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물가 쇼크! 인플레이션 간과하다 진짜 위태로운 이유 (ft.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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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중국 패권 전쟁, 누가 유리할까?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 왜냐하면 중국이 너무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야. 바로 희토류와 미국 물가 상승이지.
1. 희토류: 중국의 강력한 무기
- 미국의 약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강경하게 나왔지만, 중국이 희토류로 공격하자 미국은 큰 약점을 드러냈어. 미국에도 희토류가 있지만, 그걸 캐내고 정제하는 과정이 너무 어렵고 환경 오염도 심해. 특히 정제 기술은 중국이 훨씬 앞서 있어서 미국이 따라가려면 10년은 걸릴 거야.
- 트럼프의 고민: 희토류 공격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함부로 나서지 못하게 된 거지.
2. 미국 물가 상승: 서민들의 고통
- 관세의 역효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높은 관세를 매겼더니, 미국에서는 물건이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졌어. 특히 크리스마스나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쇼핑 시즌에 물가가 오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인 서민들이 등을 돌릴 수 있다는 공포감이 생긴 거지.
- 서민들의 부담: 관세는 결국 미국 서민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돌아와. 물건값이 오르니까. 부자들은 제조업 제품 소비 비중이 낮지만, 서민들은 공산품 소비가 많거든.
3. 트럼프의 새로운 전략: 다른 나라 성장률 약탈?
- 중국과의 직접 대결 회피: 중국으로부터 부나 제조업을 가져오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된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에 관세를 매기는 전략을 쓰고 있어. 마치 중국의 성장률을 뺏어오지 못하니까 다른 나라의 성장률을 훔쳐오는 것 같지.
- 한국의 어려움: 중국은 기업에 보조금을 줘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국은 WTO 규제 때문에 마음대로 보조금을 주기 어려워. 그래서 중국 저가 제품에 밀려 한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거지. 이건 한국의 성장률을 중국이 가져가는 거나 마찬가지야.
- 치밀한 대비 필요: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이익만 생각하고 다른 나라의 성장률을 노린다면, 한국은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어.
4. AI 패권 전쟁: 미국의 마지막 지렛대마저?
- 기술 통제의 중요성: AI 분야에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건 컴퓨팅 파워뿐이야. 그래서 엔비디아 칩 같은 걸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게 막아야 했지.
- 트럼프의 황당한 결정: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걸 사업 기회로 보고 칩 수출을 허용해 버렸어. 중국은 이미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야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는데, 컴퓨팅 파워마저 넘겨준 셈이지.
- 중국의 강점:
- 알고리즘: 중국은 기계어 단위에서 프로그래밍해서 컴퓨터 자원을 100% 활용하고 에너지도 적게 써. 미국 엔지니어들은 사람 친화적인 언어를 써서 컴퓨터 성능을 다 못 끌어내지.
- 데이터: 중국은 CCTV 데이터나 개인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어서 데이터 확보에 유리해. 미국은 저작권이나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에 중국처럼 데이터를 쉽게 얻기 어렵지.
- 미국의 위기: 컴퓨팅 파워마저 중국에 넘겨준다면, AI 패권 전쟁에서 미국이 질 수도 있어.
5. 관세의 진짜 영향: 인플레이션 가능성
- 불확실성 때문에 물가 상승 억제: 지금까지는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물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어. 기업들이 관세율이 확정되지 않아서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 10월, 11월 이후의 위험: 하지만 10월, 11월이 되면 관세가 원가에 반영되면서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특히 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제조업 제품에 대한 관세는 서민들의 지갑을 더 얇게 만들 거야.
- 빈부 격차 심화: 감세 혜택은 부유층이 받고, 관세 부담은 서민들이 지게 되면서 미국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질 수 있어.
결론: 미국은 완벽한 승자가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무역 규모를 줄이고, 미국을 제조업 중심지로 만들려는 시도야. 하지만 이미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미국에서 과거 산업으로 회귀하는 것은 성공하기 어렵고, 오히려 미국 경제와 서민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결국 미국은 이번 패권 전쟁에서 완벽한 승자가 아니라고 볼 수 있어. 오히려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중하다가 장기적으로는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