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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실천법과 마음 근력 강화를 위한 정리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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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 친절하고 따뜻해야 마음근력이 강해진다

김주환의 내면소통

조회수 조회수 1.0M 좋아요 좋아요 19.2K 게시일 게시일

설명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음근력 훈련의 핵심은 자기긍정과 타인긍정입니다. 그 중 특히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대표적인 것에는 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연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민 역시 자기연민(self-compassion)에서 시작합니다. 스스로를 친절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마음입니다. 현대인들은 친구나 가족에게는 친절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가혹하리만치 엄격하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그 결과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 사고와 부정적 내면소통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마음근력을 매우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기연민의 핵심은 마치 절친한 친구에게 잘해주듯이 스스로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입니다. 명상의 전통에서도 사띠 명상과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것이 메타(metta)명상, 즉 자비명상(love-kindness meditation)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연민의 힐링 효과와 연민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명상 #편안전활 #감정조절 #내면소통 #마음근력 #힐링 #연민 #자기연민 #selfcompassion #metta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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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환입니다 오늘은 6가지 자기금정 타임긍정의 방법 중에서 두 번째 연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이 연민의 의미가 뭐고 그게 어떻게 어떤 이론적 배경으로 연구가 되고 있고 그 다음에 그러한 연민을 하면 무슨 효과가 있는 거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 우리가 직접 해봐야죠 어떻게 하는 건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화면 공유해서 슬라이드 같이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제목을 연민 이거 참 고민했어요 뭐라고 할까 나의 절친 그러니까 그 핵심 문장이 be your best friend거든요 스스로의 베스트 프렌드 절친이 되라 그때 좀 뜻이 전달이 안 될 것 같아서 가장 핵심이 뭐냐면 돌보는 겁니다 내가 나를 돌보는 거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했고요 여러분 마음 근력에는 세 가지가 있다 대강의를 들어보신 분은 다이 그림을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 조절력 자기 동기력 뭐 이런 대인관계로 세 가지가 있는데 그 마음 권력을 키우려면 npfc 중심의 네트워크를 키워야 되고 그러려면 탁 연결되어 있는 편도체는 안정화시키고 그래서 편안 전활 필요하다 이런 말씀드렸고 그러면 구체적으로 편도체 안정화 하는 법 이론도 말씀드리고 실제로 우리가 훈련도 해보고 있죠 그 중에서 자기 참조 과정 훈련도 잠깐 말씀을 드렸고 또 지난번에는 자기 확언도 했었고 또 용서했었죠 오늘 욕입니다 우리가 가는 위치가 여기에요 그래서 연민 그러면 다음 주에는 앞으로 계속 매주 사랑 수용 감사 존중이 순서대로 해 나갈 겁니다 그리고 나서 긍정확언에 대해서 자기 확언 긍정하건 오해들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인터넷 들어가서 셀프 포메이션 하면은 뭐 잔뜩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 그 다음에 뭐 끌어당김의 법칙이 어쩌고 우주가 도와주고 뭐 이런 신비주의적인 얘기도 나온다 그런 거 말고 진짜 과학적으로 학자들이 연구하는 셀프어포메이션은 뭐다라는 걸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도 계속 질문하시는 건 뭐 내가 나를 속이는 방법으로 계속 100번 이상 얘기하면 되나 이런 질문을 자꾸 하세요 그래서 두 가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분은 제가 아니라 안 듣고 그냥 자기 확언이라는 단어만 보고 질문 하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 또는 그럴리는 없는데 제가 강의를 듣고도 있지는 하는 거 보면 제가 강의가 좀 부족하거나 참 잘못한 것도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굉장히 관심이 이게 많은 거 같아서 formation을 자기 암시라든지 또 나아가서 최면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이런 거랑 어떤 관련이 있고 뇌과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그것도 할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뭘 할 건지를 지금 말씀드려요 먼저 오늘은 연민하고 그 다음 사랑 수용 감소 존중하고 그 다음에 긍정학원 하고 그 다음에 최면이나 자기 암시하고 물론 순서는 좀 바뀔 수 있어요 그런데 일단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오늘은 이제 연민을 하는데이 자타 긍정 6가지 방법이죠이 6가지가 용서연민사랑 수용 감사전 중 이게 그냥 막 돼 있는게 아니에요 이 6가지는 기독교든 불교든 아니면 이슬람교든 힌두교든 메이저 종교 지금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메이저 종교에서는 이걸 하지 말라고 하는 종교가 없습니다 자 이걸 강조합니다 물론 강조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거에 반대하는 종교는 없다 그거 하나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모든 종교에는 어떤 신이 있죠 갓 그 갓이 사람에게 하는게 앞에 거의 인간을 용서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치는 사랑이시고 그리고 인간은 뭐 하냐 인간은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다 모든게 하나님의 뜻이 다 받아들이고 모든 것에 감사하고 그 다음에 경배 예배를 드리고 경배를 드리고 존중하는 거죠 이거예요 이건 또 다 또 모든 종교의이 요소가 또 다 있습니다 인간과 신의 관계니까 그래서요 연민 지금 첫 번째 줄에 연민을 하는 거예요 자 그런데이 연민을 하는데이 연민은 용서연민 사랑 순서가 이렇게 돼요 다시 말해서 연민을 하려면 나를 돌보려면 남을 돌보려면 용서가 먼저 돼야 되죠 옥수심에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어떻게 연민이 나오겠어요 그래서 용서해야 연민이 가능하다 용서 연민 하면 좀 더 높은 단계 더 폭넓은 단계 사랑으로 갈 수 있죠 행복과 건강을 비는 마음입니다 또 거꾸로 사랑을 하게 되면 연민과 용서는 덩달아 하게 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아무것도 안 될 때는 일단 용서부터 하고 그 다음에 연민 사랑으로 나아가는 거고 이런 순서가 있다 수영 감사 존중도 마찬가지입니다 받아들여야 감사하고 그래야 존중심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이 6가지가 이런 그 어떤 그 뭐라 그럴까 단계에도 이루고 있고 두 개 두 개로 나눌 그러니까 세계 3개 두 덩어리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연민에 대한 개념 이게 뭐냐 먼저요이 말 자체가 연민은 컴패션입니다 이게 갑자기 왜 영어로 굳이 얘기하냐면 연민은 컴패션의 번역입니다 무슨 얘기를 드리는 거냐면 연민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지금 우리는 compassion을 얘기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하면 다시 컴패션은 한국말로 번역할 말이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게 예를 들면 동정심 불쌍함 가련함 친절함 돌봐준 케어 해주고 잘해주는 거 이거 다 합친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사실 컴패션은 친절하게 돌봐주는 그거에 더 가까워요이 얘기를 굳이 드리는 얘기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아휴 내가 연민을 느낀다 이럴 때는이 컴패션이 아니에요 그거는 pt예요 여기 있는이 PT 영어로 말하자면 PD이 pt는 뭐냐면 불쌍한 거예요 가련한 거예요 동정심 유발하는 거예요 그거 그게 지금 우리가 하려는 연민이 아니에요 근데 한국말 연미는 동정심 불쌍한 가련함이 그런 섞여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께 지금 헷갈리지 마시라고이 용어 때문에 그런데 헷갈리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연민이 아니다 compassion이다 거기서 커뮤니케이션이 온 거고 그래서 컴에서 온 말이 열면 커뮤니티 공동체 함께하는 거 먹고 꾸미 윤 이런 그 공동체저 그것도 커먼 센스 상식 공유하는 지식 그래서 컴이라는 거는 사실은 함께 하는 거 이런 뜻이고 패션은 뭐냐면요 suffering 아픔이에요 아픔이 폐인 이렇게 아이고 아파 그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거예요 그러니까 번뇌 아니면 그냥 인생사 힘들다 하는 그 패션이에요 어 패션은 열정 아니에요네 열정이란 뜻도 있는데 원래 패션은요 그 뜻이 아니에요 빠띠 빠띠 라트라에서 온 거예요 파티에서 온 말이에요 참고 견디고 막 힘든 거예요 이게 순환을 당하는 걸 얘기해요 그래서 여러분 그런 영화에도 있죠 영화 그래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러면 예수의 열정이에요 아니에요 크라이스트의 순환이에요 골고다언덕 십자가지고 올라가는 그거 그래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러면은 그거 그 고통을 얘기하는 거고 순환 그 다음에 바하의 명곡 