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힘든 경험" 부자 되는 길목에서 사경인 회계사가 겪은 '이것' (클릭 필수!)
팀 페리스의 '4시간' 책과 나의 재테크 이야기
1. '4시간' 책을 읽고 바뀐 생각
예전에 나는 회계사로 일하면서 연봉은 꽤 받았지만, 거의 매일 새벽까지 일할 정도로 너무 바빴어. 그러다 우연히 팀 페리스라는 사람이 쓴 '4시간'이라는 책을 읽게 됐지. 이 책은 일주일에 단 4시간만 일하고도 먹고살 수 있다는 내용이었어. 당시 나는 일주일에 70~80시간씩 일하고 있었으니, 이건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지.
책에서는 우리가 하루 8시간 일한다고 해도, 그 안에 낭비되는 시간이 많다고 했어.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상사의 결제를 기다리거나 하는 시간 말이야. 그래서 만약 4시간만 집중해서 일한다면, 생산성이 절반으로 줄지 않고 70~80% 정도는 낼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지.
이런 생각으로 회사와 협상해 볼 수도 있다고 했어. 예를 들어, "일하는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는 대신, 성과는 80%만 내고 급여는 70%만 달라"고 말이야. 회사 입장에서도 인건비는 줄이고 성과는 80%를 얻으니 이익이고, 나도 남는 시간에 다른 일을 해서 소득을 늘릴 수 있으니 서로에게 좋은 거래가 될 수 있다는 거지.
2. 회계사 업무와 '4시간'의 괴리
하지만 내가 하던 회계 감사 업무는 팀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이라, 혼자 4시간만 일하는 건 불가능했어. 감사팀 전체가 움직여야 하는데 나만 "오전만 하고 갈게요" 할 수는 없었지.
게다가 회사 임원들을 보니, 나처럼 고생해도 결국 똑같이 일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이건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연봉이 적지 않았기에,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급여를 좀 덜 받아도 경제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았지. 그냥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삶만이라도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어.
3. 강의라는 새로운 길
그러던 중, 내가 가끔 나가던 강의가 눈에 들어왔어. 강의는 혼자 할 수 있고, 시간당 얼마씩 딱 정해져서 수입이 나오니까. 회계 감사 업무는 4시간만 일하는 게 불가능했지만, 강의는 일주일에 4시간만 해도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회계법인에서도 교육 사업부를 만들려고 했고, 나는 이 기회를 잡았어. 다른 사람들은 "회계사인데 왜 강의를 하냐"고 했지만, 나는 야근 없이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강의 쪽에 집중하기 시작했지.
4. 독립과 성공
하다 보니 강의 쪽으로 독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고객들에게 물어보니, 감사 업무는 개인이 독립하면 일을 맡기기 어렵지만, 강의는 "강의를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지. 심지어 책을 한 권 쓰면 더 좋다는 제안도 받았어.
그래서 책을 쓰고 독립하게 되었고, 의외로 반응이 좋았어. 특히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돈 버는 데 도움이 안 되면 바로 자르는데, 내 강의가 도움된다고 해줘서 많이 불러주셨지. 덕분에 나쁘지 않은 생활을 할 수 있었어.
5. 재테크, 가게부 대신 '재무제표'
재테크 이야기를 해볼게. 가게부를 매일 쓰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대신 한 달에 한 번 '재무제표'를 만들어 보는 걸 추천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 그냥 지난달 말에 내가 가진 돈(자산)과 갚아야 할 돈(부채)이 얼마였는지 확인하고, 이번 달 말에 얼마인지 비교하는 거야. 오픈뱅킹 같은 걸 활용하면 쉽게 알 수 있지.
예를 들어, 지난달 말 순자산이 7천만 원이었는데 이번 달 말에 7천1백만 원이 되었다면, 한 달 동안 1백만 원이 늘어난 거지. 월급이 5백만 원이라면, 이번 달에 4백만 원을 썼다는 걸 알 수 있어. 이렇게 매일 지출 내역을 적는 대신, 한 달에 한 번 순자산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고 그걸 월급과 비교하면 내가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지.
실제로 내 책을 읽고 이렇게 재무제표를 만들어 본 사람들이 "인생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더라. 뭔가를 측정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관리가 시작되는 거야.
6. 구체적인 목표 설정
재테크 목표는 단순히 "집을 사고 싶다"가 아니라, "10년 뒤 제주에 살고 싶다"처럼 구체적이어야 해. 그 집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대출은 얼마나 나오는지 등을 확인하고, 내가 가진 순자산이 목표 금액에 도달하려면 한 달에 얼마씩 늘려야 하는지 계산해야 해.
나는 목표 순자산을 정해놓고, 그 선 위로 올라오면 안심하고, 떨어지면 아내와 함께 지출을 줄일 방법을 찾아. 이렇게 자신의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 꾸준히 추적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야.
7. 돈을 제대로 관리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재테크를 하려고 해. 마치 건강 관리를 할 때 키와 몸무게만 재는 것처럼 말이야. 하지만 요즘은 혈당까지 측정해서 더 정확하게 건강을 관리하잖아?
재테크도 마찬가지야. 자신의 재정 상태를 측정하고 관리해야 해. 나도 회계사였지만 처음에는 재정 상태가 엉망이었어. 고소득을 얻고 야근까지 하는데도 돈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더라고.
하지만 지출 내역을 적기 시작하면서 내가 어디서 돈을 잘못 쓰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었어. 내가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게 자산이 아닐 수도 있고, 부채라고 생각했던 게 좋은 부채일 수도 있지. 직접 적어보고 판단해야 해.
결론적으로, 재테크는 단순히 뭘 사야 하는지가 아니라,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 뒤, 꾸준히 관리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