고 그리고 중국하고 미국하고 싸우니까 중국 매출 이런 거 큰 타격이 입지 않았습니까? 지금 애플 같은 경우에 중국이 미국 제품 관세 때려갖고 미국, 중국 제품 관세 때려 난리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 매출이 없습니다 없진 않아 1.
5% 했어 1.
5%, 왜? 이미 쫓겨났어 이미 쫓겨났어 내 그럴 줄 알고 미리 싸대기 맞고 쫓겨났죠 그렇다고 중국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안 쓰냐? 쓰죠 어떻게 쓰냐? 그냥 써요 아이 싸 하고 쓰는 데도 있고 개인기업들은 그렇겠지만 대부분 잘 안 해 중국 비중이 1.
5%입니다 1.
5% 뭘 잘 안 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중국에 들어갈 리가 없잖아요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고 오픈 AI를 활용한 MS 코파일럿들이 들어갈 수 있을 리가 없다고 당연히 대규모 업데이트 이런 걸 진행해야 되는데 중국에서 미국 기업이 와서 본인들 컴퓨터 전체에 깔린 프로그램들을 대규모 업데이트하고 이걸 해주겠냐 컴퓨터 구동 프로그램인데 이걸 해주겠냐고 그러니까 이미 관계가 없죠 그것도 관계 없고 물론 사티아 나델라 표정이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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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한 때가 있었는데 언제냐면 EU가 유럽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가 유럽에 있죠 EU가 갖고 있는 정보를 미국으로 보낼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럽에서 만들어진 정보가 왜 미국에 가냐 유럽 클라우드 기업을 사용하게 해야지 하고 MS를 압박하고 있어요 이때는 갑자기 발끈해서 이건 안 되지 이건 안 되지 이건 안 되지 EU가 클라우드 사업에 개입할 경우에 우리 법정 대응을 하겠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EU의 정보를 EU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미국으로 나가지 않게 EU 내의 클라우드 센터를 완비했어 이 내에서만 처리해 어 그러니까 이런 거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때만 잠깐 발끈했지만 그거 외에는 실적이 굉장히 좋았죠 자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애플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플도 사실 나쁘지 않았어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아이폰, 맥, 아이패드 모두 매출이 증가했고 서비스 수익도 증가했습니다 근데 왜 안 좋았냐 주가도 그렇고 그 관세가 일단 전 분기 안 좋은 거는 일단 땡겼잖아 당연히 전 분기에는 좋았겠지 일단 땡겼어 근데 이제 미국과 중국이 하는 관세 전쟁이 어디로 갈지 모른단 말이에요 만약에 진짜로 중국하고 관세 전쟁을 하면 다음 비용이 아마 크게 늘어날 걸로 보이고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게 가장 크게 타격을 받는 기업 중에 하나가 애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에 별로 뭐 파는 게 없지만 애플은 아이폰 엄청 팔거든 만드는 것도 전부 중국에서 만들잖아요 근데 미국이 대중 관세 때리면 그거 다 비용이고 관세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애플 주가가 빠지니까 애플은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1,000억 달러의 자사주를 매입하겠습니다 이게 보통 미국 기업들이 대처하는 방식이죠 작년에 1,100억 달러였는데 조금 줄였어요 그래도 자사주 매입을 엄청난 규모로 하겠다고 발표했고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매년 배당금도 인상하겠다 좀 봐달라는 거죠 그리고 이 와중에 애플 부사장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구글 검색이 지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여러분들 우리만 안 좋은 거 아니에요 구글도 갔다(?) 는 좀 이상한데 구글도 안 좋아요 20년 넘게 구글 검색이 밀린 적이 없었는데 이거 보니까 구글도 안 좋은 것 같아 우리만 안 좋은 거 아니에요 AI 검색이 밀린 거 아닙니까? 