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 SNOWFOX를 일군 김승호 회장이 "기초사장학개론 8반 보충수업"에 있었던 사장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자리에 있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싶지 않은 데 신념이나 가져야 할 태도가 궁금합니다."
디렉터 : 이건웅
제작배급 KCA한국사장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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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반대로 얘기한 것 사업은 실패하면 안 돼 인간 관계는 실패하면 딴 사람만 해도 돼 되게 많아 그 어떤 사람하고 내가 관계를 해서 그게 평생 간다고 생각하지 마요 나하고 결이 안 맞거나 그러면 중간에 언제든지 헤어 줄 수 있는게 사람이에요 그걸 너무 부끄 할 필요 없어요 그러다 보면 너무 몰입될 수 있거든 어떤 사람이 아 심지어 부부들 살다가 이혼하는데 뭘 그렇게까지 고민해 나는 사람 안 만나는 사람 중에 하나예요 내 위치에 비하면 스톤에서 거의 만나는 사람들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뭐 사장학 제자들 정도예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 몇 사람 정도 있는 거면 난 충분하다고 막 그러니까 친구들 몇 명 한국에서 친한 친구 한두 명 정도 미국에 두 명 이렇게 그게 다예요 그리고 자기 삶에서는 좋은 가족과 친구 한두 명이면 충분해 그리고 나머지는 다 사업 관계니까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약속 지키고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그리고 친구 얘기 좀 해 봅시다 여러분들이 만나는 친구들은 내가 정한 사람들이 아닐 거예요 젊은 사람들은 왜냐면 태어나서 내가 간 학교 동네 뭐 이런 데서 오게 된 동년배들이 대부분 친구잖아요 그 사람들의 품성이나 뭘 해서 내가이 사람을 친구로 받아들이겠다 해서 예전처럼 도서리 뭐 한국 기록들 보면 찾아가서 친교를 요청하는 이런 이런 예로 우리가 친교가 되는게 아니라고요 그게 우연히 만난 동네 사람들 학교 사람들 이런 식으로 해서 친구가 되는데 나이가 들면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내 환경과 내 경제 수준과 내 정치 관점이나 종교 관점 이런 내 사회생활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 중에 호감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하고 친구하면 돼 그래서 저는 40 이후에는 어떻게 했냐면 내가 일상 생활하면서 만난 사람 중에 꽤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친구하자 그런 거예 그래서 그렇게 해서 만난 친구가 내 책에 소개했던 사람이에요 그을 죽어봤다 다가 어느 날 내 한국에 오면 한번 봅시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만났는데 사람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을 붙들고 우리 친구 합시다 나이도 몇 살인지도 모르고 그냥 친구하자 그런 거예요 그래서 서로 제 누구씨 누구씨 하고 말 놓고 친구가 된 거예요 지금까지도 잘지네요 그 알고 보니까 대학 선배들하고 그것도 같은과 근데 이미 늦었잖아 그래서 우리 두 사람은 대학 친구도 같이 안 만나요 한국은 그거 나이 한 수살 많아도 뭐 그런 거 또 따지니까 근데이 친구는 그런 거 전혀 상관없이 그럴 만한 인품이 그래서 내가 되게 지금까지도 잘 지내요 나는 그 사람을 내가 눈으로 만나본 사람 중에 실제 만나본 사람 중에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봐요 그보다 현명한 사람 아직 못 봤어요 그니까 그런 친구를 주변에 보면 그 어떻게 지나칠 수가 있어 마치 되게 이쁜 여자를 못지나치는거나 똑같은 행위를 친구라는 이름으로 한다고 그리고 그 이런 친구들이 미국에서도 한 두 어 명 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둘 다 이상하게 또 목사야 둘다 한번 어느 날 제가 상장 회사 중에 지금도 그 주식을 좀 갖고 있는데 그 가발 원사 시장을 이해하려고 미국의 유통 회사들을 몇 군데 다녔었어요 근데 유통회사의 사장 중에 한 사람이 자기의 업계 이렇게 상황을 설명하고 막 하는데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드는 거예요 그래서 다 상황 성명이 끝난 다음에 그 사람 손부 들고 밖으로 나와고 나하고 친구 합시다 그랬더니 저 남자 안 사깁니다 이러더라고 끌고 나와서 저녁 먹으면서 얘기를 해 봤는데 너무 사람이 좋은 거야 그 그 친구가 지금도 LA 사는데 지금 10몇 년째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 필요한 거 있으면 서로 의견 나누고 그 이런 식으로 사회에서 내가 이미 나이가 들었을 때도 멋진 사람을 만나면 친구를 요청해 해서 그 사람한테 나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게 연애하는 거 똑같은 거예요 여자한테 연애할 때도 우리가 정성 부리고 선물하고 막 이렇게 시간 내고 하잖아요 왜 그거 좋은 사람 만나면 그렇게 안 하냐고이 사람은 진짜 내 인생의 친구가 될 만한 사람이다 그러면 찾아가서 친교를 요청하라고 그리고 그 사람에 걸맞은 사람도 나도 같이대 주면 돼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남자가 우정에 끝까지가 본 경험이 있어요 애정으로 끝까지가 보니까 결혼하자아요 근데 우정으로 끝까지 가는 경우는 뭐예요 그만한 친구들을 찾으란 얘기예요 주변에 꽤 좋은 사람 있을 수 있어요이 안에도 서로 있을 수 있다고 그렇게 해서 친구를 새로 만들어요 내가 의도하지 않은 나이와 환경 때문에 만드어 친구 말고 내가 원해서 만든 친구 결혼을 어렸을 때 그냥 같이 살았다는 이유로 결혼을 했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 근데 결혼 그렇게 안 하잖아요 우리 중간에 이렇게 서로 만나서 막 연애하고 하잖아 친구도 그렇게 찾으라 얘기에요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한국은 이제 친구 개념이 동년배가 친구인데 미국은 좀 그렇게 안 하니까 그런 좋은 친구들을 주변에 두면 인간 관계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그거 많이 두분 안 돼 한 두 명이면 되게 두 명도 힘들어요 해보면 연애도 한 명 하기 힘든데 두 명 어떻게 할 거야 그 친구도 마찬가지야 정말 나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이해해 주는 친구 한두 명만 있어도 삶은 정말 유복하고 행복할 수 있어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