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채플의 감동적 설교법: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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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으로 변화되는 삶
이 글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하고, 그 은혜를 통해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야.
1. 성경은 예수님 이야기
-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펼쳐져.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야기지.
- 모든 성경 구절은 예수님과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어. 예수님을 예언하거나, 예수님을 준비하거나, 예수님의 사역을 반영하거나,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우리의 순종으로 이어지는 방식이지.
2. 왜 예수님 중심 해석이 중요할까?
-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누가 더 정확하게 해석했는가?"에만 집중하면 안 돼.
- 중요한 것은 예수님 중심 해석이 우리 삶과 사역에 어떤 목적을 가지는가야.
3. 안셀름의 꽃 이야기
- 옛날 옛날에 왕이 있었어. 왕에게 꽃을 바치려던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는 꽃다발에 잡초와 엉겅퀴 같은 좋지 않은 것들을 섞었지.
- 왕은 아들에게 아이가 가져온 꽃다발에서 잡초를 빼고 왕의 정원에서 가장 좋은 꽃으로 바꿔주라고 했어.
- 왕 = 하나님 아버지
- 아들 = 예수님
- 아이 = 우리
- 꽃다발 = 우리의 노력, 선행
- 잡초 = 우리의 죄, 부족함
- 왕의 정원 꽃 = 예수님의 의로움
이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으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의로움 때문에 받아들여진다는 것을 보여줘.
4. "내가 누구인가"가 "내가 무엇을 하는가"를 결정한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자신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해. "내가 이렇게 해야 하나님이 나를 좋아하실 거야"라고 말이지.
- 하지만 복음은 정반대야.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인가"가 "내가 무엇을 하는가"를 결정해.
- 즉, 우리의 정체성(who we are)이 우리의 행동(what we do)을 이끌어가는 거야.
5.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변화시킨다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하면,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달라져.
- 가족 관계: 자녀에게 "너는 나쁜 아이야"라고 말하는 대신, "너는 내 아들이고 나는 너를 사랑해. 네 행동이 우리 관계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우리 관계가 네 행동을 이끌어야 해"라고 말하는 것처럼.
- 배우자와의 관계: 상대방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맺게 돼.
- 다른 사람과의 관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 여기며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게 돼.
6. 변화의 동력은 '사랑'이다
-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죄가 우리보다 더 강력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죄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 죄에 대한 사랑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에 대한 더 큰 사랑이야.
- 우리가 그리스도를 더 사랑할 때, 우리의 삶은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돼.
7. 은혜의 수단: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는 것
-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는 동력은 '은혜의 수단'을 통해서야.
- 은혜의 수단이란 기도, 성경 읽기, 성도들과 교제하는 것 등을 말해.
- 이것들은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한 '뇌물'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를 채우는 '양식'이야.
-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은 우리를 변화시켜.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이해하고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채워질 때,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되고 강해질 수 있어.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복된 삶이 되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