라고 얘기를 해서 두 기업이 사이좋게 연초 이후 마이너스를 찍고 있습니다 -20% 알파벳도 마이너스 20% 애플도 마이너스 20% 이런 거를 한국에서는 전통적인 속담으로 물귀신 작전 이런 표현을 쓰거든요 워터 고스트 스트레티지 물귀신 작전 그걸로 쏙 들어간 게 아닌가 그래서 두 기업이 다 같이 손잡고 -20%로 순항은 아니고 항해를 하고 있죠 이런 와중이기 때문에 애플이 1등에서 밀렸잖아요 따라잡는 비장의 무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놀랍게도 비장의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팀쿡의 모습이 잘 안 보이거든요 뭐 일론 머스크 막 돌아다니고 사티아 나델라 막 웃고 다니고 여기저기 막 다른 CEO들은 보이는데 팀쿡이 요즘 잘 안 보여 왜? 요즘 서구 언론에서 이런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팀쿡이 다른 어떤 것에 굉장히 시간을 쏟으면서 제품 비장의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게 뭔데? 자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뭐를 준비하고 있냐 비전 프로의 속편을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애플이 현재 두 가지 버전의 새로운 비전 프로를 준비 중이다 비장의 무기야 그거? 그거 500만 원짜리 3,500달러 저도 껴봤죠? 이거 열심히 팔다가 요즘에 잘 안 돼서 속된 말이지만 나가리, 나가리 아닌가요 상업적으로는 물론 기술은 엄청 좋았는데 상업적으로는 좀 안 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특히 가격이 500만 원이다 보니까 메타의 퀘스트와의 가격 경쟁에서 굉장히 많이 밀렸죠 이거는 뭐 수십만 원인데 저거는 오백만 원 말이 되냐 그래서 굉장히 안 팔렸던 것 같은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애플이 비전 프로 포기한 거 아니냐 마치 애플카처럼 애플이 애플카 10년을 만들었거든요 심지어 기아차하고 만드는 말도 있었죠 옛날에 그랬다가 결국에는 끝끝내 전기차 사업에서 철수했는데 비전 프로 사업도 철수한 거 아니냐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아닌 것 같아요 철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 프로젝트는 중단했지만 이 안경 프로젝트는 중단할 수 없다 또 다시 포기할 수 없다 그래서 현재 애플이 준비한다는 비전프로의 속편이 뭐냐 두 가지 모델이 있대요 두 가지 모델 정확하지는 않아요 지금 다 누구 통해서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거니까 두 가지 모델이 있다는데 저는 이번에 알았습니다 뭐가 두 가지냐 첫 번째 모델은 비용이 절감된 모델 제조비 절감을 하겠다 500만 원 말고 가격을 좀 낮추겠다 어디까지 낮출지 모르겠는데 좀 더 라이트하고 가격도 낮추고 무게도 낮추고 한마디로 저렴하고 가벼운 버전의 비전 프로 기존 비전 프로는 이거 착용해 보신 분 알겠지만 꽤 무거워요 680G이에요 680G 그래서 오래 차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이 시선이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돼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이거 내려가 야 이거 무거워 무거워 그래서 보고 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내려가 점점 내려가 어 거북목의 그 위험성이 있는데 그래서 이거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저거 어떻게 사용했냐 여기다 스트랩을 꼈습니다 이것만으로 무거우니까 뒤에 이렇게 잡아줄 수 있는 스트랩을 끼고 해요 그리고 보면 애플의 공식 창구에서도 이 스트랩을 팔았어 수요가 높으니까 가볍고 저렴한 그런 비전 프로 하나를 준비한다고 하고요 두 번째 모델은 이거는 뭐 나올지 모르겠는데 나온다면 PC에 유선으로 연결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다 유선으로 이거를 왜? 아 그거는 유선으로 연결하면 초저지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그러면 제가 방송하잖아요 이 방송하는 모습도 어떻게 보면은 유선으로 돼 있다면 지연이 없으니까 이게 할 수 있을 수 있고 그리고 보면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앱 게임 아닌가? 제 생각에 고성능 게임 같은 거 할 때 우리 이거 빵 쐈는데 0.