있죠 요한 세바스찬 바하의 명곡 마태 순환고 그게 매튜 패션이에요 그 순환고구 그걸 패션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아이 패션은 열정이 아니다 힘들고 아픈 거구나요 패션이 근데 그걸 함께 하는 거구나 그 뜻이에요 연민하고 좀 많이 다르죠 그래서 컴패션으로 이해를 하세요 굳이 한국말로 하려고 그 말이 없어서 그냥 보통들 심리학자나 학자들이 그냥 연민으로 번역을 해요 그래서 그냥 우리도 연민이라는 말을 쓰는데 이것은 컴패션이다 하는 거고 아픔을 함께 하는 거예요 공유하는 거 아 그럼 공감 아니에요 공감 아니에요 공감은 하고 좀 달라요 요소는 있는데 이거 어떻게 되냐면 이런 거예요 와 제가 막 그런 실험할 때 그런 것도예요 영상을 보여줘요 바늘로 손톱 밑을 콕 찌르는 그런 장면을 보여줘요 그러면 그걸 보는 사람이 이렇게 되면서 으아 진짜 아플 것 같아 막 내 손톱 찌르는 거 같아 하는 그 느낌이 들죠 그게 그게 공감이에요 상대방의 아픔을 내가 그냥 확 느껴 버리는 거 근데 컴패션은 그거랑도 좀 달라요 자꾸 다르다 그래서 그걸로 포괄하면서도 상대방의 아픔을 그냥 내가 단지 느끼는게 아니라 함께 공유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하고 돌본다 까지가 들어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아픈 공유가 원래 컴패션이란 뜻인데 사실은요 뒤에 있는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하고 돌보는 거 영어로 하자면 케어 하는 거 그게 컴패션이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그래서 연미는 컴패션인데 돌보는 거예요 그러면은 돌본다는 거에 대한 케어에 대한 그걸 가장 핵심적으로 열심히 주장한 사람이 누구냐 마틴 하이 될 거예요 여러분 하이 될 거라는 철학자 실존주의 철학자 이름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냥 어렵다 이렇게만 알고 계실 텐데 존재와 시간 뭐 이런 거 또 다른 여러 가지 유명한 책들도 많아요 그 그런 제가 아주 좋아하는 건 예술 작품의 기원 근원 이런 책도 있어요라는 철학자가 너무 어렵고 막 번역도 이상하고 그래서 잘 이해가 안 된다 이런 걸 느끼셨을 텐데 제가 5분 동안 진짜 핵심을 지금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요거만 알고 계시면 하이델 거는 그런 거 얘기한 사람 아니야 어디 가서 말씀하실 수 있어요 화이레거 이게 뭐냐면 하이데커의 존재론의 이게 뭐냐면 하이테크는 자 보세요 인간이 존재하죠 기분 인간이 존재하나 여기 있어요 사물이 존재해 이런 물건이 여기 있어 이런 사물이 존재 인간이 존재 그 존재하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다고 본 거예요 그래서 영어로 하자면 미인 be동사 원형 그 B 그걸 독일 말로 하면 그게 자인이에요 그게 독일의 be 동사예요 그 자인으로는 사람 있는 것도 자인이고 물건 있는 것도 자인이잖아 영어도 그렇잖아요 사람이 있는 것도 b동사 쓰고 물건 있는 것도 b동사 쓰잖아요 그럼 안 된다고 본 거예요 봐야 될 거는 어떻게 하느냐 말을 내가 만들어야겠다 한 거예요 왜냐면 사람 있는 있다는 거와 물건이 있다는 거는 완전히 종류가 다르잖아 개념이 달라니까 개념이 필요해 말이 필요해 그래서 정말 우격다짐으로 쌩으로 말을 만들어냅니다 다자인이라는 말을 만들어 놔요 만든 말이에요 이건 뭐냐면 나아가 거기 영어로 치자면 내어의 뜻이에요 내업이 이렇게 말을 만든 거예요 자인에다가 나를 붙였어요 그게 뭐냐 그게 사람이야 이런 거예요 다자이는 뭐냐 사람이 있는 걸 다 사인이라고 그래요 근데 그 다자인을 번역을 현존제라고 하는 바람에 일반 사람들이 현존제 현존하는 건가 프레젠스 완전 헷갈리죠 전혀 그런 뜻 아니에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요거 사람이 있는 거 그럼 사물은 사물 있는 사람인 사물은 뭐냐면 싸이엔대라고 불러요 이거 왜냐면 사물이에요 존재 자라고 번역해요 존재자가 뭐 사람은 사람도 존재자일 것 같잖아요 존재하니까 아니에요 사람은 다 자연이고요 사물은 있는 건 존재자예요 자 여기서 중요해요 그럼 다자인의 특성이 특정이 뭐냐 다자인을 다자인으로 하는 인간은 인간으로 하는 그 핵심이 뭐냐 그게 유명한 세계 내적 존재라는 거예요 in there versign 영어로 월드라는 거예요 뭐냐면 여기 벨트가 월드고요 자인이 비행이고요 인도 월드비닝이에요 영원한 빙인도 알고 그때 중요한게 뭐냐 세계 내적 안에 있다는 거예요 인이라는요 인의 의미를 한참 설명해요 한마디로 이거예요 자 서류가 캐비넷 안에 있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세계 안에 있는게 아니다 이걸 강조해요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이 박스 속에 들어있다 뭐 어떤게 당신이 지금 방 안에 있다 그런 인의 뜻이 아니라는 거예요 인대어월드 인더월드 하려면 세계의 존재하려면이 인은 뭐냐면 commers with interact with에요 무슨 얘기냐면 서로 상호작용하는 걸 얘기해요 즉 내가 세상과 사람과 상호작용을 해야 즉 소통해야 인하는 거예요 그래서이 방안에 예를 들면 의자가 있어 의자와 책상이 있어 의자와 책상은 서로 뭘 못해요 인터랙션을 못 해요 소통을 못해요 그래서 의자랑 책상은 딱 달라붙어 있어도 얘네들은 함께 있는게 아니다 세계 내적 존재가 못 된다 왜냐하면 얘네들은 소통을 못 하니까 인간만이 소통을 해서 서로 세계 내적 존재가 될 수 있다 하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인간을 인간에게 하는 인간을 다른 자이언 대화 달리 나자인으로 만든 핵심 문양 소통한다 여기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이 있어요 메시지 주고 받는게 아니에요 한마디로 뭐냐면 관심을 기울이고 보살피고 배려하는 거예요 독일 말로 새 쏘르게 하는 거예요 영어로 번역하면 케어하는 거예요 지금 뭐냐면 우리가 세계네 쪽 존재가 되려면 나는 세계 안에 있는 여러 다른 사람이나 환경이나 물건을 케어해야 돼요 관심을 갖고 돌봐야 돼요 소르게는 돌번다는 뜻이에요이 얘기는 뭐냐면 인간이 다른 존재와 다른 핵심은 인간 존재의 핵심은 내가 살아간다 나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핵심은 네가 소르게를 하냐 안 하냐 네가이 세상에 대해 배려와 돌봄을 하나 안하네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게 내적 존재라는 거예요 내적 즉 세계 내적 존재라는 건 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여기서 말하는 세계는 이런 그 물질적 세계들지만 사람을 얘기하죠 소사이어티이 세계에 대해서 내가 관심을 갖고 돌보는 존재가 다다인이에요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소르게는 해야 될까 얘기합니다 다른 사람 돌보는게 있고 사물 돌보는 있잖아 다른 사람 돌보는 건 피어 피어는 이제 영어로 forger for 몸을 위한 피어 소르게고 사물 돌보는 건 배소르겐이야 개념을 나눈 거예요 그렇죠 뭐 내가 자동차 관리하고 자동차 돌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사람 돌볼 이게 같은 소르게지만 다른거다 하는 얘기죠 그러면 그냥 소르게는 다른 사람들 보는게 피어 쏠게야 사물 돌보는게 뱃속이 아니야 그러면 그냥 소르게는 그냥 소르게는 셀프 컴패션에 갈 거예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거가 더 먼저예요 무슨 얘기냐면 내가 나를 돌보는 거예요 소르게 의미는 이게 뭐냐면 지금 갑자기 하이데거를 왜 이렇게 시간을 들여가면서 얘기하냐면 돌보지 않으면 인간도 아니라는 뜻이에요 소르게는 안 하는 존재는 그건 사물이에요 자이엔드예요 돌봐요 사람이에요 세상을 돌보고 사람을 돌보고 나아가 나를 돌봐야 돼요 그래서이 소르게가 바로 뭐냐 자기 연민이에요 셀프 컴패션 정말 이상하죠 왜냐면 컴패션은 함께 고통을 공유하는 거래 근데 셀프래 이게 무슨 찌냐면 사람이 내가 나의 아픔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아요 내가 좀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아 나 아픈데 근데 뭘 안 하는지 아세요 돌보질 않아요 케어를 안 해요 이상한 생각들을 해요 어떤 이상한 생각을 하냐 가만있어 봐 나를 안 돌보고 나는 애를 먼저 돌봐 가족을 먼저 돌봐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희생이지 그게 멋있는 거지 아니거든요 전혀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는 존재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람의 기본 존재 방식은 나자인이에요 나자인은 소르게를 해요 소르게는 셀프 컴패션이야 아주 단순화시켜서 얘기하면 그래서 여러분 대표적으로 날 먼저 돌봐야 된다 대표적인게 뭐죠 위기 상황 여러분 비행기 타시면이 안전벨트 매라 이런 거 하면서 뭐 하죠 비상시에 산소 마스크가 내려오면 어떡하라고요 먼저 나부터 하고 그 다음에 아이들이나 옆 사람을 챙겨라 그게 진리에요 나부터 살아야 돼요 나부터 살다니고 이기적인 거 아니야 아니야 내가 버티지 못하고 뻗죠 그게 이적이에요 정말 나쁜 거죠 내가 살아야 남을 케어해 줄 수 있잖아요 그래야 이타적인게 될 수 있죠 이타적인게 되려면 먼저 사람이 되려면 내가 살아야 돼요 내가 나를 돌봐야 돼요 이거를 지금 제가 자신있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근 많은 연구가이 현대인들이 실제로 자기를 돌보지 않아요 자기를 안 돌봐 그게 큰 문제예요 그래서 자꾸 비상사태가 됐다고 하지만 산소 마스크를 먼저 써야 돼요 그러면 돌보라고 보살피는 거 어떻게 보살피는데 크게네 가지가 있어요 중요한 순서대로 얘기할게요 잠을 잘 자야 돼요 두 번째 제대로 먹어야 돼요 제대로 먹는다는 건 열량도 제대로 섭취해야 되지만 지방질 단백질 탄수화물의 비율도 맞춰야 되는 거고 칼로리만 문제가 되는 건 아니고 사실 칼로리는 별로 문제가 안 돼요 2팀 윈도우라고 하죠 하루 중 몇 시간 동안 내가 먹고 있는가 그러니까 몇 시간 동안 안 먹고 버티는가 간헐적 단식 그런게 건강한 거예요 그래서 식사를 얼만큼 제대로 하느냐는 칼로리가 얼마고 영양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언제 얼만큼 하루 중에 먹는가 이걸 다 관리를 해야 돼요 두 번째에 의해 세 번째가 뭐냐면 얼마나 움직이느냐 운동이에요네 번째가 마음 굴려 훈련 명상 그건 뇌에 직접적인 건강을 챙기는 거니까 그러면 잠식사 운동은 몸에 대한 거고 명상은 마음에 대한 거냐 전혀 아니에요 참 잠은 몸과 마음에 대한 거예요 먹는 거 운동 명상 다 몸과 마음에 대한 거예요이 4가지 다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거예요 자 그러면 나를 돌봐야 돼 내가 나를 어떻게 돌보지 나 뭘 어떻게 해야 되지이네 가지를 생각하세요 그네 가지 중에 제일 중요한게 뭐예요 잠이에요 잠에 퀄러티 그 다음에 길이 얼마나 자나 이런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요 잠 식사 운동 명상은 하나하나 강의를 한 번 해서 안 될 정도로 내용이 많아요 근데 일단 하루에 하나씩 오늘은 잠에 대한 강의입니다 한번 해드리고 오늘은 먹는 거에 대한 식사법에 대한 강의입니다 해드리고 운동법 무지하게 많은 거 이미 알고 계시죠 운동법 전투 트레이닝 포함 여러가지 해드리고 명상은 뭐 맨날 해드리는 거니까 별도 그건 따로 안 할게요 마음을 훈련이니까 잠 식사 운동에 대해서도 6가지 