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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상승하고 있어요" 가치투자 KING의 묵직한 조언 [6월 3부-데이빗 아인혼]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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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효석 #이효석아카데미 #금융 #투자 #주식 #퀀트투자 #클리프에즈니스 #미국주식 #팩터투자 #시장분석 📌 요즘 미국 주식 너무 비싼 거 아니냐는 얘기,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근데 퀀트 투자계의 거장이자 AQR 창립자인 클리프 에스니스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투자가 안 먹히는 이유, 시장이 점점 비효율적으로 바뀌는 이유, 그리고 지금이 ‘베팅할 타이밍’이 아닌 이유까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진짜 시장의 흐름을 팩터로 풀어낸 그의 분석이 인상적입니다. 지금 미국 주식이 버블인지 아닌지, 장기적으로 뭘 사야 할지 감을 잡고 싶다면 이번 영상은 꼭 챙겨보세요! 💸 에릭의 거장연구소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GuruLab_Eric 🎓 [네프콘] 바쁜 투자자를 위한 알짜배기 투자 정보 👉🏻 https://bit.ly/45jA33C ✅ [텔레그램] 투자에 도움 되는 생생한 정보 체크👉🏻 https://bit.ly/44YOM3Y ✅ 비즈니스/광고/협업 문의 : contact@hs-academy.kr 💵 에릭의 먼슬리구루 6월 이야기 [1부] https://youtu.be/akhf5fRvgt4 [2부] https://youtu.be/vQkO5oMVvZo [3부] https://youtu.be/ECs3C75X454 🗓️ 촬영일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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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개인 투자자의 특징은 모두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지 가치를 보는 사람들이 아니다.

가격을 보는 투자자들이 주류가 됐기 때문에 운영사들 입장에서는 가치 투자를 안 하니까 가치 투자 영향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니까 가치 투자 수익률도 안 좋아지고 요런 낙순환 때문에 미국에서는 더 이상 가치 투자자가 없다.

[음악] 안녕하십니까.

에릭입니다.

이번 달 먼슬리구로의 마지막 주인공은 가치의 투자자입니다.

근데이 가치 투자자가 미장에서 같이 투자하지 말아라.

여기서 같이 투자해라고 얘기해 가지고 오늘이 얘기를 가져왔고요.

오늘의 주인공은 데이빗 아이논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왕년에 날렸던 가치 투자자입니다.

지금 그린라이 캐피탈의 회장을 여임하고 있고 운용 자산이 한 3 이상으로 지금 추정이 되는데 제가 추정이라고 한 이유는 뒤에도 말씀드리겠지만 지금 아이논이 미국 주식보다 다른 주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가지고 요게 지금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대략 한 3조원 이상이다라고 추정이 되고 있고 본인 제사한 약 2조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왕리에 잘 나갔던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 답게 전체 커리어를 통틀어 보면은 29년 연평균 수익률이 한 13% 요건 이제 수술을 제외하고 13% 정도라고 알려져 있고요.

제가 왕년에 잘 나갔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진짜 잘 나가긴 했습니다.

100만 달러로 창업을 해서 잘 나갈 때는 운용 자산을 140억 달러로 대략 한 14,000배 정도 되나요? 그 정도 운용 자산을 크게 늘렸고 그래서 진짜 잘 나갈 때는 아이논 이펙트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아이논 하면은 또이 금융위기 때 리만 브러더스를 공매도한 사례로도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아이논이 워낙 이제 적중률이 높다 보니까 아이논이 좋다고 하는 주식들은 주가가 올라가고 안 좋다고 하는 주식들은 주가가 떨어지는 요런 현상이 있어서 아이논 이펙트라는 말까지 있었던 정도고 제가 그래서 왕년이라고 얘기한 이유는 고난의 세월이 있어서겠죠.