2초 잰다고 그러면 참을 수 없거든 철권 나락을 썼는데 0.
2초면 이미 프레임이 지나가요 프레임이 지나가요 야 그러면 맞을 것도 안 맞아 그게 안 되기 때문에 고성능 사양을 위하거나 초저지연을 위한 스트리밍이나 게임이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연결할 수 있다 물론 그거 말고도 수술 아니면 비행 시뮬레이터 비행 시뮬레이터는 실제로 비행할 때 이거 끼고 하진 않으실 것 같은데 하여튼 자기들이 얘기하는 건 이런 겁니다 지연이 안 되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전프로를 끼고 수술한다고 하여튼 그렇게 해서 선이 연결되어 있는 그런 것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하려고 했냐 나오는 말에 따르면 속편은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최종적인 목표는 그게 아니래요 궁극적인 비전은 따로 있다 팀쿡이 지금 10년 넘게 연구 개발한 비전 지난번에 제가 비전 프로 얘기할 때도 살짝 얘기했는데 진짜 진짜 진짜 최종 목표라고 얘기하는 우리도 모두 기다리고 있고 모두가 알고 있는 그거 그게 바로 소위 말해 AR 글래스라는 거죠 오래 삽시다 여러분 오래 살아야 돼 이거 언제 나올지 몰라 무조건 오래 살아야 돼 무조건 오래 살아야 돼 이거 나올 것 같아 나올 것 같아요 조금 이따가 보여드리자면 애플도 메타도 전부 다 이거 목을 걸고 있는 것 같거든요 안경에 AR이 들어간 안경 미쳤다 그냥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만큼 가볍고 현실 세계에 의해 데이터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주는 거 이게 AR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옆에 지나가는데 띠리릭 지나가는데 키 182cm 어? 슈카네 가짜 슈카입니까? 진짜 슈카입니까? 따라라락 하더니 어? 가짜네 뭐 이렇게 얘기해준다는 거죠 자동차가 지나가 오 야 멋진데 뭐냐 막 띠르륵 지나가면서 뭐 현대 어디 무슨 차입니다 오 뭐 이런 것들 현실 생활을 보는데 뭐가 떠 있는 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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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언론에 따르면 현재 쿡은 이 아이디어를 회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무조건 메타보다 먼저 만들어내야 된다 AR 글래스 여기서 더 얘기를 진행하기 전에 맨날 맨날 들어도 헷갈리는 AR이 뭐고 VR이 뭐고 MR이 뭐고 XR이 뭐냐 알 필요는 없는데 설명을 해보자면 XR은 이 모든 걸 다 들어가는 겹치는 여기가 XR이니까 사실 그렇게까지 중요한 개념은 아닌 것 같고 AR은 뭐냐? 방금 말씀드렸듯이 이게 육안으로 보는데 여기에 뭔가 디지털 컨텐츠가 위에 떠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실을 보고 현실에 디지털 컨텐츠가 덧입히는 거 이걸 예를 들면 이거 자비스 아이언맨 헬멧을 보면 자비스가 뭐 띄워주잖아요 이렇게 어 날아갑니다 저기 날아갑니다 뭐 시속 320km 떠가고 있고 저기 미사일군 띠리릭 띠리릭 하면서 피하세요 휵 피하잖아요 이렇게 휵 요게 AR입니다 실제로 보는 건 현실이야 밖에 현실인데 거기다가 거기에 대한 자료나 정보나 뭐 이런 거를 띄워서 보여주는 게 AR이죠 VR은 뭐냐 VR은 아예 현실을 보는 게 아니라 아예 가상 환경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헤드셋을 착용하면 거의 현실이 아니잖아 그냥 내가 아예 들어갔어 거기가 뭐 막 주라기 공원에 왔을 때도 있고 달에 갈 수도 있고 바닷속에 갈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게 VR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게임할 때 전부 다 VR로 들어갑니다 협곡으로 들어가죠 뭐 스톰윈드로 들어가거나 그치요? 오그리마 가거나 다 그게 VR이야 이제 저기 컴퓨터 시뮬레이션 환경 거기로 들어가서 이제 누구랑 싸우는 게 VR이라고 할 수 있고 MR은 AR이야 현실이 보이는데 현실에 VR을 띄워줘 그게 무슨 말이냐? 