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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6월 11일 알고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촬영 시각은 10일 오후 11시 30분입니다.
디파이 규제 완화 이더림 가자.
한국판 스트레티지일까요? 세력의 새로운 테마일까요? 비트코인 조만간 신고점 경신하나요? 어, 한때 11만 달러 돌파했다가요.
지금은 다시 11만 달러 아래선으로 내려왔습니다만은 흐름이 나쁘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매크로 변수만 없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TF 자금이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라는 점 긍정적입니다.
게다가요.
FBTC 피델리티 쪽과 아크 쪽에서 모두 돈이 들어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흐름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사실 비트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이더리움입니다.
어, 이런 장대 양봉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일단 ETF와만 놓고 보자면요.
비트보다도 흐름이 좋습니다.
지금 현재 계속 자금이 들어오고 있죠.
요게 바로 16 거래 연속 자금이 순입됐습니다.
그러니까 ETF로 돈이 계속 들어오면서 이더리움의 신규 매수 세력이 생겼다라고 볼 수 있죠.
게다가 어떻게 보자면 이더리움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리스크였던 디파이 규제 리스크 이제는 끝났습니다.
사실 신임 SEC장이 오면서 예고된 바긴 했지만 이번에 규체적으로 명시를 했습니다.
디파이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라고 하면서요.
규제 완화 방안은 혁심 면제라고 해서요.
기업들이 뭔가 기존 규정 적응을 유회하거나 예외를 인정해 주는 제도인데요.
예전에 헤스터피어스 위원이 말한 세이프 하버 같은 제도입니다.
일단 먼저 서비스하고 상품 내놔라.
그리고 기존 규정은 적용을 유효해 주겠다라는 식으로 앞으로 디파이 규제 완화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업계는 더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CG 바이낸스 창업자죠.
장자우가 이런 X에다가 남겼습니다.
6월 9일은 아마 디파이로 기억될 거다라고 했습니다.
자, 이제부터 디파이 가자.
외쳐도 될까요? 실제로 보니까 이더 계열 게다가 이제 디파이 코인이 초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카테고리별 코인 등락률을 그 24시간 기준으로 한번 소팅을 해 봤는데요.
이자 창출 디파이 계열이죠.
AMM 디파이 계열입니다.
디파이 인덱스 계열 다 보면 상위권에 모두 디파이 계열 코인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코인이 강세를 보였을까라고 보자면요.
유니 수합 뭐 상위 100개 코인 가운데 상승률이 24시간 기준으로 높은 걸 소팅해 봤습니다.
유닛수합 있고요.
스카이 메이커다어 있고요.
아베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등 이더 계열이 그리고 디파이 계열이 모두 가자를 외친 하루였습니다.
사실 이더 가격에 발목을 잡던 규제 리스크가 해소된 느낌입니다.
이더는 물론이고요.
이더 베타코인이 잘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흐름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그런데 사실 진짜 요즘 뜨거운 건 국장입니다.
여기에 우리 증시에도 한국판 스트레티지를 표방하는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이 기업 얘기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알고란을 위해서 멤버십 슈퍼챗 PPL 웰컴입니다.
한국 스트레시지일까요? 세력의 새로운 테마일까요?이 이게 바로 비트맥스라는 코스닥 상장사가 있습니다.
현재 11 기존 시가 총액을 보자면요.
약 1,600억 정도이고요.
오래 들어서 주가 흐름을 보자면 아름답게 우상향했습니다.
급등한 거 같거든요.
사실 오래만 들어서 보자면요.
그런데 길게 보니까요.
2022년 초에 최고가 42,000원 정도를 찍은 주가는 현재 많이 오른 거 같았는데 4,385원으로요.
거의 10분의토막이 났습니다.
길게 보면 우하향했는데 그런데 과연 왜 최근에 올랐을까요? 어쨌든 주가가 급등하고 그리고 소수 계좌 관여가 되면서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금원이 실시하는 시장 경보 제도를 보자면요.
일단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을 합니다.
그러다가 이게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투자 경고 종목 지정하고요.
투자 위험 종목 지정하고 그리고 나서 매매 거래 정지까지 됩니다.
일단 6월 2일 날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왜냐 최근 15일간 주가 상승률이 100%를 웃돌았고요.
이날 상위 20개 계좌의 매수 관요율이 50%에 육박했습니다.
그러니까 매매를 많이 하는 20개의 계좌 정도가 전체 거래에 전체 매수세에 절반을 담당했다라는 거죠.
아무래도 뭔가 세력이 의심된다라기 때문에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을 한 겁니다.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6월 4일에는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향후 상황에 따라서 투자 위험 종목 그리고 매매 거래 정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금융 감독원 전자 공시 시스템 화면인데요.
여기에 들어가면 기업의 모든 공시 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보자면요.