끝나면 바로 할까요 아니면 자기 긍정하거나 생각을 해 볼게요 이게 보살피는 그거예요 그 다음에 이게 순서라고 그랬죠 제일 중요하다 그랬어요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이 뒤에 세 가지 다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게 뭘까요 잠 하나요 그것만 먼저 말씀드릴게요 몸과 마음 건강해서 제일 중요한게 잠이에요 인간은 자는 상태가 디폴트에요 원래 상태예요 계속 자면은 살 수 있어요 근데 계속 그냥 잠만 자면은 배고파서 죽잖아요 그러니까 자다가 일어나서 먹을 거 챙기러 돌아다니다가 다시 자는 거예요 자는게 원래 삶의 상태예요 깨서 돌아다니는게 아니에요 잠은 절대이 저기 뭐야 게으른 거가 아니에요 인생에서 쓸데없는 부분이 아니에요 우리는 잘 자려고 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오히려 좋아요 자는 순간 나는 내 삶을 완성한다 또는 자는 순간 나는 완전히 현존한다 이게 맞는 거예요 그래서 잠을 줄이거나 이러면 안 된다 잠의 중요성과 잠 잘 자는 법에 대해서 꼭 제가 오래 걸리는 얘기니까 꼭 말씀을 드릴 겁니다 아무튼 보살필 영역은 4가지다 이게네 가지예요 자 그 다음에 셀프 컴패션이 이렇게 명상하는 사람이나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퍼지게 된 아주 계기는 거의 뭐 1등 공신이죠 크리스틴 네프라는이 학자예요 제 생각에 저보다 10살 이상 어릴 거예요 아직 젊은 학자고 셀프 컴패션 했는데이 크리스틴 에프가 원래 심리학 전공했어요 그 다음에 이제 셀프 stm도 하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도덕성에 대한 연구도 하고 뭐 이런 거를 원래 했어요 그래서 UC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에서 거기 심리학과 꽤 좋거든요 거기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박사를 마치기 전에 이혼을 해요 그리고 삶이 굉장히 거의 우울증 걸릴 정도로 그냥 다운이 돼요 박사논문도 써야 돼요 근데 박사님도 쓸 힘도 없고 도대체 박사 논문 쓴다고 내가 취직이나 될까 뭐 고민하고 있고 너무나 다운이 돼서 그 버클리 근처 샌프란시스코에는 수십개 있어요 제가 가서 확인해 봤어요 명상 센터가 수십 개가 그래서 그 버클리 대학 근처에 있는 명상하는 모임에 너무 힘드니까 갔어요이 크리스틴 램프가 갔더니 거기서 명상 가르치는 사람이 명상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마인프 메디테이션 미국의 제일 많이 퍼진 거죠 사띠 메디테이션 알아차림 명상 그게 제일 많이 퍼져 있어요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도 있다 이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네 자신을 돌봐라 비어베스트 프렌드 그런데 그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은 사실 어디서 온 거냐면요 그거는 메타메디테이션이라고 그래요 메타 그래서 싸띠메디테이션도 있고 이제 메타메디테이션도 있는데 그 두 가지 전통에서 온 거예요 그래서이 사띠 호흡을 알아차려 뭐 하는 것도 있지만 메타 메타가 meta가 아니라 metta에요 그 메타메디테이션은 자비명상 자애 명상 그런 불교 전통에서 온 거예요 다른 이에게 러브 카인리스를 베푸는 자비 명상이죠 그래서 그거를 좀 변형시켜서 이제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 일반인도 하기 쉽게 해서 그걸 좀 배우고이 사람이 너무 큰 도움을 받은 거예요 그래서 빨리 박사 넘는 쓴 다음에 그 다음에 이제 포닥 바로 교수는 아니고 이제 포스트 닥터 프로그램 포닥으로 가서는 뭘 했냐면 나 이거 셀프 컴패션 너무 좋으니까 이걸 심리학적으로 한번 측정도 하고이 논문을 써야겠다 그래서 최초로 심리학자 중 최초로 셀프 컴패션 측정 스케일 검사 도구도 만들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힐링 효과도 본 거예요 너무나 효과가 좋다는게 드러나서이 사람은 셀프 컴패션을 자기 아예 전공으로 삼아버립니다 그리고서는 자기 명상으로 그 셀프 컴패션을 배웠기 때문에 계속 이제 명상을 해요 근데이 명상을 이런 종류의 명상을 계속 하던 사람이 또 명상계에 꽤 유명한 크리스 거머라는 하버드 의대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 있는 크리스 거머 박사에요 이분은 수십년째 뭐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인데이 셀프 컴패션 요소 원래 좀 했는데 크리스틴 램프가 그냥 과학적으로 연구를 더 많이 해 오니까 둘이 여기 둘이 같이 마인프 셀프 컴패션 줄여서 msc라고 그래요 마인프 셀프 컴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센터도 만들고 해서 이게 전 세계에 퍼집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이거 배워 오신 분이 있고 한국에서도이 msc 이걸 가르치고 하는 프로그램 한국말 프로그램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마 책도 번역대 나왔겠죠 이분들 그래서 아 여러분들이 만약에 msc라는 말을 듣고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의 말을 들으면 얼마 전에 이거 얼마 전이에요 그러니까 뭐냐면 한 10여년 20년 절대 안 됐고요 10년 전 정도부터 이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아주 최근 거죠 자이 크리스틴 레프가 발견한 것 중에 아주 재밌는게 하나 있어요 뭐냐면 미국의 교육의 핵심은 셀프 stm을 굉장히 그 강조해요이 사람은 사실이 현재 지금 그 텍사스 오스틴인가 그 대학의 교육 심리학과 교수예요 그 교육심리학에서도 셀프 오스트림 자하존중감이라고 부르죠 우리가 6가지 하는 셀프 리스펙트 존중과는 달라요 셀프에스팀 자 그래서 저는 자기 존중이라 그래요 그건 셀프 리스펙트고 전통적으로 심리학에서 했던 셀프 페스티븐 자아존중이고 뭐 이렇게 돼요이 셀프에스팀이란 말은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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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해서 좀 하겠지만 그거보다는 압도적 다수의 레퍼토티브 메가티브 씽킹은 어바웃 마이셀프예요 나에 대한 거예요 사람들은 나에 대한 rnt를 해요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rnt를 계속하죠 그런 멘탈이 무너집니다 정신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줍니다 실제로 많은 정신 질환자들이 아르헨티를 합니다 아주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속으로 계속 난 쓰레기 난 안 돼 난 이러니까 이걸 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아주 권위 있는 연구에서는이 rnt를 어려서부터 계속하면 나이 들수록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 이건 뭐 확실하게 받아들여진 거예요이 연구가 한계가 아니니까 여러 개니까 그래서이 아르헨티는 굉장히 나쁜 건데 그 아르헨티가 일어나는 연원을 따져 버리니까 어려서 셀프 스팀 자꾸 강조해준 것도 한 원인이다 이런 거죠 그래서이 크리스틴 네프는 뭐냐면 셀파스티밍 중요한게 아니야 애들 어려서부터 뭘 가르쳐야 되냐면 셀프 컴패션을 가르쳐야 돼 혹시 살다가 너의 모자란 모습 부족한 모습 네가 실패하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그걸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그런 모자란 내 모습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 이걸 가르쳐야 된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거는 크리스틴 메소의 영과 더 놀라운 건 셀프 컴패션을 강조해서 한번 훈련을 시켜 봤어요 그랬더니 이런 그 내가 부족하고 모자랄 때에 괜찮은 거 더하기 자신에 대한 평소에 뭐가 잘 됐을 때도 긍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일어나요 더 힘차게 살아가요 자기 연민이 아이고 나는 불쌍해 그리고 거의 뭐 이러고 이렇게 주눅들고 수축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적극적 도전성과 동기부여가 일어나요 여러분 적극적 도전성 영어로는 리칭 아웃 뻗어 나간다고 하죠 그 적극적 도전성이 곧 뭐냐 하면 회복 탄력성이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셀프 컴패션이라고이 네프의 연구는 계속 나와요 그래서 여러분 좀만 보면 셀프 컴패션 책 같은 거 이렇게 찾아보잖아요 바로 리질리언스 얘기가 나와요 그렇잖아요 실패해도 따뜻하게 받아들이니까 다시 튀어 올라갈 수 있는 그 힘을 갖는 거죠 그런데 자기 연민 스스로를 이렇게 괜찮아 너 실패했어 그래 나는 이러면 사람들이 이제 또 오해를 해요 이상한데 그러면 되나 왜냐하면 동기부여가 안 될 거 아니야 뭐 이래도 저래도 되고 게을러질 수 있잖아 아이고 나는 내가 불쌍해 아이고 내가 난 돌봐줘야 돼 그러니까 뭐 마음껏 아무거나 먹고 뭐 그냥 나태해질 수 있잖아 그리고 셀프 컴패션 나만 챙기네 이기적이 된 거 아니야 그런 생활도 무질서해지겠지 나를 돌봐 그러니까 뭐 운동도 안 하고 그냥 맨날 잠이나 자고 뭐 그냥 게으르게 아무거나 먹고 뭐 공부도 안 하고 뭐 이렇게 되겠지 이게 오해죠 이렇게 될 겁니다 그러한 오해를 하나하나 실험으로 그렇지 않다는 걸이 연구진들이 밝혀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와서이 셀프 컴패션의 연구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많은 연구가 있는데 하나만 예를 들어볼게요 뭐냐면 과연 셀프 컴패션하면 동기부여가 일어날까 그 실험한 거예요 이 영어 단어 있죠 보케뷸러리 아주 어려운 영어 단어 시험을 보게 해요 피험자들한테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어렵기 때문에 도저히 다 맞추는게 어려워 이게 다들 다 틀리고 막 난리가나요 점수가 그냥 형편없어요 일부러 그렇게 어렵게 풀 수 없을 정도의 어려운 문제를 쫙 내 줘요 먼저 실패를 경험을 시킨 다음에 그 다음에 한쪽 구름은 셀프 컴패션 트레이닝을 해요 우리 좀 이따 해 볼게요 우리가 좀 있다 할 것 같은 그 셀프 컴패션 트레이닝을 해요 그 다음에 이쪽은 흔히 자기계발서에서 얘기하는 단순 경력 너는 할 수 있어 너의 능력은 좋으니까 이제 할 수 있어 두 번째 시험은 더 잘할 거야 자신감 높여주고 막 격려해주고 뭐 이런 걸 해요 여기는 자기연민 받아들이는 이런 거를 해요 이거를 한참 훈련을 시킨 다음에 한 세션 훈련시킨 다음에 바로 두 번째 시험이 언제 있다라고 하고 공부할 시간을 줘요 그리고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두 번째 시험에 대비하는가를 관찰했어요 놀랍게도 자기 연민 훈련을 한 그룹의 사람들이 훨씬 더 기분 좋게 노력을 많이 했어요 두 번째 시험 보기 위해서이 사람들보다 단순 격려 이거보다 그러니까 이거는 아주 통제된 실험인데 진짜 셀프 컴패션하면 동기부여가 안 돼 아니요 동기부여 더 돼요 회복 탄력성 생겨서 두려움도 