실제로 2010년대를 기준으로 해서 고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이제 성장주 투자가 대세가 됐는데 아이논이 거기 적응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막 넷플릭스랑 아마존이 공매도 하기도 하고 잘못된 성장주에 투자하기도 하고 이랬어요.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투자금을 크게 손실을 봐 가지고 상당히 오랜 세월 동안 7연을 세월을 보냈고 근데 이제 최근 들어서 다시 좀 역전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만에도 수익률이 지금까지 12%로 지수를 이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

오늘 내용은 아이논이 최근에 진행했던 단독 인터뷰들을 가지고 만들었고요.

오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제 미국에서 가치 투자는 끝난 거 같다.

나눈 대로 갔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미국에서 가치 투자가 안 먹힌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미국 경제 역시도 뭐 딱히 좋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인의 선택은 뭐냐? 나는 금에 투자하고 그리고 유럽 화학 기업에 투자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은 왜 미국에서 가치 투자가 끝났다고 얘기를 하느냐에 있어서는 미국장에 더 이상 가치 투자자가 남아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세 가지인데 첫 번째는 이제 패시브 투자가 대사가 됐고 알고리즘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고 개인 투자자가 엄청 많이 들어왔다.

요 요 세 가지가 이제 시장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는 메인스트림이 됐는데 근데 패시브 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개인 투자자의 특징은 모두 가격을 기준으로 해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지 가치를 보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이제 시장의 주류가 가치가 아니라 가격을 보는 투자자들이 주류가 됐기 때문에 더 이상이 운영사들 입장에서는 같이 투자를 안 하니까 비싼 돈 주고 같이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렇게 되니까 이제 가치 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점점 줄어들고 그에 따라서 가치 투자 영향도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니까 가치 투자 수익률도 안 좋아지고 요런 낙순환 때문에 미국에서는 더 이상 가치 투자자가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인은 미국 밖으로 떠났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미국 주식에 어느 정도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 본인은 미장에서 어떤 식으로 같이 투자를 하고 있느냐에 있어서는 보통 우리가 가치 투자를 하면은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다른 사람들이이 저평가된 주식의 가치를 알아보고 사람들이 붙어서 적정 가치까지 가는 거를 생각을 하는데 본인은 그런 시나리오는 이제 기대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왜냐면은 더 이상 가치를 보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배당이랑 그 회사가 자사주 매입하는 걸로 수익을 댈 수 있으면 만족한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본인은 이제 유럽으로 같이 투자러 떠난지 몇 년 됐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경제에 대해서 안 좋게 봤다고 얘기 말씀을 드렸는데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뭐 다른 사람들과 같이 전혀 좋지 않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관세 정책 같은 경우는이 그림 같은 상황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그러니까 자기 머리에 총을 대고 상대방을 죽이겠다고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이 미국의 경제가 지금 안 그래도 준화되고 있는데 관세 정책 때문에 더 준화가 될 거고 인플레이션도 지금 아직 죽지 않았다.

오히려 인플레가 앞으로 한 번 더 위로 칠 수 있다고 아이논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초에 아이논 같은 경우는 장기체 금리 상승에 배팅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또 금리는 많이 내릴 거라고 봤습니다.

지금만 시장이 금리를 여섯 번에서 다섯 번 정도 내릴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근데 데이비 나이논 같은 경우는 시장의 기대만큼 혹은 시장의 기대보다도 더 크게 금리를 많이 내릴 것이다라고 봤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경제환경이 안 좋기 때문에 대폭 금리를인할 것이다라고 봤고요.

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뭐 답이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이 트럼프 행정부가 도지라는 부처를 신설를 해서 정부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게 한 잘하면은 1,500달러 정도 지출을 줄일 거고 근데 1,500달러 지출 줄이는 정도면은 내년도 국방비 증액번호 상세가 되는 수준이다.

크게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관세 수입도는 아주 잘 나왔을 때 1천억 달러 수준으로 보고 있는데 근데 24년에 재정적자가 약 1조 8천억 달러였다는 거를 감안하면은 관세 수입도 굉장히 뭐 유의미한 그런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

더 절망적인 요소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 지출을 줄이겠다.