임시 주총을 연다라고 하는데요.
이 이 주 임시 주 해당 보고서를 클릭해 보니까 임시 주은 7월 14일에 열립니다.
왜 임시 주을 열까요? 전기 주 말고 임시 주의 경우에는 회사에 뭔가 중대한 변경이 있을 때 주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열리는 회의입니다.
그게 이제 7월 14일 날 열리고요.
그렇다면 회사에 무슨 변화가 있겠다라는 거죠.
그런데 공시를 보자면요.
3월 10일에 이런 공시가 나왔습니다.
주요 사항 보고서 중요한 자산 양수도 결정이라고 올라왔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클릭을 해 보니까요.
김병진이라는 사람으로부터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38개, 이더리움 232개 등을 약 53.
7억원의 7억원에 양도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 등을 양도 받았을까요를 보자면요.
최근에 이더리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양수하는 양도 받는 중요 사항 보고서를 제출했다.
왜냐? 선재적으로 최근 가상 시장 동향에 발맞춰 선재적으로 핵심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추가 양수하는 거고이를 통해서 자산 가치 극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라면서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여섯 차례에 걸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양수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자면요.
총 몇 개를 받았냐? 230.
26개를 26개를 회사가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러다 보니까요.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가 됐습니다.
위메이드가 223개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었는데요.
그걸 이겼습니다.
지금 현재 비트맥스 주가는 많이 올랐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비트코인 개수로 판단한 그 해당 주가가 싸냐 비싸냐가 바로이 BTC즈로 볼 수 있는데요.
마이크로스트랙터지 스트랙터지가 어마어마하게 비트코인을 많이 모았죠.
최근에 또 샀기 때문에 아마 60만 개에 육박할 것 같습니다.
주당 비트코인은 0.
002개 정도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 비트맥스 같은 경우에는요.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일까요? 주당 비트코인은 0.
00589개를 00589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트레터지 주가에 비해서요.
스트레토지 주가도 최근 엄청 올랐잖아요.
비에서 비트맥스 주가가 조금 더 고평가됐다.
비트코인 기준으로 보자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자, 25년 1분기 보고서에 보자면요.
회사 사업에 뭘 추가했냐면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사실이 회사 AR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를 제공하는 AR 개발 플랫폼 등 AR 솔루션 사업이 원래 회사의 사업 목적이었는데 그 회사의 사업 목적 앞에 오히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 투자가 들어간 겁니다.
그러니까 회사의 주요 목적을 아예 비트 확보로 피보했다라고 볼 수 있죠.
25년 2월 주에서 보자면요.
정관에 보자면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이라는 사업 목적을 추가했습니다.
자, 그렇다면이 회사의 주주는 누구일까요? 비트맥스의 주주는 바로 메타플랫폼 투자 조합입니다.
현재 집은 18.
1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 플랫폼을 보유한 주주는 누구일까요? 플레이크와 딥마인드 플랫폼이 각각 반반씩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플레이크는 누가 갖고 있을까요? 바로 김병진이라는 사람이 100% 소유한 회사입니다.
자, 김병진 이름 어디서 들어봤죠? 그리고 딥마인드는 메타플렉스가 31.
13%를 1 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딥마인드의 대표를 보니까요.
홍상혁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는데요.
이 딥마인드 대표 홍상혁은 비트맥스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이 딥마인드 역시나 아까 말씀드린이 김병진이라는 사람과 연결되 있다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주주 구성을 보자면요.
메타플랫폼 투자 조합이 18% 넘는 지분 갖고 있고요.
박재완이 7.
23% 23% 들고 있는데이 박재환이란 사람은 바로 전 대표입니다.
창업자인 박재완 전 대표가 회사를 메타플랫폼에 팔았다라고 볼 수 있고요.
사실이 회사의 지분을 대주주가 18% 정도만 들고 있다라고 하면 소액 주주가 약 전체 주식의 70%를 투자하고 있는 전형적인 소액 주주가 대부분인 코스닥 기업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국내에서는요.
법인 계좌 개설이 아직 안 됩니다.
기억리 법인을 대상으로 매도 목적으로 6월 1일부터 개설이 가능했거든요.
하반기에는 열어 준다라고 하는데 사실 아직까지는 법인의 영리법인의 거래소 계좌 개설이 안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했을까를 보자면요.
앞서 말씀드린 김병진이라는 대주주 개인이 보유한 비트를 자신의 회사에 판셈입니다.
약 316억을 받고 팔았어요.
어쨌든 이렇게 해 가지고 메타플랫폼이 비트맥스를 인수했는데요.
유상 증자나 구주 양수 등을 포함해서 인수한 비트맥스의 평단은 바로 1478원입니다.
지금 현재 주가가요.
이 매수 평단가에 약 세배 정도 올랐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성공한 투자죠.
