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꼭 해야 할 일 5가지｜출산 직후부터 4주 이내 필수 체크!

안녕하세요 콩콩맘입니다 출산이란 언제든지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예요 때문에 막상 아기를 낳고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시죠 저도 두 번째 출산이지만 미리 정리를 안 해 놓았더라면 많이 혼란스러웠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출산 직후 할 일 출산 후 4주 내로 할 일 출산 후 천천히 해도 되는 일을 시기별로 꼼꼼히 정리했으니이 영상으로 한방에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하자마자 할 일입니다 양가 부모님께 연락드립니다 가장 걱정도 하시고 기대하고 계실 테니까요 둘째 병원에 신생아 검사를 신청합니다 신생아 검사로는 청력검사 선천성 대사 이상검사 혈액형 검사가 있어요 저는 혈액형 검사를 제외하고 청력검사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를 진행했어요 청력검사는 검사가 끝나자마자 결과로 나오고요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는 결과가 3 4일 걸립니다 그래서 이번 기간이란 겹치면 결과를들을 수 있지만 태어난 후에 결과가 나오면 결과를 들으러 다시 병원에 방문해야 해요 그래서 태어나고 나서 대기시간이 짧은 동네 소아과에서 검사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혈액형 검사를 안 한 이유는 항모가 정말 필요할 때 어차피 그때 검사를 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혈액형을 알고 있어도 쉬운 직전에 혈액형 검사를 무조건 하게 되어 있어요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와 혈액형 검사 둘 다 아기 발을 바늘로 찔러서 혈액을 추출한 다음 경사를 진행하는데 혈액검사가 더 많은 혈액량을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피가 잘 안 나오는 경우 무리해서 혈액 검사를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셋째 조리원에 연락하셔야 해요 조리원 예약하신 분들만 해당되는데요 자연분만 제왕절개에 따라 퇴원일자가 다르니 퇴원 날짜를 말하면 됩니다 그러면 조리원에서도 날짜에 맞춰 방을 준비해 주실 거예요 넷째 산후 도우미 업체를 연락합니다 이것도 산후 도우미를 예약하신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업체에 퇴원 날짜 또는 조리원 퇴소 날짜를 말하면 날짜에 맞춰 관리사님을 집으로 보내주실 거예요 출산 날짜는 항상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맞는 관리사님을 찾다보니 기존의 배정된 분이랑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다섯째 다니고 있던 헬스나 학원을 연기해야 합니다 당분간 출석이 어렵다고 연락하시는 것이 좋아요 최소 한 달은 연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섯째 카시트 준비하셔야 합니다 도로교통법상 16세까지는 카시트 사용이 의무예요 병원에서 퇴원할 때 필요해서 설치하셔야 해요뿐만 아니라 조리원 들어갈 때 병원에 예방접종 맞으러 다닐 때 아기가 차를 타게 되는데요 외출을 잘 안 하시는 집순이 엄마도 생각보다 아기 데리고 차를 타실 일이 많으실 거예요 요즘 당근에서 5만원짜리도 있는 것처럼 저렴하게 많이 팔고 있으니 꼭 설치해 주세요 일곱째 아기 이름 생각하셔야 합니다 출산 전에 이미 아기 이름을 정했다면 상관없어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 날짜 시간에 맞춰 작명소에 의뢰할 생각이었기에 정해놓진 않았어요 그래서 출산하자마자 양과 부모님께 날짜 시간을 말씀드리고 작명수 방문을 부탁드렸답니다 출생신고는 4주 내로 해야 과태료가 안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정하시는 것을 추천 4주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갑니다 출생신고하는 방법은 다음 영상에서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8째 병원에 출생증명서 발급해 달라고 하세요 출생신고할 때나 직장 보험사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넉넉히 5장 추천드립니다 태어날 때 챙겨주는 병원도 있지만 아닌 병원도 있으니 뽑아달라고 부탁하세요 다음으로 출산 후 4주 이내로 해야 할 일들이에요 저는 조리원 2주 있는 동안 남편에게 부탁했어요 첫째 아기 이름 정하셔서 출생신고를 해야 해요 이건 전국에 있는 구청 또는 본인 주소지에 관할 주민센터 즉 동사무소에서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지만 저는 오프라인으로 관할 주민센터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관할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뿐만 아니라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 만남 이용권 신청 지자체 추산지원금 신청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아마 출생 신고하면서 직원이 자연스레 안내해주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시면 출생신고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꼭 하시길 바랍니다 준비물로는 출산 병원에서 발급해주는 출생증명서 1장과 부모의 신분증이에요 만약 조리원에 들어가시면 최소화하기 전에 남편이 출생신고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러면 후에 일이 훨씬 수월하답니다 둘째 동네 소아과의 BCG 예방접종을 예약합니다 bcg는 생후 4주네로 만드는 것을 권장하는 결핵 예방접종이에요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조금 미룰 수 있지만 나라에서 자주를 공고하는 이유가 있겠죠 대시지는 피내용 경비용 두 가지가 있는데요 피내용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어 피내용으로 맞추고 싶은 분들은 병원에 주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bcg를 예약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첫째 콩콩이는 피네요 둘째 복덩이는 경피용을 맞췄어요 소아과 선생님 말에 의하면 장단점을 고려했을 때 둘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단 피 내용은 무료고 경비용은 7에서 1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출산 후 출생신고가 됐다는 가정하에 천천히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첫째 태아보험사에 연락합니다 태아보험을 들었을 경우 임신상태의 때와 출산 후 상태일 때 보험료가 달라요 환급받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보험사에 연락해서 출산일자를 말하시면 되겠습니다 둘째 전기료 감면 신청을 합니다 이건 한국전력공사의 국번 없이 123에 전화하시면 바로 처리해줍니다 전기료의 30% 월 최대 16,000원까지 할인해주고 신청일로부터 적용입니다 아파트의 사시는 분들은 관리실에 전화해서 제대로 처리됐나 꼭 확인하세요 만약 친정이나 시댁에서 아기를 키우신다면 주소지를 친정이나 시댁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셋째 아기가 부모의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출생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 만들 때가 있으니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577-1000으로 전화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피부양자는 매달 보험료 납부하는 것을 면제받습니다 우리도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님께서 보험료를 납부해 주셨기 때문에 보험 혜택을 볼 수 있었던 거예요 따라서 아기가 아파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피부양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넷째 자동차 보험의 자녀를 등록합니다 우리 아가들도 차를 타고 다닐 때 보호받기 위해 보험 등록해야 해요 가입된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다섯째 어린이집 입소 신청합니다 벌써 어린이집을 등록하나 하실 수 있지만 등록한다고 해서 바로 입소가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대기가 정말 길거든요 특히 국공립은요 설령 입소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와도 바로 등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 군데까지 대기를 걸어 놓을 수 있기 때문에 집 근처 세 군데로 줄여서 대기를 걸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섯째 아기 통장을 개설합니다 아기 통장은 필수는 아니지만 아기 이름으로 적금을 들거나 주식이나 현금을 증여하려고 할 때 필요해요 따라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개설은 해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은행에서 아기의 통장을 개설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해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