없어지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에서 더 돼요 그리고 희한하게 자신감도 생겨요 그 다음에 또 다른 연구에서는 셀프 컴패션을 하죠 아프지 않아요 면역력이 확 올라갑니다 원래 그이 6가지 있잖아요이 6가지가 다 전전두피지를 활성화해서 다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면역력을 올려주는게 바로이 셀프 컴패션이에요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rnt 감소 네거티브 셀프토 감소 이런게 생긴다 그래서 셀프 컴패션 그러면 아 그냥 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뭐 너무 관대해지고 막 이래서 나태해지고 동기부에 전혀 거꾸로다 하는 거를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을 할 거예요 사실 왜 11시에 수면 명상 하잖아요 1월 달 내내 오늘 밤은이 강의 끝나고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 할 거예요 그리고 그 11시 그걸 못 들으시는 분도 계실테니까 좀 있다가 완전 명상은 아니어도 평소 이런 식으로 셀프 컴패션 트레이닝을 하면 된다를 알려드릴게요 말하자면 실습도 우리가 해야죠 자이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은 참고로 요거는 SCM 이고요 일반적인 셀프 컴패션 명상을 얘기하는 거고요 사람들이 개발한 자기네 나름대로의 특정한 프로그램은 msc예요 마인프 셀프 컴패션이에요 그래서 msc인가 아니면 scm인가 헷갈리지 마세요 이게 일반적인 명칭이고 msc는 거머랑 내부가 만든 프로그램 이름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자이 셀프 컴패션 메디테이션의 아주 대전제가 있어요 뭐가 있냐면 모든 사람은요 우리가 하는 모든 사람은 여러분 각자 다이 강의를 들으시는 분 모든 사람은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전쟁을 치르면서 살고 있어요 전쟁 전쟁 같은 삶이에요 그냥 편하게 아무 걱정 없이 아무 고음이 없이 사는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보시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길가다 누굴 보거나 아니면 누 아는 사람 겉으로는 다 멀쩡해 보이죠 그냥 우리가 마주치는 친하던 친하지 않든 얼굴을 알든 모르든 아는 사람이든 아니든 그냥 사람들 좀이 방에 지금이 강의 들으시는 분이 1000명이 좀 넘은 거 같은데이 천명이 있으면 좀 천개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천명이 다 자기 삶 속에서 저마다의 전쟁을 치르고 살고 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걸 알면 어떻게 우리는 어떤 전쟁인지 모르지 어떤 고생을 하는지 모르지 근데 한 가지는 알 수 있어요 뭘 해야 돼요 내가 그들에게 내가 내가 같이 살아가는이 사람들 우리가 다자인으로 사는 거잖아요이 사는 사람들한테 뭐를 해야 될까요 민카인드 해야 돼요 민카인드가 뭐예요 친절해야 돼요 힘든 사람이잖아요 좀 전쟁 치르고 있다니까 우선 자식 문제일지 아닌 가족 문제일지 어디가 아픈 문제일지 회사 문제일지 금전적 문제일지 무슨 문제일지 뭐 건강 문제일지 모르지 몰라요 성적 문제인지 뭐 자기 문제인지 남의 문제인지 몰라요 우리 알지 못하지만 하나는 알아요 무엇 때문에 암튼 힘들게 살고 있다 돈이 많든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돈이 적으면 적은 대로 건강하면 건강한 대로 약하면 약한 대로 가족이 많으면 많은 대로 1인 가구면 1인 가구인데로 아무튼 애 있으면 애 때문에 고민 애 없으면 애 없어서 고민 아무튼 저마다의 전쟁을 치르고 살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기본 태도가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가 만나는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기본 태도가 보여야 돼 친절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자꾸 뭘 하려고 하는지 아세요 내가 오라 이거 하려고 그래 야 내가 얘기했잖아 내 말이 왔잖아 내가 오라 아 걔가 틀려 내 말이 맞아 꼴 좋다 내 말도 안 하더니 그럼 내가 맞지 이거예요 여러분 여러분 인생에서 여러분이 옳은 거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얼트는 중요하지 않아요 옳겠지 뭐 옳은게 그래도 낫지 안 틀린 거보다 아니 별로 중요하지 않다니까요 여러분의 생각이 옳다 그르다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뭐가 중요해요 여러분의 마음이 따뜻하냐 아니야 이건 무지하게 중요해요 그게 왜 중요해 인간이 아니냐를 결정한다니까요 내가 돌볼 마음이 있는가 내 주변 세상을 인간들을 그게 다상이 되니까 그게 소르게 되니까 셀프 컴패션을 하냐 그래서 이걸 잊지 마세요 미인카인드 친절하는 것은 빙 라이트 라이트 옳은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에 누군가 말다툼하거나 여러분이 누군가를 믿거나 막 여러분이 만약에 무슨 인간관계 갈등이 생기면 가만있어 봐 내가 지금 내가 옳다는 걸 주장하는 거지 물론 내가 옳겠지 여러분 틀렸단 얘기 아니야 옳겠지 근데 그게 중요해 내가 옳은게 중요하냐고 아니 내가 친절하냐의 여부가 중요해 이거를 머릿속에 넣어 놔야 돼 그 첫 출발점이에요 인간으로 사는 출발점이에요 이거 안 하죠 그럼 사람이 몸뚱아리 살덩어리가 있는 자이언대가 돼버려요 사물이 돼 버린다고 자 그 다음에 그래도 두 번째랑 연결이 돼요 러브카인드 메테이션 자비명산 또는 자의 명상 또는 여기 있는 같은 뜻이에요 mettm 몇다 메디테이션에 대전제는 뭐냐면 나만 힘든게 아니잖아요 여러분 혹시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이게 나만 힘든게 삶이 다 힘든 거잖아요 물론 때가 다 다르지 지금 내가 힘든데 다른 사람은 지금 좀 괜찮았다 거꾸로 내가 좀 좋을 때 딴 사람이 힘들 수도 있고 뭐 하지만 내가 어떤 서포리 고난을 겪을 때 잊지 마세요 나만 힘든게 아니에요 하나도 안 힘들다 그런 사람 없어요 두 번째 내가 어떤 서플인 고난을 겪을 때 그 고통을 무조건 내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아 물론 내가 사고를 당해서 내가 부주의하게 운전해서 사고 당해서 그러니까 내 탓이지 물론 내 탓이 요만큼은 있죠 하지만 이걸 전적으로 내 탓으로 돌리지 말란 말이에요 왜 아니 자동차 만든 사람부터 탓이에요 그렇게 따지자면 차 사고는이 도로 만든 사람 잘못이고 뭐 수없이 많은이 원인 때문에 거기에 끝에 내가 나의 부주의가 얹혀져서 이게 생긴 거죠 그러니까 자기 반성을 해야 돼요 자기 잘못에 대해서 하지만 그걸 전적으로 내 탓으로 돌리는 그런 무모한 짓은 하지 마세요 그래서 그게 바로이 자비 명상을 하는 기본 출발점이에요 아 나만 힘든게 아니다 전부 내 잘못은 아니다 내 차긴 책임이 없다는 거 아니에요 책임이 있는데 전부 다 내 탓은 아니다 그거 그 다음에 그럼 어떡하라고요 이렇게 해야 돼요 친절하게 보살펴야 돼요 친절하게 돌봐야 돼요 누굴 먼저 나를 셀프를 셀프 보살피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주변을 돌보게 돼 있어요 이거는이 뇌 얘기할 때 여러 번 반복했어요 왜 셀프와 아더에 대한 나와 타인에 대한 정보처리는 거의 비슷한 뉴럴 네트워크 뇌신경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지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나를 존중하는 사람은 타인을 존중할 수 있고 나를 케어 보살피는 사람은 타인을 보살피실 수가 있어요 항상 같이 가요 주위에 주변 사람들에게 존중과 배려를 하는 사람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들을 잘 대해주는 사람 알바생이나 뭐 어디 일하는 사람들을 함부로 하대하지 않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친절한 사람이에요 스스로에 대한 존중심이 높은 사람이에요 스스로 대한 존중심이 낮은 사람일수록 주변 사람에게 막 함부로 대해요 그게 멘탈이 약한 사람의 특징이에요 멘탈이 강한 사람 MPS 네트웍이 강한 사람은 타인 존중 자기 존중이 돼요 셀프 컴패션 아더 컴패션이 된다이 말이에요 그래서 친절하게 보살펴라 근데 친절하게 보살피려면 어떻게 해야 돼 알아차려야 되거든요 아 내가 이것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구나 아 저 사람이 저것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겠지 이거를 어웨어 알아차려야 돼요 알아차려야 빙어웨어 알아차려야 미인카인드 친절해질 수 있어요 그럼 알아차림 명상이 뭐예요 그게 쌉띠 메디테이션이에요 그 다음에 빈 카인드 명상이 뭐예요 그게 맵다 메디테이션이에요이 두 가지가 명상의 두 커다란 축인 거예요 그 중에서도 오늘 우리는 맵다 메디테이션 쪽을 해요 다음 시간에는 사랑에 대해서 하잖아요 사랑이야말로 진짜 러브카인 메테이션 그 메타메디테이션의 전통의 있는 거예요 자 이제 이제 기본 개념을 알겠죠 자 그러면 실제로 한번 해 봅시다 뭐 하냐면 먼저 여러분에게 편안히 앉아서 내 자신을 좀 돌이켜 볼 거예요 그런데 뭘 하냐면 잠깐 명상하듯이 아주 진짜 그 누워서 명상하는 건 아니고요 잠깐 호흡을 가라앉히고 잠깐 눈을 감고요 배에 힘을 빼고 뭘 하냐면 요즘 제일 여러분을 괴롭히는 일을 떠올리세요 여러분의 가장 큰 고민 지금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어떤 거 뭐 건강 문제도 좋고 금전 문제도 좋고 인간관계 문제도 좋고 가족 자식 뭐 누구 부모님 뭐 누구 어떤 문제든 뭐가 제일 고민이세요 그걸 떠올리세요 그냥 단순 고민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어 그것 때문에 너무 내가 괴로워 그걸 떠올렸어요 자 가슴속에 그걸 다 떠올리고 계세요 나 여러가지 너무 많은데 아니 그러면 그 중에 하나만 제일 센 걸로 하나만 골라서 자 그 다음에 뭘 하냐면 아 내가 이것 때문에 힘들구나 하는 걸 인정할 거예요 이게 뭐냐면 이걸 하려면 뭐 하냐면 자기 자신과의 거리두기 애싼 크로스라는 심리학자가 연구한 거예요 셀프 distanceing을 해야 돼요 그래야 알아차리기가 일어나요 그래야 부정적 정서도 좀 가라앉고 그래요 자 그래서 한 걸음 떨어져서 내가 내 문제를 바라본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자 한걸음 떨어져서 나를 객관화 시키세요 그게 크로스 교수가 하는 거예요 3인칭으로 나를 부르는 거야 그러니까이 크로스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나는 이래서 저래서 힘들고 아 나는 이래서 어렵고 이렇게 생각하는 거와 거 말고 제 이름이 김주환이잖아요 속으로 주안이는 요새 이래서 힘들지 아주 많아요 요새 참 고생이 많다 너 그것도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3인칭 자기 이름을 부르거나 히 쉬 그건 영어니까 그렇고요 이름 여러분 이름 자기 이름을 불러가면서 객관화 시켜서 마치 타인을 보듯이 내 자신을 보면서 아이고 주환이는 지금 이것 때문에 힘들구나 야이 저기 어려운 와중 속에 와중에도이 강의한 새로 준비하고 이걸 이렇게 강의하려고 열심히 지금 하고 있구나 참 고생이 많다 힘들다 뭐 이렇게 얘기해 줘도 되고요 이건 강의하는 거니까 별로 힘든 건 