부채를 줄이겠다고 해 가지고 가장 급진적인 이들을 데려와서 정말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이 정도밖에 못 줄였다는 거는 미국의 부채 문제가 어떤 한 대통령이 들어오고 어떤 한 인사가 들어와서 쉽게 뒤집을 수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큰 구조적 문제임을 뜻한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거죠.

그래서 미국장이 있는 이들한테 어느 정도 조언을 했는데 좀 재밌는 숏 배팅 아이디어를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논 본인이 민주당지지 성향이고 그러다 보니까 민주당 성향의 기업들도 많이 만나고 민주당 지지자들도 많이 만나지 않겠습니까? 거기서 이제 깨닫게 된게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민주당 성향의 기업들에게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리고 또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돼 있다 보니까 지갑을 닿더라.

그렇게 되면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소비자들이 자주 애용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안 좋게 나올 것이다.

그래서 요런 기업들의 쇼피팅을 하는게 어떠냐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는데 그럼 어떤 기업이 요런 기업에 해당되냐에 있어서는 뭐 종목 얘기는 안 했습니다.

근데 다만 딕 스포팅샵이라는 회사가 있거든요.

이 사냥 용품이랑 뭐 낚시 요런 용품을 파는 스포츠 용품 판매 업체인데 요런 업체는 공화당 성향의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반대로 민주당 성향의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지 않겠느냐라면서 인트를 줬고 지금 미장에서 거래를 할 때 좋은 뉴스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뭐 손이 나가지 말고 일단 두시간 기다려라.

그리고 나쁜 뉴스가 나왔다고 하면은 또 바로 손나가지 말고 두시간 기다려라고 얘기했습니다.

시장의 뉴스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모르고 또 뉴스가 나오면 또 반대 상황으로 뒤집어지는 일이 굉장히 큰 그 변동성이 큰 장이기 때문에 뉴스에 1위 일비 하지 말고 기다려라는 얘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은 본인은 어디 투자했느냐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금에 투자했습니다.

이 아이온이 금액 투자한지 상당히 오래됐더라고요.

2008년도부터 금 투자를 시작했고 심지어 본인 펀드 투자금은 금으로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노는 앞서 봤듯이 미국의 부채 문제가 해결하기에 각골 난망한 구조적인 문제라고 했는데 그래서 미국의 부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나 하는 계속해서 금이 오를 것이다라고 봤고요.

그러면 이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하는데 비트코인 어떻게 보냐에 대해서는 미래에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의 자리로 확실히 자리매임할 수 있지만 지금 현 상황을 봤을 때는 다른 나라들이 달러의 대체제로 금을 골랐지 비트코인을 고르진 않았다라고 해서 지금은 금이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원 같은 경우는 이제 주식 같은 경우는 유럽으로 나갔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인원이 투자 아이디어를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이 기업에 투자를 했고 이런 이유로 투자를 했다고이 디시스를 쭉 읊은 회사가 하나 있거든요.

그 회사가 바로 랭세스라는 독일의 화학 기업입니다.

이 기업에 왜 투자를 했느냐 한마디로 정리를 하자면은 체질 개선을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앞으로 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가 외부에 재수없는 부른에 악재 발목이 잡혀서 넘어졌다.

이 발목 잡힌 외부의 부른 악재가 곧 끝나고 이제 다시 체질 개선을 한 상태로 뛰어나갈 수 있게 됐다라는게 투자의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랭세스의 주가는 20유로 중반대에서 머물고 있고요.

아이논이이 랭세스라는 회사에 투자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0년대 중반에 투자해서 수익을 한번 낸 적이 있고 또 후반에 다시 들어가서 수익을 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잘하는 기업에 이번에 또다시 들어갔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은 뭐 일단 랭세스가 뭐 하는 회사인지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랭세스는 특수 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보통 이제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소비자 보호 같은 경우는 정수하는데 쓰는 화학 제품이라든지 아니면은 방충이나 소득 살균 방부 요런데 들어가는 화학 원료를 생산하고요.