이게 현실인데 스톰윈드가 떠있어 여기에 그러니까 얘는 가짜죠 주변이 현실이야 그러면서 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야 이게 뭐 그렇죠? 스톰윈드고 야 이게 아이언포지고 이러면서 이게 뭐 이렇게 판타직하게 떠있어 그게 이제 MR입니다 그게 MR 중간에 뭐 이상한 거 판타지가 떠있는 거 바닷속이 보일 수도 있고 뭐가 보일 수도 있고 다만 옆에는 다 이제 현실 모습이죠 MR을 이렇게 말하면 되게 어려운데 여러분들 많이 보셨습니다 어디서 봤냐면 포켓몬에서 봤어요 포켓몬 고 포켓몬 잡으러 돌아다니죠 이렇게 막 핸드폰 들고 막 이러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있어요 가다 보면 뭐하는 거야? 뭘 잡고 있어 포켓몬 고 잡는 거잖아요 이게 포켓몬 고가 사실은 없죠 현실엔 없지만 떠있잖아 그게 MR입니다 나머진 다 실제 환경인데 이게 잡으러 다니는 거 애플의 기존 비즈온 프로는 껴보시면 알겠지만 이거는 MR 기기입니다 지금 이렇게 돼 있는 거 왜냐하면은 막혀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얘가 이 카메라를 통해서 바깥을 보여줘요 그래서 현실에 이렇게 VR 같은 걸 띄워주죠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혼합현실 기기와 가까운 게 기존의 애플앱 프로였죠 그중에서 팀쿡은 AR이 대세가 될 거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이거 MR보다는 우리가 매트릭스처럼 꽂고 누워있지 않는 한 VR이나 이런 것보다는 AR이 더 큰 시장을 열 거다 왜냐하면 AR은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우리가 평상시 대화하거나 일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거야 그런데 VR은 여길 가리잖아 이건 좀 어려울 것 같고 AR 시장이 VR 시장보다 훨씬 더 큰 시장이 될 거다 VR 같은 경우는 다 가리니까 몇몇 목적 있는 사람들이 사용할 거라면 이제 AR은 스마트폰 같이 될 거다 라고 예상을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선진국 인구의 대다수는 거의 모두가 매일 AR 글래스가 됐건 뭐가 됐건 AR 경험을 하게 될 거고 마치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처럼 삶의 일부가 될 거다 AR 안경은 앞으로 교육, 소비자,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제조업 거의 모든 산업에서 활용이 될 거고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없이는 현재 하루도 못 지내는데 AR 안경이 될지 AR 반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AR 기기는 미래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될 거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빨리 나와야겠죠? 아마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이게 만약에 나온다면 진짜 가볍고 여기에 숫자가 다 보이고 있다면 여행 갈 때도 무조건 낄 거예요 일할 때도 무조건 끼겠지 예를 보면 엑셀 만들어줘 그럼 엑셀 해줄 거 아니에요 연결되어 갖고 그쵸 뭐 일할 때도 오늘 회의한 거 요약해줘 뭐 이런 것도 요약이 될 거고 야 조심해야겠다 남 험담했다가 누가 회의할 끼고 있으면 어 저 놈이 험담한 거 요약해서 동영상 만들어서 걔한테 보내줘 그럼 제가 따라라락 요약해서 걔한테 보내줄 거 아니야 어 좀 곤란하긴 하겠네요 아마 뭐 그런 시대가 열릴 수도 있고 그런데 지난번에 비전프로는 이거 힘들죠 그런 AR 기기라고 말하기는 굉장히 힘들어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엔 되게 무리가 가는 장치다 왜냐하면 첫 번째 시야 전체를 가렸어요 대중화되기 어려웠던 이유 특수한 목적에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 비전 프로는 시야 전체를 가렸기 때문에 일단 폐쇄감이 있죠 그리고 현실 세계 시야를 막는 제품은 대중화가 쉽지 않습니다 이거 진짜 어려울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끼고 