아니고 그냥 여러분 인생의 고민 그걸 여러분의 이름을 달아 가지고 너 힘들구나 아이고 너 참 힘들구나 이거를 인정하세요 자 그게 인정이 좀 됐죠 그걸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 힘들다는 걸 알죠 그러면 두 번째 단계에요 뭐냐면 숨 한번 들여마 하셨다가 대주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겠지 내 아니에요 나만 그런 거 아니에요 이런 문제는 인류 역사상 수 없는 사람이 겪었겠지 여러분이 아무리 특별한 스페셜한 고민이 있다 그래도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흔한 걸 거예요 그리고 사실 흔한 고민일수록 힘든 고민이에요 그래서 그게 나만의 고민이 아니고 나만 이런 문제가 있는게 아니다라는 걸 확실히 인지하세요 인지했어요 그럼 뭐가 생겨요 나만 그런게 아니니까 다른 누군가와도 그렇잖아요 그럼 뭐가 생겨요 연대감이 생겨요 그 사람도 힘들겠지 누군가이 세상 누군가도 힘들겠지 그리고 그 커뮤니티 안에 나는 소속되어 연결돼요 나의 고민이 인류 보편적인게 돼요 진정한 의미에서 나자인이 돼요 왜냐하면 빙인 더 월드니까인 이걸 연결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나만 힘든 것도 아니구나 자 그 다음에 그 문제를 조금 달래봅시다 자 여러분 잠깐만 제 공유를 중지하고 제 모습을 좀 제 얼굴 제 모습을 보세요 보이세요 그 힘든 그 문제 여기 있는 문제 물론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힘든 문제를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힘든 문제 때문에 내가 어땠나를 생각하면서 두 주먹을 이렇게 꼭 주어 보세요 이렇게 이렇게 주지 말고 이렇게 이렇게 규모면 내 얼굴을 칠 것처럼 이렇게 이렇게 꽉 쥐고요 힘을 꽉 줘 보세요 주먹에 힘을 꽉 몸에 힘을 꽉 줘 보세요 어떤 일이 생겨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이 턱 근육이 힘 들어가고 어깨 들리고 인상 써지고 이러고 자연스럽게 그 문제를 생각하고 주먹을 꼭 쥐면 이렇게 될 거예요 그게 여러분이 그 문제를 대하는 습관이에요 그걸 디펜시브니스 방어적인 방어적인 공격적인 것도예요이를 악물고 편도처 활성화 되는 거죠 그 다음에 한번 손을 이렇게 펴 보세요 숨을 내쉬면서 이렇게 그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 어떤 어떻게 다르죠 손을 핀다는 건 뭐죠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 힘들어 그래 손을 편다는 건 뭐죠 준다는 의미도 돼요 다 가져라 이런 뜻이에요 받아들이는 몸집 주는 몸짓 연결의 몸짓이에요 그럼 어깨가 떨어져요 그거는 손만 이렇게 하고 내쉬어도 편도체 쭉 가라앉아요 자 이러면서 그 다음에 이제 뭘 할 거냐면 이걸 할 거예요 여러분 여러가지 이때 부정적 정서가 어디 모여 있는 줄 아세요 평생에 이러고 사는 멘탈이 이제 이런 거예요 그럼 어디 모였냐면 다른 사람이 날 공격하고 이럴지 몰라 막 이러고 있으면 난 복수하고 말 거야 난 너무 힘들어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막 이럴 때 어떻게 하냐면 여러분의 힘든 여러분의 부정적인 정서가이 겨드랑이 여기 있죠 옆구리 겨드랑이 바로 밑에 옆구리 이쪽으로 꽉 모이는 느낌이나요 무슨 얘기냐면 움츠리니까 여기에 몸은 기억을 해요 여러분의 부정적 정서가 유발되고이를 악물고 할 때마다 여기가 모여지고 수축이 돼요 그래서 이렇게 툭 놨죠 그 느낌을 더 세게 해보려면 어떻게 하면 여기를 쭉 열어 주세요 이건 방어 자세가 아니에요 여기를 쭉 이렇게 들어서 뭐 이렇게 쭉 세게 둘 필요도 없어요 힘을 쭉 들고 여기가 열리는 느낌 숨을 내쉬면서 열린다 그리고 저는 오른손 들고 지금 왼손으로 하는데 뭐 아무 쪽은 해도 마찬가지예요 이거하고 여기를 이렇게 툭툭 치면서 좀 달래주세요 이름 부르면서 주환아 힘들지 고생이 많다 웃으면서 진짜 힘든 분은 눈물 날지도 몰라요 여기 슬픔이 들어 있거든요 희한하게 슬픔이 여기 들어있어요 묵직한 슬픔이 여기 많이 들어 있어요 그걸로 하세요 힘들지이 힘든 너를 가까이 있는 내가 한 번도 이렇게 보살펴 주지 못했구나 아이고 미안해라 오늘은 좀 풀어주자이 팔 아프잖아요 팔 들고 있으니까 끈 팔도 바꾸는 거야 팔 아프니까 아이고 여기도 뭐가 이렇게 많냐 내 스트레스 내 고민 아이고 힘들지 이름 불러줘요 아이고 좋아 나 힘들지 제 이름 푸는게 아니라 여러분 이름 여러분 이름 아이고 아무개야 힘들지 좀 이렇게 여길 풀어줘야 돼 그리고 호흡을 내쉬고 그리고 느낌을 보세요 여기가 느낌이 달라질 거예요 여기가 달라져요 자 그 다음에 그 다음에는 이번에 어떡할 거냐면요 좀 안아줄 거예요 허깅 한다고요 누가 누굴 내가 나를 예 그런게 있나 연구도 많아요 셀프 허깅이 효과적이다 한쪽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여러분 편한 대로 하세요 이게 어깨 관절 뭐 이런게 다 달라요 자 양쪽 이쪽 팔 윗부분 이렇게 잡아주는 거 이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이렇게 잡아주고 안아줬으니까 어떡해 힘들지 괜찮다 이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좀 더 되시는 분은이 팔꿈치랑 내 팔꿈치 위아래 팔꿈치가 이렇게 맞닿게 지금 뭐냐면 손 더 완전히 이렇게 들어오게 해서 이렇게 그 다음에 아니면 아까처럼 한쪽 손을 이쪽 뒤로 보내세요 여기 보내 아까 쳐준데 있죠 거기를 더 깊숙이 쳐주면서 이쪽 손으로 들지 말고 어깨 이렇게 이게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또는 반대 있죠 자 이렇게 했죠 자세를 잡으세요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고 아까도 좋고 자 왼손 위에 왼손이 어쨌든 좋아 내 슬픔 내 고통 나의 아픔이 제일 많이 들어있는 곳을 찾으세요 찾은 다음에 돌봐주고 달래주세요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내가 나를 안아주세요 아니 지금 누가 진짜 허깅 좀 해주면 좋지 이렇게 궁상 맞게 셀프킹하고 있나 뭐 이런 생각 나시죠 아니요 셀퍽이 어떤 면은요 더 효과적이에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왜 셀프 컴패션이 더 중요하거든요 이건 다른 누구도 줄 수 없어요 내 아픔을 누가 제일 잘 알아요 내가 제일 잘 알아요 내 아픔을 누가 제일 돌보고 잘 낼 수 있어요 나예요 나 그 나가 나를 지금 안아주는 거야이 진짜 효과가 있어요 자 이렇게 좀 문대도 되고 뭐 꼭 힘줘서 껴안았는데요 너 진짜 고생이 많다 이것도 되고 아이고 아이고 각종 방식으로 중요한 건 뭐예요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 그걸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제 얼마나 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걸 좀 읽어 드릴게요 이게 지금 제가 보고 있는게 뭐냐면요 이게 지금 제 책 교정세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거의 디자인도 끝나고 그 왜 이렇게 두건을 들고 있느냐 구건이 아니에요 한 권이에요 한 권 이게 지금 800페이지가 훨씬 넘습니다 저기 뭐지 이렇게 글자도 상당히 빡빡하게 들어있는데도 양이 너무 많아서 지금 교정보인데도 오래 걸리고 여기 이거 책임 책 나오면 이거에 대해서는 또 나중에 한번 설명을 그리고요 여기서 한 저기 뭐야 그 연구에 대한 거 그걸 잠깐 읽 어 드릴게요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자기 비난 자기 비판 자기혐오를 하는 사람은 부정적 내면서 등의 습관을 갖게 된다 스스로에 대해 끊임없이 반복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한 종단 연구에 따르면 강박적이고도 반복적인 부정적 rnt s권을 지닌 사람은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심지어 치매 원인으로 생각되는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워 단백질마저 늘어나는 것을 나타났다 우울 성향이나 불안장애가 있다고 해서 타오 단백질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반복적인 부정적 사고는 확실히 치매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뇌 기능과 뇌 건강에 직접 해를 끼치는 것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자체보다도 그에 따른 반복적인 부정적 생각과 같은 부정적 내면 소통의 습관이었던 것이다이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뇌 해로운 것은 반복적인 부정적 생각을 통해서라는 것을 암시하는 연구결과이기도 하다 우울증에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강박조에게도 반복적인 부정적 내면 소통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외울 수가 없어 가지고 그냥 책을 좀 읽어 드렸습니다 연민에 대해서도 좀 자세하게 여기 지금 설명이 되고 있고 그렇습니다 자 1시간 좀 넘었으니까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이제 그 질의응답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댓글로 며칠 전에 어떤 분께서 q&a 하는 법이 있다고 그래서 q&a 시작 메시지 입력해서 처음 해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q&a 시작 질문 목록 여러분 질문을 올리시면 됩니다 이제 곧 질문 올릴 창이 나왔나요 계백님께서 여러분 다 보이시겠죠 이게 그죠 계백님이 올리신 거 내가 옳은 것보다 친절한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사회에서 하다 보면 계속 친절하면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는 사람도 있는데 이럴 때도 그 나쁜 기분 그럴까 봐 우리 용서 먼저 훈련했잖아요 용서를 하고 그래야 나한테 좋은 거고 그 다음에 이건 먼저 셀프 컴패션을 하는 거니까 그 다음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아이들한테 먼저 이걸 가르쳐 줘야 돼요 그냥 남을 위해 산다 퍼주는 사람이 된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계속 친절하면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는 사람 친절을 유지하면서도 그렇게 이용당하지 않는 방법이 계속 있을 거고요 중요한 건 내 부정적 감정이 그렇게 저기 뭐야 요걸 이렇게 하는구나 질문 선택 그럼 어떻게 되나 아 이렇게 되는군요 이제부터 이렇게 질문 선택해 놓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거 오늘 처음 해보는 거 그래서 좋습니다 요거에 대한 질문을 답을 드립니다 양극성 장애인데요 양극성 장애는 반드시 이게 왜 또 양극성 장애는 반드시 진단 받아야 되고요 의사의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편한 저널과 연민 용서 등등이 도움이 될까요 그 자체로는 치료가 안 될 겁니다 다시 말해서 의사진단도 안 받고 약 처방도 안 받고 그냥 편한 전화를 마음 굴려 훈련만 한다 해서 양극성 장애가 