그리고 이제 산업용 첨가제 같은 경우는 나연 불에 잘 안 타는 재질의 제품을 얘기를 하죠.

거기에 들어가는 화학 원료나 아니면 윤환류나 안정제에 들어가는 화학 원료를 만들고 그리고 고급 증관 해 가지고 향료나 염료에 들어가는 화학 원료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이 랭세스라는 회사가 특수 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거든요.

원래는 기초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였는데 2010년대 초중반부터이 기업이 아 기초화학 제품은 마진이 높지 않고 경쟁이 상당히 빡세다.

그래서 아직은 블로우션이고 마진율이 높은 특수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제품으로 피부팅하자라고 해서 본인 회사에 있는 기초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부들을 다 팔고 특수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들을 인수합병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요게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어떤 기업을 랭사스가 사고 팔았나라는 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사업은 꽤 좋은 멀티플을 받고 팔았고 인수합병할 때는 그보다 낮은 멀티플로 꽤 잘 회사를 샀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체질 개선을 하니까 다화에 성공했습니다.

지오그라피로 보더라도 미국, 아시아, 유럽 각 지역의 골고루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그리고 산업 측면에서만 봐도이 랭스라는 회사가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의존이 거의 50% 가까이 갔었거든요.

체질 개선 하기 전에는.

근데 체진 개선을 한 후에는 각 산업에 골고로 다화가 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체질선을 잘하고 튀어나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왜 발목이 잡혔냐? 우선 첫 번째로는 코로나입니다.

하늘색이 유로전의 산업 생산 지수를 나타낸 거고요.

주황색은 화학 산업의 산업 생산 지수를 나타낸 겁니다.

보시면은 2021년을 넘어가면서부터이 산업 생산 지수와 화학 산업의 생산 지수가 괴리가 일어나기 시작한 거를 보실 수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코로나와 유럽의 에너지 위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때 이제 기업들이 재고 비축 전략을 바꿨잖아요.

무조건 제고를 일단은 많이 확충하는 방식으로이 랭세스라는 회사도 그런 식으로 시류에 맞춰서 전략을 바꿨고 그리고 또 랭세스가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었는데 새로운 ERP 시스템을 도입하게 됩니다.

근데 이제 ERP 시스템이 바뀌다 보니까 바뀌는 사이에 재고 관리가 불안정해지잖아요.

그래서 그런 불안감 때문에 또 추가적으로 재고를 많이 비축하고 있었는데이 유럽의 에너지기가 닥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니까 화학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원가는 올라가고 또 에너지이기 때문에이 수요는 줄어드니까 양옆에서 얻어맞는 형국이 됐거든요.

그 상황에서 또 코로나 때문에 재고는 많이 쌓아뒀고 그러다 보니까 갑싸게 재고를 다들 떨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유럽의 전체적인 사업 생산 지수와 괴리를 일으키기 시작한 거고요.

랭세스 자체의 재무 지표로 보면은 상당히 큰 타격을 받았다라는게 보여지는데 우선 막대 그래프는 21년 1분기부터 24년 4분기까지이 재고에서 오는 현금흐름을 나타낸 겁니다.

그래서 보시면은 아 랭사스가 재고를 비축하고 있다가 에너지기를 맞아서 재고를 떠리로 팔았구나라는 거를 확인할 수 있고요.

그에 따라서이 마진도 축소가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랭센스 자체의 케파도 21년에는 거의 80%에 가까웠습니다만 24년에는 60%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외부 요인 때문에 크게 타격을 받은 모습이죠.

또 그러다 보니까 부채 비율이 폭증했습니다.