그렇다고 하면 언론에서 보는 김병진 회장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요? 대부분 M& 큰 손이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M& 고수로 통하고 있고요.
20여년간 다수의 기업을 놓고 수십차례 인수와 매각을 반복하면서 M& 전문가로 통합니다.
관련해서 최근에 가장 두 가을 나타냈던 건제약 인수입니다.
경남 대규모 전환사체 발행 등을 통해서 경남 제약을 인수했습니다.
이후 3년 만에 어 경남제약과 그 자회사 등을 팔아서 약 110억 원을 벌었습니다.
M&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어쩌다가 김병진 회장은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었을까요? 사실 김병진 회장의 경우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김회장은요.
라이브 플렉스를 통해서 2013년에요.
비트코인 ATM기를 도입하고 비트코인 거래소 개설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요.
CTL를 통해서 월 정액제 가상자산 거래소를 출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2013년부터 갖고 있었는데 사실 비트코인과 관련된 사업에서는 성공하지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라고 보자면요.
사실 때가 안 좋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3년 생각해 보시면요.
2012년에 비트코인 가격이 말 급등을 하면서요.
2013년 초에는 1,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마운트 곡스 해킹 4꾸가 터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100달러 아래선까지 내려가는 등 급락을 했었죠.
그러니까 2013년에이 라이브플렉스를 통한 비트코인 ATM기 사업 등을 구상할 때는 아마 비트코인 가격이 우상향하는 시점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막상 사업을 추진하고 나니까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죠.
그러니까 사업은 성공하지 못했고요.
어떻게 보자면 너무 일찍 비트코인 거래소 사업에 뛰어들었다라고 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역시나 월 정액제 가상자산 거래소를 출시하겠다라고 밝혔지만 2018년 생각해 보시면요.
2018년 초에 고점을 찍고 이후 18년 내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그야말로 크립토 윈터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거래소 사업이 잘 될 리가 없겠죠.
아울러서 경남 바이오파마를 인술해서요.
이거 이름을 블루베리 NFT로 바꾸면서 NFT 사업을 22년에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뭐 아시다시피 21년에 고점 찍고요.
22년부터는 본격적인 크립토 윈터가 찾아왔죠.
때문에 21년도에 굉장히 각당받았던 NFT 사업이 22년부터는 뭐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예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사실 사업적으로는 좀 때를 잘 만나서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김병진 회장이 비트코인을 갖게 된 건 이런 과거부터의 관심 때문이었다라고 하면 그 비트코인을 김병진 회장에게서 비트맥스가 사 왔습니다.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났을까요? 제가 다트에서 전환 사체 발행 결정이라는 공시를 하나 갖고 왔습니다.
이 공시 내용을 보자면요.
아까 돈은 어디서 났을까가 바로 전환사체 발행을 통해서입니다.
지금 보신 화면은요.
3차 CB 관련이고요.
이 3차 CB는 약 150억 원 규모로 발행이 됐고요.
인수자는 라르고 불릭 투자 조합입니다.
2차와 3차 12 발행을 정리한 표를 갖고 왔는데요.
2차대 250억, 3차대 150억 해서요.
총 400억 원 정도를 조달했습니다.
전환가액은 전환사체의 전환가액은 1,323원, 1442원 정도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약에 CB가 주식으로 전환된다라고 하면 현재 발행 주식 총수의 78%를 웃는 막대한 CB 물량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올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아르고브릭 투자 조합이라는 CB 인수 주체는 누구일까요? 여기서 바로 원형식 초록뱀 그룹 전회장이 등장합니다.
자, 원형식 회장은요.
어떤 평가를 받는 사람이냐? 코스닥의 한개 기업을 대상으로 M&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시세 변동을 활용해서 엑시트한다는 이미지인데요.
사실 쉽게 말하자면 원형식 회장은 코스닥 M&계의 대표 전주다.
돈을 대는 사람이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언론이 보는 원형식 회장을 보자면요.
역시나 FI까 전주 돌아온 큰손 뭐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원영식 회자 아 이름 어디서 들어봤는데라는 코인러 분들 계실 거 같아요.
바로 이분네 빗썸 주가 조작에서도 전주 역할을 했습니다.
원회장 같은 경우엔요.
441억 원 가량의 12 인수 대금을대 전주 노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이 비트맥스를 둘러싼 김병진과 원영식의 만남 이에 대해서 노리스크 판을 설계한 거다라는 시장의 평가가 있습니다.
이 얘기 무슨 얘기냐? 스트레티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스트레티지.
그런데 철학이 없다라는 거예요.
대신 CB 발행에서 비트코인 사고이를 통해서 주가 올리고 다시 CB 발행하고 비트 사고 주가 올리고이 철학은 없고 비트 무한 레버리지 전략만 취하는 거 아니냐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혹시이 일종에이 김병진 회장과 원영식 회장의 만남이 꽃놀이패다라는 분석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실이 돈이 어디서 나왔냐?이 이 자금 흐름을 보자면요.