날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게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사 선생님의 그 진료를 받으면서 틈틈이 명상도 하고 연민 용서해 가지고 그 알앤티도 좀 줄이고 하면은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이런 것도 해도 돼요라고 의사선생님께 상의해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때문에이 마음 굴려 훈련은 절대 치료제가 아닙니다 치료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말하자면 재활 보조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몸에 대한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건강을 위한 이렇게 보시면 돼요 꼭 진단받으시고 의사 선생님의 치료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또 아무리 q&a 이걸 해도 너무 많아서 잠깐만요 일단 보고 제가 이렇게 선택을 해서 여러분이 같이 보고 이제 얘기를 할 수 있게 좀 별 헤는 밤 님 공항 치료 중이에요 멀리 다니는게 힘들어요 왜냐하면 얘기 불안 때문에 그렇죠 공항 장애 혼자들의 제일 어려운 거는 언제 어디서 이게 나올지 몰라 생길지 몰라 팬이 어떻게 언제 올지 몰라 이것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그 강남세브란스 팀이에요 그 김재진 교수님 팀에서 만든 토닥토닥인가 아주 이름이 기억이 갑자기 안나네 톡톡 토닥토닥 까든 공항 그 불안증을 위한 앱이 있어요 앱 그래서 그 앱을 갖고 다니세요 그러면 거기에 보면은 내가 뭐가 지금 뭐가 밀려오는 거 같아요 빨리 앱을 켜고 거기서 사려는 대로 하고 뭐 이런 응급처치를 좀 할 수 있어요 그럼 뭐가 되냐면 아 지금 내가 공항 발작이 생기면 나 앱 켜고 이거 하라는 대로 뭐 호흡도 하고 뭐 그러면 좀 나아질 거야라는게 안심이 돼요 그래서 그리고 그게 이런 그 공황장애 [음악] 환자용 앱이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모바일 앱을 한번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의사 선생님과 상의 또 해보세요 어떤 앱이 좋을까요 뭐 이렇게 요거는 무슨 뜻인가요 잠깐만요 아이에게 기버가 들어가 교육하면 억누르는 사람을 잘하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뜻이죠 기버가 되라 남을 위해서라라 하면 그렇게 교육하면 좋은 건데 억누르는 사람을 잘하는게 아닌가요 억누르는 사람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아이에게 기부가 되라고 교육하는 건 왕실교육이고 귀족교육이고 원래 그 교육이 원래 그렇게 돼요 그래야 멘탈도 강해지고요 이거에 대해서는 아담그라한테 이브엔테이크 책을 보세요 거기에 다 그래서 [음악] 멘탈도 좋아지고 사람이 성장하고 리더십도 가지려면 어떻게 돼요 남에게 베풀면서 살아라 이걸 해야 돼요 남을 위해 살아라 이걸 해야 돼요 그럼 멘탈이 강해질 수밖에 없어요 스트레스가 웬만해서 스트레스 안 받아요 남을 위해서 하는 사람은 테이커가 되라 하면은 멘탈이 약해져요 그거는 그이 사회 시스템상이 저기 뭐야 그 하층을 이루게 된다 그게 아담그란트가 하는 얘기예요 상층 리더가 되고 이끌고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기버가 되라 이거예요 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거는 저기 뭐야 그 자 다른 사람을 돌보는 직업에 계신 분일수록 그 이거야말로 진짜 감정 노동이죠 그러니까 셀프 컴패션 감사 용서 이런 쪽에 그 자기 긍정 타임긍정의 멘탈 훈련을 꾸준히 하시기를 특히 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 책에 보면 자 저기 뭐야 그 매튜 워커 책이죠 yv 슬립 그 책에 보면 자꾸 소음이 있나 소음이 있는 그 환경이 있거든요 그러면은 되도록이면 소음을 없게 이렇게 하는데 정 안되면 이거라도 하라는 거예요 왜냐면이 귀마개 있죠 귀마개 비행기 탈 때 보면 주는 소음 귀마개 해보면 꽤 효과가 있습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은 저기 뭐죠 이상한 그런 귀마개 말고 그냥 단순한 그 실리콘으로 돼 있는 그 귀마개라도 끼고 일단 주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복 탄력성 책은 중국어 일본 등등에서 외국어로 번역되어서 이미 나와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은 그리고 지금 내면 소통 2월 달에 나오는 책은 몇 개 국어로 뭐 번역되고 어떻게 될지는 그거는 이제 두고 봐야죠 책이 잘 팔리고 말하자면 성공했다 그러면 이제 해외로도 번역이 되겠죠 그런데 이거 보세요 이렇게 두꺼운 책이 많이 과연 팔릴까요 좀 그렇죠 그 참고문헌만 수십 페이지 되는데 아무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출판사가 결정하는 문제죠 순간순간 일상생활에서 폭탄이 터질 것 같은 위기감이 들고 굳어집니다 아빠로부터 공구 아빠로부터 공부 강요를 혼나고 굳어진 때가 떠오릅니다 이럴 때 그걸 하셔야 돼요 먼저 아빠를 용서해야 돼요 빨리 용서해야 돼요 그 아빠를 용서한다는 건 뭐냐면 아빠라는 존재가 더 이상 나에게 부정적 정서 유발시키는 원인이 아니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아빠를 용서한다 그러면 강의 끝나고 아빠한테 전화해서 제가 용서할게요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아빠는 이은정님이 용서하는지 안 하는지 알 필요조차 없어요 그냥 혼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빠의 어떤 과거의 기억이나 공부 강요가 더 이상 현재 나의 감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용서 지난 주에 열심히 얘기 그 다음에 셀프 컴패션 오늘 한 거 그거 해주면 많이 좋아질 거예요 지금 질문을 고르는 원칙이요 그냥 보이는 맨 끝에 보이는 거 하나 고릴라서 하고 있어요 지금 여기 질문이 있지도 못해요 왜 내 질문은 안 골라주나 이러지 마세요 지금 그냥 막 올라가고 있어요 지금 현재 맨 끝에 보이는 거 그냥 이렇게 그냥 이렇게 눌러서 맨 끝에 있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예전에 삼촌이 돈이 없어서 부모님도 부양 못하는 불쌍한 나 능력이 부족한 나라고 생각하고 술 마법을 보고 자기 연민에 빠지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거 굉장히 좋은 질문이에요 이거 굉장히 좋은 질문이에요 여기 보세요 삼촌이 돈이 없어서 부모도 부양 못하는 불쌍한 나 능력이 부족한 나 이거는 컴패션 아니에요 이게 아까 얘기했던 pt예요 가련한 나 불쌍해 아이고 부족해 이거는요 어떤 전제가 있는 줄 아세요 보세요 돈이 없어도 부모도 부양 못하는 바보 같고 불쌍한 나이 말에는 뭐가 들어 있어요 남들은 보통 다 부모님 부영하는데 나만 못해 보통 다 능력은 되는데 나만 능력 없어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pt에 빠지면 불쌍한 생각에 나에 빠지면 단절이 일어나요 단절이 뭐죠 연결이 타인과 연결이 아니라 나만 그래 이런 단절 나만 바보야 나만 모자라 나만 그런 거니까 이게 반절이라는 컴패션이 안 일어나요 그게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 돈이 없어서 부모도 부양 못하는 불쌍한 나 그러면 그걸 그렇게 하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할까요 내가 지금 이러저러한 일이 상황 때문에 돈도 못 벌고 부모님을 부양을 못해 어휴 근데 사실은 나는 부모님 불행하고 싶어 그러니까 나는 착한 사람이야 근데 여건이 안 돼서 못해 이런 사람 많겠죠 나는 그런 사람과 또 연결이 돼 하지만 지금 못하지만 나는 언젠가 다시 할 수 있겠지 언젠가 부모님도 부용할 수 있겠지 이런 식으로 해야죠 그렇게 혼자 디스커넥트 된 상태에서 PT 느낀 다음에 술만 마시면 어떻게 돼요 그럼 풀 마시면 어떻게 돼요이 훈련이 뭐예요 전전도 피지를 활성화 편도체 안정화 술 마시면 어떻게 된다 그랬어요 거꾸로 된다 그랬죠 편도체 활성화 전조등이 더 내려가고 이건 자기 연민의 늪이 아니에요 pt의 늪이에요 아까 얘기한 다시 보여 드려야 되는 하여튼 앞에 가서 보시면 되겠어요 여기 연미는 다른 뜻이에요 지금 커넥션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나만 그러냐 남도 그러냐 그 다음에 모든게 다 내 잘못이 아니다 이런 거가 들어가 있어야 돼 왜 내가 나한테 친절해 줘야 돼 여기서 다시 일어나는 방법은이 상황에서 내가 나한테 친절해줘야 전전 눕히지를 활성화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실제로 돈도 없어서 부양 못하고 불쌍한 나이로 술 먹으면 어때요 음마냥 싸울 거예요 분명히 관계가 안 좋아질 거예요 근데 진짜 컴패션하면 어떻게 돼요 실제로 돈 한푼 부모님 못 드려도 내가 나한테 친절하게 되면 부모님한테 친절하게 될 거예요 말로라도 친절해질 거예요 부모님 정말 죄송합니다 제 마음은 이렇지 않은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안 되고 돈이 없네요 마음이라도 받아주세요 부모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는게 돈 몇 푼보다 아마 더 중요할 거예요 그런 마음이 부모님한테도 따뜻하고 내 자신 탓에 따뜻하고 난 부모도 부양 못해 돈도 없어 이런 바보야 술 막 퍼먹고 그러면 어떻게 돼요 싸울 거야 아마 그건 더 나쁘다이 말이죠 그래서 이게 좀 설명이 됐을까요 완전히 달라요 자 요건 받고 그 다음에 또 맨 밑에 있는 거 하나 저는 힘든 상황에 뉴스를 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볼 수가 없어요 어린이 발레강 할 때도 왜 그럴까요 자기 객관화가 안 되는 걸까요 아니요 이거 편도체가 너무 많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돼요 자 보세요 이 대중매체의 특히 뉴스라든지 아니면 연속극 드라마도 마찬가지고 부정적 편도차 활성화시키는 요소가 되게 많습니다 여러분 제가 명상하고이 멘탈을 하고 말하면 늘 저는 마음 관리를 마음 근력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뭐에 의해서 큰 도움을 받았을까요 저는 꽤 오래전부터 몇 년 전부터 tv를 전혀 안 봅니다 안 봐요 우리 가족이 모두 동의를 해서 tv를 집에서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그러면 TV 없이도 심심해서 어떻게 아 가끔 식탁에 앉아서 아니면 컴퓨터로 넷플릭스는 봐요 영화 볼 거 없나 그러지 뭐 맨날 틀어놓으면 나오는 뉴스 막 이런 거 그래서 약간의 문제는 있어요 대화가 잘 안 돼요 대화가 상식을 못 따라가는 어떤 분이 용서 강의에 댓글에 그런 더글로리 주인공이 봤으면이 용서에 대해 뭐라고 그랬을까요 그런 댓글이 있어서 제가 저희 애한테 물어봤어요 더글 놀이가 뭐냐 그랬더니 그게 요즘 뭐 인기 있는 드라마래요 근데 전 tv를 안 보니까 그런 걸 잘 몰라요 그래서 저 한번 이거를 이비아로 아이디 아로마님 이렇게 제안드리는 건 한번 끊어보세요 tv를 뉴스를 왜 봐요 뉴스 보지 마세요 그냥 아 뉴스 안 보면 내가 뭐 예를 들어 사업이나 주식 투자하는데 큰 어려움 경제의 뉴스만 딱 