앞서 제가 이제 랭세스가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해서 인수합병을 활발휘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요것 때문에 이제 돈을 많이 썼는데 외부 악재가 덮쳐서 장사가 잘 안 되다 보니까 부채 비율이 폭증하기 시작한 겁니다.

이 막대 그래프는 순부채와 그리고 에비다를 나타낸 거고이 민트색으로 표시된 꺾은성 그래프는 에비따 대비 순 부채 비율을 본 겁니다.

보시면은 20년만 해도이 순부채 비율이 거의 1배 정도였는데 근데 23년은 요게 다섯 배까지 오은 거를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이제 24년에는이 순부채 비율이 좀 줄어들었는데 기초학 사업부 중에 남은게 우레탄 생산 사업부가 있었는데 요거를 꽤 멀티플을 잘 받고 잘 팔았고요.

그리고 배당금을 90% 가까이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퍼리띠를 졸라매면서 24년에는 부채 비율을 좀 낮췄습니다.

이렇게 외부 악재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그 악재가 지나간다는 거죠.

요 그래프는 북미와 유럽과 아시아의 화학 기업들의 케파를 나타낸 겁니다.

그러니까 공장 가동률이 어느 정도 되느냐를 본 건데이 유럽이 괴리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에너지이기 때문에.

근데 한번 바닥을 쳤다가 다시 반등하고 있죠.

근데 아이노는이 반등이 계속해서 지속될 것이다.

그러니까 유럽 화학 기업들의 회복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봤는데요.

크게는이 세 가지 호재 때문이다라고 봤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재고떨리를 거의 다 끝냈다는 거죠.

그리고 이제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럽 화학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재고는 다 떨고 이제 수요는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는요 사이클로 이제 진입을 했고 그리고 독일에서 5천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 정책을 만들었잖아요.

뭐 헌법을 개정하면서까지.

그리고 또 우크라이나 재건이라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것들 때문에 유럽의 화학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라고 본 거고 세 가지 때문에 유럽 화학 기업들의 회복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거라고 봤습니다.

이렇게 외부 악재가 해소되다 보니까 랭세스의 체질 계선이 빛을 바랄 때라는 거죠.

요 요 그래프는 이제 랭세스의 연도별 케펙스를 나타낸 겁니다.

자본 지출을 나타낸 건데 체질선을 잃어서 마진율이 높은 사업들로 이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다 보니까 케펙스가 확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고정비가 예전보다 많이 낮아지다 보니까 낮아진 고정비가 이제 빛을 바랄 시기가 된 거죠.

그리고 또 하나의 호재가 있는데 바로 합작 회사라는 호재입니다.

이 랭세스라는 기업이 3호펀드와 같이 조인트 벤처를 하나 만들었거든요.

이 특수 플라스틱.

그러니까 뭐 스마트폰이라든지 배터리라든지 요런데 들어가는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그런 회사를 이제 조인트 벤처로 만들었는데이 회사를 만들 때 계약을 하나 했습니다.

이 랭세스의 풋옵션이 하나 있는데요.

2026년부터이 3호 펀드에 랭세스의 지분을 에비따의 12배 멀티플로 팔 수 있는 그런 풋옵션을 가지는 계약을 하고 조인트 벤처를 만들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026년이면 내년이잖아요.

이제 내년부터이 기업의 지분을 12배 멀티플로 팔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어느 정도 가치냐 하고 보니까 아이논이 봤을 때는 2026년에는이 기업의 앱따가 한 5억 정도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에 12배 멀티플로 팔 수 있고 그리고 지분율을 보면은 랭세스의 지분율이 한 41%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계산을 해 보니까 한 8억 6천만 유로 정도의 투자 소득이 생기는데 그 정도면 어느 정도냐? 지금 랭세스 시총이 한 13 정도 됩니다.

그니까 랭센스 시총이 1 정도 되는 현금이 굴러 들어온다는 거죠.

