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퇴사 후 프리랜서 첫 달 적응과 성공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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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퇴사후 프리랜서 첫 달 리뷰(ep2)
성민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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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제일 먼저 한 건‘내가 할 수 있는 일’ 리스트를 써보는 거였어요.
블로그, 유튜브, 디자인, 글쓰기…이것저것 해본 건 많은데"딱 이거다!" 싶은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막막했어요.뭘 해야 먹고살 수 있을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그 불안과 정리의 시간이결국 ‘나’를 발견하게 해줬어요.
⠀지금 저처럼,"이 길이 맞을까?" 고민 중이라면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지금 뭘 해야 할지 몰라도 괜찮아요.혼란 속에서 방향이 만들어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저는 지금,‘회사 밖에서 월 300 버는 삶’을 직접 만들어보는 중이에요.그 과정에서 얻은 작은 인사이트들을이 공간에 하나씩 쌓아가 보려 해요.⠀혹시 여러분도 ‘내가 원하는 삶’을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팔로우하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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