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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긍정확언 481일째] 네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라 / 250411 / 성경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하루 요약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오늘은 아침 긍정 확언 481일째 되는 날이야. 벌써 500일이 코앞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지? 오늘은 교회 새벽 기도에 다녀왔는데, 이번 주는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고난 주간'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자는 의미로 새벽 기도를 하는데, 내가 이번 주에 한 번도 못 갔다가 마지막 날인 오늘 용기를 내서 가봤어.

어제 친한 동생들이랑 이야기하다가 '기도랑 말씀 묵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제부터 로마서를 읽기 시작했어.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따로 적어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오늘 새벽 기도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거지.

오늘 이야기는 '이웃 사랑'에 대한 건데, 예수님한테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영원히 살 수 있나요?"라고 물었어.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을 말해줬지.

그래서 예수님은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들려주셨어. 길에서 쓰러진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낙타에 태워주고 약도 발라주고 주막에 데려가서 돌봐달라고 돈까지 챙겨주는 사마리아인 말이야.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어.

이 이야기를 듣고 나도 '속는 셈 치고 이웃을 사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예수님의 마음처럼 살면 얼마나 기쁘고 평안할까 싶어서. 최근에는 명상 시간을 늘려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결국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믿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해서, 나도 억지로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런 시간들이 다 재미있는 추억이 될 테니까. 사실 이건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거기도 해. 나도 이렇게 카메라 켜고 이야기할 수 있고, 주변에 존경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도와줄 수 있으니까.

결국 중요한 건 '중심'을 잡는 것 같아. 어떤 상황에 있든 이 중심만 있다면 성장하고 배우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오늘은 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 보려고 해.

오늘의 긍정 확언:

  1.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2. 나는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다.
  3. 나는 한 걸음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4. 나는 부자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됐다.
  5. 나는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배우자와 함께하고 있다.
  6.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7.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8. 24,300일 뒤 후회하지 않도록 바로 오늘 심장이 뛰는 그 일을 했다.
  9.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내 이웃을 내 자신같이 사랑하라.
  10.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고맙습니다.

오늘 감사한 것들을 쭉 적어봤는데, 죄송한 마음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큰 것 같아. 내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처럼, 나도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오늘 하루도 이렇게 활기차게 잘 보낸 것 같아. 앞으로도 한 걸음 한 걸음 용기 내서 살아가 볼게. 여러분도 오늘 하루 파이팅하고, 이웃을 한번 사랑해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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