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꼭 해야 하는 ‘이것’, 놓치면 큰일 난다!
한동훈, 앞으로 어떻게 할까? 🤔
총선에서 졌지만 한동훈은 여전히 주목받는 인물이야. 그래서 앞으로 뭘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 당권 도전: 당 대표가 되려는 건지?
- 재보궐 출마: 다시 선거에 나올 건지?
- 대권 도전: 대통령이 되려는 건지?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이유는 한동훈이 가진 영향력이 아직 크기 때문이야.
한동훈을 둘러싼 세 가지 시선 👀
지금 한동훈을 보는 시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
- 견제하는 사람들: 홍준표처럼 "또 나오려고 하냐"며 비판하는 사람들이야.
- 시류에 편승하는 사람들: 총선에서 졌으니 책임을 지고 떠나야 하는데 왜 다시 나오냐고 하는 사람들이야.
- 비판하는 사람들: 나처럼 "이 사람의 생각이나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야.
나는 개인적으로 한동훈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부터 제대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거든.
총선 패배, 원인은 어디에? 📉
한동훈은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얻으려면 공부하고 성찰하겠다"고 말했어. 근데 뭘 성찰해야 할까? 바로 총선 때 지역별 투표율 변화를 봐야 해.
- 투표율이 떨어진 곳: 대구, 부산, 울산, 경북, 경남 (보수 지지층이 투표를 안 했다는 뜻일 수 있어)
- 투표율이 오른 곳: 인천, 광주, 전라도, 경기 (민주당 지지층은 오히려 더 투표했어)
이게 뭘 의미하냐면, 보수 지지층이 투표를 안 했다는 거야.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야. 민주당은 목숨 걸고 투표하는데, 우리는 서로 비난하고 자기 사람만 챙기다가 결국 투표율이 떨어진 거지.
한동훈의 과거 발언과 행동, 왜 문제일까? 🤨
한동훈은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을 칭찬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위기를 극복했다"고 말했어. 선거 때는 이런 말을 할 수도 있지.
하지만 문제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칭찬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보수 지지층은 이런 어중간한 태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
특히 광주에 가서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은 보수 지지층에게 큰 반감을 살 수 있어. 한동훈의 생각과 보수 지지층의 생각이 공유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해.
제주 4.3 사건과 한동훈의 입장 🤔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 제주 4.3 사건 관련해서 군법 회의 수형인에 대한 직권 재심 청구 대상을 확대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원래는 노무현 정부 때 시작된 건데, 한동훈 장관이 이걸 더 확대해서 내란죄 등으로 유죄 판결받은 사람들도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는 거지.
이게 왜 문제냐면, 제주 4.3 사건은 복잡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민간인 희생자만 있는 게 아니라, 무장 투쟁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거든. 이런 사람들을 무죄로 풀어주면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어.
특히 제주 4.3 특별법이 통과되면, 다른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은 처벌받을 수도 있어. 이건 마치 정치 권력이 역사를 왜곡하는 데 기름을 부어주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
보수 정당의 기본은 무엇인가? 📚
보수 정당이라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건강한 가정이 있어야 건강한 개인과 국가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말이야.
그런데 국민의힘에서 가족을 해체하는 법안을 발의한 사람들을 영입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워. 예를 들어,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이나,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아이를 낳으면 지원하는 법안 같은 것들이야. 이런 법안들은 보수 정당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
또한, 차별금지법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 이 법이 통과되면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을 이유로 차별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고, 이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앞으로 한동훈이 해야 할 일 🎯
한동훈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성공하려면 몇 가지를 해야 해.
- 보수 정당의 기본 문법을 존중해야 해: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주의 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건국 연도를 제대로 인식해야 해.
- 가치 중심의 연대를 해야 해: 단순히 '반 이재명'이라는 이유만으로 뭉치는 것이 아니라, 보수 정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해.
-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해: 보수 지지층의 민심을 파악하고, 시민 활동가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해.
- 청년층을 사로잡을 방법을 찾아야 해: 2030 남성들이 보수 정당에 등을 돌리는 이유를 파악하고, 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을 개발해야 해.
결론적으로, 한동훈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보수 정당의 근간과 맞는지,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