보시든지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맞춤형으로 일반적인 뉴스 보지 마세요 그 멘탈의 하등 도움이 안 될 거예요 저는 그 아주 지금도 그래서 tv를 없앤 다음에 우리 온 가족이 더 마음이 편해졌다 저만 느끼는 건지 몰라도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또 맨 밑에 있는 거 울 외할머니가 술만 자주 마시는 외할아버지를 보고 나 죽겠어 오랫동안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졌던 것 같아요 죽음 공포 달고 살고 있는데 사람은 생각보다 잘 죽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요 제가 한번 언제 말씀 안 드렸나요 모두 다 죽어가고 있어요 100% 죽을 거예요 우리 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죽음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어요 만약에 말이죠 우리 인간 중에 어떤 사람은 절대 안 죽어 어떤 사람은 죽어 그때 죽음이 두려울 거예요 근데 다 죽어 그럼 별로 안 두려워요 그리고 잘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죽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왜일까요 죽음은 여러분이 하는게 아니에요 경험할 수 없어요 다시 말해서 죽음이라는 사건은 나에게는 안 일어나요 우리 인생에서 죽음은 항상 타인의 죽음만 일어나요 그러니까 나한테는 안 일어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좀 도움이 되려나요 모르겠네요 그 다음에 또 밑에 있는 거 하나 자기 자신을 강박적으로 몇십 년씩 갉아먹는 사람은 도저히 자기 긍정의 그러면 어렵죠 이런 사람도 끊임없이 자격이 하는데 언젠가 바뀔까요 여러분 이거 보세요 자기 자신을 강박적으로 몇십 년씩 갉아먹잖아요 그러면은 그 rmt가 너무 심해진 상황이잖아요 그러면 그걸 먼저 고쳐야 돼요 어떤 방법이든지 그 알앤티를 치료해야 돼요 약을 먹던 뭘 하든 뭘 하든 그걸 어느 정도 치료를 해서 조금이라도 자기 용서나 자기 컴패션을 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그러면 그때 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무슨 얘기냐면 제가 이제 디스크 환자 얘기를 많이 했는데 디스크가 허리 디스크 다 터져가지고 꼼짝 못하고 누워 있어 그 사람한테 아이고 디스크는 운동이 좋대요 그리고 운동을 하라 그러면 될까요 누워 있는 사람 꼼짝도 못해 근데 그 사람이 어떻게 운동을 해요 못하죠 완전히 rnt로 꽉 떼 가지고 있는 분 그거 못해요 그래서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리잖아요 마음 근력 훈련은 환자용이 아니에요 증상이 약한 환자한테는 보조적으로 좀 할 수 있겠죠 디스크 환자인데 좀 디스크가 심하진 않아 그렇게 그러면 디스크 약 먹으면서 살살 운동 그건 할 수 있겠죠 근데 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거동이 불가능해 그럼 이거 운동 못하죠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마음 근력 훈련을 할 수 있는 정도면 다 기본은 마음 근력이 있는 거예요 명상도 하고 뭐 이렇게 하려면 상당히 괜찮은 상태에요 이것조차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걸 알아요 그분들은 의사 선생님이 좀 돌봐 주시고 다른 방법으로 조금 그래도 조금이라도 멘탈 훈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올라오면 약을 먹던 아니면 다른 치료 방법 상담 치료를 하든 무슨 인지치료를 하든 행동치료를 하든 올라온 다음에 그 다음에 마음 굴려 훈련하면 좀 도움이 될 거예요 그냥 끊임없이 자기 용서해 안 될 거예요 자기 용서나 자기 연민이 일어나지가 않을 거예요 너무 오랫동안이 셀프에 대한 부정적인 있으면 그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가이 마음 권력 훈련을 할 수 있는 단계냐 아니면 할 수도 없는 단계냐 그건 전문가가 판단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꾸 일상생활에서 힘들면 의사 선생님이 일단 만나봐라 약 주문 약 먹고 뭐 이거 하라고 하고 이런 명상이나 이거 해도 움직임 운동 뭐 이거 해도 되겠어요 의사 선생님 어 좋을 것 같아요 하세요 그러면 열심히 하시면 돼요 그런 판단을 본인이 하지 마시고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좋습니다 다음에 또 끝에 하나 아 잠자기 명상에 대한 질문인데요 정신 차리고 듣고 할까요 아니요 수면 명상을 왜 해요 잠이 안 와서 하는 거예요 근데 중간에 잠들어 버렸어요 그럼 너무 잘 된 거죠 그걸 왜 정신 차리고 들으시려고 그래요 절대가 그러지 마세요 아니 수면 명당이라니까 잠자려고 하는 거라니까요 그럼 오히려 끝까지 정신차리고 듣고 자야지 그러면 수면 방해 명상이 되겠네 그럼 안 되죠 그거는 우리가 이걸 하는 이유가 아니죠 만약에 끝까지 못 들었다 못 들었다 그러면 아이고 아주 수면 명상 효과 좋네 조금 해도 되네 또는 내가 잠드는데 별 문제가 없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rnt를 줄이는 치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셀프 컴패션 같은 거 하죠 아 치료 치료는 의사 선생님께 치료 방법이 몇 배까지예요 의사 선생님께 상의하시면 되고 아무리 가치 책을 읽자 명가 해보자 코칭으로 MBC 대화 나누고 난 바이올린 커뮤니케이션이겠죠 대화나드고이 강의도 같이 들어보자 해도 전혀 움직이지 않는 저의 반려자를 보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 김수정님 반려자님께 뭐라 그럴래요 용서해야 돼요 그리고 반려자에게 컴패션을 느껴야 돼요 이거요 rnt를 좀 줄여보자 뭐 하자 그래서 나도 하고 싶은데 실제로 안 돼요 많은 경우 전혀 움직이지 않는 하체 하자고 해도 전혀 반응을 하고 따라오지 않아 그럼 뭐죠 못하는 거예요 그때이 반려자를 탓하면 돼요 안 돼요 절대 안 돼요 그리고 김수정 님은 누굴 바꾸려고 그러고 있어요 같이 사는 반려자를 바꾸려고 그래요 순서가 틀렸어요 김수영님이 먼저 달라져야 돼요 andc로 대화 나누고 강의 같이 들어보자 전혀 움직이지 않아 그래도 먼저 괜찮아야 돼요 마음이 아프면 안 돼요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뭐 좀 그래서 내 기분을 먼저 내가 나를 보살피고 내가 나를 용서하고 내 반려자를 용서하고 내 전전도 피질부터 먼저 활성화하고 이렇게 해야 돼요 그러면 김수정 님의 편도체가 가라앉고 전전 눈빛을 활성화 되죠 그 영향이 조금씩 조금씩 알게 모르게 같이 사는 반려자에게 전달이 될 거예요 그렇게 해서 아니면 말고 적어도 김수정 님의 마음 권력이라도 올리는 걸 먼저 목표로 삼으세요 제가 조금 안타까운 건 저의 반려자를 보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면 안 되신다는 거죠 그리고 이거 하자 저거 하자 그러는데 잘 안 하면 같이 걷자 움직임을 같이 한번 해보세요 같이 걷자 같이 살살 살자 물론 그것도 안 하려고를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그게 더 낫습니다 자 명상을 할 때 우디팍님 질문 명상을 할 때 호흡에 집중하는 순간과 호흡증상이 오면서 호흡 과업 증상이 오면서 호흡이 안 되기 시작합니다 이거는 왜 그러죠 호흡을 컨트롤 하려는 습관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호흡에 집중을 하지 않으려 해도 이미 호흡을 계속 호흡이 어렵더라고요이 습관을 버리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증상 때문에 명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계속 연습해야 할까요 저기 좀 태도를 바꿔야 돼요 아마 우디팍님은 호흡에 대해서 이렇게 호흡해야지 그럼 막 과업이 일어나고 막 이러는 분이면 삶의 모든 면에 있어서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고 아둥바둥하고 일을 악물고 하고 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좀 내려놓고 아까처럼 손을 놓고 꼭 쥐고 있는요 느낌에서 이걸 놓고 이게 제가 선택을 할 수가 없어요 너무 빨리 가서 자 지금 이제 그 시간 관계상 아주 짧게 좀 찌글찌글 잠깐만요 요거 이렇게 찍어서 지금 제가 생각하니까 책 언제 출간되느냐는 질문은 한 20번 이상 답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계속 반복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게시판에 좀 이렇게 답을 써서 올려놓을까도 좀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2월 달에 나온다고 하는데 2월 언제 나오냐 물어보니까 한 2월 20일경 나온다고 출판사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족들이 자꾸 교회에 가자고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죠 이것 때문에 갈등을 만들지는 말고요 가족들에게 나 정말 믿지 않은데 가서 앉아 있으면 나 진짜 괴롭다 그러니까 날 좀 양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하는게 한 방법 또는 교회까지는 같이 가세요 근데 들어가 앉아서 뭐 찬송가 부르고 뭐 하는게 너무 싫다 그러면 교회 밖에서 기다리세요 그 대신 교회까지 가는 동안 차 안에서 같이 얘기하고 가족들은 예배 보는 동안 난 교회 밖에 있고 뭐 이렇게 그렇게 타협을 하든지 타협이죠 그래 교회 앞에까지 갈게 날더러 들어가라고 하는 건 너무하다 뭐 이렇게 하든지 아니면은 그냥 교회 가서 뭐 딴 생각하고 명상이라고 앉아 있지 뭐 그러고 그냥 들어가서 앉아 계시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 가족들이 먼저입니다 가족과 잘 지내는 거는 교회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 종교 믿냐 안 믿냐보다 아마 더 중요할 겁니다 많은 분들에게 그래서이 문제 때문에 종교 문제 때문에 가족과 갈등을 겪지 않도록 하면 어떻게 할까 하고 설득도 해보고 타협을 해서 중간까지도 가보고 뭐 여러가지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질문 두 개만 더 할게요 저 또 11시부터 하는 그 수면 명상 준비해야 돼서 요거요 질문하고 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MRI 뇌종양 수술을 3월에 너무 힘드시겠어요 MRI 찍다가 손에 힘이 쫙 빠져서 집에 와서도 공항 증상이 있는데 그렇죠 엄청난 스트레스죠 가끔 수술 직전 상황을 상상화를 두려워집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수술 전까지 편안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지금 뇌종양 수술을 얼마나 많이 하나 그런 것도 생각해 보시고요 10년 20년 전에 비해서 뇌종양 수술을 예후가 많이 더 좋아졌습니다 그런 것도 또 생각을 해보시고 그 다음에 이런 암은 그래도 내가 점점점 아프고 안 좋아지고 있구나 그런 점에서 다른 혈관 터지는 질환 있죠 뇌혈관 터지거나 심장혈관 토지거나 그래서 그 스트로크 