초록뱀 그룹에서 비트맥스로 흘러가서 결과적으로 김병진 회장으로 최종적으로 돈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초록밴 그룹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김병진 회장하게 들어가고 있는 모양세인데요.
사실 최대 주주가 지배회사의 자산 매각하면 양도 소득세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현재 가상자산 소득 과세 시행은 2027년까지 유회된 상태죠.
그러니까 이거 코인을 넘기면서 자기가 들고 있는 코인을 넘기면서 김병준 회장은 절세한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원형식 회장 같은 경우에는이 CB의 표면 만기 이자율이 한 5%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지금 현재 전환 가액보다 주가가 훨씬 높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환이 가능한 약 1년 뒤에도 그럴지는 알 수 없죠.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자면요.
이 전환 가액 자체가 비트맥스가 기록한 최적가 수준의 주가이기 때문에요.
아마 1년도에도 이보다는 오르지 않겠냐라고 희망해 볼 수 있죠.
그러면 만약에 주가가 전환 가액보다 높다라고 하면요.
조식으로 전환해서 그 차익을 먹는 거고요.
진짜 최악의 경우에 전환가액보다 주가가 낮다라고 하면요.
그냥 만기까지 들고 가면서 연 5% 이자를 받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돈을 댄 원식 회장은 무위험 고수익 투자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시장의 해석이 있습니다.
다만 김병진 회장측은 이런 세간의 평가에 대해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저한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 와서요.
방송 내용 좀 잘못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뭐라고 말씀 주셨냐면요.
김병진 대주가 꼭 자기 코인을 회사에 팔아먹고 돈을 번 것처럼 묘사하시던데 제가 아마 라이브 방송에서 한 표현에 대한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코인 방송을 하시니 누구보다 잘 알겠지만 법인 계좌가 불가해서 부득이하게 개인 돈으로 매수한 거다.
한국의 후진화된 정책으로 인한 해프닝인데 이걸 꼭 대주주가 보유한 코인을 비싸게 팔아먹는 것처럼 묘사하시던데 라면서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요.
이 소명에 대해서 어 제 방송을 생각해 보니까 해당 부분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없었다라는 점에서 사과 말씀드렸습니다.
예.
하지만 한국판 스트레티지가 되겠다라는 진심이 통하려면 비트코인 철학에 대한 이해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한 기어 등 활동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요.
또 아래와 같이 메일을 보내 오셨습니다.
말씀 주신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나 활동은 열심히 준비 중이긴 한데 이게 230개로는 글로벌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라 잘 끼워 주지를 않네요.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 그래서요.
개인적으로는 한국판 스트레티지가 되겠다라는 목표가 달성되길 바랍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요.
세간의 오해를 불시키기 위해서 그야말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이 비트맥스 주식을 사는 거이 괜찮을까요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최근 들어서 주가가 많이 오르긴지만 스트레터지를 혹은 일본판 스트레티지라는 메타플레닛의 주가 그래프를 보자면요.
비트맥스도 이제 시작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다만 우려되는 점은 바로 대규모 CB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입니다.
이걸 코인에 비유하자면요.
FB 완전 희석같이 물량이 다 풀렸을 때이 CB가이 전환 사체가 주식으로 전환돼서 이게 다 물량으로 풀렸다라고 하면 지금 현재 뭐 코인에 비유하자면 FDB는 큰데 유통약이 적어서 시총이 작아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는 겁니다.
이 다시 말해서요.
이 CB 물량이 1년 뒤에 약 1년 뒤에 주식으로 전환된다는 거니까 다시 말해 언락 대기 물량이 너무 많다라는 거죠.
현재 2회에서 4회차 12 전환가액이요.
적게는 1,323원, 많게는 2,456원입니다.
전환가액이 높다 손 치더라도요.
지금 현재 주가에 약 절반 정도밖에 안 된 수준이기 때문에요.
충분히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거고요.
주식 전환 가능 수량을 따지자면 현재 총발행 주식수에 133%부터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다 주식으로 전환 사체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지금 풀려 있는 물량의 130%에 달하는 물량이 더해진다는 거죠.
이 주식 용어로 치자면 오버행 이슈가 있다라는 겁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임시주총 열어서 아까 임시주총 7월 14일 날 연다라고 했잖아요.
사채발 한도를 1조원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만약에 1조원까지 사채 발행 한도가 늘어났다라고 하면 단순 계산해도 유통 주식의 여덟 배에다라는 주식이 시장에 풀릴 수도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언락 대기 물량, 오버의 물량이 너무 많다는 점은 혹시라도 비트맥스 주식을 매수할 때 반드시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아, 물론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입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