다녀야 되는데 이거 오작동하거나 고장나면 그대로 사고잖아 일상생활에 쓰기엔 일단 이러고 다니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기도 하고 이 영상이 끊기면 어떡해 저러고 다니는데 이거 앞이 안 보여요 얘가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야 눈 앞에 띄워주는 거야 내가 실제로 본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건전지가 다 돼 아니면 뭐 고장이 나서 얘가 끊겨 그러면 깜깜해 그 순간 그럼 바로 사고요 자 이렇게 시야를 가리는 제품은 대단히 힘들다 앞으로 미래 AR 글래스는 시야를 안 가리면서 띄워주는 거 보통의 안경처럼 필요할 때만 그리고 이 안경의 장점이 있는데 어떤 장점이 있냐 결정적인 장점, 스마트폰하고 다르게 핸즈프리가 됩니다 이것 때문에 제조업에서 무조건 사용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기술자들이 뭔가 작업을 해 그리고 기계를 하는데 핸드폰은 들고 있어야 돼 내 손이 자유롭지 않아요 그래서 일을 하거나 할 때 손으로 뭘 하는 걸 못 써 옆에 어디 뭐 거치하고 힘들잖아 뭘 쳐야 되고 내가 이렇게 그런데 얘는 끼고 있으면 돼 그래서 기계를 중단 없이 사용할 수도 있고 굉장히 정밀하게 가능하다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하고 싶은 그런 장면에 가서도 뭘 찍고 싶어 뭘 봤어, 뭘 요약하고 싶어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핸드폰을 꺼내서 아니면 핸드폰이 주머니에 불룩한 분들은 가방에 갖고 다니거나 핸드폰에 갖고 다니죠 그걸 열어서 꺼내서 들고 그러면 내가 뭘 보는 건지 핸드폰이 보는 건지 아니 콘서트를 즐기고 관광을 즐기고 해 여행을 즐겨 근데 스마트폰이 즐기잖아 이렇게 찍고 있으면 난 찍고 나중에 보겠다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 아니 그걸 즐기라고 우리 한국인들은 다 그걸 즐기고 있단 말이야 근데 이제는 얘가 만약에 된다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고 뭘 꺼내지 않아도 되고 그 순간 이제 눈을 떼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성공만 하면 엄청난 시장이 열릴 수 있다 자 그래서 지난 2020년 이건 되게 오래된 얘기예요 거의 10년도 더 된 얘기인데 2021년 10월 메타는 AR 글래스의 시작점 비슷한 이런 레이벤이라 부르죠 옛날 라이방 라이방 이런 라이방 스타일의 핸즈프리한 안경을 낸 적이 있습니다 AR 글래스 2021년이에요 이때 안경을 좀 보면 말로 적용하는 거 사진 찍어 줘 그러면 얘가 찍어주고 기억나시는 분 있을 겁니다 야 사진 찍어 줘 그러면 얘가 찍어줘요 그 다음에 이 귀에 여기 대고 있기 때문에 여기를 통해서 소리가 들리는 그런 안경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좀 무겁고 기능도 약하고 그랬죠 2023년에는 2세대 제품이 나왔고요 물론 2세대 제품이 나왔지만 이 제품들은 AR이라고 하기엔 좀 약했어요 사용자의 시야 위에 막 이렇게 데이터나 정보가 보이는 게 아니라 그냥 말을 통해서 몇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는 안경이었죠 근데 2024년 9월 작년에 메타가 프로토타입의 AR 글래스 오리온을 공개했습니다 요거예요 요거 아마 IT 관심 있는 분들은 요거 관련 내용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오리온을 끼면 이렇게 보인대 이거 뭐니? 하고 딱 보면은 아 바나나입니다 요거 뭐니? 카카오입니다 요거 뭐니? 파인애플입니다 가격은 얼마입니다 여기 뜬대 첫 AR 글래스다 어? 