풍 맞았다고 그러죠 그래서 뭐 반신불수가 되거나 뭐 이런 전신불 이런 분들에 비하면 암은 좀 더 점잖은 병이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그 다음에 모든 집착을 찾고 내려놓고요 그 다음에 그런 것도 있어요 같아요 제가 회복탄력성 책임감 다른데서 인용을 했는데 뇌종양 환자들이 수술한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수술하는 정도가 아니라 당신은 몇 달 남았다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뇌종양 환자들이 시한부 생명을 선고받은 후에 반 이상이 더 행복해졌습니다 왜냐하면 나 이제 죽을 날 얼마 안 남았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가족들과 시간도 더 보내고 가고 싶은데 더 가고 뇌종양은 다른 암과 달리 조금 활동을 하고 뭐 이렇게 여기저기 아파가지고 꼼짝 못하고 물론 말기까지 가면 그렇게 되겠지만 그 전에는 별로 안 그렇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도 어느 정도 하면서 병과 싸워 나가야 되는데 오히려 더 행복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꾸이 저항을 내려놓으세요 뇌종양 왜 나한테 이런게 걸렸어 이거 난 너무 싫어 이거는 안 돼 밀쳐내면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다 받아들이시고 받아들인 상황에서 아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고이 상황을 느껴보세요 사실은 제가 다른 강의에서도 얘기했지만 우리는 다시 한 부 생명을 선고받은 사람이에요 다 치안부가 6개월이래 1년이래 근데 우리 대부분은 10년 20년 30년 뭐 더 일찍 사고로 죽을 수도 있고 뭘 죽을 수도 있고 아니 10년 더사나 20년도사나 1년 더사나 6개월도 사나 어떻게 보면 무슨 차이가 있어요 큰 관점에서 보면 별로 차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마음을 내려놓고 그 집착하는 것도 다 내려놓고 그러면 좀 생각을 바꾸시면 그렇게 두려워할 일도 아니고 그리고 또 좋은 건 뭘까요 우리나라의 뇌종양 수술 기술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야 내가 환자인데 대한민국의 지금 살고 있네 이맘때 그건 럭키한 거죠 아 문도 좋다 이렇게도 좀 좋게 생각하시고 자꾸 그 다음에이 조금이라도 건강이 허락하시면 즐거운 일 좋은 생각 가족들과의 시간 이런 거 많이 보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현재 행복을 계속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해피니스터가 진짜 해피니스라 그랬어요 해피니스터 얼마나 제왕이에요 얼마나 재앙이냐고이 재난 재앙 속에서 행복할 수 있어요 실제로 지금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요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그러면 그건 진짜 행복이에요 조건부 행복이 아니거든요 모모에도 불구하고 행복이거든요 그게 진짜 행복해 그래서 기회를 찾은 거예요 행복한 현자씨는 진짜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세요 이거에도 불구하고 나는 행복해질 거야 결단을 내리면 가능합니다 조건부가 아니기 때문에 힘내시고 꼭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이제 시간이 없어 한 개 한 개 이렇게 제일 긴 거 한 개 선택 불안이 많고 타인에게 의존하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첫 연애를 하게 되었고 헤어질까 봐 불안한 마음에 집착과 의존이 시작되었고 일상도 벌어졌습니다 또 늘 사랑을 확인받고자 상대적으로 괴롭게 하였습니다 결국 지난달 결별을 통보 받았는데 그 친구가 없고 이렇게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주님 아 이거는 사실은 다음 주 사랑 얘기하면서 꼭 얘기를 할 건데요 다음 주에 다를 얘긴데 뭐냐면 보세요 타인에게 의존하고 집착했죠 주님은 그래서 헤어질까봐 불안했죠 그러면 연애를 하는 동안 첫 연애라고 하셨는데 연애라는 어떤 느낌일까요 나는 상대방이 난 네가 필요해이 상황이죠 그쵸 난 너 없으면 불행해져 지금 그 상황이잖아요 난 너 없으면 불행해져 네가 내 행복의 조건이야 그러니까 난 네가 필요해 I need you 난 네가 필요해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이냐면 I need you는 I can't not love you라는 뜻이에요 즉 즉 나는 너를 사랑할 능력조차 없는 사람이란 뜻이에요 무슨 얘기가 I need you 그러니까 차라리 잘 된 거야 이제 다시 시작하세요 이거는 어차피 틀렸어요 잘못한 거예요 주님이 확 바뀌어야 돼요 진짜 사랑을 하셔야 돼요 이건 사랑이 아니에요 I need you는 사랑이 아니에요 내 행복이 너에게 의존해 이거는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은 뭐냐면 상대방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에요 상대방에게 내 모든 걸 다 퍼주는 마음이에요 소유하려는 마음 전혀 없어야 돼요 그리고 사랑하려면 뭐가 있었냐면 난 너 없어도 행복해 이게 있어야 돼요 그게 사랑이라고네 드라마에서 제가 하는 팁이 영화 드라마에서 잘못 가르친 거예요 뭘 하느냐면 난 너 없어도 행복해 난 너 없어도 괜찮아 근데 사람이 된다고 사랑은 그런 사람만이 할 수 있어요 난 너 없어도 돼 난 없어도 돼 서로 너 없어도 돼 하는 사람이 난 너 없어도 행복하고 잘 살아 난 너 없어도 행복하고 살살하는 두 사람이 만나서 근데 네가 있으니 좀 더 좋네 근데 너 없어도 난 괜찮아 이래야 제대로 된 사랑이 서로 할 수가 있게 돼요 그래서 이건 주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왜 이런 사랑에 대해서 의존하고 막 이런 로맨틱 러브 이데올로기라고 하는데 이게 19세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대중매체를 통해서 퍼진 거예요 원래 인류한테는 이런 개념이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세뇌당한 거예요 말하자면 대중매체 유행가 가사 뭐 이런 소설 로맨틱 소설 이런 거에 세뇌에 당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나 혼자 괜찮아 라는 상태 그 나는 혼자 잘 살고 있는데 너에게 내 행복을 나눠 줄게 너에게 내가 더 잘해줄 수 있고 내 행복의 조건이 너야 이거 내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자 이제 그 주님의 할 일은 뭘까요 론리니스 혼자 있으면 론리 외롭다 괴롭다 외로워서 괴롭다 이게 아니라 혼자 있을 때 언론이 있으라 그래요 혼자 있어도 잘 있는 법 혼자 있어도 편도차 안정화되고 전전두피 활성화되고 마음 권력이 세고 혼자 있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다 잘해주고 사랑과 존중을 나눠주는 그 능력을 먼저 키워야 돼요 내 삶을 내가 유지하는데 다른 누구 필요 없어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야 이게 있어야 돼요 그래서 나는 나 혼자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어이 상태가 딱 되죠 그러면 그때 사랑할 사람을 만나시면 돼요 그러면 더 잘 될 거예요 구속하려고도 안 하고 막 이렇게 안 하고 그렇게 될 거예요이 얘기는 다음 주에 기회되면이 로맨틱 러브 이데올로기로 하면은 그것만 해도 1시간 걸려서 1시간 이상 걸리죠 조금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큰일 났네요 오늘 너무 늦었네요 네 저는 항상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질문 좋은 질문 이렇게 많이 올려 주시는데 답을 다 못 드려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음 주에는 또 사랑이라는 주제로 로맨틱 러브 이별로 이게 아니라 진짜 사랑이에요 연애 사랑이 아니라 진짜 사랑 그거는 사랑이 아니고 가짜예요 그 연속극에서 말하는 드라마에 나오는 영화에 나오는 사람은 단언합니다 그건 가짜입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이 불행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를 말씀을 많이 드리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을 다 못하면 질문을 다 답변을 못해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요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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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은 자기긍정 6가지 방법 중 연민에 대해 배웠어요.
  2. 연민은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돼요.
  3. 마음 근력에는 조절력, 동기력, 대인관계가 있어요.
  4. 긍정확언은 과학적 연구와 차이점이 있어요.
  5. 연민은 컴패션, 즉 아픔을 함께 공유하는 거예요.
  6. 컴패션은 친절과 배려, 돌봄이 핵심입니다.
  7. 연민을 하려면 먼저 용서가 필요해요.
  8. 용서 후 사랑으로 더 넓은 단계로 갈 수 있어요.
  9. 모든 종교는 연민과 감사, 존중을 강조해요.
  10. 연민은 자기와 타인 모두를 돌보는 행동입니다.
  11. 자기 돌봄은 잠, 식사, 운동, 명상 네 가지가 중요해요.
  12. 잠이 가장 우선, 충분히 자야 건강해져요.
  13. 셀프 컴패션은 자기 아픔을 따뜻하게 받아들이는 거예요.
  14. 크리스틴 네프는 셀프 컴패션 연구의 선구자예요.
  15. 셀프 컴패션은 회복탄력성과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16. 부정적 사고(RNT)는 뇌 건강에 해로워요.
  17. 자기를 긍정하는 것보다 친절과 배려가 더 중요해요.
  18.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가 타인 존중으로 이어집니다.
  19. 명상은 호흡에 집중하거나 몸을 알아차리며 해요.
  20.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을 내려놓고 받아들이기 연습이 필요해요.
  21. 뉴스와 TV는 부정적 편도체 활성화시켜요.
  22. 수면 명상은 잠들기 전에 하는 게 좋아요.
  23. 집착과 의존은 사랑이 아니에요.
  24. 진짜 사랑은 조건 없이 상대를 행복하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25. 혼자 있어도 행복할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어요.
  26. 다음 주는 사랑과 로맨틱 러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27. 질문이 많아도 모두 답변 못 해 죄송합니다.
  28.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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