이렇게 현금이 굴러 들어오니까 부채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남는 돈은 케팩스에 쓸 수도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상당히 실적이 개선되고 부채가 줄어들 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도편은 이제 아이논이 계산한 향후 실적과이 재무 멀티플을 본 겁니다.

보시면 실적도 개선되고 그에 따라서 이제 재무 멀티플도 양호해지는 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치 투자자 답게이 랭스에 대한 본인의 밸류에이션은 어느 정도냐라고 봤을 때는 앱에다 멀티플을 한 어깨 평균 혹은 경쟁 기업 정도로 줬을 때 한 50유로에서 70유로 정도가 적정 가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 20유로 중반 때니까 한 2028년 지금으로 따지면 한 대략 한 2년 정도 되잖아요.

26년에 이제 풋옵션이 활성화되니까 그때부터 한 2년 정도 안에 더블이나 더블 이상 종목이다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추가적인 주가 상승 요인이 있는데 바로 자사주 매입입니다.

앞서 봤듯이 큰 현금이 굴러 들어오니까 그걸로 또 이제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논이 26년 27년 28년 연도별로 자사주 매입 시나리오를 쭉 그려 본 겁니다.

지금 순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케파가 어느 정도 되고 26년 27년 28년에는 순부채가 어느 정도 될 거 같고라고 해서 아 그러면은 부채를 갚고 나서 남는 현금이이 정도 될 거니까 요걸로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하면은이 정도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겠구나.

그러면은 그 정도 자사주 매입을 한다고 할 때 주가가 어느 정도 오르냐라고 봤을 때 아이논의 시나리오를 보면은 한 P에 한 13배 정도 멀티플 준다고 했을 때 28년이면은 한 83달러까지 갈 수 있다라고 본 겁니다.

아까 이제 자사주 매입을 배제했을 때 최고의 시나리오가 한 70유로 정도 됐으니까 그보다 한 13유로 정도 더 갈 수 있다는 거죠.

자사주 매입을 잘하면은 여기까지가 아이논의 얘기였고요.

어 아이논의 오늘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지난 10년에 이제 궤적을 보면은 역시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시장은 따로 있지 않나? 아이논 같은 경우는 가치 투자자인데 지난 10년 동안 미장에서 가치 투자 고집하다가 큰 손해를 받거든요.

물론 아이논이 바보는 아닙니다.

성장주 투자로 이제 트렌드가 바뀌었다는 걸 당연히 포착을 했겠죠.

투자 잘하는 거장이니까.

그래서 자기도 그거에 맞게 성장 투자를 했는데 그게 잘 안 됐어요.

사기업에 속기도 하고 이러면서 큰 손해를 본 거죠.

그러니까 이제 본인 스타일에 맞는 투자법이 있고 거기에 맞는 시장이 따로 있는데 아이누는 이제 유럽에서 찾아서 또 실적을 잘 내고 있는 거죠.

반대로 난 성장주 투자를 잘하는데 성장주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이 또 굳이 있거나 아니면은 내가 있는 시장이 좀 안 좋다고 해서 가치주 비중이 높은 그 시장으로 또 넘어갈 이유도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 투자 스타일에 맞는 시장은 따로 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있는 시장이 내 투자 스타일에 맞는지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제가 연말 연초부터 유럽 얘기를 꽤 많이 했는데 유럽으로 향하는 거장들이 좀 많습니다.

캠피시아가 대표적이고요.

건들랑 역시도 몇 년 전부터 유럽 주식을 계속해서 사기 시작했었고 하워드막스도 주식은 아니지만 어 유럽의 크레딧이 좀 싸나 유럽의 회사체가 저평가돼 있다라는 얘기를 한 적도 있고요.

그리고 여기 이제 아이논이 추가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유럽으로 향하는 거장들이 많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오늘은 소개해 드리지 못했지만 반대로 나는 미국에 남아 있겠다.

나는 미국에 남아서 성성장주 투자하겠다.

그게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는 거장도 있거든요.

그건 이제 다음 시간에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이번 달리그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다음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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