그런데 저는 이런 제품 본 적이 없는데요 아 아까도 말했듯이 정식 출시 안 했어요 시제품 시제품 직원들용 직원들용이고, 뭔가 문제가 있겠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팔 만큼의 그 뭔가는 안 됐어 2024년 9월입니다, 작년 몇 달 안 됐을 때 뭔가 부족해서 정식 출시는 하지 않았어요 다만 저커버그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오리온이 일종의 타임머신처럼 우리는 바라봐야 된다 왜냐하면 미래엔 이게 될 거야 근데 내가 미리 땡겨서 기능은 좀 부족하고 무게는 좀 부족하지만 일단 가져와 봤어 앞으로는 이런 안경이 대세가 될 거니까 우리는 타임머신처럼 봐야 된다 그러면서 2027년에 아르테미스라는 AR 글래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현재 발표했습니다 여기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인데 2027년! 2년 남았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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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걸 공언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메타 같은 경우에는 사실 올해 오클리와 콜라보를 진행 중이었다고 하는데 오클리가 뭐냐면 요 중사 선글라스 있죠? 이렇게 뭐라 그러지? 야구 선수들 많이 끼고 사이클 하는 분들 많이 끼고 달리기 하는 분들 많이 끼고 눈부심 요 안경, 오클리 안경 이거를 올해 나온다는 말이 있어요 제 생각엔 올해 못 나올 것 같은데 올해 또는 내년에 나올 수 있습니다 이건 뭐냐? 운동선수를 위한 AR 글래스예요 내가 몇 킬로로 달리는지 내가 지금 달리는 게 시속 몇 킬로인지 아니면 여기서 왼쪽 좌회전인지 여기 뜨겠죠 아 고객님 무릎을 더 드세요 무릎을 무릎을 아 고객님 무릎을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자 숨 쉬시고 숨 쉬시고요 특히 뭐 이렇게 3대 운동 칠 때 아 고객님 자세 그거 아닌데 엉덩이 뒤로 빼야지 그거 자세 아닌데 야 그렇게 하면 3대 안 쳐줌 네 기록 아님 뭐 이렇게 뜨겠죠 뭐 그런 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거 팔 더, 가동 범위 짧다 이렇게 뜨겠죠 여기 가동 범위 짧다 뭐 그런 거를 이제 만들어주는 그런 식으로 누가 3대 치냐 뭐 이런 게 뜰 텐데 그런 이제 스마트 글래스를 괜찮을 것 같아요 나오면 만약에 잘만 나오면 꽤 많이 팔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런 걸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의 주제는 아니지만 메타는 약간 늦춰질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메타가 반독점 소송에 걸려있습니다 반독점 재판에 걸려있어요 참고로 저커버그는 저 소송을 피하기 위해서 미국 거래위원장한테, FTC 위원장에게 4억 5천만 달러를 낼 테니까 봐달라 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미국 공정거래위원회 FTC 위원장에게 뭐라고 얘기했냐 180억 달러를 내라고 그랬어요 4억 5천만 달러 소리하고 있는데 40배죠, 40배 180달러를 우리 사람들은 얼마야, 이게 25조 이하로는 얘기를 하지 마 아 집으로 가 집으로 가 뭐 지금 몇천억 갖고 자 집으로 가 안해 저 커버그가 재판일자가 다가와서 이걸 올렸어요 10억 달러 2배로 올렸습니다 1조4천억에 봐주면 안되겠습니까 그랬더니 아까 얼마라고요 180억 달러였죠 되도 않는 소리 그래서 지금 재판 받고 있습니다 어 재판 받고 있는데요 4월 14일날 재판이 시작됐고 재판 받고 있는데 이 재판의 주제는 뭐냐 뭘 위한 재판이냐 이렇게 주장합니다 FTC는 메타는 인스타그램을 분리하거나 매각해라 또는 왓츠앱을 매각해라 지금 페이스북과 인스타 같은 거 경쟁자 니들이 산 거 아니냐 둘이 경쟁하고 있었는데 페이스북하고 인스타하고 그 경쟁자를 인수 합병을 해서 시장의 압도적인 1위로 가면 어떡해 그거 독점이야 독점은 안 되죠 그러니까 갈라라 라는 지금 소송을 하고 있는 거죠 제가 이 소송을 왜 얘기했냐 이 소송 때문에 정신이 없잖아요 메타가 정신이 없고 저커버그도 정신이 없고 이때를 틈타서 오늘의 주제입니다 (박수) 자, 삼성전자도 올해 말 '해안' 이라는 스마트 글래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타가 정신이 없어요 애플이 열심히 뛰지만 아직도 뭐 비전 프로의 줄을 매네 안매네 그런 거 하고 있거든요 한 발짝 앞서갈 때죠 앞서갈 때 3월 23일 스마트 글라스, 해안 좋습니다, 해안 제가 생각하는 그 해안이 한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해안가 해안 이거나 아니면 맞겠죠? 