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가 있지만 나 때문에 헤어진다고 하거나 내가 헤어지면 다음은 자기 차례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애인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 헤어지기를 기다리지만 헤어지고 나를 만난다는 보장은 없죠 그리고 나는 시간이 필요해 당분간 혼자 있고 싶어 이렇게 말하는데 꼭 얼마 안 돼서 새로운 사람을 사깁니다 결국 내가 못생겨서 별로여서 그런 건가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우리는 누군가와 사귀기 위해서 꼭 호감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잘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건 인간관계에서 을의 태도라는 걸 아셔야 돼요 누군가가 좋다면 잘 보여 야만 한다 내가 사랑받으려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인정받아야 한다 이런 무의식이 깔려 있는 건데 정작 본인은 몰라요 하지만 상대는 직관적으로 느낍니다게 왜 이러지 예를 들어 여자가 이번에 진급하고 연봉도 올랐어 일 잘한다고 보너스도 받았는데 이렇게 1년 차이 승진한 사람이 남일 거 없을걸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본인의 가치가 높게 전달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실제론 가치가 높아 보인다기보다 나한테 마음이 있어서 잘 보이고 싶나 보내라는 생각이 들 뿐인 거죠 우리가 여자한테 같이 증명을 할 때랑 비슷하죠 그 그러니까 여자한테 잘 보이려는 태도를 지녀 봐야이 남자가 나한테 마음이 있나 보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들 뿐이라는 거예요 하물며 남자 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이런 식으로 플러팅을 한다면 더욱 부작용이 클 수밖에 없죠 호감을 만들기 위해 잘 보이려는 행동은 인정받으려는 행위로 이어지고 평가를 당하게 돼요 오히려 을의 포지션을 자처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안정적인 남자로 판단을 하게끔 만든다는 거죠 남녀 관계라는 연애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을이 아니라 갑의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중요해요 지금 우리가 접근한 대상 여자 의 남자친구도 처음엔 갑의 포지션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점점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려는 태도를 보이면서 여자는 남자 친구를 을의 포지션으로 판단해요 자연스럽게 여자가 갑의 포지션이 되는 건데 명심해야 할게 여자는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남자를 좋아하지 자신이 챙겨주고 인정해 줘야만 하는 남자 자신이 엄마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람피는 여자의 심리가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 자신을 보듬어주고 챙겨주고 사랑해 줄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 여자는 다른 남자에게로 눈을 돌립니다 연애를 처음하는 남자일수록 안심하고 을의 포지션으로 변화하는게 제일 심해요 남자 친구가 있는 여자 유부녀가 만나고 싶다라는 말이 나오는게 밖에서는 을의 포지션을 지닌 남자가 훨씬 많기 때문인 거죠 갑의 포지션을 차지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인정을 받는게 아니라 인정을 해 주는 입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입장일 때 가능해집니다 근데 인정을 해주는 사람이 하는 말이 따지고 보면 별게 없어요 괜찮네 좋다 잘됐다 이런 짧은 말이에요 하지만 인정 욕구가 가득한 사람은 너는 이런 점이 참 좋아 보인다 그래서 난 네가 괜찮다고 느껴져 인정을 할 때도 말 자체를 유려하게 해야 가치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인정을 해 주는 태도를 갖기가 꽤 어려워요 마음 한 켠으로 이렇게 인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날 좋아해 줄까 여전히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이죠 진짜 인정이란 건 상대방이 듣기 좋은 화답을 해 주는게 아니라 인정을 하게 된 이유를 나와 비교해서 담담하게 말해 주는 거야 어 나는 그렇게 열심히 못 하는데 열심히 했구나 되게 잘했다 너는 열심히 하는게 매사에 되게 좋아 보인다 그래서 네가 괜찮게 느껴지나 다르죠 상대가 듣기 좋으라고 말하면 이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인정을 해 준다라는 건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큰 범위에서 보셔야 돼요 계약서에 도장 하나만 으면 계약서가 큰 권리 행사일 수 있게 됩니다 고작 도장하나 지문 하나지만 문서가 자격을 얻어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처럼 내가 상대를 인정해 주는 행위가 자신감과 자격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그러니 괜찮네 잘됐다 이런 짧은 말이라도 인정받는 상대에게는 굉장히 의미가 있는 말인 거죠 단순히 여자를 인정해 주면 넘어 온다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아 오빠 잘생겨졌다 오빠 잘한다 이런 인정 하나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내가 잘 보이려고 애쓰기보다는 남의 좋은 점을 찾고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겁니다 연애 시장에서 여자는 항상 상향 지원을 해요 남자가 성적 욕구로 인해 하향 지원을 하기 때문이죠 자연스럽게 여자는 더 잘생기고 더 괜찮은 남자를 만나게 돼요 남자 외모와 능력이 다가 아니라는 걸 여자도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가치가 높아서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은 남자의 특징을 깨닫게 됩니다 그 어떤 여자도 단순히 한번 잡으려고 했는 남자에게 높은 가치를 먹기지 않아요 자신이 가치가 높은 건 당연하니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 남자 언제든지 좋은 관계를 발전시킬 자신이 있기 때문에 관계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흔들리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에 수렴한다는 말이 있어요 아쉬운 사람이 처음부터 목적을 가지고 만나자는 태도를 취하는 거지 나는 일단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목적부터 