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꾸는 믿음과 태도, 박영선 목사 창세기 강해 핵심 공개!

창세기 이야기부터 예수님까지: 우리의 진짜 이야기

우리가 아담의 불순종 때문에 망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지? 그래서 예수님이 와서 우리를 구원했다는 복음도 들어봤을 거야. 그런데 이게 단순히 '말 잘 듣고 안 듣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야.

관계가 중요해!

성경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중요하게 말해. 마치 부모와 자식처럼 말이야.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건 하나님 말씀을 안 들은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거야. 마치 탕자가 집을 나간 것처럼 말이지.

하나님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어.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할 수도 있었던 거지.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니까 우리는 뭘 느끼게 됐을까?

• 벌거벗음과 두려움: 내가 뭘 가졌는지, 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만들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야.
• 가치의 상실: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니까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줄기에서 떨어져 썩는 것처럼 우리도 가치를 잃어버린 거지.
• 살인과 폭력: 심지어 형제끼리도 서로를 감당하지 못하고 죽이는 일이 생겼어. 이게 바로 죄와 부패의 시작이야.

노아의 홍수, 그리고 바벨탑

인류는 계속해서 죄를 짓고 타락했어.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지. 이건 단순히 벌을 주는 게 아니라, "너희는 이렇게 지어지지 않았다"는 하나님의 안타까움을 보여주는 거야. 바벨탑 사건도 마찬가지야. 하나님은 인간이 스스로 높아지려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어.

예수님, 우리의 회복자

이런 비극 속에서 예수님이 오신 거야. 예수님은 아담의 실패를 회복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하셨어.

구원은 과정이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야. 하나님과 화목한 후에는 '환난, 인내, 연단, 소망' 같은 과정이 필요해. 마치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인격과 성품을 만들어가는 거야.

사랑이 핵심이야

세상 사람들은 신을 두려워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사랑'이야.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사랑, 은혜, 용서 같은 단어들이야.

왜 열심히 살아야 하냐고?

"그럼 왜 열심히 살아야 해?"라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이건 정말 치사하고 창피한 생각이야.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사랑을 고백했는데, 그다음부터 막 대하는 건 사랑이 아니잖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고, 우리와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어 하셔.

우리의 삶은 경기장이야

우리가 교회에 가고 안 가고 같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야. 마치 테니스 경기를 하려면 경기장도 있어야 하고, 라켓과 공도 있어야 하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준비가 필요해. 그리고 상대와 겨루면서 우리의 실력과 정신력을 키워나가야 해.

세상의 악당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가 만나는 세상의 악당들, 즉 죄와 사망과 싸우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거야. 테니스 선수처럼,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길러야 해.

하나님은 우리를 자랑하고 싶어 하셔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와 함께 영광을 나누고 싶어 하셔.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 놀라운 관계 속에서, 세상의 어떤 조건에도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는 거야.

결론: 책임감 있는 반응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과 운명에 대해 책임감 있는 반응을 해야 해. 그것은 바로 사랑과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 거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의 모범을 보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랑의 대상으로서 자랑스러운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