해안가 해안, 해안가 해안 자 해안가 같은 그런 모습 이게 설마 무슨 안이 눈, 안구할 때 안은 아니겠지? 하여튼 현재 구체 기능 사이에 있기 때문에 빈집이죠, 지금 빈집이죠? 메타가 비었을 때 삼성전자가 잽싸게 해안 프로젝트가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요걸 옛날에 어떤 분이 저 저거 봤는데요? 아 그거는 무한입니다 옛날에 보여드렸던 거는 무한 무한 요거 아니에요 요거랑은 다른 종류로 갑니다 아까 말한 글라스류가 될 수 있어요 이건 헤드셋이잖아 글라스 의류가 될 수 있는데 무한 아니고 해안으로 지금 앞으로 AR 글래스 시대가 열릴 때 우리가 스마트폰의 시대가 올 때 삼성전자하고 LG가 팍 튀어나오면서 세계 스마트폰을 LG는 조금 이따가 그만두긴 했지만 세계 스마트폰을 휩쓸던 시대가 있었거든요 그게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스마트폰 시대에 벗어나서 AR 글래스 시대가 오면 또 다시 우리나라 제조하면 대한민국이잖아 팍 쓸면서 또 다른 성장 출발점이 되지 않을까 한번 기대를 해봅니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이 영상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현재 어떤 기술과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먼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5월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AI 산업에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죠. AI 매출이 전년 대비 175%나 증가했고, 클라우드와 AI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크게 올리고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보다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며, 중국 시장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어요. 또, 유럽의 개인정보 보호 규제에 대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죠.
반면, 애플은 최근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이에요.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애플은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요. 그리고, 애플은 지금 비전 프로의 후속 버전 개발에 힘쓰고 있는데, 가격을 낮춘 가벼운 모델과 유선 연결이 가능한 고성능 버전 두 가지를 준비 중입니다. 궁극적으로는 AR 글래스, 즉 증강현실 안경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목표인데, 이 제품은 앞으로 일상생활,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또한, 메타는 이미 AR 글래스 오리온을 시제품으로 선보였고, 2027년에는 더 발전된 AR 글래스인 아르테미스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메타는 운동선수용 AR 글래스도 개발 중이고, 경쟁사들과의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메타는 반독점 소송으로 인해 일정이 늦춰질 수도 있죠.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도 올해 말 '해안'이라는 스마트 글래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앞으로 AR 글래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지금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만큼, 한국 기업들도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답니다. 앞으로 AR과 VR 기술이 우리 일상에 더 깊숙이 들어오면서, 스마트폰처럼 자연스럽고 편리한 기기로 자리 잡을 날이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