정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세상에 괜찮은 사람은 너무 많지만 그만큼 단점도 굉장히 많거든 내 욕구 채우자고 확인되지도 않은 리스크를 짊어지고 관계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봐 좋으면 나중에 좋아지겠지 자연스러운게 좋잖아 애쓰지 않는 남자는 흔들리지 않고 애쓰지 않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여자는 애를 쓰며 흔들리게 되 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여자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게 첫 번째 방법이에요 드라마 속 불륜과 바람이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이유는 인물관 계속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친구가 있는 여자를 건드리는 건 사회적 통념상 옳지 않은 일이지만 환승 이별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꼬시려고 은근히 작업을 치기 때문인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플러팅 이랑은 완전히 다를 거예요 듣기 좋은 멘트 몇 개 말한다고 남자 친구와의 결속력이 끊어지지는 않아요 하지만이 방법은 결속력을 끊 끊을 수 있는 방법이 되고 특히 회사를 열심히 다니거나 자신의 라이프를 중요하게 여기는 여자일수록 잘 통하는 방법인데 장기 관계를 롱런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여기에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걸 못 하는 사람은 장기 관계가 어렵고 남자 친구가 아닌 제 3자가이 방법을 사용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바람을 생각하게 된다는 거죠 사람에게는 우선순위가 존재하고 악 영향을 미칠 때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대상이라고 인식을 합니다 내가 만약 빚이 있다면 그 빛을 갚지 못했을 때 악영향이 생길 테니 빚 갚는게 1순위가 되겠죠 자 월세를 내야 한다면 빛보다 월세가 우선이 될 겁니다 그런데이 악 영향이라는게 조금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면 알바 한건의 100만 원짜리 진짜 꿀 알바가 있다고 가정을 해 보죠 이걸 하지 않는게 큰 손해겠죠 100만 원짜리 꿀 알바를 하지 않는게 나에게 악 영향이라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그만큼 좋은 사람이 있는데 접점을 만들지 않는다는 건 나에게 큰 손해라고 인식하면서 우선 순위에 든다는 겁니다 우리가 회사에 급한 일이 생기면 중요한 자리도 박차고 일어나죠 회사는 생존이 달린 1순위이기도 있는 중요한 자리 가 상견 예 장례식 결혼식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꼭 나쁜 영향만이 아니라 너무 좋은 영향을 주는 대상인 경우도 기회의 상실이라는 악영향을 주면서 일순위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적용하면 남자 친구과 시간을 보내는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본인과 시간을 가졌을 때 장점이 무엇인지 레쓰지 않는 태도로 이야기를 하고 납득이 간다면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상은 내가 되고 여자는 점점 흔들릴 때 나에게 종속될 겁니다 이건 그 사람의 상황과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에 따라 다르겠죠 남자친구랑 매일 만나서 데이트하는 것도 너무 좋고 둘의 애정과 추억을 키워나가는 건 좋은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대로 노력 없이 놀기만 하는게 과연 앞으로의 관계에 도움이 되고 쭉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까 나는 누군가와 결혼하기 전까지 내 몸값을 올릴 대로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해 오히려 여자친구가 나를 만나면서 뭔가를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게 볼 것 같아 그리고 또 자연스럽게 다른 남자랑 접점이 생길 수밖에 없을 텐데 그런 모습에 질투도 나서 더 좋은 남자 친구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 같거든 결론적으로 네가 더 좋은 모습을 가져야 남자친구도 널 더 좋아할 거고 너도네 스펙이 올라가거나 발전을 하면 인생의 수준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꼬실 련 태도가 아니라 여자의 발전이 저어다는 상황을 언급하고 나와 시간을 가질 때 발전의 여지가 늘어난다는 언급을 해주는 것만으로 우선 순위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애쓰지 않는 모습과 진심으로 하는 조언처럼 느껴지면 점차 영향력을 주는 대상이 남자 친구에서 나로 바뀌고 상대가 노력하고 행동하는 모습에 인정을 해주다 보면 갑의 포지션을 갖게 될 거예요 자연스럽게 여자의 순위에서 1순위가 되는 거죠 남자친구가 있으면 도 마음속으론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만나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는 거고 정말로 애을 필요 없어지는 그런 전략을 갖게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여자에게 잘 보해서 어떻게든 마음에 들려고 했던 전략과 정 반대로 영향력 하나만 신경 쓰는 걸로 꼬시지 않으면서 꼬시는 방법을 쓸 수 있게 된 거죠이는 비단 여자 에기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오늘 내용이 남자 식모 있는 여자를 꼬시는 내용처럼 들렸겠지만 전달하려고 했던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의뢰 태도를 자처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고 모든 사람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영향력의 초점을 두면 매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는 관점을 알려 드리기 위한 부분이었습니다 인간관계는 참 어렵고 답이 없지만 알면 알수록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앞으로 만날 사람들이 기다려집니다 그 사람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죠 점점 사람을 만나고 싶고 사람을 좋아할 수 있도록 재밌는 내용을 많이 알려 드릴게요 간단하게 짧은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 헤어짐을 감수하고서라도 만나고 싶은 남자가 되길 바라면서 구독 잊지 마시고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오늘의 강의는 여기 까지