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 모두가 겪는 미운 친구 유형 BEST5

게시일: 2025년 07월 13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얄미운 친구 유형 10가지! 너도 이런 친구 있지?

너만 이런 친구 있는 줄 알았지? 사실 우리 주변에 이런 친구 꼭 한두 명씩은 다 있어! 나를 짜증나게 하거나 속상하게 만드는 얄미운 친구 유형 10가지를 모아봤어. 같이 보면서 "어? 내 얘기잖아!" 하고 공감해보자!

밥, 커피, 술까지! 얻어먹는 게 당연한 줄 알아. 계산할 때쯤 되면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하거나 핸드폰 보면서 바쁜 척해. 그러다 "아, 다음엔 내가 살게~" 하고 사라지지. 얄미워 죽겠지?

"야, 나 다 왔어!" 하고 메시지 보내놓고 5분 뒤에 도착하는 친구. "미안, 지금 출발했어"라고 말하지만 이미 한참 늦었을 때가 많아. 기다리는 사람은 속이 타들어가지.

뭘 먹을지, 뭘 할지 정할 때 자기 의견만 내세워. "나는 이거 말고 다른 거 먹고 싶은데"라고 말해도 다른 사람 의견은 무시하고 결국 자기 원하는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지.

내가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거나 하소연하면 대충 듣는 척하다가 결국 자기 얘기로 바꿔버려. "너도 그렇구나, 나는 말이야..." 하면서 자기 자랑이나 푸념만 늘어놓지.

"야, 5천 원만 빌려줘", "내 옷 한 번만 입어보자" 하고 빌려간 돈이나 물건을 말해야 돌려주는 친구. 심지어 "기억 안 나는데?" 하거나 "다음에 줄게"만 반복해.

"이거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하고 비밀을 털어놨는데 다음 날 다른 친구들도 다 알고 있어. 입이 가벼워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친구는 정말 난감해.

단체 모임이나 여행 계획처럼 중요한 걸 결정해야 할 때 꼭 연락이 안 돼. 모두가 기다리는데 혼자만 피드백이 없어서 일을 진행하기 어렵게 만들지.

"어디 공짜로 주는 거 없어?", "나한테 남는 거 있으면 줘" 라며 시도 때도 없이 공짜를 찾아. 심지어 필요 없는 것까지 달라고 할 때도 있어.

내가 잘한 일이나 기쁜 소식을 전하면 "뭐, 그 정도 가지고"라며 시큰둥하게 반응하면서, 내가 실수하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것 봐, 내가 뭐라고 했어!" 라며 비난을 서슴지 않아.

나랑 단둘이 있을 땐 세상없이 편하고 친한 척하다가, 다른 친구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는 나를 은근히 무시하거나 놀려. 특히 나를 깎아내리면서 자기만 돋보이려는 모습을 보일 때 정말 화가 나지.

어때? 주변에 이런 친구 한두 명씩 떠오르지 않아? 이런 친구들 때문에 웃픈 에피소드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그들에게서 배우는 점도 있고 다른 매력이 있을 수도 있으니 너무 미워만 하지는 말자. 때로는 이런 친구들 덕분에 우리가 더 단단해지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